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출장으로 간 미국이었기 때문에

쇼핑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캐리어에 쇼핑해올 짐 넣을 공간 많이 없이

한국에서 출발할때부터 꽉꽉 채워갔었는데

필요없는걸 너무 많이 챙겨갔다 싶었다.

다 버리고 오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다.

 

다행이 다른 직원분이 캐리어 공간을 빌려주셔서

캐리어를 추가구매하지 않고 다 잘 챙겨서 들고왔다.

 


 

막상 늘어놓으니 별게 없었다.

 

 

울 아들래미라 조카 하나씩 주려고 노스 아울렛에서 구매한 우디인데

울 아들래미는 우디 얼굴만 보면 울어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장난감보고 잘 안우는 아이인데 우디가 얼마나 싫었으면

볼때마다 계속 울었다..

 

울 세가족 하나씩 입으려고 산 GAP 후드티다.

미국 아가들은 등치가 작은가..

넉넉한 사이즈 사온다고 2Y 사이즈 사왔는데

아직 돌도 안된 울아가한테 너무 타이트 했다..

 

 

지갑도 노스 프리미엄에서 사왔다.

동전넣는 곳이 넓게 있어서 여행다닐때 쓰기 딱 좋겠다 싶었다.

 

치토스는 남동생들 주려고 월마트에서 구매했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맛이라고 해서 샀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꽉차게 들어있어서 과자주제에 은근 무거웠다.

 

 

 

[해외여행/USA] - 라스베이거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쇼핑후기

 

라스베이거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쇼핑후기

라스베이거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위치: 875 S Grand Central Pkwy, Las Vegas, NV 89106 미국 영업시간: (월-토) 10:00 - 20:00 (일) 11:00 - 19:00 웹사이트: https://www.premiumoutlets.com/outlet/la

ttottoro.tistory.com

 

여행 막바지에 월마트에서 구매한 영양제!

영양제는 확실히 미국이 저렴했는데

도저히 들고올 엄두가 안나서 두 병밖에 구매를 못했다.

양가 어머님들 드렸는데 알약은 물로 넘길때 삼키기 힘들다는 후기가 있어서

젤리로 구매했다.

울엄마는 독특한 향이 느껴진다고 하셨다.

난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계속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초코뭍은 프레즐은 나 하나 먹고 한봉다리는 여동생 줬다.

커피콩이 통째로 든 초콜릿은 회사분들 하나씩 나눠드렸다.

라스베가스에서 호놀룰루 쿠키도 구매했는데 비싸긴 했지만 맛있었다.

쿠키 하나씩 회사사람들 나눠드렸다.

(참고로 호놀룰루 쿠키는 라스베가스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호놀룰루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했다.)

 

 

트레이더조스에서 구매한 시즈닝들,

부모님댁과 회사분들 그리고 친구들을 나눠줬다.

짐챙길때 차라리 다른걸 살껄 그랬다 싶었다.

유리병이라 깨질 위험도 있었고

일단 너무 무거웠다..

 

 

[해외여행/USA] - 미국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 쇼핑후기

 

미국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 쇼핑후기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한다. 가족들 선물을 여기서 많이 사간다고 해서 우리도 들렸다. 매장 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그래도 사고 싶었던 건 (생강 젤리빼고) 다 있었다. 남편이

ttottoro.tistory.com

 

하와이에서 구매한 우리가족+조카의 하와이안 셔츠들이다.

이뿐거 고를라고 고르고 골랐는데

정말 잘 산것 같다.

 

 

그랜드캐년에서 구매한 기념품과

CES 구글 부스에서 받은 엽서다.

 

 

 

그랜드캐년 이스트림에서 구매한 엽서와 자석,

그리고 기념으로 찍어본 도장이다.

 

 

자석은 좀 비쌌는데

마음에 들어서 걍 샀다.

 

 

[해외여행/USA] - 미국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앤탈로프 캐년, 홀슈스밴드, 그랜댐/파웰호수)

 

미국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앤탈로프 캐년, 홀

미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그랜드캐년투어로 정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요한투어를 예약했다. 새벽 1시 15분까지 약속장소인 홀슈밴드 호텔로 갔다. 우리처럼 CES 일정 끝나고 그랜드캐년 투어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우리 회사가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CES 참가가 확정되고 나서 곁다리로 끼게 된거라
시작부분에 대한 정확한 히스토리는 모르겠으나,
내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항공권 구매


CES 참가가 확정되고 나서 항공권을 구매하려고 봤더니
천정부지로 솟아있었다.

