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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211일-240일:: 7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양, 이유식양 등)

 

생후 211일-240일:: 7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양, 이유식양 등)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51일-180일:: 5개월 아기 육아일기 생후 151일-180일:: 5개월 아기 육아일기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91일-120일:: 3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첫 외박, 100일 등) 생후 91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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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241일-270일:: 8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양, 이유식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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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81일-210일:: 6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이유식, 네발기기 등 발달사항) 생후 181일-210일:: 6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이유식, 네발기기 등 발달사항) [포도 이야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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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이 된 우리아기는

*빠빠이 하듯 손을 흔든다.

*잡기놀이를 좋아한다.

*이유식을 하루 3번 먹는다

*퓨레를 혼자 들고 쪽쪽 빨아먹는다.

*하이파이브를 좋아한다.

*감사합니다 하면 인사를 꾸벅한다.

*이유식을 잘 안먹는다.

 

 


영유아 검진

 

생후 280일, 9개월이 막 되어서 영유아검진을 받으러갔다.

이유식 양도 좋고 수유양도 좋다고 하셨다.

아기한테 말을 많이 시켜서 언어자극을 주고

빠빠이, 짝짝꿍 등 개인기도 연습시켜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제 이유식을 하루에 3번 하라고 하셨다.

 


수유

 

생후 283일부터 이유식 하루에 3번먹이기를 도전했다.

처음부터 성공한건 아니었다.

안그래도 이유식 먹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3번이나 먹이려고 하니깐 거부가 더 심해졌다.

그래서 3번째 이유식 타임은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맛있는 음식 위주로 줬던 것 같다.

(물론 처음 한 3-4일 정도만)

 

애기는 8시, 8시 반이면 자는데

분유 3번에 이유식 3번을 먹이려니 너무 빡쎘다.

간식타임은 넣을 틈도 없었다.

간식을 먹면 밥을 더 안먹으려고 해서

더더욱 간식타임을 못가졌던 것 같다.

 

7시: 분유

10시: 이유식

13시: 분유

16시: 이유식

19시: 이유식

20시: 분유

 

 

9개월차 우리 애기 하루 이유식 양은 243ml였다.

분유는 하루 3-4번 했으며 1회 평균 분유수유양은 168ml였다.

하루 평균 분유수유양은 615ml였다.

하루 평균 이유식+분유 수유양은 858ml였고

간식(퓨레, 과일 등)까지 더한 하루평균 먹는 양은 880ml였다.

 


 

베이비 카페

 

베이비 카페(키즈카페)에 놀러갔다.

장난감도 많고 수영장도 있어서

매우 즐겁게 놀았다.

비쌌지만 너무 잘 노는 우리 애기를 보니깐

돈이 안아까웠다.

또 데려가고 싶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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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평촌/범계:: 아기와 함께 키즈카페/베이비카페/키즈풀파티룸 - 키즈풀스테이

키즈풀스테이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15 B140호 키즈풀스테이 (평촌동, 두산 벤처다임) (평촌동 126-1) 전화: 0507-1400-9093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dspool_stay 크리스마스쯤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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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여권사진 촬영

 

첫 해외여행까지 한달 반 정도 남기고

셀프로 여권사진을 촬영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여권사진 출력해주는 곳 찾아서

출력해서 시청에 들고갔는데

리젝됐다.

얼굴이 얼룩덜룩 하단다..

결국 돈내고 촬영했따.

 


 

첫 눈

 

부지런한 동생네는 첫눈 내린날

욕조를 썰매처럼 만들어서

애기 태우고 동네한바퀴를 돌아주던데

우리는 게을러서 첫눈이고 뭐고 집에서 감상했다.

 

한 세번째 눈 쯤 됐을까,

남편이 *양말만 신켜서* 데리고 나가 눈밭에 굴려주었다.

 

 


 

300일 촬영

 

셀프로 집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300일 기념촬영:: 셀프 성장앨범 촬영 (크리스마스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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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200일에 이에

셀프로 300일 기념촬영을 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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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200일 기념촬영:: 성장앨범 셀프촬영 (푸 컨셉, 화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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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즈음이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300일 셀프촬영을 하기로 정했다.

 

당근에서 트리와 장식품을 구매해서

이쁘게 꾸몄다.

 

이번에도 금손 여동생과

사진 전문가 제부님의 덕을 많이 봤다.

 

 

아침에 해 잘 들어올때 한번 찍고

밤에 불끄고 한 번 더 찍었다.

 

 

다 너무 귀엽게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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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 된 우리아기는

*맘마를 잘 안먹는다.

*붙잡고 선다.

*신나면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눈치를 본다

*빨대로 물을 마신다.

*윗니가 나기 시작한다.

