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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시간이 정말 잘간다. 벌써 100일을 맞이한 울 아가, 성장 앨범을 따로 계약하지 않았어서 집에서 셀프로 촬영했다. 울 아가 태어나기 전에 마르마르에서 구매한 옷인데 백일 기념촬영으로 입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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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촬영에 이어서

200일 촬영도 셀프로 진행했다.

 

컨셉잡는 것에 시간을 많이 썼는데

비용적인 부분과 귀여움과 장소 등등을 고려해서

컨셉을 잡았다.

 

생후 198일,

부모님 주말농장 하시는 곳에서 야외촬영을 진행했다.

 

푸와 친구들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

푸 옷과 함께 인형들도 구매했다.

 

꿀단지는 구하다 구하다가 못구해서

직접 만들었다.

금손이 여동생이 진짜 그럴듯하게 만들어줬다.

 

 

비눗방울이 신기한지

비눗방울 날아가는 것만 열심히 쳐다본 울 아가.

그래서 정면 사진이 많이 없다ㅎㅎ

 

 

생후 198일 때

울 아가는

아직 혼자 앉는 것이 불안

정해서

의자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한 30분 찍으니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그만 찍었다.

 

 

 


 

생후 229일에 한 번 더찍었다.

이때는 혼자 잘 앉을 수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이었다.

 

화가컨셉으로 찍었는데

이젤만 다이소에서 구매하고

나머지 물품은 동생한테 빌리고

집 창고 뒤져서 찾았다.

 

앞에 장난감을 잔뜩 깔아뒀다고 생각하는지

푸 컨셉 찍을 때와 다르게

무척 신난 울아가였다.

 

 

나름 화가 같았다.

 

침 흘리는 화가

 

 

아파트 단지 잔디밭에서 찍었는데

나름 그럴싸 한 배경이었다.

다만 약간 창피했다.

 

 

창피함을 이겨내고

많이 찍었다.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300일 기념촬영:: 셀프 성장앨범 촬영 (크리스마스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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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91일-120일:: 3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첫 외박, 100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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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21일-150일:: 4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성장발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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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 된 울 아기는

*이유식을 시작했다.

*점퍼루에서 콩콩콩 뛴다!!

*책장을 넘긴다.

*엎드려서 많이 놀고 엎드려서 잔다.

*네발기기 자세에서

앞으로 튀어나가려고 궁둥이를 앞뒤로 흔든다.

 

 


 

수유

 

1회 분유수유양 평균은 164ml이고

하루에 5번 정도 분유수유를 한다.

하루 총 분유수유량은 833ml다.

 

생후 161일차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하루에 한번 이유식을 했고

하루 평균 13ml를 먹였다.

 

하루 이유식+분유수유 총양은 평균 845ml다.

 

 


 

코로나

 

 

우리가족도 피해가지 못했던 코로나..

코로나로 열나서 힘이 없던 울 애기..

 

 

한동안 기침을 해서 코로나 후유증인가

폐에 문제 있는건 아닌가

걱정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침도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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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코로나에 걸렸다. 증상이 있고 자가키트로 해서 양성이 나오자마자 격리하고 남편이 소독했는데 결국 155일 된 우리 아기와 남편도 확진을 받았다. 애기가 기침도 하고 열도 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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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

 

 

소아과 선생님의 조언을 받고

생후 161일차에 이유식을 시작했다.

 

꿀떡꿀떡 잘 먹는 아가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일단 입 안에 미음을 넣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유난히 입이 작은 울 아가이기 때문에

로코유 보다 더 작은 숟가락을 검색했고

릿첼 이유식 스푼을 추가로 구매했다.

 

생후 177일차에는

처음으로 쌀+당근+감자로 만든

이유식 50ml를 싹싹 다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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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61일::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이유식 한달 식단표, 큐브 이유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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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외출

 

 

코로나를 한번 걸리고나니

외출을 본격적으로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물고기 움직임을 쫒아 움직이는 울 애기 눈동자를 보는게

신기하고 잼났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생후 164일:: 5개월 아기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생후 164일:: 5개월 아기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신천동 29) 전화: 1661-2000 운영시간: 월-목: 10:00 - 20:00금-일(공휴일): 10:00 - 22:00예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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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

 

 

생후 130일(5개월) 정도쯤에

당근으로 피셔프라이스 레인포레스트 점퍼루를

나눔받아왔다.