현지에서 옆 부스의 다른 한국팀분들에게 여쭤보니
CES 참가 확정전 부터 비행기표를 구매했다고 하셨다.
우리의 1/3가격으로 구매하신 것 같았다.

[해외여행/USA] - 하와이안 항공 이용 후기 (하와이 경유 라스베가스 도착)

 

하와이안 항공 이용 후기 (하와이 경유 라스베가스 도착)

[해외여행/USA] - 미국 출장 준비 (이스타 비자신청,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미국 출장 준비 (이스타 비자신청,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라스베

ttottoro.tistory.com

 


 

출품작 송부 및 입국심사


출품작 보낼때는 대행업체를 이용하고
전시회 끝나고는 입국 할때 우리가 들고 들어왔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대장님이 혼자 다 짊어지고 들어오셨다.)

대행업체를 이용한 덕분에 통관에 문제 없이 잘 넘어간것 같다.
대신 검사를 깐깐하게 한건가
망가진 애들이 몇개 있었다.
다행이 샘플을 여러대 보냈었기 때문에 전시할 때는 문제가 없었다.

입국심사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과 다르게 쉽게 통과됐다.

CES 일정으로 다 같이 라스베가스를 가는 느낌이었다.
입국 심사할때 너도 CES? 너도? 너도 나도 CES?
이런 느낌이었고 금방 입국심사가 끝난 것 같다.


숙소


호텔이 너무 비싸서 에어비앤비로 알아보았다.
방이 5개, 화장실이 2개있는 2층집을 통쨰로 빌렸고,
5명이서 널럴하게 사용했다.

막둥이 직원분께서 월마트에서 장봐온 것으로 아침밥도 차려주셔서
든든하게 챙겨먹고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에어비앤비이다보니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해온 식재료로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었다.
대신, 식기 상태가 안좋은 것들이 많아서
후라이팬이랑 주전자는 우리가 구매했다.

 


 

이동


주로 렌트카와 택시를 이용했다.
우리 부스가 있는 Venetial Hotel에 전시하는 동안 주차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전시가 있던 4일 내내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짐들고 택시 잡는다고 고생하지 않아도 됐다).
아침일찍 움직인 것이 주차자리 맡는 것에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오전 8시쯤부터 주차를 시도하니 주차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다.

전시 끝나고 집갈때는 그 주변이 너무 혼잡하여 주차장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택시타기는 더 힘들었다고 한다..)

CES 전시가 열리는 다른 전시장으로 이동할 때
모노레일을 이용해봤다.

[해외여행/USA] - 미국 라스베가스 CES:: 모노레일 이용하여 이동하기

 

미국 라스베가스 CES:: 모노레일 이용하여 이동하기

CES가 열리는 주변이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았고 주차도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에 CES 기간 동안 다른 박람회장으로 이동하기위해 모노레일을 이용했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ttottoro.tistory.com

 


CES 참가


전시회 시작 전날

전시회 오픈 전날 ID(뱃지)를 받으러 가면서 셋팅된 공간도 미리 점검했다.
대행업체를 통해 송부한 샘플도 우리 부스에 도착해있었다.

요것저것 점검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전시회 첫날

본격적으로 전시회가 시작하는날, 주차를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찍부터 준비해서 출발했다.

우리는 튀는 색으로 옷을 맞춰입었었는데
멀리서도 존재감 뿜뿜이라 좋았다.

우리가 있던 곳은 LG, 삼성이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도
관람객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첫날 오픈하자마자 관람객들이 몰려들어오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처음 전략은 통역사 선생님 외 2명은 부스를 지키고
나머지 인원 3명은 준비해간 손잡이 달린 봉투에 브로셔를 넣어서
한명씩 나눠주는 것이었다.

근데 이게 무작정 손에 쥐어줄수도 없고
결국 가서 말을 걸고 관심있으면 한번 들려주시라고 해야하는데
몇번 '관심없다'라는 말을 듣고나니깐 위축되었다.
정신적인 피로도가 육체적인 피로도에도 영향을 미친것 같았다.
한 2시간 정도 하고나니깐 더 이상 못하겠다 싶었다.

이 시간 뒤로는 그냥 부스를 지키거나, 여기저기 관람하거나 했다.