*박수도 치고 도리도리도 한다.

*쪼그리고 앉는다.

*응가하고 나서 엉덩이 씻겨주려는데

가만히 안있어서 너무 힘들다.

*많이 운다.

*껌딱지

*잘 안잔다.

*낮잠이 확 줄었다.

*까까를 좋아한다.

*애교를 부린다.

*기저귀 갈기 싫어하고

옷 갈아입기도 싫어한다.

*잘 자다가 깨서 갑자기 운다.

*장난감 놔두고 못생긴 전자기기에 관심이 더 많다.

*아무것도 안잡고 서려고 게속 시도한다.


 

수유

 

오전 10시쯤 한 번, 오후 6시쯤 한 번

하루에 두번씩 이유식을 한다.

분유수유는 하루에 4-5회를 한다.

 

울 애기 하루 평균 이유식 양은 177ml이고

하루 평균 분유수유양은 677ml였다.

분유와 이유식, 간식을 더한 총 양은 하루 평균 865ml다.

 

몸무게는 9.4kg-9.7kg으로 한달 동안 약 0.3kg 증가했다.

적당히 먹고 쑥쑥 잘 크고 있는 울아가다^^

 

 


 

이유식

 

이유식을 잘 안먹으려고 해서 어떻게든 먹이려고 노력했다.

이유식 위에다가 과일을 올려주면 잘 받아먹어서

귤을 조금씩 올려서 먹였다.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일단 귤이 없으면 아예 먹지를 않아서

어떻게든 먹여보자는 마음으로 귤이랑 계속 같이 먹였다..

 


 

일어서기

 

그 전부터 붙잡고 서려고 하는 기미가 보였다.

생후 244일에 가드 붙잡고 서서

트롤리에 있는 물건들을 다 끄집어 냈다.

 

 


 

물 마시기

 

애기들 처음 빨대 사용할 때, 추빨대 많이 사용한다던데

공부 안하는(게으른) 나는 그런거 몰랐고

이쁘다고 옛날 옛적에 미리 사놓은 일반 빨대컵에

물 담아서 줬다.

 

언제쯤 물을 마실 수 있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생후 251일에 처음으로 빨대컵에 담긴 물을 빨대 빨아서 마셨다.

 

 


 

카트탑승

 

생후 254일에 처음으로 마트 카트를 태워보았다.

유모차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유모차 탈 때와 다르게 신이나서 발을 마구 흔들었다.

 

 


 

보행기 탑승

 

당근으로 보행기를 구입했다.

생후 255일에 보행기를 처음 태웠는데

앞으로 못가고 뒤로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보행기는 정말 꿀템이었는데

오래 태우지 말라고 해서 오래는 안태우려고 하는데

오래오래 태우고 싶은 육아템이다.

 

보행기에 한번 태워놓으면 우리모두가 자유롭다.

 

 

 


 

컵 쌓기

 

울 애기 최애 장난감은 이케아 컵쌓기 컵(UPPSTA 웁스토)이다.

처음에는 우리가 쌓아 놓은 컵을 부시는 것 밖에 할 줄 몰랐는데

점점 쌓으려고 흉내도 내보고 큰 컵에 작은컵 포개서 넣어보기도하고

할 줄 아는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생후 251일, 쌓아보자
무너뜨리려고 다가옴

 


 

즉흥 강릉 여행

 

당일치기로 강릉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하룻밤 묵고 싶어서

숙박까지 하고왔다.

 

11월 중순,

쌀쌀해서 패딩을 입혔다.

옷이 불편한지 찡찡거렸다.

 

서러워

 

모래도 만져보고

파도도 신기한듯 쳐다봤다.

 

빨리 들어올려..
모래 촉감놀이

 


 

장난감

 

울 애기 최애 장난감은 일단 이케아 컵이었고,

그 외에도 정말 잘 가지고 놀아서 요긴하게 쓴 몇개의 육아템들이 있다.

 

*에듀테이블

손가락으로도 만지고

입으로 물어뜯기도 하고

서서도 놀고

쪼그려 앉아서도 논다.

 

 

*로봇청소기

애기들이 원색을 좋아해서 장난감이 다 원색인줄 알았는데..

오해였나보다.

밝은색, 원색보다 칙칙한 색을 더 좋아하는 듯 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핸드폰, 로봇청소기, 밥솥, 리모콘 등등에 이렇게 좋아하고

매달릴 수가 있나 싶다.

 

 

*국민문짝

괜히 국민 문짝이 아니다.

진짜 좋아한다.