 

처음에는 점퍼루에 붙어있는 장난감만 만졌는데

생후 172일차에 처음으로

점퍼루에서 신나게 콩콩 뛰기 시작했다.

갑자기 신나게 콩콩뛰어서 너무 놀라면서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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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 이유식 전 애기 외출 준비물을 챙겨보았다.

 


 

부가부 오거나이저는 작아서

짧게 동네 외출 할 때나 주로 사용한다.

 

 


 

손수건, 여벌옷, 기저귀를

지퍼백에 넣어서 챙긴다.

 

 

물티슈와,

기저귀 한 번 더 밀봉해서 버릴 때 사용할

지퍼백을 챙긴다.

 

 

분유물, 쪽쪽이, 분유,

로션, 손소독제를 챙긴다.

감기약을 먹고 있었어서 약도 챙겼다.

 

 

아기 맘마는 혹시 모자를 수 도 있어서

분유 1숟가락 (40ml)양을 분유지퍼백에

따로 담아서 더 챙겼다.

 

 

 

이렇게 3-4시간 외출용 짐싸기가 끝이났다.

 


 

조금 더 멀리 외출 나갈때 필요한

크기 낭낭한 캉골 기저귀 가방을 샀다.

 

 


 

 

가방이 커지니

물티슈도 낭낭하게 챙길 수 있다.

 

 

이때는 한참 문화센터 마사지 다닐때라

짱구배게도 챙겨다녔다.

 

 

차에서 기저귀 갈일도 있도

마트 기적귀 갈이대 위생상태를 믿을 수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수패드도 필수다.

 

 

6-7시간 용 짐이 완성되었다.

 

 


 

외출 시 필요한건 애기 짐 뿐만 아니라

화장실 확인이다.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 곳인지

아기랑 같이 들어갈 수 있는 화장실이 있는지

미리 알아놔야 한다.

 

애기랑 단 둘이 외출 했을 때

화장실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많다.

생각보다 애기랑 같이 들어갈 수 있는 화장실(장애인 화장실 등)이 많지 않다.

옛날에 드라마에서 외부 화장실에서 애기 앉고 볼일보는 여자가 나왔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별 느낌 없던 장면이었는데

이제서야 이게 내 일이 될 수 있구나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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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요즘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트렌드라는데 나는 주로가는 소아과 의사쌤께서 5개월부터 시작하라고 하셔서 5개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요즘 6개월부터 많이 시작하지 않냐고 여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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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일 첫 이유식을 시작했다.
식단표를 미리 짜서 하려고 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 위주로 시작을 하다보니
'식단표 짜기'가 아닌
'먹은것 기록하기'가 되버렸다.




시작은 쌀미음으로 했다.
애기마다 좋아하는 질감이 다르다고 해서
쌀과 물의 비율을 4가지 형태로 다르게 준비했다.
우리 아가는 좀 된 것을 잘 먹었다.
물이 많이들어간 죽일 수록 잘 못먹는 기분이었다.

이는 없어도
잇몸으로 우물우물 해서 먹었다.

중기 이유식 정도의 질감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단호박 같이 단 재료는
좀 나중에 한다고 하는데
집에 단호박이 있어서 일찍 시작했다.

내가 먹었을때는 단 맛이 안느껴졌는데
우리 애기한테는
아주 큰 자극이었는지
눈이 똥그래지면서 계속 받아먹었다.
미음을 5ml씩 먹던 아가가
단호박을 주니 갑자기 20ml를 먹었다.

단호박 맛보고 다른 재료들 안먹으면 어떡하지하고
잠시 걱정했지만
그 후에 다른 채소들도 다 잘먹어서 다행이었다.



두 번째 재료는 내가 먹으려고 사놨던
브로콜리였다.
브로콜리는 알레르기 반응이 많은 식재료로
초기에 잘 안한다는 글을 나중에 봤는데
우리 애기는 알레르기 반응 없었고
잘먹었다.
또 브로콜리 먹은 날은 유독 황금변을 봐서
자주 먹이고 싶은 식재료 중 하나가 되었다.



채소 이유식 큐브를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했다.
삶고 으깨고 얼리면 됐다.

친정엄니가 직접 기른 애호박을 받아왔다.


채소는 주로 찜기를 이용해서 쪘는데
이번에는
전기밥솥으로 쪄보기로 했다.

