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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91일-420일:: 13개월 아기 육아일기 (걸음마 연습, 유아식, 장난감, 나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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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31일-360일:: 11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 이유식 양 등) 생후331일-360일:: 11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 이유식 양 등)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27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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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421일-450일:: 14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유아식, 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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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이 된 우리 아들래미는

*동물소리를 따라서 낸다 (어흥 등).

*좋아하는 장난감이 다양해졌다 (소꿉놀이, 기차놀이 등)

*책 읽어달라고 엉덩이 들이밀고 무릎에 앉는다.

*알아듣는 말이 많아졌다. 타요 어디있어? 하면 타요를 가져다 주고 기차 어디있어? 하면 기차 가져다 준다.

*퍼즐맞추기를 좋아한다.

*응가 책 보면 응가하는 시늉을 한다.

 


 

유아식 먹이기

 

밥을 잘먹었다가 안먹었다가 한다.

밥을 잘 안먹어도 이번에는 안먹고 싶은가보다 생각하고 더 먹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쉽지는 않다, 막상 잘 안먹으면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

근데 그래도 하루 이틀 지나면 또 잘 먹기 때문에

한 숟가락 더! 하지 않기로!!!)

 

우리 아들래미는 반찬투정이 심하다.

일단 씹는걸 별로 안좋아 해서

고기 같이 질긴거는 먹자마자 뱉어버린다.

그래서 단백질은 계란으로 채워준다.

(어린이집에서는 그래도 선생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고기를 먹이시는 것 같다..

고기 진짜 안먹는데 계속 시도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다...ㅠㅠ)

 

다양하게 반찬을 만들 시간과 능력이 없는 우리는

애기 반찬을 사다 먹인다.

잘 안먹지만 여러가지를 먹여보고 경험해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난감

 

노리터보드

 

자석 붙였다 떼는걸 좋아해서 노리터 보드를 사줬다.

노리터 보드에 자석 붙이는 것도 좋아하지만

보드 구매하면서 같이 산 자석을 퍼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포도 이야기/이것저것] - 15개월 아기 유아용 자석칠판 '노리터보드' 사용후기

 

15개월 아기 유아용 자석칠판 '노리터보드' 사용후기

우리집 냉장고에는 여행지에서 하나씩 사모은 자석이 붙어있는데 어느 순간 우리집 아들래미가 그 자석들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어린이집에도 들고가고 험히 다루고 해서 부러지고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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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놀이

 

이케아 갔는데 바닥에 깔려있던 기차놀이를 보고 홀딱 반했는지

한참을 가지고 놀았다.

안가겠다고 계속 울어서 결국 기차를 구매했다.

 

기찻길 연결하는건 아직 서툴지만

완성된 기찻길에 기차를 굴려보기도 하고

비탈길에 기차를 놓고 쭉 미끄러져 내려오는거 구경하기도 하고

전동 기차가 끌고가는거 구경하기도 하고

전동 기차 앞에 일반 기차를 놓아보거나 뒤에 연결해보거나 하면서

한참을 가지고 논다.

 

이케아에서

 

 

주방놀이

 

돌 전에 숲소리 주방놀이 세트를 구매해줬다.

그리고 돌 지나고 이케아 주방놀이 가구도 들였다.

 

숲소리와 이케아 가구가지고 칼질도 하고 먹는척도 하면서 정말 잘논다.

 

 

 

공놀이

 

이제 좀 잘 걸어서

축구를 시켜보았다.

걸으면서 공차는게 아직 불안불안해보이고 넘어질 것 같지만

나름 드리블 (<-엄마 눈에만 드리블로 보이는 것일 수도?) 하는 것 같아서 기특하다.

