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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81일-210일:: 6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이유식, 네발기기 등 발달사항)

 

생후 181일-210일:: 6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이유식, 네발기기 등 발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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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 된 우리아기는

*맘마를 잘 안먹는다.

*붙잡고 선다.

*신나면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눈치를 본다

*빨대로 물을 마신다.

*윗니가 나기 시작한다.

*박수도 치고 도리도리도 한다.

*쪼그리고 앉는다.

*응가하고 나서 엉덩이 씻겨주려는데

가만히 안있어서 너무 힘들다.

*많이 운다.

*껌딱지

*잘 안잔다.

*낮잠이 확 줄었다.

*까까를 좋아한다.

*애교를 부린다.

*기저귀 갈기 싫어하고

옷 갈아입기도 싫어한다.

*잘 자다가 깨서 갑자기 운다.

*장난감 놔두고 못생긴 전자기기에 관심이 더 많다.

*아무것도 안잡고 서려고 게속 시도한다.


 

수유

 

오전 10시쯤 한 번, 오후 6시쯤 한 번

하루에 두번씩 이유식을 한다.

분유수유는 하루에 4-5회를 한다.

 

울 애기 하루 평균 이유식 양은 177ml이고

하루 평균 분유수유양은 677ml였다.

분유와 이유식, 간식을 더한 총 양은 하루 평균 865ml다.

 

몸무게는 9.4kg-9.7kg으로 한달 동안 약 0.3kg 증가했다.

적당히 먹고 쑥쑥 잘 크고 있는 울아가다^^

 

 


 

이유식

 

이유식을 잘 안먹으려고 해서 어떻게든 먹이려고 노력했다.

이유식 위에다가 과일을 올려주면 잘 받아먹어서

귤을 조금씩 올려서 먹였다.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일단 귤이 없으면 아예 먹지를 않아서

어떻게든 먹여보자는 마음으로 귤이랑 계속 같이 먹였다..

 


 

일어서기

 

그 전부터 붙잡고 서려고 하는 기미가 보였다.

생후 244일에 가드 붙잡고 서서

트롤리에 있는 물건들을 다 끄집어 냈다.

 

 


 

물 마시기

 

애기들 처음 빨대 사용할 때, 추빨대 많이 사용한다던데

공부 안하는(게으른) 나는 그런거 몰랐고

이쁘다고 옛날 옛적에 미리 사놓은 일반 빨대컵에

물 담아서 줬다.

 

언제쯤 물을 마실 수 있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생후 251일에 처음으로 빨대컵에 담긴 물을 빨대 빨아서 마셨다.

 

 


 

카트탑승

 

생후 254일에 처음으로 마트 카트를 태워보았다.

유모차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유모차 탈 때와 다르게 신이나서 발을 마구 흔들었다.

 

 


 

보행기 탑승

 

당근으로 보행기를 구입했다.

생후 255일에 보행기를 처음 태웠는데

앞으로 못가고 뒤로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보행기는 정말 꿀템이었는데

오래 태우지 말라고 해서 오래는 안태우려고 하는데

오래오래 태우고 싶은 육아템이다.

 

보행기에 한번 태워놓으면 우리모두가 자유롭다.

 

 

 


 

컵 쌓기

 

울 애기 최애 장난감은 이케아 컵쌓기 컵(UPPSTA 웁스토)이다.

처음에는 우리가 쌓아 놓은 컵을 부시는 것 밖에 할 줄 몰랐는데

점점 쌓으려고 흉내도 내보고 큰 컵에 작은컵 포개서 넣어보기도하고

할 줄 아는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생후 251일, 쌓아보자
무너뜨리려고 다가옴

 


 

즉흥 강릉 여행

 

당일치기로 강릉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하룻밤 묵고 싶어서

숙박까지 하고왔다.

 

11월 중순,

쌀쌀해서 패딩을 입혔다.

옷이 불편한지 찡찡거렸다.

 

서러워

 

모래도 만져보고

파도도 신기한듯 쳐다봤다.

 

빨리 들어올려..
모래 촉감놀이

 


 

장난감

 

울 애기 최애 장난감은 일단 이케아 컵이었고,

그 외에도 정말 잘 가지고 놀아서 요긴하게 쓴 몇개의 육아템들이 있다.

 

*에듀테이블

손가락으로도 만지고

입으로 물어뜯기도 하고

서서도 놀고

쪼그려 앉아서도 논다.

 

 

*로봇청소기

애기들이 원색을 좋아해서 장난감이 다 원색인줄 알았는데..

오해였나보다.

밝은색, 원색보다 칙칙한 색을 더 좋아하는 듯 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핸드폰, 로봇청소기, 밥솥, 리모콘 등등에 이렇게 좋아하고

매달릴 수가 있나 싶다.

 

 

*국민문짝

괜히 국민 문짝이 아니다.

진짜 좋아한다.

특히 도형들과 엽서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제니쥬

처음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았는데

점점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푹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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