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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언니네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오서길 49 로마언니네

(마원리 666-9)

전화: 0507-1356-8968

영업시간: 08: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웹사이트: https://www.lasorelladiroma.com/

 

La Sorella di Roma

 

www.lasorelladiroma.com

네이버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lasorelladiroma

 

로마언니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지중해 건강식

smartstore.naver.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a_sorella_di_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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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집 가는 길에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고 들른 곳이다.

 

 

 

내부가 넓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으니 아기 의자를 가져다 주셨다.

 

 

브런치 C 메뉴로 주문했다.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매장을 구경했다.

맛있어 보이는 빵도 많았고 싱싱한 과일도 있었다.

 

 

토마토 절임은 로마언니네의 시그니처인 것 같았다.

선물하기 좋게 포장도 이쁘게 되어있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사진찍는거 깜박하고 좀 먹었다..)

엄마가 해주시는 건강한 집밥 느낌이었다.

 

 

브런치 메뉴를 애기랑 알차게 나눠먹고 

맛있어보였던 빵을 구매해서 매장에서 먹었다.

따뜻하게 데워서 가져다 주셨다.

적당하게 짭짤하니 너무 맛있었다.

울 애기도 한 번 먹더니 계속 달라고 했다;;

 

 

다음에 또 문경에 놀러간다면

또 들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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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랑 경주에 다녀왔다.

블로그를 쓰려고 보니깐, 사진들이 다 없어졌네..?

컴퓨터로 다 옮겼는줄 알고 지운것 같다....난... 바보다....

 

*사진부족 주의...


 

정글의 법칙 미디어 파크

 

 

위치: 경북 경주시 보문로 465-67 지하 1층

(신평동 150-10)

전화: 1522-5775

영업시간: 10:00 - 19:00

 

입장료:

*대인(20세이상): 15,000원
*청소년(14세~19세): 13,000원
*어린이(8세~13세): 10,000원
*미취학아동/장애인/국가유공자/군인/경로우대(65세이상): 8,000원
*36개월미만 무료입장
*경주시민 2000원 할인(통합패키지 제외)

 

홈페이지: http://junglemediapark.co.kr/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

정글의법칙, 미디어아트, 경주전시회, 경주데이트, 경주테마파크

junglemediapark.co.kr

 

알록 달록 영상이 나오는 예쁜 공간이라서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난 재미있었는데,

어두운게 별로였는지 울 애기는 생각보다는 별로 안좋아했다.

너무 어두운데다가 애기가 계속 움직이다보니 사진도 다 흔들려서 

건진 사진이 없었다.

 

그래도 여행 일정중에 비가온다면

다녀오기 딱 좋은 곳 같다.

 

 


 

경주 버드파크

 

 

위치: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북군동 185-1)

전화: 054-777-7200

운영시간: 10:00 - 19:00

 

입장료: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birdpark_

 

경주버드파크 : 네이버 블로그

동물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공간, 다양한 체험이 있는 경주 버드파크입니다:)

blog.naver.com

 

입장료가 조금 비쌌지만

우리 애기가 정말 좋아했어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던 곳이었다.

버드파크인데 새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있었다.

 

창문에 매달려서 미어켓을 한참 구경하고 좋아했다.

울 애기가 동물을 정말 좋아한다는걸 알게해준 장소였고

이 이후로 동물원 자주 데리고 갔다.

 

 


 

경주 동궁원

 

 

위치: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북군동 185-1)

전화: 054-779-8725

운영시간: 09:30 - 19:00매주 월요일 휴관(공휴일이나 연휴인 경우, 그 다음날)

 

입장료:*어른: 5,000원*청소년: 4,000원*어린이: 3,000원

 

웹사이트: http://gyeongjuepg.kr/

 

경주동궁원

경주동궁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안압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곳으로 경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gyeongjuepg.kr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동궁원으로 갔다.

버드파크랑 바로 붙어있어서

버드파크를 구경하고 바로 갔다.

