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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골드클래스 관으로 영화 테슬라 예약해서 갔다.

 

 

CGV 골드클래스 관을 가진 곳이 몇개 없었는데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이 왕십리라 왕십리 CGV로 갔다.

엔터식스 건물 5층에 있었다.

 

 

주차는 영화 티켓 소지시 1시간 무료고

나머지 주차 시간은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했다.

1장에 3만 5천원짜리 티켓이라

2장에 7만원이라서 지불 가격만큼 주차 시간에 반영되는줄 알았더니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적용된다고 했다.

그래서 카운터에서 추가로 2천원을 더 내고 주차시간을 정산받았다.

 

 

출처: https://store.enter6.co.kr/stores/35/directions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직원들이 뭔가 없어보였다.

골드클래스 관 앞에서 들어가도 되나 안되나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 안내해줬다.

 

 

먼저 음료를 고를 수 있도록 해줬다.

맥주도 있고 와인도 있었는데 우리는 평범하게 생수를 선택했다.

 

 

드뎌 입장

 

 

상영관이 매우 작아서 마치 집에서 보는 느낌과 비슷하게 아늑한 느낌이었다.

 

 

일회용 슬리퍼가 있어서 냉큼 갈아신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런지 팝콘에 소독제품을 잔뜩 동봉해 줬다.

 

 

의자를 최대한으로 눕혀서 내집마냥 영화를 봤다.

 

 

영화는 테슬라를 봤는데

저예산 영화인양

돈안쓴티가 팍팍나는 영화였다.

내용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다큐인듯 아닌듯..

시간만 아까웠다.

어벤져스 같이 대단한 영화를 여기서 봤다면 더 잼나게 봤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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