블루마바에서 구매한 그릇을 이용했는데
전기밥솥에 들어가도 되는 그릇
아무거나랑 같이 하면 될 것 같았다.


쌀을 씻어서 밥도 하고
동시에 애호박도 찌는 시나리오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봐
애호박 씨를 제거한다고도 하던데
이미 씨까지 먹여보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다.

씨 따위 제거하지 않고
적당한크기로 잘라서
쌀과 같이 전기밥솥에 쪘다.


백미 압력취사가 끝났다.


애호박이 아주 잘익어서
나무주걱으로 쉽게 부서졌다.


애기 먹이는거라
채에 거르는 사람들도 많던데
우리 애기는 강하게 키우기로 해서
채에 거르지 않고 적당히 잘게 부수기만 했다.

적당히 부숴서 이유식 큐브에 잘 나눠 담았다.


같이 밥솥으로 지은 밥은
물을 더 넣고 끓이고 갈았다.


10배죽이니 7배죽이니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책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 방법대로 만든 결과물은...이상했다.
차라리 같이 나오는 사진보면서
적당히 끓이고 가는게 나았다.

처음에는 생쌀로 했는데
익히기가 쉽지 않아서
익은 쌀로 하게 되었는데
식감도 더 좋고
만들기도 훨씬 쉬웠다.

물넣고 끓이고 간 쌀밥도
큐브에 나눠 넣었다.


블루마바는 완벽한 밀폐가 안되므로
지퍼백으로 한 번 더 밀봉해줬다.



생후 179일,
이유식 시작한지 18일째에
소고기를 먹여보기로 했다.

첫 소고기니 이마트에서
한우로 구매했다.

판매하시는 분들(육아 슨배님들)께서
우리 애기 첫 소고기 맛보는 날을
축하해 주시면서
적당한 부위를 추천해주셔서
기름없는 부위(안심)를 구매했다.

철분을 위해 핏물을 많이 빼지 말라고 했는데
만들다보니 찜찜해서
씻고 삶고 또 삶고 했다..

삶고 갈으니
냄새도 이상하고
비주얼도 이상했다.

나도 안먹고 싶은걸 애기를 주려니
마음이 참 싱숭생숭 했는데
언젠간 맛나게 구워주자 결심하면서
큐브에 얼린 후 매집랩으로 포장했다.

라벨기로 날짜와 재료 써 넣는 것도 잊지 않았다.



쌀과 당근과 고기 큐브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비주얼이 참..
소고기 큐브를 더 작게 만들어야 겠다.


채소는 그렇게 잘 받아먹던 우리 아가가
고기를 주니 표정부터 안좋았다...


심지어 먹기 싫어서 우는 듯 했다...
철분섭취 해야하는데
앞날이 걱정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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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트렌드라는데

나는 주로가는 소아과 의사쌤께서 5개월부터 시작하라고 하셔서

5개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요즘 6개월부터 많이 시작하지 않냐고 여쭤봤는데

애기가 처음부터 잘 먹는것이 아니니

5개월부터 연습시킨다는 마음으로 먹이라고,

이유식 공부를 슬슬 시작하라고 조언 해주셨다.

 


 

이제 좀 육아에 익숙해 지려는 참이었는데

갑자기 한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니?

이유식이라니?

 

게으른 나는 한 달 동안 넋놓고 있다가

이유식 시작 목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을 때 비로소

유튜브와 책을 보면서 공부를 시작했다.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물이 필요했다.

 


 

의자

 

의사쌤께 5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들었을때

애기들 의자가 보통 6개월 이상부터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의자에 못앉히면 어떻게 먹이냐고 여쭤봤었다.

 

애기마다 성장속도가 다르므로

앉을 수 있으면 의자에 앉혀먹이고

못앉으면 안고 먹이라고 하셨다.

 

옛날 옛적에 구매해 놓은 스토케에 살짝 앉혀보았는데

불안정해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앉아서 먹일 수 있을 정도는 될 것 같아서

스토케에서 먹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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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기 물건 사려고 하면 받기 까지 너무 오래 걸리므로 미리 구매를 하게 된다. 유모차도 구매하고 3개월 정도 기다렸고 아기띠도 다행이 2개월 만에 받았지만 원래는 4개월 이상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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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보관 용기

 

이유식 조리후 큐브 모양으로 얼려서 보관한다기에

나도 블루마바에서 주문해봤다.