 

 

 

하지만 아직 공 차는 것 보다 가방 뒤지고 공 탐색하는 걸 더 좋아한다:)

 

 


 

국내여행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13개월 아기랑 롯데월드 즐기기 (+15개월 때 한 번 더 방문)

 

13개월 아기랑 롯데월드 즐기기 (+15개월 때 한 번 더 방문)

벚꽃이 활짝 펴서 벚꽃 구경하고 나서 4시에 롯데월드에 입장하기로 계획을 짰다. 4시 이후에 입장하면 이용권이 조금 저렴해진다. https://adventure.lotteworld.com/kor/price/ticket/contentsid/282/index.do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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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15개월 아기랑 6월 샌드위치 데이에 에버랜드 나들이 (+한번 더 방문: 평일 오후 4시 이후에 입장)

 

15개월 아기랑 6월 샌드위치 데이에 에버랜드 나들이 (+한번 더 방문: 평일 오후 4시 이후에 입장)

우리 애기 15개월에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에버랜드 가기 전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찾아보고 지도 보면서 동선도 짜고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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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래미 돌 때쯤 됐을 때 키즈카페에 갔는데

다른 장난감 보다도 색연필 가지고 한참 놀았다.

색연필 때문에 더 놀고 싶다고 울기까지 했다.

 

어린이집 활동사진에서 색연필가지고 끄적이는 사진을 보긴 했었는데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줄 몰랐었다.

 

바로 색연필을 사주려고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선택한 제품 '옴모 베이비 크레용'!!

 

사용 한참 하고 사진찍은거라 더러움..

 

이 색연필을 선택한 이유는 12개월 이상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되어 있고

안전하다는 광고때문이었다.

 

사진출처: 제품 판매 사이트

 

구성품은 색칠놀이 책 하나와 빈 노트 한개, 색연필 12색, 그리고 색연필을 담을 수 있는 주머니다.

 

사진출처: 제품 판매 사이트

 

어린이집에서 주로 사용하던 색연필 형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색연필로 안보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계속 입으로 가져가려고만 했다.

 

지금은 그래도 종이에 그리는 도구로 많이 쓰려고 하긴 하는데

그보다 더 좋아하는 놀이는 색연필 끼웠다 뺐다 하기, 주머니에 넣었다 뺏다하기 놀이이다.

 

제품이 구멍에 색연필을 넣어서 정리하도록 되어있는데

그 구멍에 맞춰 색연필을 넣어다 뺏다 하는 것으로 정말 한참 놀았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었다 뺏다 하는 것도 너무 좋아했다.

 

 

처음에는 그냥 끼워넣기에만 집중했는데

17개월쯤 되니 판 아래에 있는 색에 맞춰서 색 넣기를 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혼자서 그렇게 하는게 신기했다.

(물론 잘 못보고 틀리게 넣는 색도 있지만...!ㅋㅋ)

 

 

색 끼워넣기를 하고 나면

노트에 있는 캐릭터 애들 색이랑 색연필 색 맞춰보기를 한다.

 

 

이 색연필을 디자인한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애기들이 단순히 그림그리는 도구로서 이 색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색을 익힐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한 것 같다.

 

이 색연필로 그림은 잘 안그리는데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진짜 잘논다.

 

색연필에 새겨진 캐릭터와 노트에 그려진 캐릭터가 똑같이 생겨서

색 맞추기 놀이는 쉽게 끝내버린다.

 

 

이 색연필을 추천하는 이유는

1. 12개월 이상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2. 손에 안묻어난다.

3. 대충 만들어진 패키지가 아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는게 느껴지는 구성품들이다.

4. 색연필로서의 역할만 하는 것이아니고 정말 괜찮은 색깔놀이 장난감이 된다.

패키지, 주머니에 넣어다 뺐다 하면서 소근육 운동을 발달시킬 수 있고

같이 제공되는 노트와 색연필에 동일한 그림이 들어가있어 자연스럽게 색에 관심을 갖는다.

 

단점도 있다.

1. 가격이 비싸다.

2. 기존 사용했던 색연필 형상(연필모양)이 아니라서 그런지 색연필로 안보는 것 같다.

처음에는 계속 물고 빨려고....

3. 종이에 색이 진하게 안묻어난다. 

 

연필형태의 색연필을 하나 더 들이긴 했지만

옴모 색연필을 구매한건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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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냉장고에는 여행지에서 하나씩 사모은 자석이 붙어있는데

어느 순간 우리집 아들래미가 그 자석들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어린이집에도 들고가고 험히 다루고 해서 부러지고 잃어버릴까봐 자석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용 제품을 구매해주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이케아 칠판을 생각했었는데

이케아 칠판에는 자석이 없었다.

