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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51일-180일:: 5개월 아기 육아일기

 

생후 151일-180일:: 5개월 아기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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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81일-210일:: 6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 이유식, 네발기기 등 발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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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이 된 우리아기는

*이유식 2번을 먹이기 시작했다.

*한참을 앉아서 꼼지락 꼼지락 잘 논다.

*안기고 싶어서 팔을 든다.

*아기띠만 봐도 좋아한다.

*물건을 자꾸 떨어트리고 자기가 떨어트린 물건을 쳐다본다.

*등을 보이면 운다.

*컵으로 탑을 쌓아놓으면 신나게 기어와서 부신다.

*윗니가 나오고 있다.

*박수친다.

*일어서려고 한다.

 


 

수유

 

울 애기 하루 평균 이유식 양은 86ml이고

하루 평균 분유수유양은 734ml였다.

분유와 이유식을 더한 총 양은 하루 평균 820ml다.

 

생후 215일이 됐을 때부터 하루 두 번 이유식을 먹였다.

분유는 4-5회를 먹였다.

 

 

고기를 먹이고부터 변비가 온 것 같은데

야채도 많이 먹이고 분유도 진하게 먹여보고

물도 먹이고

원래부터 먹이던 유산균도 계속 먹였다.

 

어떤게 변비에 직빵이다 그런건 모르겠지만

금방 변비를 극복했다 (사실은 변비가 아니었던 것일지도..?)

변비 걱정했던게 무색하게 하루에 5응가도 하고^^

정말 너무너무 잘 봐서 걱정일 지경이 되었다.

남편과 나의 손목걱정^^

 


이유식

 

달걀, 밀가루까지 애기가 먹을 수 있는 음식 재료를 다 맛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

다행이 우리 애기는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없었다.

 

아기들도 집밥만 먹으면 지루할 것 같아서 시판 주문해서 번갈아 먹였는데

시판 이유식 정말 잘 먹는다.

바깥 나들이 다닐때 시판이유식 특히 실온 이유식이 정말 유용하다.

 

퓨레도 좋아하지만 과즙망에 넣어서주는 과일을 정말 좋아한다.

샤인머스켓을 너무 좋아해서 과즙망에 넣어서 배달가면 발박수가 폭발한다.

 


 

7개월 아기와 나들이

 

이유식을 시작하고 부터 나들이하기가 정말 부담스러워졌다.

그래도 우리와 아기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바깥나들이!

울 아들래미도 집에만 있는 것 보다 나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아니어도 어쩔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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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셀프교정

 

사두증 때문에 정말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이제는 많이 교정이 된 것 같다.

초기에는 비비앤빕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비비앤빕 없이도 옆으로 자서 많이 이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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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놀기

 

혼자 앉아서 한참을 논다.

앉아서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일어서기

 

잡고 일어서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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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된 울 아기는

*기어다니려고 발도 움직이고 팔도 움직이고 하다가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앉아서 논다.

*아랫니 두개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변비가 생긴것 같다.

 

 


 

수유

 

1회 분유수유양 평균은 160ml이고

하루에 5번 정도 분유수유를 한다.

하루 총 분유수유량은 평균 792ml이다.

울 애기 5개월 때랑 수유양이 별 차이가 없다.

 

베이비타임으로 보면 분유수유량이 평균보다 작은데

그래도 신기하게 몸무게는 잘 늘고 있다.

 

노랑이 책에서 보면

5-6개월부터 하루 수유량이 줄어드는 것처럼 언급되어 있어서

지금 상태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출처: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일명 노란책)

 


 

하루 이유식 양

 

하루에 한 번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고

하루 평균 약 26ml의 이유식을 먹였다.

 

분유와 이유식을 합한 하루 맘마 총양은 평균 818ml였다.

 

 

하루에 한 번 이유식 하는데

한번도 못할 때도 있었다.

특히 외출할때 이유식을 먹인다는 건

상상조차 못할 일이라

그냥 맘편히 건너뛰었다.

 

 


 

이유식 먹이기

 

처음 이유식을 먹일 때,

정말 잘 하고 싶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숟가락을 가지고 싶어하면 뺏지 말고

숟가락을 쥐워주라고 했다.

이유식의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라고 했다.

 

근데 일단 숟가락을 뺏기면 먹이는게 정말정말 힘들었다.

본인이 들고 있는 숟가락을 입에 넣고 빼지를 않았다.

억지로 빼버리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까봐

맘대로 빼버리지도 못했다.

입을 벌려주기를 오매불망 기다렸다.

