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61일-90일:: 2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정체기?,통잠시작,놀아주기)
3개월이 된 울아가는
*손 쓰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딸랑이 보다 손수건이나 내 손을 더 잘 잡고 좋아한다.
*카메라가 잘 보이는지 카메라를 켜면 카메라에만 집중한다.
*거울보며 웃고 옹알이 한다.
*무겁지만 목을 어느정도 가눠서 안아주기 편해졌다.
*엄지손가락을 빤다.
*뿌르르르 하면서 침튀긴다.
수유
애기가 이제 3개월이기도 하고
잘 안먹을 수록 수유 간격을 좀 길게 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수유간격을 조금씩 늘려보았다.
평균 3.2시간 정도 수유텀을 가졌다.
(2개월때랑 큰 차이는 없네;;)
1회 수유양 평균은 155ml로
2개월차 때보다 30ml정도 늘었다.
수유 총양은 평균 852ml로 2개월차 때 보다 살짝 늘었다.
너무 적게 먹어서 고민인데
다행이 살은 포동포동 잘 찌고있따.
수유 횟수는 5-6회로 줄었다.
유연해진 움직임
어떤 물체가 눈 앞에 왔다갔다 해도
손을 뻗을 생각이 없어보였던 울아가,
생후 93일 차에
바운서에 매달려 있던 인형들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만졌다.
그 동안 팔을 무의식적인 반응처럼 움직이기는 경우가 많았고
손 가까이에 뭘 쥐어줘야 잡았었다.
생후 112일차에는 아기 체육관에 매달려 있는
팬더를 손으로 꽉 잡았다.
소리 반응
이전보다 작은 소리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 것 같다.
유모차 태워서 나갔는데
새소리 듣고 깜짝 놀라 똥그래지는 눈을 볼 수 있었다.
울 애기 생후 94일 때의 일이었다.
차이의 놀이 어플에서
3개월차 놀이법에 바깥나들이 놀이가 있었다.
https://www.chaisplay.com/theme_plays/234?via=iOS&locale=ko
애기 데리고 조정경기장으로 소풍을 갔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백일 아기와 함께 소풍:: 하남 미사 조정경기장 미사 경정공원
첫 외박
조리원 나와서의 첫 외박이었다.
더 큰 수영장에서 수영시켜보고 싶어서
100일 애기도 수영할 수 있는 호텔 수영장을 찾아 예약했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백일 아기와 첫 호캉스
백일 잔치
요즘 스타일로 백일 상을 차려보려고
여기저기서 빌려오기도 하고 구매하기도 하면서
나름대로의 울 애기 백일상을 꾸며보았따.
성장 앨범 계약을 안했기 때문에
셀프 백일 기념촬영+셀프 백일상 촬영을 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개월 수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어서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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