특히 도형들과 엽서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제니쥬

처음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았는데

점점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푹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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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첫 유모차는 부가부 비6였다.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개월:: 44일 아기 유모차 태우고 산책 (+부가부 비6 후기)

 

생후 1개월:: 44일 아기 유모차 태우고 산책 (+부가부 비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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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형 유모차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 일본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일본 여행과 함께 하기에 부가부 비6는 부피가 너무 크고 무거웠다.

 

부가부 비6를 대신할 기내 반입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다.

 


 

맘카페 올라온 글을 봤어서 오토폴딩 유모차는 선택지에서 제외했다.

가볍지만 튼튼하고 우리 아기한테 잘 맞는 휴대용 유모차를 골랐고

그게 잉글레시나였다.

 

https://youtu.be/vo0tx24Jr8c

 


 

휴대용 유모차는 아무래도 돌 이후 아기들이 주로 타는 제품이라 그런지

아직 돌이 안된 울 아기한테 대부분의 휴대용 유모차들이 너무 크게 느껴졌다.

울 애기가 10kg이 넘는대도 커보였으니 아마 대부분의 돌 전 아가들한테

휴대용 유모차들이 큰 느낌일 것 같다.

 

그 와중에 잉글레시나 퀴드2는 안정감 있게 느껴졌다.

 


 

유모차 모여있는 매장에 방문해서

하나하나 울 애기 앉혀보고 끌어보고 만져보고 하면서 고른 유모차라 더 애착이 갔다.

매장에서 결제하고 바로 집에 가져와서 뜯어보았다.

 

정말 간단한 포장이다.

 

 

크기 비교를 위해 옆에 보행기를 대보았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유모차 본체와 바퀴, 그리고 안전바다.

 

 

조립이라고 거창하게 말하기도 애매하다.

바퀴끼우고 안전바 끼우니 완성이다.

 

쇼핑갈 때 첫 개시했다.

 

 

오랜지색 포인트가 들어간

베이지 색 마음에 든다.

 

 

울 애기 얌전하게 잘 앉아있는다.

 

 

바구니에는 챙겨온 아기띠를 넣었다.

 

 

안전바와 안전띠는 요렇게 생겼다.

 

 

차양막은 지퍼를 열어 확장도 가능하다.

 

 

뒤에 달린 끈으로 간편하게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일단 가벼워서 좋다.

여행이 정말 기다려진다.

여행가서 너무 잘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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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51일-180일:: 5개월 아기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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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이 된 우리아기는

*이유식 2번을 먹이기 시작했다.

*한참을 앉아서 꼼지락 꼼지락 잘 논다.

*안기고 싶어서 팔을 든다.

*아기띠만 봐도 좋아한다.

*물건을 자꾸 떨어트리고 자기가 떨어트린 물건을 쳐다본다.

*등을 보이면 운다.

*컵으로 탑을 쌓아놓으면 신나게 기어와서 부신다.

*윗니가 나오고 있다.

*박수친다.

*일어서려고 한다.

 


 

수유

 

울 애기 하루 평균 이유식 양은 86ml이고

하루 평균 분유수유양은 734ml였다.

분유와 이유식을 더한 총 양은 하루 평균 820ml다.

 

생후 215일이 됐을 때부터 하루 두 번 이유식을 먹였다.

분유는 4-5회를 먹였다.

 

 

고기를 먹이고부터 변비가 온 것 같은데

야채도 많이 먹이고 분유도 진하게 먹여보고

물도 먹이고

원래부터 먹이던 유산균도 계속 먹였다.

 

어떤게 변비에 직빵이다 그런건 모르겠지만

금방 변비를 극복했다 (사실은 변비가 아니었던 것일지도..?)

변비 걱정했던게 무색하게 하루에 5응가도 하고^^

정말 너무너무 잘 봐서 걱정일 지경이 되었다.

남편과 나의 손목걱정^^

 


이유식

 

달걀, 밀가루까지 애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 재료를 다 맛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

다행이 우리 애기는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없었다.

 

아기들도 집밥만 먹으면 지루할 것 같아서 시판 주문해서 번갈아 먹였는데

시판 이유식 정말 잘 먹는다.

바깥 나들이 다닐때 시판이유식 특히 실온 이유식이 정말 유용하다.

 

퓨레도 좋아하지만 과즙망에 넣어서주는 과일을 정말 좋아한다.

샤인머스켓을 너무 좋아해서 과즙망에 넣어서 배달가면 발박수가 폭발한다.

 


 

7개월 아기와 나들이

 

이유식을 시작하고 부터 나들이하기가 정말 부담스러워졌다.

그래도 우리와 아기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바깥나들이!

울 아들래미도 집에만 있는 것 보다 나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아니어도 어쩔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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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셀프교정

 

사두증 때문에 정말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이제는 많이 교정이 된 것 같다.