 

싫어하는 것 같아서 안주고 싶은데

그렇다고 안 먹일 수도 없었다.

어떻게든 기분 좋게 먹여야 하므로

이유식 시간이 무한정으로 길어졌다.

 

일단 손이라도 묶어놓고 먹이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했다.

숟가락을 뺏겨버리면 그날의 이유식은 끝이므로..

 

 


 

이유식 재료

 

이유식 시작했던 시점(5개월차)부터

6개월차동안 울 애기가 먹은 이유식 재료는 다음과 같다.

울아가는 야채를 정말 좋아한다.

양파 빼고..

양파는 뱉어버렸다.

소고기는 냄새때문인지 식감때문인지

싫어하는 것 같았다...

뱉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소고기가 들은 날은 먹이기가 쉽지 않았다.

메론은 생으로 줬는데 매우 잘먹었다.

 

떡뻥도 줘봤는데

딱히 좋아하는 느낌은 없었다.

 

 


 

변비

 

야채만 먹었을 때는 황금변을 아주 잘 봤는데

(특히 브로콜리 먹은날!)

고기를 먹인 이후로

변비가 생긴 느낌이었다.

 

변을 못보는 상태가 계속 지속되어야 변비로 보는데

울 애기는 가끔 토끼똥을 놓고

가끔 힘들어하는 정도라

변비는 아니라고 했다.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네발기기

 

생후 182일차에 배를 들고 네발기기 자세를 만들더니

생후 187일차에 네발기기자세에서

발도 움직이고 팔도 움직여보는 모습을 보았다.

 

금방 여기저기 마구 기어다닐 줄 알았는데

네발기기 자세 만들고 별 움직임이 없어서

아직 못기나,

아직 못기나,

자세만 만들고 왜 못기지..?하고 있었는데

웬걸

본인이 얻고싶은게 (핸드폰)이 있으니

호다닥 기어서 돌진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앉아서 놀기

 

이때쯤에 앉아서 놀꺼라는 생각을 못했다.

누워있고 엎드려있는 울 애기 모습이 너무 익숙했고

일단 육아공부를 소홀히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몰랐다...!

 

육아휴직 중인 남편이 처음 문센갔다가

다른 애기들이 앉아있는 걸 보고

앉혀보았더니 잘 앉아있었다고 했다.

 

 

생후 188일차에 문센가서 앉아서 놀고

생후 194일에 혼자 궁둥이 움직여서 몸을 일으키고

여기저기 기대서 앉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생후 202일차에

뒤에 아무것도 없이 혼자서 앉았고

203일차부터 혼자 앉아서 오랫동안 놀았다.

 

특이한건 이렇게 다리를 벌리고 있다가

 

 

그 상태로 상체를 일으켜 바로 앉는다는 점이다.

엄청 유연한 울 아가다.

 

 

 


 

서울대공원 나들이

 

엄마 아빠만 신났던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차라리 5개월차에 다녀온 아쿠아리움이

애기들과 다녀오기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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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신천동 29) 전화: 1661-2000 운영시간: 월-목: 10:00 - 20:00금-일(공휴일): 10:00 - 22:00예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5750830?c=1414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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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촬영

 

200일 촬영을 했다.

업체에 맡기지 않고 셀프로 준비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잘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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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준비

 

요즘은 일찍부터 돌잔치 준비를 시작한다고 한다.

나도 돌잔치 장소 알아보기를 시작했다.

이미 예약이 마감된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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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장소 예약하고

돌상 테이블까지 예약을 끝내니

돌잔치 준비가 끝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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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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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로디니 바디수트 90사이즈인데

너무 잘 맞아서 놀랬다..

내년에는 못입히려나 싶었다..ㅠㅠ

 

 

애기 낳기 전에 마르마르에서 구매한

lullaby 2 bunny cloud 옷인데

사이즈는 60-70cm이다.

신생아때는 너무 커서 못입히다가

이제 가을이 와서 좀 선선한가 싶어서

(빨리 입히고 싶어서)

꺼냈다.

본격적으로 입히기 전에

작아질 것 같다....

 

 

200일 촬영을 위해 구매한

디즈니 정품 푸 옷이다.

3-6m 사이즈 인데

우리 애기는 좀 커서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입혀서 200일 촬영을 했다.

 

 

에뜨와에서 구매한 노아후드 12M 사이즈다.

양떼목장 가려고 입혔다.

인형이 달려있어서 매우 귀엽다!