 

밀폐가 완전히 안되서

꼭 지퍼백에 싸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중 밀폐되는 이유식 큐브 용기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서 아쉬웠다.

 

 


 

턱받이

 

베이비뵨 턱받이를 선물받았는데

정말 잘쓰고 있다.

 

 

이케아에서 클라디그를 구매해서

베이비뵨 턱받이랑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다.

물론 베이비뵨이 착용해주기가 간단해서

더 많이 쓰기는 하지만!

 

사진출처: 이케아 홈페이지(https://www.ikea.com/kr/ko/p/kladdig-bib-multicolour-60307224/)

 


 

이유식 식기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예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애먹었다.

 

Made in Korea로 추린다음에

젤 마음에 드는 로코유로 선택했다.

 

포장이 이쁘게 와서

기분좋았다.

 

 

초기 이유식 식기도

곰돌이 모양을 사고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색이 없어서 차선책으로 꽃모양 식기를 주문했다.

 

식판은 곰돌이 모양으로 했다.

드리밍핑크와 코지베이지 색은 마음에 드는데

곰돌이 식판과 스푼케이스의 베베브라운 색은

생각보다 황토색에 가까워서

실망했다.

 

 

실리콘 식기 말고도

외출용으로 유리밀폐용기도 주문했다.

 

 

유리와 실리콘 둘 다 써보니

유리는 전자레인지에 데울때 용기가 너무 뜨거워지는 단점이 있었다.

실리콘은 물이 잘 드는(이염) 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전자레인지에 데울때

용기가 뜨거워지지 않아서 좋다.

 

준비 끝!

 


 

 

인터넷에는 정보가 많긴 한데

쪼각쪼각 흩어진 느낌이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기로 했다.

 

밥솥이유식 책이랑

식품영양학 교수가 알려주는 명품이유식 책을 빌렸다.

 

명품 이유식 책이

필요한 내용만 쏙쏙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잘 봤다.

 

 

 


 

이유식 조리도구

 

이유식 조리도구는 따로 구매하지 않고

집에 잘 사용하고 있던걸 쓰기로 했다.

 

브라운 핸드블렌더, 알뜰주걱, 냄비

 

저울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61일::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이유식 한달 식단표, 큐브 이유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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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우리 아가는 3.65 kg, 50cm로 2월 말에 태어났다. 조리원 퇴소 할 때 몸무게는 4.06kg 이었다. 조리원 퇴소하고 며칠은 배냇저고리와 배냇수트를 주로 입혔었다. 배냇저고리보다 배냇수트가 더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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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1-2개월 6-7kg 아기 봄, 여름 옷 입히기:: H&M, 압소바, 에뜨와 + 채니봉봉 머리띠

 

1-2개월 6-7kg 아기 봄, 여름 옷 입히기:: H&M, 압소바, 에뜨와 + 채니봉봉 머리띠

H&M은 정말 애용하게 되는 브랜드다. 4월인데 낮에는 더워서 반소매 바디수트를 입혔다. 6-9M 사이즈인데도 큰 느낌이 많이 없다. 아들이어도 잘 어울린다 핑크! 엄마의 착각인거니..?ㅋㅋㅋ 핑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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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100일 기념촬영때 입혔던

마르마르 Knit Pants 1 Seiji.

 

 

모자까지 같이 입혀서 너무 귀엽게 잘 입히고 사진찍었다.

다만..

왜 벌써 잘 맞는지..?

겨울에 입히면 딱 잘 맞겠다 싶었는데,

애기들은 정말 쑥쑥큰다..

정작 겨울되면 작아져서 못입힐까 걱정이다.

 

 

6-9M 사이즈 사서

1-2개월부터 잘 입히고 있는

H&M 바디수트와 멜빵바지다.

모자도 H&M에서 구매했다.

 

애기가 커서 작은 사이즈 구매했으면

얼마 입히지도 못했을 것 같다.

넉넉한 사이즈로 딱 잘 구매해서 다행이 오래입힐 수 있었다.

 

 

H&M 6-9M 사이즈

티셔츠 바지 세트인데

남편 옷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커플옷으로 입히려고 샀다.

다른 티셔츠랑도 같이 입혀보고

멜빵도 뺏다 끼웠다 하면서 입히고 있다.

 

 

에뜨와 6-12M 사이즈 바디수트인데

7부에 모자까지 있다.

여름에 입히기에는 더울 것 같아서 못입히고 있다가

호캉스 간 날 꺼내입혔다.