자석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개별적으로 직접 리폼해서 사용했던 것 같다.

 

고민하다가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좋은 노리터보드를 구매하기로 했다.

 

배송이 빨리 와서 좋았다.

난 받침대와 함께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서는게 전혀 안되는 없어도 그만인 받침대였다.

플랫 거치대말고 시그니처 거치대를 주문해야 했었나 보다.

 

 

혼자 못서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애기가 정말 좋아했다.

특히 이 자석을 정말 좋아했는데

난 '자석'으로서 이 자석들을 좋아할 줄 알았더만

갑자기 퍼즐놀이를 시작하는, 항상 행동을 예상할수 없는 아들래미였다.

 

노리터보드 구매시 같이 구매한 자석
자석놀이아니고 퍼즐놀이

 

자석들을 하도 뺏다 꼈다 해서 판이 너덜너덜해졌다.

판에서 자석을 뺀 자리에 자석이 있었던 형태만 남아있는데

자석과 판에 남은 모양을 매치해서 맞추는게 신기했다.

 

자석 붙이기보다 뺏다 꼈다 하는걸 더 좋아함

 

처음에는 잘 못끼워 넣고 그 모양 자리위에 대충 올려놓고 우리보고 끼워달라고 하더니

어느순간 판에 자석을 혼자 끼웠다 넣었다 잘했다.

 

노리터보드가 화이트보드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건

나중에 해주기로 했다.

한번 낙서 시켜줬다가

얼굴이랑 옷에 난리치는걸 보고 아직은 때가 아니구나를 느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보드마카 사

 

노리터보드의 장점은

1.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2. 자석+화이트보드 칠판이다.

 

단점은

1. 시그니처 거치대를 주문하지 않으면 벽에 못이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고정해야 한다.

2. 같이 구매한 자석들 이미지가 너무 많이 생략된 그림이다. 특히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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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61일-390일:: 12개월 아기 육아일기

 

생후361일-390일:: 12개월 아기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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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91-420:: 13개월 아기 육아일기 (걸음마 연습, 유아식, 장난감, 나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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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이 된 우리 아들래미는

*자동차 장난감을 너무 좋아함

*사고 싶은 자동차 장난감 직접 고름

*기는 것보다 걷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됨

*부쩍 알아듣는 말이 많아짐 (밥 먹자 하면 관심없어하다가 딸기 먹자 하면 알아듣고 반응을 보임)

*간단한 의사표현을 함 (딸기 더달라고 냉장고를 손으로 가리킨다던지)

*딸기 줄것 처럼 하면서 안주는 장난을 침

*내가 하는 단어를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함

*놀아주다가 누우면 눕지말라고 머리끄댕이 잡고 일으킴

*목욕하러 들어가면 물장난치느라고 안나오려고함

*물을 뿜어내는 장난을 침

*몸무게가 11kg이 됨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좋아함

*스티커북에서 스티커 떼서 아무데나 붙이기를 좋아함

*혼자서 바쁘게 잘 놈

*귀여운 동물들을 좋아함

*소꿉놀이 좋아함

*과일을 엄청 좋아함 과일 더달라고 냉장고를 손으로 가리킴

*젖병에 생우유 200ml씩 담아서 아침, 저녁 두번 먹임 먹고 더 달라고 움

*줄세우기 놀이를 좋아함

*싫고 좋은걸 명확하게 표현함

*본인이 싫어하는 음식은 남 먹여줌

*'주세요' 손동작 가르치니 '주세요'상황때마다 사용함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짐

*바이러스를 달고삼

*할줄아는 단어: 아빠, 엄마, 이거, 하빠(하이파이브), 물, 붕(자동차), 으항(강아지, 호랑이 등 동물) 등등


유아식 먹이기

 

이유식과 다르게 유아식은 정말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이 안왔다.

