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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저렴하게 간편하게 인도커리를 즐기기 위해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와 난을 주문했다.

 

냄비에 넣고 끓는물에 3분간 데웠다.

 

 

냉동 갈릭난은 오븐에 데웠다.

 

 

간단하게 인도커리 준비 끝~~!

 

 

커리에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 것이 아쉬웠으나

맛은 그럭저럭 그럴듯 했다.

가끔 간식으로 사먹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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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씩 꺾어와서 집 화병에 꽂아 둘 생각으로 독일 장미 헤르초긴 크리스티나를 심기로 했다.

노지월동도 가능하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주문했다.

 

https://smartstore.naver.com/ariartss/products/5139960980? 

 

꽃을 자주 오래 볼 수 있는 독일 사계 정원 장미로 풍성하고 화려한 예쁜 옥상 정원, 화단 가꾸기

반려 식물로 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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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뒤집어서 놓는 바람에 가지가 몇개 꺾여버렸다.

꺾여버린 가지들이 조금 안타깝지만 그래도 푸릇푸릇 튼튼한 아이들로 보내주셔서 좋았다.

 

해가 잘 드는 곳을 골라서 깊게 구멍을 냈다.

 

 

심을때는 비료와 흙을 거의 반반 섞어주고

장미 심은 곳 주변을 발로 꽉꽉 밟아 공기층이 없도록 해줬다.

다 심고나서 물도 흠뻑 주었다.

 

 

꽃과 꽃봉우리 있는 녀석들을 보내주셔서 꽃을 바로 볼 수 있다는게 좋았다.

 

 

잘 자라게찌...?

 

 


 

심고 나서 한 달 정도 후 진드기가 잔뜩 생겨서 약을 한 번 쳐줬다.

꽃은 피고지고를 반복 했다.

밖에서 볼때 보다 집안에 화병에 놓고 볼때가 더 이쁜 장미였다.

 

 

꽃 송이에 비해 모가지가 약해서 축축 쳐지는게 좀 아쉬웠다.

더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았다.

 

꽃봉우리 상태인 아이들도 화병에 꽂아놓으면 꽃이 이뿌게 피는 것이 너무 대견했다.

 


 

심고 나서 두달이 지났다.

꽃은 피고 지고 아주 잘한다!

 

 

활짝 핀 아이들은 꺾어다가 꽃병에 꽂아 놓았다.

 

 

너무너무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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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갑자기 주말 농장을 운영?하게 되셨다.

엄빠가 이것저것 심으시는 와중에 나도 뭔가 심고 싶어서

땅을 찜하고 꽃을 심기로 했다.

 

처음 구매한 꽃은 작약이었다.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https://smartstore.naver.com/hstree/products/5333785992?NaPm=ct%3Dkraflxy7%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6baf5b7a4fc67849d94815b6a71a2c0edfbae9f8 

 

사라 베른하르트 셀렉트(Sarah Bernhardt Select)-작약 포트묘 : 화성나무도매시장

[화성나무도매시장] 안녕하세요. 화성나무도매시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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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뿌리만 오려나? 했는데 나무가 왔다.

서비스로 쪼꼬미 화분 하나도 넣어주셨다.

 

 

열심히 김맨 땅에다가 옮겨심었다.

 

대충 땅 찜해서 잡초 뽑아버림

 

해가 잘드는 곳에 심었다.

 

작약 심은 모습

 

5월 말에 심어서 그런지 꽃은 못봤지만

그래도 푸릇푸릇 죽지 않고 잘 살아있는 것 같아서 만족한다.

 

 

내년에는 꽃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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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연어스테이크를 해 준 뒤로 연어스테이크에 빠져버렸다.

그래서 연어를 사다가 스테이크 해먹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동생은 소스를 직접 만들어줬었는데

난 그런 재주가 없어서.. 소스 없이 먹어야 하나 했는데 우연히 눈에 띈 레몬갈릭 샐러드 소스를 바로 구매해버렸다.

 


 

연어스테이크 하는 방법은 간단해서 좋다.

연어를 사서 시즈닝 후 기름을 낭낭하게 두른 팬에

튀기듯이 구우면 된다.

 


 

방울 토마토와 청경채 위에 노릇 노릇 잘 구워진 연어스테이크를 올려주고 레몬 갈릭 샐러드 소스를 뿌려주었다.

 

 

레몬 갈릭 샐러드 소스에 어떤거랑 먹으면 좋은지 적혀있는데

일단 연어 그림이 조그마하게 박혀있다.

 

 

풀무원에서 연어랑 먹으라고 추천한 소스 답게 연어스테이크랑 매우 잘 어울렸다.