 

여러 식물들을 볼 수 있었으나

버드파크만큼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거기 있는 식물들을 다 뽑아도 된다고 했으면 버드파크보다 신나햇을지도...!

 


황남동고분군 및 첨성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애기는

중심잡는게 서툴러서 곧잘 넘어졌다.

그래도 넘어진 곳이 잔디밭이라면 안심이었다.

 

경주 주요 유적지에는 잔디밭이 넓게 깔려있어서

울 애기 걸음마 연습하기 딱 좋았다.

 

황남동고분군에서

 

첨성대에서


바실라

 

 

위치: 경북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바실라

(하동 157-6)

전화: 010-5703-0000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주말) 09:00 -21:00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basilla.gyeongju

 

불국사 가는 길 쪽에 위치한 카페다.

잘 가꿔진 유채꽃이 마당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커피 마시면서 꽃구경하고

꽃보고 좋아하는 울 애기도 구경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머물렀다.

 

 

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고 우리애기가 마음껏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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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벽화마을

 

 

위치: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8

(경남 통영시 태평동 118-1)

 


 

통영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동피랑 벽화마을을 갔다.

 

거제-통영 여행이었는데

시간상 통영은 반나절 밖에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통영의 많은 관광지 중 동피랑 마을을 선택했다.

 

주차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차를 끌고 마을까지 들어갔다.

다행이 벽화마을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어려움 없이 주차할 수 있었다.

 

 

알록 달록 벽화덕분에

아기자기한 느낌 물씬이었다.

 

 

마을에 지도가 있고

주요 작품 장소에 대한 안내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둘러볼 수 있었다.

 

 

다만 우리가 부산의 흰여울 마을을 다녀왔던 직후라

감흥이 조금 덜 했다.

 

 

그래도 알록 달록 벽화보면서

가볍게 산책하면서

남편과 태교하기 딱 좋은 관광코스였다.

 

 

동포루까지 올라갔다 왔다.

 

 

벽화마을 안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았는데

미리 찾아봤었던 포지티브즈로 갔다.

 


 

포지티브즈통영

 

 

위치: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3

(경남 통영시 동호동 136)

전화: 0507-1406-3715

영업시간: 11:00 - 19:00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positives_tongyeong

 


 

입구부터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정원이 넓은 카페였다.

 

 

우선 주문을 하러 안으로 들어갔다.

 

 

디저트들이 있어서 좋았다.

 

 

커피와 청포도 주스를 주문했다.

 

 

야외에서 먹으려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았다.

 

주문한 메뉴 나오길 기다리면서 냥이 구경

 

조용한 숲속 분위기에서

디저트를 즐겼으나

대신 모기에 엄청 뜯겼다..

그것두 줄무늬 모기..

쫒는다고 쫒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발목쪽이 잔뜩 뜯겨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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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끝집

 

 

위치: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성포리 324 2층)

전화: 055-634-0003

영업시간: 11:00 - 21:00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sungpo_last_kitchen

 


 

전복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다.

 

 

생각보다 술집 분위기였다.

(조명 때문에 그런가?)

 

 

전망이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전복 죽 정식 2인으로 주문했다.

 

 

밑반찬을 세팅해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간장새우도 있었는데

왜 메추리알이랑 같이 조리를 하신건지..

새우와 메추리알 서로의 비린맛이 정말 안어울렸다.

 

 

전복 버터구이도 나왔다.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고 소스랑도 잘 어울렸다.

버터 전복구이 4개가 나왔고

나머지 하나는 빈껍데기위에 마늘이 올라가 있었다.

 

 

죽도 가져다 주셨다.

 

 

버터전복구이에 빈껍데기만 나왔던 전복하나가

전복죽에 들어가 있는 모양이었다.

"1개"가...