일단 애가 잘 먹어야 신나서 더 만들텐데

우리 아들래미는 씹기 싫어하는 아가라 좀만 질기고 딱딱해도 잘 안먹어서 더 어려웠다.

또 우리는 맞벌이라 반찬 만들기에 쏟을 힘과 시간이 없었다.

 

다양하게 이것저것 시도하기 보다는 잘 먹는거 위주로 반복해서 줬던 것 같다.

어린이집에서 다양하게 이것저것 챙겨줄테니 다양성은 어린이집에 맡겨보자는 생각이었다.

 

식단은 최대한 탄단지가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밥은 완료기 이유식으로 줬다.

야채를 먹은 날과 안먹은 날의 응가 상태 차이가 커서 (토끼똥이냐 아니냐의 차이)

당근스틱을 만들어서 줬다.

삶은 고구마 으깨서 만든 고구마 무스와 울 애기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단백질 삶은 달걀을 줬다.

과일은 너무 좋아해서 매번 식사때마다 과일을 주게 되었다.

간식 시간에 과일을 주면 밥을 너무 안먹어서 간식으로 과일을 주는 대신 식사후에 과일을 주는 것을 선택했다..

 

훔...지금보니 탄수화물이 너무 많네..ㅠㅠ

 

반찬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서 종종 사다가 먹이는데

엘빈즈와 베베쿡을 주로 먹였다. (나중에 함량부족으로 뉴스 나온걸 봤다. 심지어 엘빈즈랑 베베쿡이랑 대표가 같다고 한다....)

 

양파, 애호박 등 야채를 다져서 쌀과 같이 밥을 지어서 김밥을 만들었고

단백질은 계란으로 했다 (고기 절대 안먹고 이때만 해도 두부도 딱히 안좋아했었음..ㅠㅠ).

거기에 구매한 아기반찬 (무 나물 반찬)을 줬다.

이때 한 참 감기여서 배숙을 후식으로 줬다.

 

 

 


놀아주기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아져서 동물원을 데리고 갔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경기도 하남 미사 아기랑 가볼만한 곳::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경기도 하남 미사 아기랑 가볼만한 곳::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주렁주렁 하남점 위치: 경기 하남시 하남유니온로 120 (신장동 612) 전화: 1644-2153 영업시간: *주말 10:30 - 20:00 *평일 12:00 - 18:00 웹사이트: http://www.zoolungzoolung.com/ 주렁주렁 공식홈페이지 실내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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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집에서 차타고 4시간 거리인 경주에 다녀왔다.

카시트 타는걸 힘들어해서 자는 시간에 움직여야 해서 밤잠시간이나 낮잠시간에 맞춰 차를 태웠다.

낮잠시간 맞추기 위해서 중간지점 (문경새재)에 들려 한번 놀리기도 했다.

 

[국내여행/경상도] - 14개월 아기랑 경주여행 후기 (정글의 법칙 미디어 파크, 버드파크, 바실라 등)

 

14개월 아기랑 경주여행 후기 (정글의 법칙 미디어 파크, 버드파크, 바실라 등)

14개월 아기랑 경주에 다녀왔다. 블로그를 쓰려고 보니깐, 사진들이 다 없어졌네..? 컴퓨터로 다 옮겼는줄 알고 지운것 같다....난... 바보다.... *사진부족 주의... 정글의 법칙 미디어 파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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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옷

 

아들이지만 공주놀이를 시켜주고 싶었다. (<- 아들, 아빠 모두 원하지 않는 공주놀이..)

옷 입히고 사진 몇장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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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31일-360일:: 11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 이유식 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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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61일-390일:: 12개월 아기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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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이 된 우리 아들은

*미끄럼틀의 재미를 알아버렸다.

*미끄럼틀 혼자 잘탄다.

*내 행동을 흉내낸다.

*물 달라고 물 있는 쪽을 가리킨다.

*얼집 다니면서 감기를 달고산다.

*밖에 나가자고 운다.

*옆에 누워있으면 눕지말라고 내 머리채를 잡고 일으킨다.

*까까 달라고 '까까'라고 말한다.

*'신발'이라는 단어를 알아듣는다.

*통을 뒤집어서 물건을 다 쏟아버린다.