둘째날 이후

부스도 지키고 여기저기 관람도 하고 나름 자유롭게 있었다.
(물론 대장님을 비롯한 통역사 쌤, 영어신 영어왕 직원분은 내내 부스를 지키셨다.)
나도 도움이 되고 싶었으나
영어가 너무 부족했다.
우리 회사는 앞으로 글로벌해질테니깐 영어공부를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리라 다짐했다.

우리부스는 작고 구석에 있고
눈에 잘 안띄는 것 같고
누가 찾아올까 싶었는데
기우였다.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주의깊게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

다만 명함을 받아놓고 싶은데 명함을 안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았고
ID에 있는 큐알 코드로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인적사항을 확인하려면 또 돈을 내야했다.
(정확하게 비용이 기억이 안나는데 한두푼이 아니었다. 몇백? 거의 천만원 가까이 였던듯..?)


점심해결


첫날은 분위기가 어떨지 몰라서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사서 갔다.

다행이 전시회가 열리는 홀 안에
조그마하게 푸드코트가 있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탁과 의자도 있어서 자리 하나잡고 앉아서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었다.

그 다음날은 푸드코트에서 사먹었다.
전시회 홀 안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좋았으나
(우리 부스에서 30초 거리)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는 단점이 있었다.


나는 냉장 샌드위치를 골랐는데
좀 퍽퍽했지만 커피랑 먹으니 먹을 만 했다.


다른 직원분은 라면을 고르셨는데
거의 남기셨다.
비건을 위한 라면 같다고 하셨다.


마지막 날 점심은 Venetian Hotel 전시장과 같은 층에 있는
Grand Lux Cafe에서 먹었다.

[해외여행/USA] -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맛집:: 그랜드 럭스 카페 (Grand Lux Cafe)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맛집:: 그랜드 럭스 카페 (Grand Lux Cafe)

그랜드럭스카페 GRNAD LUX CAFE 위치: 3355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구글평점: 4.5 웹사이트: https://locations.grandluxcafe.com/nv/las-vegas/1/?utm_source=Google&utm_medium=Maps&utm_campaign=G

ttottoro.tistory.com

 


CES 관람


어플이 있어서 다운받으면 관람할때 도움이 된다.
어느 업체가 어느 전시관에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우리 부스가 있는 곳은 Venetian Hotel이었다.
스타트업이 많이 참가한 것 같았다.

한국기업이 정말 많아서 여기가 코엑스인지
라스베가스가 맞는지 헷갈렸다.

나는 우리 부스 좀 지키다가
다른 부스 관람도 했다가,
왔다갔다 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곳은 프링커라는 곳이었는데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면 순식간에 내 팔에 프린팅이 되었다.


LG, 삼성, 구글 등 큰 기업이 있는 곳은 LVCC였는데 우리가 있는 곳에서 LVCC로 이동하려면 차로 20분은 가야했다.
CES에 왔는데 LG, 삼성도 안보고 가면 아쉬우니
다른 분들께서 고생하시는 동안 LVCC로 탈출했다.

사진출처: https://www.ces.tech/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했다.


큰 기업이 많아서 그런지
메인의 느낌이 있었다.

우리 ID로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Venetian Hotel과 느낌이 사뭇 달랐다.
우리 부스가 있는 곳은 코엑스 (키메스) 느낌이었다면
LVCC는 약간 축제 느낌이 났다.
푸드트럭도 많고 기업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많았다.

일단 구글 부스에서 주는 공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시작하기로 했다.

공짜라서 더 맛이뜸


편지쓰면 집으로 보내주는 것 같아서
아들래미한테 편지도 하나 썼다.
(남편한테도 편지쓰고 싶었으나 다른분들은 편지 안쓰시고
내가 편지쓰는 동안 옆에서 기다리고 계셔서
못썼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구글 부스로 들어가기위해 줄섰다.
구글부스는 왜 밖에 홀로 있는 것인지,
기다리는 동안 추워서 혼났다.

드디어 입장했는데 직원분들이 거의 맨투맨으로 달라붙어서
설명해주셨다.
이래서 밖에서 오래 기다리게 했나보다..

우리집에 있는 애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워서 찍음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이 없으므로
LG, 삼성이 있는 Hall로 바로 가기로 했다.

(LG, 삼성 찾아가면서도
다시 느끼는 거지만 여기는 정말 먹을 것도 많았다...)

LG 전자 부스에서 한참 있었다.
너무 화려하게 잘 꾸며놔서 넋놓고 한참을 구경했다.
디스플레이는 누가뭐래도 LG 인 것 같다.