초기에는 비비앤빕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비비앤빕 없이도 옆으로 자서 많이 이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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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놀기

 

혼자 앉아서 한참을 논다.

앉아서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일어서기

 

잡고 일어서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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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된 울 아기는

*기어다니려고 발도 움직이고 팔도 움직이고 하다가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앉아서 논다.

*아랫니 두개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변비가 생긴것 같다.

 

 


 

수유

 

1회 분유수유양 평균은 160ml이고

하루에 5번 정도 분유수유를 한다.

하루 총 분유수유량은 평균 792ml이다.

울 애기 5개월 때랑 수유양이 별 차이가 없다.

 

베이비타임으로 보면 분유수유량이 평균보다 작은데

그래도 신기하게 몸무게는 잘 늘고 있다.

 

노랑이 책에서 보면

5-6개월부터 하루 수유량이 줄어드는 것처럼 언급되어 있어서

지금 상태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출처: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일명 노란책)

 


 

하루 이유식 양

 

하루에 한 번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고

하루 평균 약 26ml의 이유식을 먹였다.

 

분유와 이유식을 합한 하루 맘마 총양은 평균 818ml였다.

 

 

하루에 한 번 이유식 하는데

한번도 못할 때도 있었다.

특히 외출할때 이유식을 먹인다는 건

상상조차 못할 일이라

그냥 맘편히 건너뛰었다.

 

 


 

이유식 먹이기

 

처음 이유식을 먹일 때,

정말 잘 하고 싶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숟가락을 가지고 싶어하면 뺏지 말고

숟가락을 쥐워주라고 했다.

이유식의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라고 했다.

 

근데 일단 숟가락을 뺏기면 먹이는게 정말정말 힘들었다.

본인이 들고 있는 숟가락을 입에 넣고 빼지를 않았다.

억지로 빼버리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까봐

맘대로 빼버리지도 못했다.

입을 벌려주기를 오매불망 기다렸다.

 

싫어하는 것 같아서 안주고 싶은데

그렇다고 안 먹일 수도 없었다.

어떻게든 기분 좋게 먹여야 하므로

이유식 시간이 무한정으로 길어졌다.

 

일단 손이라도 묶어놓고 먹이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했다.

숟가락을 뺏겨버리면 그날의 이유식은 끝이므로..

 

 


 

이유식 재료

 

이유식 시작했던 시점(5개월차)부터

6개월차동안 울 애기가 먹은 이유식 재료는 다음과 같다.

울아가는 야채를 정말 좋아한다.

양파 빼고..

양파는 뱉어버렸다.

소고기는 냄새때문인지 식감때문인지

싫어하는 것 같았다...

뱉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소고기가 들은 날은 먹이기가 쉽지 않았다.

메론은 생으로 줬는데 매우 잘먹었다.

 

떡뻥도 줘봤는데

딱히 좋아하는 느낌은 없었다.

 

 


 

변비

 

야채만 먹었을 때는 황금변을 아주 잘 봤는데

(특히 브로콜리 먹은날!)

고기를 먹인 이후로

변비가 생긴 느낌이었다.

 

변을 못보는 상태가 계속 지속되어야 변비로 보는데

울 애기는 가끔 토끼똥을 놓고

가끔 힘들어하는 정도라

변비는 아니라고 했다.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네발기기

 

생후 182일차에 배를 들고 네발기기 자세를 만들더니

생후 187일차에 네발기기자세에서

발도 움직이고 팔도 움직여보는 모습을 보았다.

 

금방 여기저기 마구 기어다닐 줄 알았는데

네발기기 자세 만들고 별 움직임이 없어서

아직 못기나,

아직 못기나,

자세만 만들고 왜 못기지..?하고 있었는데

웬걸

본인이 얻고싶은게 (핸드폰)이 있으니

호다닥 기어서 돌진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앉아서 놀기

 

이때쯤에 앉아서 놀꺼라는 생각을 못했다.

누워있고 엎드려있는 울 애기 모습이 너무 익숙했고

일단 육아공부를 소홀히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몰랐다...!

 

육아휴직 중인 남편이 처음 문센갔다가

다른 애기들이 앉아있는 걸 보고

앉혀보았더니 잘 앉아있었다고 했다.

 

 

생후 188일차에 문센가서 앉아서 놀고

생후 194일에 혼자 궁둥이 움직여서 몸을 일으키고

여기저기 기대서 앉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생후 202일차에

뒤에 아무것도 없이 혼자서 앉았고

203일차부터 혼자 앉아서 오랫동안 놀았다.

 

특이한건 이렇게 다리를 벌리고 있다가

 

 

그 상태로 상체를 일으켜 바로 앉는다는 점이다.

엄청 유연한 울 아가다.