*블럭을 다섯개까지 쌓는다.

*혼자 아무것도 안잡고 몇 발자국씩 걷기 시작했다.

*빵을 좋아한다.


걸음마 연습

 

걸음마 보조기 들고 신발신겨서 놀이터로 데리고 나갔다.

걸음마 보조기 끌면서 신나게 걸어다니는게 귀여웠다.

 

 

13개월 말쯤에는 혼자 아무것도 안잡고 비틀비틀 꽤 걸었다.

 


유아식

 

골고루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긴 한데

자기 좋아하는것만 먹으려고 한다.

울 아들래미는 김, 달걀, 야채는 그나마 좋아하는데

고기는 절대 안먹는다...

 

주먹밥을 해줬는데

다양하게 먹여주고 싶어서 고기주먹밥, 야채+김주먹밥, 고기+치즈 주먹밥을 해줬었다.

야채+김주먹밥만 쏙쏙 골라먹고 나머지는 다 버렸다..

 

 

미역국이랑 두부부침을 해줬었다.

미역이 혹시라도 목에 걸릴까봐

미역과 고기를 곱게 갈아버렸다.

소고기 미역국이었는데 고기를 곱게 갈아서 그런가 정말 잘먹었다.

 


좋아하는 놀이

 

블럭쌓기에 푹 빠졌다.

다양한 모양의 블럭들 사이에서 동일하게 생긴 블럭들을 혼자 골라다가

갑자기 혼자 쌓기 시작했다.

자꾸 쓰러져도 다시 도전하고 집중력있게 쌓는 모습이 대견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것이 신기하다.

애기때부터 인형을 계속 보여주고 옆에 놔주고 했는데 인형에는 관심도 없고

자동차만 좋아하고 자동차만 가지고 논다.

애착인형마냥 자동차를 끌어안고잔다...

그 딱딱한 걸...

 

 

미끄럼틀 타는걸 좋아해서

놀이터 옆을 지날때면 놀이터를 손가락질 해서 꼭 한번씩 미끄럼틀을 태워야 했다.

놀이터에 있는 미끄럼틀은 혹시 떨어질까봐 같이 타거나 옆에서 붙잡고 태웠다.

 

 

미끄럼틀을 워낙 좋아해서 집이랑 주말농장에 미끄럼틀 하나 들였는데

여기서는 혼자 몇번 타게 했더니

혼자서도 엄청 잘탔다.

 

 


나들이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아기랑 미사 조정경기장 자전거 타기 (+주차료)

 

아기랑 미사 조정경기장 자전거 타기 (+주차료)

미사경정공원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동 15 전화: 031-790-8883 이용시간: *도보/자전거 출입: 05:00 - 20:00 *자동차 출입: 06:00 - 20:00 홈페이지: http://www.krace.or.kr/contents/company/mapMisariPage.do 미사경정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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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뮤

 

90사이즈 바디수트인데 7개월에 입혔었을 때는 좀 큰 느낌이었는데

10-11개월 때 입혀보니 훨씬 잘 맞았다.

 

10개월 차에 입은 밍크뮤 바디수트

 

7개월 차에 입은 밍크뮤 바디수트

 

12개월쯤 되니깐 바디수트 아래 단추가 잘 안잠기기 시작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는 울 아가다..

 

 


베베드피노

 

베베드피노 90사이즈는 다른 브랜드 90사이즈보다 더 큰 느낌이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빨간색 바디수트 입혔는데

옷이 좀 컸지만 너무 귀여웠다.

 

 

베베드피노 85사이즈 티셔츠인데 딱 잘 맞았다.

베베드피노는 입히면 입힐수록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것 같다.

디자인 귀여운것도 있지만 옷이 신축성이 너무 좋고 부들부들하다.

다른 브랜드들이랑 비교했을 때 원단 질 차이가 난다고 해야할까...

신축성이 좋아서 내가 입히기도 편하다.

 

 

베베드피노 100사이즈 외투인데

외투라서 큰 사이즈를 주문했다.

안에 옷 입히고 포대기처럼 싸매고 다니기 좋았다.