LG 전자 부스 곳곳에 흩어져있는
스티커를 모아오면 선물을 준다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가했다.
비누랑 칫솔을 받았다.
별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념품이 하나 생겨서 좋았다.

삼성전자 부스도 갔다.
회원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1등 선물이 갤럭시 워치인가 그랬던 것 같다.
참가상이 당첨되어 코딱지 만한 스티커 하나를 받았다.


캐논 가서 카메라도 구경하고,
소니에서 자동차도 봤다.


CES 뉴스에서만 단편적으로 봐서 몰랐는데
정말 규모가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 했다.
4일 내내 봐도 다 못볼 것 같은 규모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규모의 회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솔직히 한자리는 아니지만..)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게 흥미로웠다.


전시회를 마치며...


아쉬웠던 점이 참 많다.

1. 제품 공부를 더 많이 했어야 했다.
우리 제품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이게 설명을 하려고 하니 너무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우리 제품을 어필하는 자리인데 설명을 끝내고 나중에 '아 이 얘기 했었어야 했는데,,'
'우리 제품 이런특징도 있는데,,'하는 아쉬움이 꼭 남았던 것 같다.
예상질문과 답을 미리 필기해서 여러번 읽어볼껄 하는 후회가 있었다.

2. 영어공부..
단기간에 되는건 물론 아니지만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
그래도 통역사 선생님이 계서서 정말 든든했다.

3. 제품 전시
미리 한국에서 전시회 테이블 만한 크기에 세팅을 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현지에서 처음 세팅하려고 하니 필요한 것들이 마구 생겼고
월마트에서 급하게 구입해야 했다.

4. 명함과 브로셔
명함과 브로셔를 준비해 갔는데
명함과 브로셔를 클립이나 스테이플러로 찝어줄 수 있냐는 요청을 꽤 받았다.
클립도 없고 스테이플러도 없었는데 다음번에는 챙겨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잘했던 점...?
(사실 내가 한게 없어서 잘했던 점으로 말하기는 좀 애매하다)
좋았던 점...?

1. 옷을 맞춰입었다.
대장님이 아주 튀는 색 옷을 주시면서 전시회 내내 입으라고 하셨을 때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나중되니 생각보다 좋았다.
일단 사람 많은 곳에서 우리 일행 찾기가 매우 쉬웠고
같이 부스에 서있으면 좀더 전문적이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좀더 준비되어있는 듯한? 모습을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2. 나눠줄 가방 준비
부지포 같은 재질의 가방을 제작해서 브로셔와 함께 관람객들한테 나눠드렸는데
가방 필요하신 분들이 은근 많으셨다.
나눠드리니 좋아하셨다.
(홍보도 됐을꺼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3. 든든하게 챙겨먹은 아침밥 & 전시회 내내 조금씩 당보충
원래 아침을 안먹는 사람인데
아침을 진짜 많이 먹고 갔다.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하루종일 서있거나 걸어다니다 보니 체력이 더 빨리 빠지는데
든든하게 챙겨먹은 아침밥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스타벅스가 가까이에 있어서 카페인 보충도 하고
숙소에서 챙겨간 달다구리로 당 보충하면서
전시회 일정을 버텼다.


 

라스베가스 볼거리/먹을거리


[해외여행/USA] - 라스베가스 랜드마크:: 세계최대의 대관람차 하이롤러 (High Roller)

 

라스베가스 랜드마크:: 세계최대의 대관람차 하이롤러 (High Roller)

하이롤러 (High Roller) 위치: 3545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영업시간: 14:00 - 24:00 입장료: *Daytime (2 PM - 4:59 PM) Adult $23.50 Youth $8.50 *Night/Anytime (5 PM - 12 AM) Adult $34.75 Youth $17.50 웹사이트: https://www

ttottoro.tistory.com

[해외여행/USA] - 미국 라스베가스 야경보기 좋은곳:: 스트라토스피어 STRAT SkyPod

 

미국 라스베가스 야경보기 좋은곳:: 스트라토스피어 STRAT SkyPod

STRAT SkyPod 위치: 20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4 미국 영업시간: 10:00 - 01:00 웹사이트: https://thestrat.com/attractions/skypod Skypod - The STRAT Hotel, Casino & Skypod - Las Vegas, NV SkyPod & Observation Deck SkyPod is an iconic

ttottoro.tistory.com

[해외여행/USA] - 미국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앤탈로프 캐년, 홀슈스밴드, 그랜댐/파웰호수)

