우리둘이야기

예술의 전당

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국립국악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 725-1 국립국악원)

전화: 02-580-1300

홈페이지: www.sac.or.kr/site/main/home

2020년 11월,

요즘 내가 푹 빠진 라포엠 공연을 보러 갔다.

원래는 9월 5일자에 예정된 공연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한 차례 연기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래도 무사히 11월에 관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다.

마스크 두장을 기부하면 프로그램 북을 준다고 해서 마스크도 낭낭하게 챙겨갔다.

그리고 프로그램 북으로 교환 완료!

공연 시작 전까지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공연장 바로 앞에 간단하게 먹을것 & 마실것을 파는 곳이 있었다.

주차요금 정산하는 곳이 있어서 미리 정산했다.

주차요금은 6,000원 이었다.

물품보관소도 있었는데 우리는 따로 보관할게 없어서 패스~

드디어 입장했다.

우리 자리는 S석 1층 A 블록 22열 5번 7번으로 맨 끝쪽이었다.

(좌석은 코로나로 퐁당퐁당)

단차가 있어서 시야가 매우 좋았다.

망원경을 챙겨가서 라포엠 맴버들 얼굴 보는것에도 문제 없었다.

[취미/책, 영화, 공연, 전시회] - 콘서트, 뮤지컬 필수품 망원경 구매후기:: 나시카 스피릿 20x50 ZCF

오페라 공연은 가끔 한 번씩 본적 있었는데

러브포엠 공연은 익숙한 노래들로 세트리스트를 꾸리니 더 재밌게 들었다.

라포엠 멤버들이 마이크 쓰던 모습들을 더 자주봤었는데 성악곡으로 생목으로 예당을 울릴때 정말 소름돋았다.

이런 성악공연 더 자주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라포엠 공연은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음향이 대박이었다.

소리가 무슨 CD 틀어놓은것 마냥 깔끔하고 유채훈님 고음 낼때 소름 돋았다.

머리카락이 진짜 쭈뼛쭈뼛 서는 기분이었다.

예전에 평화의 전당에서 팬텀싱어 갈라콘서트와 비교해봤을때 차원히 다른 음향이었다.

[취미/책, 영화, 공연, 전시회] -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 팬텀싱어3 갈라콘서트 후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러브포엠 공연이 단 하루뿐이었다는 것...

운좋게 티켓팅에 성공해서

(남편꺼까지 두장 성공 V)

한 번이라도 본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 번밖에 못본게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았다.

샤롯데씨어터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

전화: 1644-0078

홈페이지: www.charlottetheater.co.kr/

2020년 11월 3일,

표가 생겨서

약 5, 6년 만에 다시 한 번 더 캣츠를 보러갔다.

샤롯데씨어터는 주차를 하고 무조건 밖으로 한 번 나갔다가 들어가게 되어 있다.

겨울이라서 추운데 바깥공기를 한번 쐬야한다.

일단 주차를 하고 호텔&리조트 건물을 통과해서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가서 샤롯데씨어터 건물을 찾아갔다.

우리 좌석은 1층 A구역 16열 4번 5번,

구석자리였다.

사이드라 나쁜게 아니고 단차가 없어서 무지 나빴다.

내가 무대를 보러 온건지 앞사람 뒷통수를 보러온건지...

여기는 설계부터가 잘 못된 것 같다.

앞사람 머리 크기 유무를 떠나서 그냥 단차가 너무 없어서 최악이다.

힘들게 간신히 무대를 봤다.

캣츠는 또 봐도 재미있었다.

특히 조아나 암필이 노래 부를때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뮤지컬이 끝나고 샤롯데씨어터 1층에서 주차할인권을 구입했다.

주차할인권을 구매한 후 호텔&리조트 건물에서 정산했다.

주차장에서 차 있는 곳 까지 바래다 주는 차도 있어서 신기했다.

우리는 가까운 곳에 차를 대 놓아서 그냥 걸어서 차를 찾으러 갔다.

CGV 골드클래스 관으로 영화 테슬라 예약해서 갔다.

CGV 골드클래스 관을 가진 곳이 몇개 없었는데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이 왕십리라 왕십리 CGV로 갔다.

엔터식스 건물 5층에 있었다.

주차는 영화 티켓 소지시 1시간 무료고

나머지 주차 시간은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했다.