 


모이몰른

 

어린이집에 보내야 해서

급하게 상하복을 구했다.

모이몰른 90사이즈 옷인데 어린이집 보낼때 입히기 딱 좋았다.

 

 


마르마르

 

마르마르 lullaby 2 bunny cloud 60-70cm 사이즈 옷인데

아직 입힐 수 있었다...!

토끼 귀가 무거워서 모자가 자꾸 벗겨지려고 하고

울 애기한테 토끼귀라는 무거운 짐을 들리는 것 같아서

입히고 나면 마음은 안좋은데 사진찍기는 좋다..

입히고 사진 찍으면 너무 귀엽다!!!

 

 

 


아가방

 

아가방 90사이즈 내복인데

입히면 배가 도드라져서 너무 귀엽다.

 

 


 

유니클로

 

유니클로 90사이즈 티셔츠인데 좀 커서 소매를 접어입혔다.

 


빈폴

 

빈폴 105사이즈 니트인데

좀 줄었는지 신축성은 없어지고 작은 느낌이었다.

팔만 길었다.

 

 


디즈니

 

디즈니 80사이즈 바디수트인데

정말 딱 잘 맞았다.

신축성이 좋고 보들보들하다.

 

미키옷 입히고 같이 바프 찍음

 


 

리틀티니

 

리틀티니 바디수트인데 바지가 배앓이방지로 편하게 되어있다.

베베드피노마냥 신축성이 좋고 세탁기 돌려도 옷이 잘 안망가져서 좋았다.

다만 내가 80사이즈를 구매해서 좀 타이트하게 입혔던것 같다.

90사이즈 샀으면 딱 맞았을것 같은데.. 귀엽다고 미리 구매하는 바람에 사이즈를 잘못샀었다..

 

 


번외

 

여행갈 때 단체티를 맞추고 싶어서 가능한 가장 작은 사이즈 110을 주문했었다.

110사이즈라 크긴 했지만

기모 후드티라 안에 내복 입히고 겉옷으로 입히기 딱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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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54번길 125 5층, 6층

(풍산동 502-1)

전화: 031-796-6579

홈페이지: https://www.hnchildcare.or.kr/index.asp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을 키우는 행복 육아도시 하남

www.hnchildcare.or.kr


아이꿈놀이터

 

*이용대상: 하남시에 거주하는 보호자(+하남시 소재 회사 근로자도 가능한 것 같음)와 동반한 만 5세 이하

*이용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A타임: 10:00 - 11:30 

  -B타임: 13:30 - 15:00

  -C타임: 15:30 - 17:00

*휴관일: 토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 대체공휴일, 센터가 지정한 요일

*지참서류: 3개월 이내 발급받은 등본 또는 재직증명서

(출력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보여주는 것 가능)

 

*이용방법: 인터넷 사전예약 또는 현장예약

https://www.hnchildcare.or.kr/m5/sub3.asp?gubun=A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을 키우는 행복 육아도시 하남

www.hnchildcare.or.kr

 

나는 두 번 이용해봤고

두 번 다 현장에서 등록해서 이용했다.

시설은 좁고 낡은 편이지만

울 아들래미가 여기 있는 기차놀이 세트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종종 이용할 예정이다.

 

 


 

행복장난감도서관

 

*회원가입 대상자: 하남시에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가정별 1명만 가입가능

*연회비: 20,000원

*회원가입 기간: 홈페이지에 별도로 고지되며 보통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됨

 

*회원신청하기:

https://www.hnchildcare.or.kr/m4/sub1.asp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을 키우는 행복 육아도시 하남

www.hnchildcare.or.kr

*회원신청방법: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신청서 작성하여 메일 접수.

연회비 입금 후 센터 방문하여 모바일카드 및 실물카드 발급

 

*대여가능 시간: 

 

*대여안내:

 

오전 10시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미리 알람을 맞춰놓고 오픈시간에 맞춰 접속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신청서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했다.

 

연회비 안내문자가 도착해서 연회비를 입금했다.

구비 서류를 지참해서 센터에 방문해서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았다.