 

미국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후기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앤탈로프 캐년, 홀

미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그랜드캐년투어로 정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요한투어를 예약했다. 새벽 1시 15분까지 약속장소인 홀슈밴드 호텔로 갔다. 우리처럼 CES 일정 끝나고 그랜드캐년 투어

ttottoro.tistory.com

[해외여행/USA] -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맛집:: 그랜드 럭스 카페 (Grand Lux Cafe)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맛집:: 그랜드 럭스 카페 (Grand Lux Cafe)

그랜드럭스카페 GRNAD LUX CAFE 위치: 3355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구글평점: 4.5 웹사이트: https://locations.grandluxcafe.com/nv/las-vegas/1/?utm_source=Google&utm_medium=Maps&utm_campaign=G

ttottoro.tistory.com

[해외여행/USA] -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를 보면서 저녁먹을 수 있는 곳:: 몬아미가비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를 보면서 저녁먹을 수 있는 곳:: 몬아미가비

몬 아미 가비 Mon Ami Gabi 위치: 3655 S Las Vegas Blvd South, Las Vegas, NV 89109 미국 영업시간: (토,금) 07:00 - 23:00 (일-목) 07:00 - 22:00 웹사이트: https://www.monamigabi.com/las-vegas/menus/ View menu options at Mon Ami Gabi Las Veg

ttottoro.tistory.com

[해외여행/USA] - 라스베가스 브런치 맛집 추천:: EGGscellent breakfast and Lunch

 

라스베가스 브런치 맛집 추천:: EGGscellent breakfast and Lunch

EGGscellent breakfast and Lunch 위치: 2534 E Desert Inn Rd, Las Vegas, NV 89121 미국 영업시간: 07:00 - 15:00 구글평점: 4.7 웹사이트: https://eggscellent.business.site/?utm_source=gmb&utm_medium=referral EGGscellent breakfast and Lunch Brunc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조스 그릴 엑스프레스

Joe's Grill Express

 

 

 

위치: 3131 N Nimitz Hwy #109, Honolulu, HI 96819 미국

영업시간: 5:30 - 14:00

구글평점: 4.8

웹사이트: https://joes-grill-express.square.site/?owg-fulfillment=pickup&location=11ea9ec391efc497860a0cc47a2ae3c4&rwg_token=AI9Vzbv5Xg2breP3T-RhTp18-70I_qTPl_iK7-yyYuYiaPhbWLE1g14stovpPughc_PcqOuzJQjo2ZSmSSgQ43Be5GnWAJpkyw%3D%3D 

 

Home | Joe’s Grill Express

 

joes-grill-express.square.site

 


아침일찍부터 영업하고

공항근처고

평점이 좋아서 다녀왔다.

 

로컬 푸드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문열고 들어가는데 벌써 냄새가 좋았다.

식당은 좁았다.

하지만 이른 아침이라 자리가 많았다.

(오래 지나지 않아 자리가 금방 다 찼다.)

 

오믈렛과 팬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우리 엄마 손맛이 느껴졌다.

익숙한 맛이었는데

익숙한 맛이 제일 맛있는 법!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각자 취향껏 케찹을 뿌려먹었다.

 

펜케이크는 우리가 선택한 과일이 반죽에 포함되어 있었다.

펜케이크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좋아서 하와이에 다시 간다면

또 들르고 싶은 곳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미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그랜드캐년투어로 정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요한투어를 예약했다.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UGeda1

 

라스베가스 당일 투어 - [당일투어] *짝수날 매일출발* VIP 당일 고퀄앤텔로프, 홀슈, 파웰, 그랜드

하루만에 그랜드.홀슈스 .앤텔로프 캐년.파웰호수를 투어하는 상품입니다. ✅ 핵심 포인트 • 당일 그룹 투어 (5인이상 출발) • 최신형 미니밴 또는 리무진 버스 • 왕복 호텔 픽업서비스 ✅ 투

www.myrealtrip.com

 

새벽 1시 15분까지 약속장소인 홀슈밴드 호텔로 갔다.

우리처럼 CES 일정 끝나고 그랜드캐년 투어를 계획한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50명 넘는 사람들이 함께 이동하기 위한 버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버스는 화장실이 있고

정말 좁고

불편했고

코로나 환자들로 가득했다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4시간 30분을 이동했다.