1장에 3만 5천원짜리 티켓이라

2장에 7만원이라서 지불 가격만큼 주차 시간에 반영되는줄 알았더니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적용된다고 했다.

그래서 카운터에서 추가로 2천원을 더 내고 주차시간을 정산받았다.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직원들이 뭔가 없어보였다.

골드클래스 관 앞에서 들어가도 되나 안되나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 안내해줬다.

먼저 음료를 고를 수 있도록 해줬다.

맥주도 있고 와인도 있었는데 우리는 평범하게 생수를 선택했다.

드뎌 입장

상영관이 매우 작아서 마치 집에서 보는 느낌과 비슷하게 아늑한 느낌이었다.

일회용 슬리퍼가 있어서 냉큼 갈아신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런지 팝콘에 소독제품을 잔뜩 동봉해 줬다.

의자를 최대한으로 눕혀서 내집마냥 영화를 봤다.

영화는 테슬라를 봤는데

저예산 영화인양

돈안쓴티가 팍팍나는 영화였다.

내용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다큐인듯 아닌듯..

시간만 아까웠다.

어벤져스 같이 대단한 영화를 여기서 봤다면 더 잼나게 봤을 듯 하다.

문스타골프연습장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서로 16 하우스디스마트밸리 SB 190호

(경기 하남시 풍산동 490-2 하우스디스마트밸리 SB 190호)

운영시간: 06:00 - 24:00

(주말, 공휴일) 10:00 - 20:00

매주 넷째주 일요일 휴무

전화: 0507-1340-7345

이사하고 어디로 골프연습장을 다녀야 하나 알아보다가

결정한 곳이다.

(시설만 보기전에 가격적인 면을 보고 선택한 곳이다.)

지은지 얼마 안된 건물에 들어선 것인지

'새느낌' 뿜뿜이었다.

지금 프로모션 중이라 골프연습장 이용을 결제하면 헬스장 이용도 같이 할 수 있었다.

골프 이용연습장 비용 자체도 우리가 그 전에 다녔던 것 보다 많이 저렴했다.

카카오 골프라니 너무 귀여워서 맘에 쏙들었다.

근데 막상 이용해보니 그전에 이용했던 GDR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문스타 골프연습장 자체가 타석이 많지 않고 대기 공간이 좁은 것도 조금 단점이다.

타석 뒤로 왔다갔다 지나다니는 통로도 좁은데 거기다가 사물함도 있어서 더 좁다.

그 전에 다녔던 곳은 타석마다 미니 선풍기가 있었는데 여기는 없다.

내 채를 구매하기 전에 연습장에 있는 채를 빌려서 사용했었는데 여기는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다.

(없는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하다..)

카운터가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헬스장에 딸려있는 카운터 가서 물어보는데 뭔가 타석잡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그 전에는 카운터에서 항상 사람이 지키고 있고 대기 공간에 앉아있으면 빈 좌석 날때마다 들어온 순서대로 쏙쏙 바로바로 넣어줬는데 여기는 대기공간도 좁아서 난민이 되는대다가 내가 알아서 시간 보고있다가 (예를 들어 7번 타석 7분 남으셨어요라고 정보들으면) 들어가는건가? 맞나? 약간 헷갈리고 7분간을 난민이 되어 서성인다는게 좀...

또 시간을 넣어주시는데 그전에는 내가 카드를 찍어서 그 때부터 1시간, 1시간 반 시작되었는데

여기서는 카운터에서 시간을 넣어주는건지 난 타석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미 5분, 10분이 지나가 있고 그런적도 있었다.

물론 아직 시스템이 익숙해지는 것에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헬스장도 '새거' 느낌이다.

탈의실이 너무 깔끔하고 필요한게 다 갖춰져 있어서 좋았다.

샴푸랑 바디워시, 비누도 구비되어있다.

캐비넷마다 옷걸이가 낭낭하게 들어있다.

트레이너도 많은 것 같았다.

전면에 거울들이 있고 운동 기구들이 거울을 보고 있어서 운동할 때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옷이랑 수건 대여도 해준다.

우리는 골프연습과 헬스만 하는데 요가 등등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서 한 곳에서 여러 운동을 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다.

JTBC Play에서 하고 있는 라라레 사진전에 다녀왔다.