 

 

가격이 가격인만큼

푸짐하게 전복이 들은 전복죽을 기대했는데

갠적으로 전복이 너무 적게들었다고 생각했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가격대비 전복도 작고, 적게 준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후식이 나오는데

일단 한개만 가져다 주시고

더 먹고 싶으면 한개 더 주겠다고 하셨다.

우리는 그냥 한개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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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낙지 낙곱새

 

 

위치: 경남 거제시 거제중앙로29길 12-1

(경남 거제시 고현동 971-24)

전화: 055-688-3361

영업시간: 11:00 - 21:00

 


 

본격적으로 거제도 관광을 시작하기 전에 아점을 먹기 위해 오픈하자마자 들어간 곳이다.

 

 

식당이 넓고 깔끔했다.

 

 

낙곱새 볶음 순한맛 2인분과 낙지만두 1개를 주문했다.

 

 

오픈하자마자 갔는데도

주문한 메뉴를 금새 준비해서 세팅해주셨다.

 

 

벽에 낙곱새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서

먹기 전에 정독했다.

 

 

맛있게 먹는법 정독하는동안

점점 익어갔다.

 

 

순한맛으로 주문했더니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중간맛도 먹어보고 싶은 맛이었다.

 

 

맛있게 먹는 법에 따라 야무지게 비벼먹었다.

 

 

만두도 피가 쫀득쫀득 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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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답게 여유롭게 움직였다.

11시쯤 아점을 먹고 출발했다.

첫 코스는 신선대였다.

 

출처: 네이버지도

 

 


 

신선대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21-23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는 형상을 말한다고 한다.

신선대 전망대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했다.

신선대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걸어가도 괜찮은데

우리는 체력을 아끼기 위해 차로 이동했다.

 

 


 

바람의 언덕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입장료: 무료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었다.

 

 

바다와 푸른 언덕이 한 폭의 그림같았다.

 

 

바람의 언덕 뒤쪽으로 산책길이 있었다.

전망대로 가는 코스였다.

 

 

조금 맛보기로 올라가다가

어느덧 400g 정도 된 포도를 배에 품고 가기에

빡쎄겠다고 생각하게 되어 그냥 돌아왔다.

나중 나중에 애 낳고 다시 와야 할 것 같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참 사진찍고 놀다가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위치: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해변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했다.

 

 

모래 대신에 몽돌이 해수욕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런 곳에서 해수욕을 한다면

모래가 몸에 달라붙지 않아서 씻기 편할 것 같았다.

돌 밭을 맨발로 밟으면서 지압을 한 번 해봤다면 좋았을 텐데

날이 너무 추워서 신발 벗을 엄두가 안났다.

 

 

해양 레포츠가 유명하다고하니

나중 나중에

뱃속에 있는 포도가 뛰어다닐 때 쯤 되면

같이 와서 바나나 보트를 한 번 타봐야지 하고 다짐해 봤다.

 


 

구조라성

 

 

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구조라성은 조선시대 초기에 지어진 성이라고 한다.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에 주차를 했다.

 

 

표지판을 따라 구조라성 쪽으로 이동했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 갈 수 있었다.

 

헷갈리지 말라고 터미널 앞쪽으로 표지판이 잔뜩 있다.

 

샛바람 소릿길 표지판을 따라 갔다.

 

 

샛바람 소리길은 대나무과의 식물로 둘러쌓여있는 길이다.

방품림 목적으로 조성된거라고 한다.

 

 

샛바람 소리길을 지나야 구조라성이 나온다.

 

 

길 따라 오다보니 어느덧 높게 올라와 있었다.

 

 

성곽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임신하면 걷는게 좋다고 하던데

이렇게 많이 걷게 될 줄 몰랐던 여행이었다.

길이 조금 미끄러워서 조심조심하며

다시 주차장 쪽으로 내려갔다.

 

 


 

외도널서리

 

 

위치: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21

(구조라리 415-12)

전화: 055-682-4541영업시간: (평일) 11:00 - 18:30(주말, 공휴일) 10:00 - 19: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edonursery/

 


 

구조라성 바로 옆에 붙어있는 외도널서리라는 카페로 갔다.