 

 

선물 받았던 에뜨와 6-12M 사이즈의

머리띠와 세트인 아주 귀여운 옷인데

4개월 말쯤 되니 벌써 작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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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르 분유포트를 잘 쓰고 있었는데

깨먹었다.

 

놀러간다고 분유포트 챙겼는데

남편이 그 가방에 분유포트가 들은지 모르고

캐리어 위에 올려놨다가

캐리어 위에 아슬아슬하게 놓여있던 가방이 떨어지면서

안에들어있던 분유포트가 산산조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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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태어나기 3-4개월 전부터 미리 보르르 분유포트와 베이비브레짜를 구매했었다. 구매하고 나니 몸과 마음이 든든! [포도 이야기/이것저것] - 임신 30주 출산용품 구매:: 자동분유제조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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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이것저것] - 임신 23주 아기용품 구매:: 보르르 분유포트 구매

 

임신 23주 아기용품 구매:: 보르르 분유포트 구매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소비 고삐가 풀리기 시작했다. 핫딜 뜨는걸 유심히 보다가 보르르 분유포트가 나와서 살짝 고민하는 척 하고 바로 구매했다. 분유포트는 사실 뭘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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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동일하게 보르르 분유포트를 구매할까 하다가

브라비 분유포트가 새로 나왔다길래

한 번 써보기로 했다.

 

포장이 꼼꼼하고 이쁘게 잘 되서 도착했다.

 

 

처음 만저보고 들어보고 든 생각은

보르르 분유포트보다 살짝 무게감이 있다! 였다.

무게감이 있는만큼 더 견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르르와 동일하게 차망이 함께 배송왔다.

보르르는 새하얀 느낌이었는데

브라비 분유포트는 약간 회색빛이 도는 느낌이었다.

 

 

사용설명서에 따라 연마제를 제거했는데

별로 묻어나오는 것이 없었다.

 

 

지금 사용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브라비와 보르르 중 선택하라고 하면

보르르 분유포트를 선택할 것 같다.

 

 

보르르 분유포트는 사용설명서를 안봐도

제품 한번 살펴보고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본격적으로 사용전에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긴 했지만

제품이 직관적이라고나 할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브라비 분유포트는 사용설명서를 좀 꼼꼼히 읽어야 했다.

'분유포트 용도로만 쓰기'에는 약간 과하고 조잡한 느낌이었다.

 


 

내눈에는 분유모양인데

알고보니 살균소독을 위한 버튼이라는 것도 좀 이상했다.

 

 

살균소독 버튼이라

누르면 15분 동안 100도씨에서 끓여진다.

사용설명서 따위 읽지 않는 우리 남편이랑

가끔 애기를 봐주시는 엄마, 동생

다 저 버튼이 분유모드 버튼인줄 알고

한번씩은 눌렀다.

 

결국 물끓이는 거니깐 애기가 먹어도 상관은 없긴 한데

굳이 저 UI를 사용했어야 했나 싶다.

 

그리고 쿨링 시스템이 돌아갈때 불이 들어오는 곳이있는데

항상 켜져있는 기분이다.

 

 

위에 사진에서 보면

100도씨로 끓이기만 하려고

별도로 분유온도모드, 중탕온도모드 등 설정을 안해놨는데

100도씨까지 물온도가 올라가는 중에도 쿨링UI에 불이 들어와있다.

이건 너무 궁금해서 문의까지 넣어봤는데

정상이란다..

내눈에만 이상한가...

 

또 나는 100도씨에서 끓이기만 하고싶고

따로 전기를 써서 물을 식히거나,

일정 물온도를 유지시키고 싶은 적이 별로 없는데

'100도씨에서 끓이기만하는 모드' 설정하기가

번잡스럽다고나 할까.

물론 내가 기계치여서 그럴수 있다.

 


 

용량이 보르르는 1300ml, 브라비는 1200ml다.

그래서 그런지 브라비 물 끓는 속도가 빠르다.

브라비는 상온에 뒀던 생수가 100도씨까지 도달하는데

10분도 안걸린다.

100도씨에서 5분 동안 끓여주고

분유 온도 40-43도씨까지 식혀줄때도

2시간 좀 안걸리는 것 같다.

 

용량이 보르르보다 100ml 적고

소비전력이 보르르보다 150W 더 커서 그런가싶다.