뒤에 앉은 분께서 의자를 뒤로 눕혀도 된다고 하셔서

좁고 불편했지만

나름 잘 잤다.

 

도착했다고 하셨다.

일단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해서 내렸는데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라스베가스의 날씨를 생각하고 왔는데

눈 쌓인게 보였다.

 

 

화장실 갔다와서 나눠주신 도시락을 먹었다.

가이드님께서 직접 만드신 것 같은 비주얼이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해가 뜨는 것이 보였다.

벌써 이뻤다.

 

 

호다닥 먹고 버스에서 내렸다.

핸드폰으로 막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에 도착했다.

눈으로 보고있으면서도 믿어지지 않는 그림같은 곳이었다.

정말 절경이고 장관이고 신이주신 선물이었다.

 

노보정 아이폰 사진

 

카메라로 찍은 사진

 

멍때리면서 계속 셔터를 눌렀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절벽 윗부분부터 밝아지기 시작했다.

너무 춥고 피곤해서

내가 왜 사서 이고생을 하나,

여길 왜 오자고 했을까

너무 후회됐는데

풍경을 보고나니 안왔어도 후회했겠다 싶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 (그랜드캐년 이스트림)으로 이동했다.

 

저 멀리 흐르는 강이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면 한강보다 넓다고 하셨다.

여기는 전망대도 있고 기념품 사는 곳이 있어서 좋았다.

전망대에서 내다본 창밖풍경, 그림같네

 

따뜻한 코코아 파는 곳이 있어서 한 잔 사서 먹고싶었으나

시간이 조금 촉박하여 먹지는 못했다.

 

점심을 먹으러 또 이동했다.

햄버거가 먹고싶었으나

지정된 곳(중식당)에서 먹어야 하는 것 같았다.

 

15달러였나..?20달러였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이 가격에 이 음식이면 햄버거가 훨씬 낫지 싶었다.

음식 가격은 가이드분께 내라고 하셔서

가이드 분께 드렸다.

 

 

앤탈로프 캐년으로 이동했다.

앤탈로프 캐년은 현지 인디언 가이드?분이랑만 들어갈 수 있었다.

가방은 못가지고 들어간다고 해서

가방 없이 카메라만 챙겼다.

버스에서 내려서 벤으로 갈아탔다.

 

 

벤을 타고 한참 갔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주의사항이 있었는데

특히 영상 촬영이 안되는 것이 특이했다.

 

 

가이드가 사진도 찍어주고 그런다던데

우리 가이드는 그런게 없었다.

그래도 일행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우리끼리 서로 많이 찍어줬다.

 

 

다음 장소는 홀슈스밴드였다.

 

 

가이드님께서 시간이 많이 없으므로

빠르게 이동해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하셨다.

인생샷을 남겨주시겠다며 빠르게 쫒아오라고 하셨다.

 

인생샷 건질라고 진짜 열심히 가이드님을 따라갔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곳이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나에게

정말 큰 도전이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인생샷..!!

공포를 이겨내고 프사를 건졌다.

 

 

어느덧 마지막 일정인 그랜댐/파웰호수였다.

너무 피곤해서 버스에서 내릴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

 

그래도 이제 마지막이니깐,

뭔지나 한번 보고 버스타자해서

간신히 내렸다.

 

다행이 버스에서 내려서 바로 보고 버스타면 되는 곳이었다.

 

이제 다시 라스베가스로 갈 시간이었다.

다시 또 4시간 반 정도를 버스타야 했다.

 

버스타고 우리 모였던 장소(호텔)로 돌아가서

우리 숙소(에어비앤비)로 이동 후

씻고 짐챙기고 바로 공항으로가서

한국가는 비행기(정확히는 하와이 가는 비행기)를 타야한다는게

너무.....슬펐다....

 

12시간은 버스를 탄 것 같은데

비행기를 또 타야 한다니!

이 투어 누가하자고 했어!!!

그렇다...내가 하자고 했다...

정말 다른분들께 죄송스러웠다...

 


 

이 투어로 느낀게 있다면,

 

1. 1월 그랜드캐년은 춥다.

내복+기모후드+뽀글이+기모레깅스로도 얼어죽을 뻔했다.

롱패딩이 필요했다.

 

2. 그랜드캐년 투어하려면 최소 1박 2일은 해야한다.