 

 

 


 

서울대공원 나들이

 

엄마 아빠만 신났던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차라리 5개월차에 다녀온 아쿠아리움이

애기들과 다녀오기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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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신천동 29) 전화: 1661-2000 운영시간: 월-목: 10:00 - 20:00금-일(공휴일): 10:00 - 22:00예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5750830?c=1414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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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촬영

 

200일 촬영을 했다.

업체에 맡기지 않고 셀프로 준비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잘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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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준비

 

요즘은 일찍부터 돌잔치 준비를 시작한다고 한다.

나도 돌잔치 장소 알아보기를 시작했다.

이미 예약이 마감된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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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장소 예약하고

돌상 테이블까지 예약을 끝내니

돌잔치 준비가 끝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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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첫 유모차는

부가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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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시절부터 사용해서

우리 애기 8개월이 되도록 사용하고 있는데

 

몇몇 아쉬움은 있지만

안정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에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세탁방법

 

부가부 비6의 시트 패브릭 및 선캐노피는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다.

 

사용자 가이드에 따르면...

*부가부 비6 시트 패브릭 및 선캐노피는 분리후 세탁기 세탁 가능

*벨트는 젖은 천을 이용해 닦기

*베시넷 패브릭은 손빨래 권장

 

세탁할 때는

*30도씨나 찬물에 세탁할 것

*표백제 또는 강력세제 사용 금지

*건조기 사용금지

*다림질 금지

*드라이클리닝 금지

*단독세탁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드는 대목이다.

 

캐노피가 흰색이라

오염된게 너무 눈에 잘 띄는데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하니

부담이 없다.

 

캐노피 분리

 

세탁기 세탁

 

자연건조&깨끗

 


 

레인커버 사용방법

 

부가부 비6를 구매하면

기본 레인커버도 함께주는데

약간 허접한 느낌이다.

 

사진 출처: 부가부 홈페이지

 

처음 이 커버를 봤을 때,

어떻게 씌워야 하나 감이 안왔다.

 

다행이 사용설명서에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있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코로나 땜에 대형마트 갔을 때

다들 씌우길래 우리도 씌워봤는데

베시넷에 씌우니

이게 맞나...? 싶은

너무 허접한 느낌이었다.

비가 안오는 실내길 망정이지

이걸 비올때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다.

 

 

베시넷을 교체하고

최근에 처음으로 비올 때 사용해 봤는데

다행이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부피가 작아서 매일 바구니에 디폴트로 넣고 다닌 덕분에

갑자기 내린 비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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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된 울애기,

쑥쑥자라서

기존에 쓰던 침대가 많이 작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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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하기 전에 넓은 침대로 바꿔주고 싶었다.

강동에 있는 일룸 매장으로 갔다.

 

 

 

일룸은 인터넷이나 매장이나 가격이 동일한데

매장에 가면 친절하게 상담해준다고해서

굳이 찾아갔다.

 

 

직원이..

참 불친절 했다.

일단 우리를 너무 귀찮아 했다.

 

알아서 구경하고

알아서 치수쟀다.

 

 

 

견적좀 뽑아달라고 했는데

그마져도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였다.

견적만 받고 여기서 사지 말아야지 싶었다.

 


 

그러다가 광명에 있는 롯데아울렛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일룸도 있고 에이스도 있어서

둘러보기로 했다.

 

 

강동점과 다르게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가구 놓을 위치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셔서

정말 좋았다.

 

매트리스도 일룸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매트리스 전문 업체는 뭐가 달라도 다르지 않을까 싶어

에이스에서 계약했다.

매트리스 배송 날짜보고

그 전에 프레임 배달해주실꺼라고

날짜 잡아주셨다.

 


 

약속된 날짜에

일룸 쿠시노를 배송받았다.

조립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가셨다.

 

다리있는거 없는거 계속고민하고

싱글, 슈퍼싱글 계속고민하다가

 

다리 없는 저상형 침대에

슈퍼싱글로 최종결정했는데

잘 한 선택이었다.

 

공간이 안나올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슈퍼싱글 사이즈가 안방에 딱 잘 맞게 들어갔다.

저상형 침대는 나중에 쓰다가

다리만 추가로 설치해서

다리 있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매트리스도 배송받았는데

아무래도 둘이 세트가 아니다보니

매트리스가 너무 빡빡하게 들어갔다.

커버 갈아끼울 때 마다

남편이가 엄청 고생하고 있다...

 

 

우리 침대랑 높이도 적당히 잘 맞았다.

 

 

 

뒤집고 기더니

7-8개월 쯤 금방 우리침대로 기어서 넘어왔다.

우리가 깨어있을떄는 지켜보고 있어서 괜찮은데

우리가 잠든 사이에 일어나서

우리침대로 올라올까봐 겁났다.