 


 

결론은 나랑은 보르르 분유포트가 더 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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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코로나에 걸렸다.

증상이 있고 자가키트로 해서 양성이 나오자마자

격리하고 남편이 소독했는데

결국 155일 된 우리 아기와 남편도 확진을 받았다.

 


 

애기가 기침도 하고 열도 좀 있는 것이 코로나 증상 같다고 하여

바로 코로나 의심증상 있는 애기 진료 가능한 소아과를 검색했다.

다행이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었다.

 

그렇게 양성을 확인했다.

 

다 같이 양성이라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코로나를 견뎠다.

 


 

열이 38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간혹 39도까지 갔다.

그래도 처방받은 해열제를 먹이고

손수건을 적셔서 머리와 목에 감싸주니

열이 40도 넘게 가지 않은 것 같다.

 

 

열나고 아프니 힘이없어서 잘 울지도 못하는 것 같았다.

너무 안쓰러웠다.

 


 

애기가 확진이라 그런가

나라에서 뭘 보내줬다.

별 도움은 안됐다.

 

 


 

그래도 우리애기 이틀 고생하고

그 뒤부터는 찡찡도 늘은 것이

많이 괜찮아 졌구나 싶었다.

 

한 이틀은 맘마도 하루에 700ml를 못먹었었는데

그래도 그 뒤에는 다시 평균 먹는 양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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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뒤집기를 시작한 아기의 일상이다.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았고

분유만 먹이고 있다.

 

 

효자 아들은 보통 8시 반에 잠들어서 다음날 7-8시에 일어난다.

5번 수유를 해야 하루에 800 ml 중반을 먹일 수 있어서

잠든 아기를 9-10시쯤 깨워서

막수를 진행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 시작의 의식처럼

책을 읽어줬었는데

요즘에는 혼자 잘 놀면 그냥 놔둔다.

 

깨어있은지 1시간-1시간 반 정도 되면

낮잠을 잔다.

1시간 잘 때도 있고

2시간 잘 때도 있다.

 

뒤집기를 시작하고 부터는

맨날 뒤집어 있다.

뒤집어서 혼자 30분 정도 논다.

 

11시 반에서 1시까지 두 번째 낮잠을 자고 나서

맘마를 먹고

아기 체육관을 한다.

 

 

누웠다가 엎드렸다가 하면서

체육관에 주렁주렁 매달린 아이들을 잡아당기면서

30분 정도 혼자 잘 논다.

 

 

아들래미가 혼자놀기 지루해 할때쯤

마사지를 한번 해준다.

맘마도 주고 기저귀도 한번 갈아주고!

맘마도 먹었는데 기분이 안좋은가 싶으면 좀 안아준다.

아니면 동요불러주던가!

그래도 좀 안좋다 싶으면

유모차 끌고 나가본다.

유모차 끌어주면

구경도 하지만

금방 잠든다.

금방 잠들지만 유모차에서 자는건 30분이 한계인듯 하다.

 

이 날은 내가 피부과 진료가 있어서

좀 밖에 오래 있었다.

유모차에서 불편하게 자게해서 미안했다.

 

 

6시 반 부터는 퇴근한 아빠가 놀아준다.

30분 정도 놀면 또 피곤해 한다.

7시 반부터 침대에서 누워서

아빠랑 도란도란 놀다가

울 애기는 잠에 빠진다.

9시 반쯤 깨워서 기저귀도 갈아주고

맘마도 준다.

맘마 먹고 나면 다시 코잠 자고 다음날 7-8시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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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 된 우리아가,

유모차에서 거의 누워있다시피 하다보니

아무리 유모차 캐노피가 있어도

눈부셔 하는 것 같았다.

 

한여름 유모차 나들이를 위해

이지피지 선글라스를 구매했다.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구성품(안경닦이, 케이스, 안경걸이)을

같이 넣어서 보내주셨다.

 

 

아들은 핑크이므로

핑크색으로 주문했다.

 

 

안경다리가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니고

유연해서 좋았다.

 

 

안경줄을 같이 주셔서 좋았다.

 

자외선 차단이 잘 되기를..

 

 

씌워주면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혹시나 벗어버리지 않을까 했는데

아주 잘쓰고 있다.

 

 

아기띠 할 때도 씌워준다.

 

모자를 놓고나가서 손수건으로..

 

동생은 하늘색으로 샀는데

하늘색도 이뿌다.

 

 

우리 아들 하늘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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