 

3. 미국 땅은 넓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STRAT SkyPod

 

 

위치: 20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4 미국

영업시간: 10:00 - 01:00

웹사이트: https://thestrat.com/attractions/skypod

 

Skypod - The STRAT Hotel, Casino & Skypod - Las Vegas, NV

SkyPod & Observation Deck SkyPod is an iconic fixture of the world famous Las Vegas skyline and recently awarded 2020 Travelers' Choice. Take a ride to the top for the best Las Vegas has to offer – expansive views of the Las Vegas valley, dining and drin

thestrat.com


무서운 놀이기구도 탈 수 있고

번지점프도 할 수 있는 전망대 SkyPod로 갔다.

 

 

전망대 티켓을 구매하는 기계가 있어서

표를 사려고 이것저것 눌러봤다.

 

 

투숙객도 아니고 Convenience Fee도 붙고 하니까

39달러가 됐다.

 

급하게 인터넷을 켜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전망대 입장료를 구매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하는 티켓은

투숙객 기준 가격인것 같았다.

여튼 저렴하게 잘 샀다.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iHblq9

 

라스베가스 전망대 - STRAT 타워 전망대 입장권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의 START 타워 전망대에 들러 전망을 즐겨보세요! [이 투어의 매력포인트!] - 원하는 시간에 맞춰 티켓을 예약하세요! - 처음 방분하시는 분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350m(1,149피트) 높이

www.myrealtrip.com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한 티켓을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기 위해

Box Office로 갔다.

직원분이 우리 티켓 이거 뭐냐,

뭔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사기당한건가 싶어서 당황했다.

직원분이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어디가서 물어보고 오셨는지

해결됐다고 하시고 실물티켓으로 교환해주셨다.

 

 

여태 살면서 가봤던 다른 전망대와 다르게

너무...허접한?모습의 엘리베이터에 살짝 실망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도 많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

 

직원없이 기다리라는 안내판만 붙어있는 EV

 

108층에 도착했다.

 

 

정말 높았다.

 

 

번지점프도 하고 있었다.

줄 풀리고 감길때마다 땅이 흔들리는 기분이었다.

 

 

한층 더 올라가기로 했다.

유리창이 없었다.

밑에가 너무 잘보인다는 말에 난간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었다.

 

 

위에서 놀이기구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 비명소리가 계속 들려서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지금 글쓰면서도 손에서 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다.

 

사진은 다른 일행분께 부탁해서 찍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인증샷 없으면 아쉬워서

간신히 인증샷 하나 남겼다.

 

전망대에 주황색 전등을 켜놔서 사진이 죄다 주황색이다.

 

 

내 비루한 사진 보정실력으로 주황끼를 빼보았다...

정말..비루하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CES가 열리는 주변이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았고

주차도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에

CES 기간 동안 다른 박람회장으로 이동하기위해

모노레일을 이용했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

 

 

라스베가스 주요 관광지(호텔) 마다 모노레일 탑승역이 있었다.

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고

이용 횟수/시간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형태였다.

1회권은 5달러, 24시간 이용 15달러 등이었다.

 

라스베가스 모노레일 운영시간 및 정차

 

24시간 이상 이용권을 구매할 때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할인을 해줬다.

 

https://www.lvmonorail.com/ticket-information/

 

See Las Vegas Monorail Ticket Pricing | LV Monorail

See which Las Vegas Monorail ticket option is right for you. Save more with multi-day passes. Start your journey at any of the seven Monorail stations.

www.lvmonorail.com

 

우리는 1회권 2장을 구매할 예정이라서

기계에서 구매했다.

출입구 바로 옆쪽에 티켓 구매 기계가 여러대 있었다.

 

 

1회권은 5달러였다.

 

 

1을 선택해서 1매만 구매했다.

 

 

현금으로 구매하려고

기계에 현금을 투입했다.

 

 

거스름돈을 잔뜩 동전으로 돌려줬다.

티켓도 나왔다.

 

 

내 영수증이 나온줄 알았는데

내 앞사람이 카드 결제하고 나온 영수증을 안챙겨간듯하다.

 

탑승권+남의 영수증

 

SAHARA LAS VEGAS 역에서 출발해서 LV Convention Center로 갈꺼다!

 

 

지상으로 다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LVCC에서 내려서 CES 전시회장으로 찾아갔다.