낭낭하게 둘렀는데 소스 맛이 과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연어 스테이크 소스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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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오브라만차를 보러 신당역으로 갔다.

주변에서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맛집을 찾다가

평점이 좋은 김밥집을 발견하고 거기로 가기로 했다.

 

 

동대문매운김밥이라는 곳이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지는 않았다.

 

매운김밥과 돈까스 김밥, 떡볶이를 주문했다.

 

돈까스 김밥은 특별한 맛은 없었다.

 

 

매운김밥은 청양고추를 잔뜩 넣은건지 정말정말정말 매웠다.

 

 

김밥에 특별하게 들어간거 없이 고추만 잔뜩 들어간 느낌이라 신선했다.

공연 보기 전에 먹는건데 메뉴선택을 잘 못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매운걸 주문했나 싶었다.

 

다 먹고 초코우유를 마시면서 속을 달랬다.

그래서 그런지 다행이 공연보면서 불상사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본 목적 달성을 위해 충무아트센터로 갔다.

 

 

아트센터 안에 스마트폰 충전소도 있었다.

 

 

A석 초대권이라 자리가 3층에 7열이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자리였다.

스탭이 아무리 앞으로 숙이지 말라는 팻말을 들고다니면 뭘 하나..

숙이는 사람들은 본인이 숙이고 있는지도 느끼지 못하는 건지..

고나리 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었따.

멀리있었지만 그분이 숙이면 내 앞도 숙이고

난 더 안보이고...

 

너무 멀어서 망원경을 썼더니 그분의 머리가 걸리고..

 

집중이 잘 안됐다.

 

뮤지컬 자체도 뭔가 끝나고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기억에 남는 노래가 없어서 아쉬웠다.

 

 

공연이 끝나고 주차 할인권을 받으러 1층으로 갔는데

시간이 늦어서 판매가 끝나있었다.

직원분께 물어보니 티켓을 보여주면 할인된 가격으로 출차 할수 있다고 해서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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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커튼도 마리엔젤에서 하고, 남는 방 하나도 마리엔젤 커튼으로 했다.

 

[취미/인테리어] - 커튼 추천:: 마리엔젤 - 레트로 빈티지 뜨개느낌 레이스 가리개 커튼 아이보리

 

커튼 추천:: 마리엔젤 - 레트로 빈티지 뜨개느낌 레이스 가리개 커튼 아이보리

안방 커튼을 뭘로 달지 한참 고민하다가 마리엔젤에서 뜨개 느낌의 커튼을 구매했다. mariange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5362&cate_no=27 면65 나일론 35<사이즈(cm)>S-가로130*세로150M-가로1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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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커튼 천이 너무 좋다.

 

 

이 방의 용도는 차차 정하겠지만 어떤 방으로 하든 잘 어울릴 만한 커튼 디자인으로 골랐다!

 

 

커튼 레일 설치는 자로 치수 일일이 재서 일자로 맞춰서 했다.

그래도 안방에 한번 달아봤다고 안방보다는 금방 설치했다.

 

 

요즘 커튼 박스가 깊숙히 들어가서 240은 해야 딱 맞는데

로봇청소기가 혹시 먹거나 바닥에 끌려서 먼지 묻고 하면 귀찮을까바 일부로 230으로 했다.

 

 

낮에 봐도 이뿌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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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을 맞아 무슨 요리를 해드릴까 하다가 윤식당 보고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떡갈비에 도전했다.

밤은 껍질이 까져있는 밤으로 했다.

고기는 손으로 하나하나 다졌다.

 

 

숱불에 구울수 없어서 오븐에 굽고 후라이팬에 한 번 더 구웠다.

 

 

엄마 생신상 차려드리기 전에 미리 연습삼아 만들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생신때 해드려도 되겠다 싶었다.

 

 

메인은 당연 떡갈비고 그 외에 감바스, 파스타, 양파스프를 준비했다.

 

 

엄마도 윤식당 보셨다며,

안그래도 떡갈비 해먹고 싶었다며,

좋아하셨다.

 

 

생일상 답게 마무리는 케이크와 꽃다발로~

엄마가 무척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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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라쿠진 미니 오븐을 사용했었는데 너무 작은 느낌이라

드롱기 오븐을 새로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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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놓으니 정말 거대한걸 들여왔구나 싶은 느낌이었다.

 

원래는 이렇게 오븐을 작은 서랍에 넣었었는데..

 

선반 위에 거대하게 올려놓았다.

 

 

얼마 전에 장만한 튀김 트레이에 종이 호일을 깔고 고기를 얹었다.

 

 

마늘도 같이 얹었다.

 

 

온도는 180도씨로 하고 타임은 40분에 맞췄다.