 

 

규모가 정말 큰 카페였다.

 

 

메뉴가 독특한 것이 많았다.

 

 

특히 디저트가 눈에 가는 것들이 많았다.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여기 저기 다 포토존이라 자리 잡기가 어려웠다.

 

 

밖에서 바다보면서 즐겨도 좋았을텐데

날씨가 너무 썰렁해서

밖에서 먹기는 무리였다.

참 날씨가 아쉬운 여행이었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디저트와 커피가 나왔다.

 

 

디저트 색이 요란해서 불량 식품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잠시,

맛을 보니 정성스럽고

장인의 맛이 나서 깜짝 놀랐다.

 

 

디저트+커피 맛집이었다.

 

 

반짝이는 돌 모양 형상의 디저트 안에는

다양한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채워져있었다.

하나 더 먹어도 좋았겠지만

저녁도 먹어야 하니 참기로 했다.

가끔 여기 디저트랑 커피 맛이 생각난다.

 


 

매미성

 

 

위치: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2)

입장료: 무료

 


 

마지막 코스인 매미성으로 이동했다.

웹사이트에서 매미성에 대한 설명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home)

 

설계도 없이 개인이 지은 성이라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서 호떡하나 사먹으면서

매미성으로 걸어갔다.

 

 

이걸 혼자...?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 느낌도 나면서

프랑스의 몽생미셸 느낌도 나면서

여튼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왔다.

 

 

사진찍으면서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매미성 오는 길에

카페랑 디저트 파는 곳들이 있었는데

매미성으로 오는 관광객들 덕분에 생겨난 상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더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혼자서 관광지를 만드시고

지역을 활발하게 바꾸신것 같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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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피코

 

 

위치: 경남 통영시 항남4길 19

(경남 통영시 항남동 239-15)

전화: 010-3110-2540

 


 

부산 여행을 갔다가

통영과 거제도도 한번 들렀다가 집가자고 코스를 짰다.

거제도에 마땅한 호텔이 없어서

통영에 있는 호텔을 검색하다가 호텔 피코를 예약했다.

 

 

주차장이 좁았는데

키를 호텔에 맡기면 호텔에서 필요한 경우,

우리 차를 이리저리 빼고 넣고 하고

또 주차 자리가 모자르면

옆에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줬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에는 호텔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다음날 관광 다니려고 차 찾으러 가보니

공영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었다.

 

어쨋든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갔다.

 

 

방이 넓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고속 충전기도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했다.

 

일회용 슬리퍼도 있고 일회용 칫솔도 있었다.

 

 

저녁을 대충먹어서 배가 고파서

룸서비스를 주문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도 괜찮았다.

 

 

호텔에 놀거리가 정말 많았다.

남편이랑 퍼팅연습하면서 놀았다.

 

 

2박 했는데

하루는 늦잠자서 조식을 못먹고

하루는 간신히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조식은 메뉴가 통일되어 있었다.

 

콩나물 국밥이었는데

남편이 콩나물 국밥 맛집이라며 너무 좋아했다.

아침에 술술 잘 넘어가는 메뉴라 만족스럽게 먹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2박 했는데

하우스 키핑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연히 해주는줄 알았는데

여쭤보니

우리가 말을 안해줬기 때문에 안해줬다고 하셨다.

차키 받으러 갔을 때

하우스 키핑 서비스 필요하면 말해달라고

안내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안내가 전혀 없이 요청을 안했기 때문에

안해줬다고 답변을 주셔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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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위치: 부산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부산 영도구 봉래동2가 39-1)

전화: 051-412-5468

영업시간: 09:00 - 28:00

 


 

부산 사시는 분께 추천받아서 찾아간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제조 가공소라고 한다.

 

 

Market & Museum이라고 되어있었다.

Since 1953인가보다.