 

대리인도 1명 지정할 수 있는데

나는 남편으로 지정했다.

남편의 신분증을 확인하시고 대리인을 등록해주셨다.

 

장난감 종류가 많은듯 많지 않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장난감이 모여있어서 많아보이는데

울 아들래미 개월수에 맞으면서 아들래미가 좋아할만한 장난감으로 추려서 보면

종류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오래된 장난감도 많아 보였다.

 

부속품이 많은 두 점을 대여해서 왔는데

처음에는 부속품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대여한 장난감만 하나씩 따로 꺼내줬는데

아들래미가 이런 내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니,

온갖 장난감들과 한데 섞어서 놀고 있는 중이다..

제발 어디다가 부품하나 숨겨놓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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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이 된 우리 아기는

*생우유를 마신다.

*짜증이 늘었다.

*몇발자국 걷기 시작했다.

*유아식을 시작했다.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고 원하는게 있으면 이거이거 한다.

*밥을 뱉는다.

*알아듣는 말이 늘었다.

*안자고 안먹고 많이 울고..

*질투, 부끄러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다.

*장난감을 줄세워 놓으며 논다.

 


돌잔치

 

생후 366일 되는 날 돌잔치를 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하누소더힐, 첫돌스케치 소규모 돌잔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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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우리끼리 소소하게 해야지 모여서 밥 한 번 먹는다는 느낌으로 해야지 했는데 준비하다보니 이것저것 추가하다가 결국 다하게 된 돌잔치 후기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된거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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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어린이집 적응기를 끝내고 낮잠까지 자고 나왔다.

 

남편이 육아휴직을 써서 내내 같이 있다가

복직을 해서 어린이집 하원을 처음으로 내가 시킨 날이 있었는데

기분이 좋아보여서 남편한데 아들 잘 하원시키고 있다고 보여주려고 영상통화 했다가

울 아들래미 폭풍 오열하는 모습만 보여줬다.

 

아빠가 핸드폰에만 있고 본인 옆에서 없어서 우는 것 같았다.

 

 


 

유아식

 

어린이집에서 이제 이유식 잘 안먹는다고

유아식 먹여보니 잘 먹는다고 이제부터 유아식으로 먹이자고 해서 얼레벌레 유아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유식 할 때도 잘 안씹고 삼켜서 고민이 많았는데

유아식 할 때도 역시나 잘 안씹고 그냥 삼키려고 해서 고민이 많다.

잘 안씹고 삼키니 고기같은 질긴거는 자꾸 뱉고

계란찜 같이 잘 으깨지는 것들만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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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난 우리 아기는 어린이집에서 유아식을 시작했다. 유아식 줬더니 잘 먹는다며 유아식으로 하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해따.. 이유식을 잘 안먹기 시작해서 유아식으로 가야겠구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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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장난감

 

티몬인가에서 각각 6천원 주고 구매한 경찰차와 구급차에 푹 빠져있다.

사이렌 소리 진짜 시끄러운데 (볼륨 조절도 못하는 저렴이...)

사이렌 버튼 누르고 굴리고 끌고 쫒아가고 하는게 하루 중요 일과중 하나다.

 

 


걸음마 연습

 

울 애기는 돌이 지났는데도 걷지 못했는데

그냥 신발신기고 나가서 걸음마 보조기를 이용하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하면서 걸음마 연습을 시켰다.

정확히 말하면 연습을 시키기보다는

날씨가 풀리고 바깥 활동하기 딱 좋아서

바깥활동, 놀이를 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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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서 운영하는 아이사랑놀이터에 다녀왔다.

 

https://www.sneducare.or.kr/index.do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www.sneducare.or.kr

 


아이사랑놀이터 이용대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성남시민; 또는

*성남시 소재의 직장 재직자

 


지점 별 이용시간 및 휴무일

 

성남시 12곳에 아이사랑 놀이터가 있고

각 지점마다 구성가 테마, 이용시간과 휴무일이 다르다.