 

 

중간에 빼서 한 번 뒤집어 줬다.

 

뒤집은 후의 모습. 뒤에도 뭔가 잘 익어가고 있었다.

 

드뎌 완성!!

완전 겉바 속촉이었다.

특히 마늘이 진짜 대박이었다.

 

 

다만 드롱기 오븐의 아쉬운 점은 섬세한 조작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특히 타이머가 0에 도달하기 전에 갑자기 불이 꺼져버리는 경우들이 있다.

라쿠진 미니오븐은 3분 설정해서 빵 살짝 데워먹기 딱 좋았는데

이건 그런 섬세한 조작이 안되는 것이 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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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커튼을 뭘로 달지 한참 고민하다가 마리엔젤에서 뜨개 느낌의 커튼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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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빈티지 뜨개느낌 레이스 가리개 커튼 아이보리

'레트로 빈티지 뜨개느낌 레이스 커튼'<소재>면65 나일론 35<사이즈(cm)>S-가로130*세로150M-가로130*세로180L-가로130*세로230(±5cm의 오차가 발생됩니다. )(단, 나비주름 완성사이즈는 가로 65cm입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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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제작인데 생각보다 배송이 빨리왔다.

배송오자마자 바로 달았다.

 

커튼 레일이 처음보는 형태라서 살짝 당황했다.

나사로 바로 박는 형태가 아니었다.

 

동봉된 철? 같은걸 먼저 나사로 박은 후 레일을 끼워넣는 형태였다.

 

 

철?을 박는 위치가 틀어지면 레일이 안끼워지기 때문에 일렬로 잘 배치해서 나사를 박는 것이 중요했다.

 

 

나비 주름이면 창문 폭에 1.5를 곱해서 커튼 폭을 계산했어야 했는데 나는 너무 빠듯하게 폭을 계산했다.

 

 

너무 딱! 맞아서 살짝 아쉬웠다.

 

 

길이는 땅에 안끌리도록 딱 맞춰서 240으로 했다.

이전 집에서는 230이 딱 맞았었는데 요즘 집들은 커튼 박스가 깊숙히 들어가 있어서 240은 해야 딱 맞다.

안그러면 땡강 들린다.

 

 

아침에 해가 들어오니 더 예뻤다.

 

 

커튼 모양도 딱 마음에 들었다.

침실을 포근해보이게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도 놀러와서 보고는 어디서 샀냐며

예쁘다고 칭찬해줬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거라 긴가민가 약간 도박하는 심정으로 했는데

다행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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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요리] - 미목 편백나무 통원목 도마 구매후기

 

미목 편백나무 통원목 도마 구매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도마를 교체할 때가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미목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026216&memberNo=37553359&vType=VERTICAL 도마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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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에서 편백나무 통원목 도마를 구매했었다.

6개월 쓰다보니 도마가 너덜너덜해졌다.

버리고 새거를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버리기 아까워서 도마 전용 오일로 심폐소생술을 하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포레스트 원목도마 관리 오일세트를 구매했다.

오일과 컨디셔너, 거친사포, 부드러운 사포, 샌딩페이퍼 작업용 블록이 한 패키지다.

붓은 별도로 구매했다.

(붓으로 바르니 편하긴 했는데 붓에 털이 자꾸 빠져서 좀 별로였다.)

 

 

너덜너덜해진 도마를 준비한다.

 

 

칼집이 잔뜩 있다.

 

 

같이 동봉되어 있는 관리 방법에 따라 차근차근 따라해봤다.

일단 좀 더 거친 샌딩페이퍼(320방)으로 표면을 갈아줬다.

그 다음 부드러운 샌딩페이퍼(600방)으로 다듬어 줬다.

생각보다 칼집이 잘 없어지지 않았다.

칼집이 내 생각보다 깊은가보다.

아무리 갈아도 안되서 대충 마무리하고 젖은 수건으로 닦아냈다.

 

 

칼집은... 잘 안없어졌다...

 

이정도 하고 오일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흙흙...

 

도마 위에 오일을 호로록 뿌려주었다.

 

 

붓을 이용해서 오일을 앞뒷면에 골고루 펴발라 주었다.

 

 

20분 후에 한 번 더 오일을 발라줬다.

그리고 20분 후에 키친타월로 닦아준 후 컨디셔너를 발라주었다.

 

 

사포로 갈면 칼집이 말끔하게 지워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칼집은 더 선명하게 보였다.

다음에는 더 거친 사포를 사다가 갈아봐야 겠다.

그래도 오일칠을 하고 나니 푸석푸석했던 도마가 부들부들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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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도마 관리 오일 세트 : For: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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