JTBC Play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86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0-6)

상수역 2번출구에서 477m

전화: 0507-1308-1037

운영시간: (화-토) 10:00 - 21:00

(일) 11:00 - 18:00

일요일 휴무

완벽한 집순이라 진짜 안나가는데...

홍대까지 갔다!!

(뒤늦은 덕질이 이렇게 무섭다.)

하필 4층이다..

덕분에 운동 제대로 했다.

사진전이라니!!

색감 완전 내취향이다..

흑백사진이랑 어우러져 진짜 그냥 '예술공간'이었다.

이런 감각이 너무 부러울 뿐이다.

노래도 잘하고 사진도 잘찍고

색감(색보정)도 좋고

완벽하넹^^

나도 사진 잘찍고 싶다~

예쁘게 찍고 감각있게 보정해서

우리집 벽 한쪽에 꾸며놓고 싶다..

요즘 간편식이 너무너무 잘나온다.

그 중에서 우리가 잘 먹는건 피코크 낙지 볶음밥!

데워먹는 방법이 상세하게 뒷면에 소개되어 있어서

요린이 누구나 쉽게 해먹을 수 있다.

1인분씩 소분되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낚지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다.

정말 쉽고 간단하게 볶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다!

달걀 후라이까지 올리면 완☆벽☆

덴비를 구매했었지만

벌써 다른 그릇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남편이 오덴세 레고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해서

CJ 오쇼핑에서 오덴세 레고트 6인세트를 구매했다.

포장상태가 참 깔끔해서 뜯으면서 기분이 좋았다.

기분좋게 뜯고 있었는데 맨 밑바닥에 있던 그릇이 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저녁 7시 넘은 시간이었지만 혹시나 아직 퇴근 안한 직원분이 계실까하고 CJ 오쇼핑에 전화했다.

다들 퇴근을 안하시는지 전화 받으시고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큰 접시가 깨져있었지만 다른 그릇들은 다 멀쩡한 제품을 받았다.

(깨진 접시도 바로 교환받았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참 깔끔하다.

센스있게 수저받침도 포함된 구성이라 너무 좋았다.

사은품으로 받은 면기와 컵도 너무 좋았다.

사은품이라서 그런지 4개씩만 왔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쏙드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수저랑 부딪치는 소리가 살짝 거슬린다.

나무 수저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이다..

그리고 설거지가 살짝 힘들다.

구석진 곳 까지 싹싹 닦으려면 신경써야 하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설거지 하는 시간이 좀 늘어났다고 느낀다...

식기세척기를 사야하나..

벼르고 벼르다가 지금으로부터 약 4개월 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6월에 건조기를 구매했다.

이마트 안에 있는 전자제품 판매 코너를 구경하던 중,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가격도 괜찮아서

밑에 깔려있던 미니워시까지 같이 구매해버렸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해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혼할 때 구매한 세탁기가 14kg 짜리여서 직렬 배치가 어려웠다.

세탁기 넣는 다용도 실이 매우매우 협소해서 이게 다 들어가려나 했는데

설치해주시는 분들의 수고로 알차게 집어넣을 수 있었다.

세탁기와 건조기 사이 간격이 매우 좁아서 문제 되는게 있으려나 싶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진짜 좁은 공간이었는데 설치 기사님께서 고생고생하시며 넣어주셨다ㅠㅠ

콘센트가 모자라서 멀티탭을 연결했다.

기사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멀티탭 그냥 써도 문제 없을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걱정되서 고용량 멀티탭 구매해서 교체했다.

동시에 여러대 작동시키고 하는데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다.

건조기 청소

건조기를 사용하면 먼지 필터에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건조기를 사용할 때마다 청소해줘야 한다.

문 앞쪽에 바로 필터가 있기 때문에 빼는데 어렵지 않다.

살짝 힘주면 바로 쑥 빠져나온다.

필터 빼주고 그 안을 청소기로 한번 흡입시켜준다.

필터 안에 먼지가 한가득 쌓여있다.

건조기 딱 한 번 돌렸는데도 이정도다..

이래서 매번 건조기 돌릴 때 마다 청소할 수 밖에 없다.

손으로 대충 쑥쑥 뽑아 휴지통에 넣어준다.

따로 문지를 필요없이 그냥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면 먼지가 쉽게 제거된다.