 

센텀본점

이용시간: 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aisarang/index.do

 

센터본점 아이사랑놀이터

센터본점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판교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cisarang/index.do

 

판교 아이사랑놀이터

판교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양지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disarang/index.do

 

양지 아이사랑놀이터

양지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중원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eisarang/index.do

 

중원 아이사랑놀이터

중원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분당구청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fisarang/index.do

 

분당구청 아이사랑놀이터

분당구청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삼평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gisarang/index.do

 

삼평 아이사랑놀이터

삼평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수내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hisarang/index.do

 

수내 아이사랑놀이터

수내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중앙동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iisarang/index.do

 

중앙동 대형장난감도서관

중앙동 대형장난감도서관

www.sneducare.or.kr

 

 

금광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jisarang/index.do

 

금광 아이사랑놀이터

금광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태평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kisarang/index.do

 

태평 아이사랑놀이터

태평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위례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lisarang/index.do

 

위례 아이사랑놀이터

위례 아이사랑놀이터

www.sneducare.or.kr

 

복정

이용시간: 화요일 - 토요일, 10: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https://www.sneducare.or.kr/misarang/index.do

 

복정 대형장난감도서관

복정 대형장난감도서관

www.sneducare.or.kr

 


예약방법

 

원하는 지점의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하루 3회의 이용시간 중 1회에 한해 예약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 3일 전에 예약이 가능하다.

 

 


증빙서류

 

아이사랑 놀이터 입장전에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재직증명서를 보여드려야 한다.

 


 

아이사랑놀이터 위례

 

성남에 있는 아이사랑 놀이터는 주말에도 운영해서 좋았다.

위례점을 예약해서 다녀왔다.

 

 

센터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증빙 서류를 보여드리고 무료 라커에 짐을 보관한 후 입장 했다.

 

 

얼마 전에 키즈카페에 다녀왔었는데

내가 갔던 키즈카페와 비교도 안되게 깔끔했다.

또 장난감도 나름 다양했다.

 

 

각자 원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원래 자리에 돌려 놓는게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또 선생님도 수시로 정리하셔서 정말 깔끔했다.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어서

우리 집에 그대로 옮겨다 놓고 싶었다.

 

 

소꿉놀이, 마켓놀이, 자동차 놀이, 색칠 공부 등등

애기들이 다양하게 놀 수 있었다.

 

 

인원수도 제한되어있어서

쾌적하게 놀수 있는 점도 장점이었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정말정말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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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난 우리 아기는 어린이집에서 유아식을 시작했다.

유아식 줬더니 잘 먹는다며 유아식으로 하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해따..

 

 

이유식을 잘 안먹기 시작해서 유아식으로 가야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린이집에서 시작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당황스럽고 이유식 잘 사다가 먹였는데 갑자기 유아식...?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 막막했다...

 

일단 주말에 이것저것 만들어서 줘봤다.

계란말이랑, 양파+소고기 볶음, 시판 이유식!

계란이 맛있는지 계란말이를 좀 먹었다.

물론 이가 위아래 4개씩 8개뿐이라 잘 씹어먹지는 못하는 느낌이었다.

 

 

시판이유식+계란찜+야채볶음+군고구마를 줬는데

군고구마만 쏙쏙 골라먹고 나머지는 다 집어던져버렸다.

야채볶을 때 물을 살짝씩 넣었어야 했는데 물 없이 볶았더니

좀 딱딱하긴 했다.

 

 

돌 지나면 먹는양이 준다더니

원래 시판 이유식 한 통 (180g) 씩 다 먹던 아이였는데

이유식 반씩 나눠서 줘도 다 안먹고 던져버렸다...

 

바닥 치울때마다 스트레스..

 

밥을 너무 안먹어서 맘마밀 카레 소스를 주문했다.

치트키라고 들어서 주문해서 야채랑 추가로 넣어서 볶아서 줬는데

하나도 안먹었다...

 

 

맘마밀 다른 안심소스도 사서 줘봤는데

다 안먹었다...

 


 

유아식 시작 첫 달은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본 달이었던 것 같다.

완전히 유아식으로 가지 못하고

시판이유식이랑 병행했다.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조리법을 찾아서 탄단지 균형있게 먹이는 것을 목표로

더 시도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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