 

 

잔뜩 고르려고 생각하고 갔는데

우리가 너무 마감시간 다 되서 간건지

이미 대부분의 바로 먹을 수 있는 어묵 식품들은 다 팔리고 없었다.

 

 

냉장 식품들은 택배로도 보낼 수 있는 것 같았다.

 

 

어묵 만드는 기계 같은게 있었는데 신기했다.

하지만 먹는거에 더 관심이 많았던 우리는 슬쩍 보고 다시 어묵 구경을 했다.

 

 

고추가 들어간 어묵만 남아있어서

아쉽지만 남아있는 고추들어간 어묵만 구매했다.

 

 

바로 옆 건물에 앉아서 어묵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갔다.

 

 

삼진어묵 고객쉼터였는데

전자레인지가 딸랑 있었다.

뭔가 어묵을 데울 수 있는 그릇이나 그런게 있을 줄 알았는데

우리가 너무 늦게가서 치운건지 뭔지 모르겠다.

어묵이 담긴 봉지째로 돌려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었다.

 

 

고추가 들어간 어묵 종류별로 3개를 샀는데

(사진 왜 안찍어찌..?)

세개다 별로 안매워서 살짝 실망했다.

어른용으로 매운 고추 맛이 났으면 딱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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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

 

 

위치: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32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400-10)

전화: 0507-1424-7116

영업시간: (월-토) 11:30 - 01:00

(일) 11:30 - 22:00

 


 

브런치를 먹으러 간 곳이다.

 

 

규모가 정말 커서 단체모임하기 좋아보였다.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창문 없는 꽉 막힌 자리로 안내받았는데

너무 어두침침해서 혹시 다른 자리로 옮길 수 없냐고 여쭤봤더니

친절하게 옮겨주셨다.

 

 

캘리포니아의 아침, 미트러버 피자, 한치 뽀모도로 파스타, 명란 오일파스타,

그리고 콜라 두 잔을 주문했다.

 

식당 밖에 있던 메뉴판인데 메장 안에 있는 메뉴랑 살짝 뭔가 다른 것 같다.

 

한 상 가득 차려졌다.

 

 

한치파스타는 너무 흐물텅해 보이는 오징어가

떡하니 올라가 있어서 손이 잘 안갔다.

 

 

메뉴들을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뭔가 여기 쓰인 재료가 저기도 들어가있고

그래서 그런지

다양하게 주문했다는 느낌이 덜했다.

 

 

피자가 제일 맛있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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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주차는 근처 용두산공영주차장에 했다.

 

 

 

주차요금은 10분마다 500원,

1일 주차 15,000원이었다.

 

 

국제시장, 깡통시장, 먹자골목이 다 붙어있었다.

 

 

깡통시장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호떡이 맛있어 보여서 호떡집 앞에 줄을 섰다.

 

 

계란호떡으로 하나 주문했는데

두개 먹을껄 그랬다.

 

 

깡통시장에는 떡볶에가 없길래

남포동 먹자골목으로 넘어왔다.

 

 

다 비슷비슷 하면서도 똑같은? 메뉴를 판매하는 것 같았다.

떡볶이 상태를 보고 어느집에서 먹을지 결정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골라먹었다.

찌짐이 맛있었다.

 

 

나름 태교여행으로 부산에 온건데

코로나 시국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 곳을 코스로 정했다 싶었다.

맨손으로 모든걸 하시는데

심지어 맨손으로 오징어를 무치셨다.

오뎅국물을 달라고 했더니 오뎅국물에 손가락을 담그신채로 전달해주셨다.

위생 생각하면 정말 먹으면 안되는거긴 한데

또 맛있긴 했다..

몸에 안좋은건 왜 맛있는가.

 

물떡?떡오뎅?이 먹고 싶었는데

아주머니가 부산 시장에 오늘 안들어왔다고

다른데도 다 없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옆옆옆집에서 팔고 있었다.

 

맛이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

물에 뿔은 떡을 간장에 찍어먹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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