 

가드 하나를 더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저것 열심히 알아보던 남편은

본베베가 좋다며 바로 주문했다.

 

 

본베베 침대가드까지 설치해서

안심하고 잘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살짝 틈이 보이기는 하는데..

한 달 째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저사이에 끼거나

빠지거나 한 적은 없긴 하다..!

 

 

내렸다 올렸다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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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장소 예약이 힘들다고 해서

돌잔치까지 5-6개월 남은 시점에

여기저기 돌잔치 장소를 알아보았다.

 

초대 인원은

양가 부모님과, 형제, 자매, 제부,

그리고 가족과 다름없는 친구들 몇명해서

15명으로 정했다.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있고

소규모 돌잔치 많이 하는 곳들 중에서

예약 도전해볼만 한 곳으로 리스트를 짜고

전화, 메일을 돌렸다.

 

전화로 내용 전달 받은 곳이 많았는데

나중에는 어디가 어딘지 좀 헷갈렸다..

 

 

*다음 정보는 참고용임.

다음 정보는 실제와 다를 수 있음!

(메뉴, 가격 등이 변경될 수 있다고 고지받았으며

잘 못 들은 것도 있을 수 있음......;)

 


 

명월관

 

명월관은 최대인원이 14인이라

탈락했다.

 

장소 비스타 워커힐 서울 명월관
인원 백자룸: 성인기준 최소 10- 최대 14
청자룸: 성인기준 최소 8최대 12
*최대인원은 유아, 아기 포함한 인원
*최소 보증인원 룸별 10, 8
*최소 보증인원이 채워지지 않았을 경우, 코스메뉴 최저금액 만큼 다른 메뉴로 추가주문 가능
메뉴 코스메뉴 한우 양념갈비정식: 130,000
코스메뉴 한우 등심정식: 155,000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줌
돌상차림 제휴업체 (기본 66만원부터 ~)
외부 돌상반입 200,000
이용 시간 점심 12:00 – 15:00
저녁 17:30 – 20:30
예약방법 예약월 포함 3개월 예약접수를 매달 1일부터 진행 [ ex) 12월 예약은 101일부터 접수/오전10시 레스토랑예약과 전화연결OPEN ]
예약 및 문의사항 1670-0005
홈페이지 https://www.walkerhill.com/vistawalkerhillseoul/dining/Myongwolgwan

 

(사진출처: 명월관 제공)

 


 

금룡

 

울 엄니가 콕 찝어서 중식은 별로라고 말씀하셔서

탈락했다.

 

장소 비스타 워커힐 서울 금룡
인원 한강룸1,2(비전망룸): 최소 8최대 12
한강룸3(비전망룸): 최소8최대 10
금록룸(전망룸): 최소 12최대 14
*한강 1,2 룸 합쳐서 최소 16최대 24
*금록룸 별도 대관료 5만원, 요리는 24만원 진계도 코스 요리부터 선택가능
메뉴 만수무강 코스: 190,000
진계도 쉐프 스페셜 코스: 240,000
도 코스: 170,000
원 코스: 270,000
경 코스: 400,000
돌상차림 제휴업체
외부 돌상반입 200,000
이용 시간 점심 12:00 – 15:00
저녁 18:00 – 21:00
*행사 당일 금룡 입장시간은 예약시간 한시간 전부터 가능
예약방법 2개월 전 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예약가능
) 9월 예약: 71일 오전 10시 이후
예약 및 문의사항 1670-0005
홈페이지 https://www.walkerhill.com/grandwalkerhillseoul/dining/Geumryong

 


 

봉래헌

 

원하는 주 토요일 일요일 모두 마감이라

탈락했다.

 

장소 메이필드호텔 봉래헌
인원 홈페이지 정보: 2 (32, 20), 룸 온돌 6 (48)
메뉴 홈페이지에서 메뉴판 볼 수 있음.
(돌잔치의 경우 특정 메뉴를 주문해야 할 것 같은데,, 안내받지 못함)
돌상차림 제휴업체 (4곳 중 선택)
외부 돌상반입 불가
예약 및 문의사항 bongraeheon@mayfield.co.kr
02-2660-9020 / 02-2660-9022
홈페이지 https://mayfield.co.kr/dining/bongraeheon.html
룸 대여료 100,000

 

 


 

낙원

 

보증금액도 있고 룸 대여료도 별도인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탈락했다.