(가끔 귀찮으면 청소기로 대충 후루룩 먼지 빨아드리고 다시 껴 넣기도 한다..)

여튼 물기가 마르면 조립해서 다시 건조기 안으로 쏙 넣어준다.

건조기 옷 줄어듬

건조기 땜에 옷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사실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면 옷같은경우는 끝이 좀 말리는 경우가 있지만..

폴리+레이온 돌렸지만 멀쩡

레이온+나일론 멀쩡

이 외에도 귀차니즘 심한 나는 구냥 다 건조기 돌려버리는데 옷 줄어듬 또는 망가짐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니트 같은 너무 걱정되는 옷들은 울/섬세 모드로 두번 돌려버린다.

옷 냄새

옷 줄어듬 보다 나한테 정말 심각한 문제는 "냄새"였다.

여름에 빠짝 안말라서 쉰내나는 것 땜에 건조기를 구매했는데

건조기를 돌렸는데도 냄새가 나는걸 보고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다.

건조기의 문제보다는 세탁물의 문제일 수 있다는 내용을 봤다.
(또는 세탁기의 문제.
그런데 나는 종종 세탁기 청소를 하는 편이라 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세탁 완료되자마자 조금의 지체도 없이 바로 건조기에 넣기 시작했다.

다행이 그 뒤로는 냄새가 안났다!!!!

총평 및 결론

몇가지의 단점이 있다.

1. 필터를 청소해줘야 한다.

2. 개인적인 느낌으로 햇볕에 바짝 말랐을 때의 그 향긋한 빨래 냄새가 덜하다.

(햇볕에 말렸을 때 옷감이 딱딱해지기는 하지만 인위적으로 낼 수 없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더 향긋한 냄새가 난다.)

그래도 장점이 너무 크다.

1. 이불 빨래 당일날 그 이불을 덮고 잘 수 있다.

2. 거실 또는 배란다에 널린 빨래를 안봐도 된다.

3. 빨래 너는 과정이 생략되어 집안일이 하나 줄어든다.

4. 옷 먼지가 아주 잘 제거된다. 건조기 필터가 머리카락도 다 걸러준다.

그리고 걱정했던 부분도 크게 문제 없었다.

1. 전기세가 오를 줄 알았으나 체감하지 못한다.

2. 옷이 줄어들어서 걱정할줄 알았으나 체감하지 못한다.

"건조기는 진작 샀어야 했다!!"

수건이 눅눅한게 참 싫다.

수건을 화장실 안에 보관하다보면 샤워하면서 나오는 수증기로 어쩔수 없이 눅눅해진다.

화장실 앞에 짜투리 공간이 있어서 그 앞에 수건을 놓기 위해 알아보던 중 아주 적당한 미니 선반을 발견하게 되었다.

shopping.naver.com/living/handmade/stores/100391884/products/4492716835?NaPm=ct%3Dkf2hk313%7Cci%3Dcheckout%7Ctr%3Dmyv%7Ctrx%3D%7Chk%3D1ae285d004cf4bffa1f2dcedd734b0d1b37d9133

너무 딱 내가 찾던거라 바로 구매했다!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돼서 왔다.

업체 명함도 동봉되어 있었다.

편지도 들어있었다.

물건은 너무너무 맘에 들었다!

색도 마음에 들고 무게감도 있고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모서리가 표족함 없이 잘 처리되어 있었다.

화장실 앞에 놓기 딱이었다.

약간 허전해서 화분도 가져다가 놓았다.

나의 수건들도 습기로부터 지키고

짜투리 공간에 화분도 놓아서 집 분위기도 살리고

1석 2조다.

디저트 스푼, 포크, 나이프, 버터스프레더, 버터나이프를 구매했다.

www.manyu.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43493&NaPm=ct%3Dkf2h28jf%7Cci%3Dcheckout%7Ctr%3Dmyv%7Ctrx%3D%7Chk%3D5703be3c939606addfab335751bee59d38273f2e

생각보다 가벼웠다.

가볍다보니 살짝 장난감 느낌이 났다.

그래도 만족스러웠던게 나이프가 제기능을 잘한다는 점이었다.

매우 잘 썰렸다.

디자인도 맘에 들었다.

마음에 들어서 월넛색으로 추가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