 

 

역에서 내려서 바로 앞에 전시회장이 있었고

안내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그랜드럭스카페

GRNAD LUX CAFE

 

 

 

위치: 3355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구글평점: 4.5

웹사이트: https://locations.grandluxcafe.com/nv/las-vegas/1/?utm_source=Google&utm_medium=Maps&utm_campaign=Google+Places 

 

Restaurant | Grand Lux Cafe 3355 Las Vegas Boulevard S, Las Vegas, Nevada

Visit your local Grand Lux Cafe at 3355 Las Vegas Boulevard S in Las Vegas, Nevada to taste internationally inspired cuisine that spans the globe

locations.grandluxcafe.com


CES가 열리는 베니치안(베니시안) 호텔 1층 GRAND LUX CAFE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GRNAD LUX CAFE는 체인점이었는데

평점이 좋고 전시회 참가 도중에 점심을 해결하기 편해서 선택했다.

 

 

고급진 분위기였다.

너무너무 비싸면 어뜩하지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들었다.

 

 

메뉴가 정말정말 다양했다.

 

 

식전빵이 나왔다.

 

 

내가 주문한 Fried Chicken and Waffles가 나왔다.

강릉 리틀다이너에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를 발견해서

바로 주문했는데 강릉 리틀다이너가 조금 더 맛있었지만

여기도 나쁘지 않았다.

(싹싹 다 먹었다.)

 

와플위에 치킨이 올라가있는데

메이플 시럽을 잔뜩 뿌려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다.

 

 

런치 스페셜 아시안 치킨 샐러드였던가,

여튼 주문한 샐러드가 나왔다.

고수가 있었던 것 같다.

 

 

크림 스파게티가 나왔다.

요것저것 토핑이 낭낭하게 올라가있어서 좋았다.

 

 

코리안 립스를 주문했는데

에피타이저 코너에있던 메뉴라서 그런지

김치랑 같이 소소하게 나왔다.

 

 

누구 메뉴에 딸려온 샐러드인지는 모르겠으나

샐러드도 나왔다.

 

 

메뉴가 많아서 이것저것 서로 좋아하는거 골라먹기 좋았고

맛도 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오늘은 뭐먹지 고민하던 중 현지인 분께서 추천해주신 곳

'카페리오(Cafe Rio)'에 다녀왔다.

 

 

여기저기 지점이 많아서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다.

 

 

매장에서 먹을 수 도 있고 포장할 수 도 있었다.

 

 

주문 방법이 크게 자세히 나와있었다.

꼼꼼하게 읽고 골라서 주문했다.

 

 

나는 퀘사이아로 정했다.

그리고 고기 종류를 골랐다.

 

 

소스도 고르고 기다렸다가 포장된 제품 받았다.

 

 

숙소에 와서 먹었다.

 

 

부리또와 다르게 밥이 안들어있었다.

야채가 부족해서 살짝 느끼했다.

양이 많았는데 다 먹었다.

부리또 주문하신 분들은 다 남겼는데 아마도 밥이 많이 들어서 양이 더 많았던 것 같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Thai Paradise Restaurant

 

 

 

위치: 2226 Paradise Rd, Las Vegas, NV 89104 미국

구글평점: 4.5

웹사이트: https://www.thaiparadisenevada.com/ 

 

Thai Paradise Restaurant - Takeaway food - Order online

Order Online for Takeaway or Pickup. Here at Thai Paradise Restaurant you'll experience delicious Thai cuisine. Try our mouth-watering dishes, carefully prepared with fresh ingredients! At Thai Paradise Las Vegas, our recipe for success is simple – Great

www.thaiparadisenevada.com


CES가 한참 진행중인 LVCC로 가기위해

사하라 모노레일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사하라 모노레일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LVCC로 가기로 했다.

 

LVCC로 가기 전에 Thai Paradis Restourant에서 점심도 먹고

주차도 했다.

 

메뉴가 정말 많았다.

 

 

파인애플 볶음밥과 타이 누들 스프, 팟타이를 주문했다.

 

 

양이 정말 많았다.

 

 

세개 다 맛있었는데

특히 파인애플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건강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다.

 

 

한국에서 늘 먹던 익숙한 메뉴 Italian BMT를 주문했다.

 

 

한국에서와 똑같이 

빵을 고르고 치즈를 고르고

야채를 골랐다.

 

한국에서 늘 먹던대로

피클은 빼달라고 요청드렸다.

 

이상하게 메뉴는 똑같은데 한국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뭔가 햄이 미국맛 나는 햄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오랜만에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은 것을 먹으니 좋았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