 

장소 메이필드호텔 낙원
인원 토실: 최대 20인 수용 가능 (돌 아기 포함)
일실: 최대 10인 수용 가능 (돌 아기 포함)
메뉴 토실:
- 낙원 정식: 150,000(12인분 이상 주문)
- 모둠 정식: 120,000(15인분 이상 주문)
- 양념갈비 정식: 93,000(18인분 이상 주문)
일실:
- 낙원 정식: 150,000(6인분 이상 주문)
- 모둠 정식: 120,000(8인분 이상 주문)
- 양념갈비 정식: 93,000(10인분 이상 주문)
돌상차림 제휴업체 (4곳 중 선택)
외부 돌상반입 아마도 불가
이용 시간 점심: 12:00 – 15:00
저녁: 18:00 – 21:00
*스냅촬영: 1시간 전 입장 가능
예약방법 전화예약
*내년 예약건은 10412시 이후에 유선으로 일괄 오픈
예약 및 문의사항 nakwon@mayfield.co.kr 
02-2660-9010 / 02-2660-9011
홈페이지 https://mayfield.co.kr/dining/nakwon.html
기타 *룸 대여료: 100,000
*동영상 빔 스크린 설치 가능: 노트북과 USB 지참 필수 / 대여료 50,000
*일실에서는 행사 상차림(돌상차림) 룸 안에서 진행 불가능, 룸 앞 복도에서 가능

 

낙원 일실 (사진출처: 낙원 제공)

 


 

도림

 

 

마지막까지 정말 고민했던 곳.

중식임에도 음식 평이 너무 좋아서 선택하고 싶었으나,

예약에 자신이 없어서 탈락했다.

 

장소 롯데호텔 서울 도림
인원 별실(2- 50인실)
*15인실 이용가능하며 별도 룸 이용료 없음
메뉴 중식 (홈페이지 참고)
200만원 보증
돌상차림 외부업체 이용하여 테이블 세팅 가능
*돌상 테이블, 포토 테이블 무료 제공
외부 돌상반입 외부 돌상 반입비용 없음
예약방법 3개월 전 1일 오후 3시 선착순 예약
(, 2월 예약: 111일 오후 3시 유선으로 선착순 예약)
예약 및 문의사항 02-317-7101/7102
홈페이지 https://www.lottehotel.com/seoul-hotel/ko/dining/restaurant-toh-lim.html
기타 *빔프로젝터 이용료 10만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도원

 

왜이렇게 다 중식당이 마음에 드는건지..

그래도 친정엄니가 딱 잘라 중식은 싫다해서

일단은 탈락했다.

 

장소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도원
인원 - 뷰 있는 방 점심 150만원/저녁 200만원 개런티: 24명 수용가능
- 뷰 없는 방 점심 100만원/저녁 150만원 개런티: 12명 수용가능
메뉴 중식 (홈페이지 참고)
돌상차림 테이블 대여 가능하므로 셀프 돌상 가능
외부 돌상반입 외부 돌상 반입비용 없음
예약 및 문의사항 https://www.hoteltheplaza.com/kr/customer_center/inquiry.jsp?inquiry=2
02-310-7300
홈페이지 https://www.hoteltheplaza.com/kr/dining/taoyuen.jsp

 


 

세븐스퀘어

 

셀프 돌상이 가능하고

외부 돌상 반입비용이 없고

좋아하는 음식 알아서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라는

아주 장점이 많은 곳이었다.

여기도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다.

 

장소 더 플라자 호텔 서울 세븐스퀘어
인원 - 16명 룸 12명 개런티
메뉴 뷔페 (홈페이지 참고)
성인 주말 점심 132,000/저녁 132,000
돌상차림 테이블 대여 가능하므로 셀프 돌상 가능
외부 돌상반입 외부 돌상 반입비용 없음
예약 및 문의사항 https://www.hoteltheplaza.com/kr/customer_center/inquiry.jsp?inquiry=2  
02-310-7777
홈페이지 https://www.hoteltheplaza.com/kr/dining/sevensquare.jsp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돌 패키지 상품도 있다.

정리가 진짜 잘되어 있어서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었다.

 

http://dol.url.kr/

 

영등포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돌잔치 정보정리

영등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돌잔치 정보입니다.

dol.url.kr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문의 넣어도 답도 없고

홈페이지에 정보도 별로 없고

전화연결도 잘 안되

탈락했다.

 

장소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모모카페
인원 10-12명 룸 / 16-20명 룸
*룸 대관료 없음
메뉴 - 뷔페 95,000원 코스
- 양식 or 한식 95,000 or 120,000
돌상차림 제휴업체 (40만원부터~)
외부 돌상반입 200,000
예약 및 문의사항 031-8060-2150
홈페이지 https://www.marriott.co.kr/hotels/hotel-information/restaurant/selpn-courtyard-seoul-pangyo/

 


 

델비노

 

기준 인원이 최대 12인이라 탈락했다.

 

장소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
인원 아이 포함 10인 최대인원 12
*12명일 때 낑겨 앉아야 함
*룸 대관료 없음
메뉴 이탈리아 음식 (홈페이지 참고)
- 점심 118만원 / 140만원 보증
- 저녁 122만원 / 170만원 보증
돌상차림 제휴업체 1곳 무조건 선택(시크릿 가든)
외부 돌상반입 200,000
*돌상 차릴 테이블 지참해야 함
예약방법 2개월 전 1일 오전 10시 유선으로 예약
) 2월 예약은 12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예약 및 문의사항 1670-0005
홈페이지 https://www.walkerhill.com/vistawalkerhillseoul/dining/DELVINO

 


 

하누소더힐

 

장소 하누소더힐
인원 최대 35명까지인가 가능
메뉴 한정식 5만원, 6.5만원 중 선택
*130만원 보증
*한정식 주문하고 남은 보증 금액은 포장갈비탕 등으로 대체 가능
돌상차림 제휴업체 2곳 중 선택
외부 돌상반입 200,000
이용 시간 1: 11:30 – 13:30
2: 15:00 – 17:00
3: 18:30 – 20:30
*사진 촬영은 예약 1시간 30분 전까지 도착
예약방법 유선으로 예약
예약금 10만원
예약 및 문의사항 031-709-9980
홈페이지 http://www.hanuso.com/
기타 *발렛비용 1,000/

 

보증금 채울 수 있는 선물세트 (사진출처: 하누소더힐 제공)

 


 

그렇다..

하누소더힐로 선택했다.

음식 평이 나쁘지 않았고

일단 제휴업체의 돌상 사진이 너무 이뻤다.

장소와 정말 어울리는 돌상이었고

장소 자체도 통 유리창이라

다른 호텔들과 다르게 밝고 화사했다.

 

물론 우려되는 부분이 많았다.

1. 평범한 음식, 평범한 한정식이다.

2. 하루에 돌잔치가 3번이나 있다보니

시간이 매우 촉박할 것 같고

실제로 앞팀이 안비켜줘서

밖에서 마냥 대기했다는 후기도 있었다...

우리가 맨 앞타임이니

밖에서 대기할 걱정은 없게찌만..

시간이 짧기는 한 것 같다..

3. 야외 포토존이 너무 이쁜데

우리 아가 돌은 겨울이라,

야외 포토존이 의미가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1. 장소가 밝고 화사해서 사진이 잘나올 것 같다.

2. 사진이 잘나올 것 같다.

3. 사진.

4. 사...지이이인...

 

 

사진밖에 이유가 없네..

그리고 일단 내가 딱 원하는 날짜에

1부타임이 딱 남아있었다.

다른데 예약 오픈하길 기다렸다가

막상 전화예약 도전했는데

실패하면 우리 애기 돌잔치는 어디서 하나 싶어서

자리 있을 때 후딱 예약하고

마음 편히 있고 싶었다.

 

장소 예약하고

제휴 업체 중 한 곳으로

돌상 업체까지 계약하고 나니

돌잔치가 벌써 다 끝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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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로디니 바디수트 90사이즈인데

너무 잘 맞아서 놀랬다..

내년에는 못입히려나 싶었다..ㅠㅠ

 

 

애기 낳기 전에 마르마르에서 구매한

lullaby 2 bunny cloud 옷인데

사이즈는 60-70cm이다.

신생아때는 너무 커서 못입히다가

이제 가을이 와서 좀 선선한가 싶어서

(빨리 입히고 싶어서)

꺼냈다.

본격적으로 입히기 전에

작아질 것 같다....

 

 

200일 촬영을 위해 구매한

디즈니 정품 푸 옷이다.

3-6m 사이즈 인데

우리 애기는 좀 커서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입혀서 200일 촬영을 했다.

 

 

에뜨와에서 구매한 노아후드 12M 사이즈다.

양떼목장 가려고 입혔다.

인형이 달려있어서 매우 귀엽다!

(뭔들 안귀여울까..ㅎㅎ)

 

 

밍크뮤 90사이즈 바디수트인데

모자에 타이즈까지 세트였다.

단풍이 다 물들기도 전에

날이 추워져서 꺼내입혔다.

이렇게 입히고 남이섬 갔는데

딱 날씨에 맞게 잘 입힌 것 같았다.

추워하지도 않았고 더워하지도 않았다!

 

 

선물받은 옷인데

모자까지 세트라서 너무 귀엽다.

안에 티셔츠는 H&M에서 내가 따로 구매한건데

여기저기 같이 매치해서 입기 무난해서

유용하게 입혔다.

 

 

 

물려받은 분홍이 내복인데

채니봉봉 머리띠와 매치해보았다.

울 아들래미 핑꾸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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