(뭔들 안귀여울까..ㅎㅎ)

 

 

밍크뮤 90사이즈 바디수트인데

모자에 타이즈까지 세트였다.

단풍이 다 물들기도 전에

날이 추워져서 꺼내입혔다.

이렇게 입히고 남이섬 갔는데

딱 날씨에 맞게 잘 입힌 것 같았다.

추워하지도 않았고 더워하지도 않았다!

 

 

선물받은 옷인데

모자까지 세트라서 너무 귀엽다.

안에 티셔츠는 H&M에서 내가 따로 구매한건데

여기저기 같이 매치해서 입기 무난해서

유용하게 입혔다.

 

 

 

물려받은 분홍이 내복인데

채니봉봉 머리띠와 매치해보았다.

울 아들래미 핑꾸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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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시간이 정말 잘간다. 벌써 100일을 맞이한 울 아가, 성장 앨범을 따로 계약하지 않았어서 집에서 셀프로 촬영했다. 울 아가 태어나기 전에 마르마르에서 구매한 옷인데 백일 기념촬영으로 입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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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촬영에 이어서

200일 촬영도 셀프로 진행했다.

 

컨셉잡는 것에 시간을 많이 썼는데

비용적인 부분과 귀여움과 장소 등등을 고려해서

컨셉을 잡았다.

 

생후 198일,

부모님 주말농장 하시는 곳에서 야외촬영을 진행했다.

 

푸와 친구들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

푸 옷과 함께 인형들도 구매했다.

 

꿀단지는 구하다 구하다가 못구해서

직접 만들었다.

금손이 여동생이 진짜 그럴듯하게 만들어줬다.

 

 

비눗방울이 신기한지

비눗방울 날아가는 것만 열심히 쳐다본 울 아가.

그래서 정면 사진이 많이 없다ㅎㅎ

 

 

생후 198일 때

울 아가는

아직 혼자 앉는 것이 불안

정해서

의자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한 30분 찍으니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그만 찍었다.

 

 

 


 

생후 229일에 한 번 더찍었다.

이때는 혼자 잘 앉을 수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이었다.

 

화가컨셉으로 찍었는데

이젤만 다이소에서 구매하고

나머지 물품은 동생한테 빌리고

집 창고 뒤져서 찾았다.

 

앞에 장난감을 잔뜩 깔아뒀다고 생각하는지

푸 컨셉 찍을 때와 다르게

무척 신난 울아가였다.

 

 

나름 화가 같았다.

 

침 흘리는 화가

 

 

아파트 단지 잔디밭에서 찍었는데

나름 그럴싸 한 배경이었다.

다만 약간 창피했다.

 

 

창피함을 이겨내고

많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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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 된 울 아기는

*이유식을 시작했다.

*점퍼루에서 콩콩콩 뛴다!!

*책장을 넘긴다.

*엎드려서 많이 놀고 엎드려서 잔다.

*네발기기 자세에서

앞으로 튀어나가려고 궁둥이를 앞뒤로 흔든다.

 

 


 

수유

 

1회 분유수유양 평균은 164ml이고

하루에 5번 정도 분유수유를 한다.

하루 총 분유수유량은 833ml다.

 

생후 161일차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하루에 한번 이유식을 했고

하루 평균 13ml를 먹였다.

 

하루 이유식+분유수유 총양은 평균 845ml다.

 

 


 

코로나

 

 

우리가족도 피해가지 못했던 코로나..

코로나로 열나서 힘이 없던 울 애기..

 

 

한동안 기침을 해서 코로나 후유증인가

폐에 문제 있는건 아닌가

걱정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침도 나아졌다.

 

 

[포도 이야기/육아] - 태어난지 155일/5개월 아기 코로나 극복 후기

 

태어난지 155일/5개월 아기 코로나 극복 후기

내가 먼저 코로나에 걸렸다. 증상이 있고 자가키트로 해서 양성이 나오자마자 격리하고 남편이 소독했는데 결국 155일 된 우리 아기와 남편도 확진을 받았다. 애기가 기침도 하고 열도 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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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

 

 

소아과 선생님의 조언을 받고

생후 161일차에 이유식을 시작했다.

 

꿀떡꿀떡 잘 먹는 아가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일단 입 안에 미음을 넣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유난히 입이 작은 울 아가이기 때문에

로코유 보다 더 작은 숟가락을 검색했고

릿첼 이유식 스푼을 추가로 구매했다.

 

생후 177일차에는

처음으로 쌀+당근+감자로 만든

이유식 50ml를 싹싹 다 비웠다.

 

 

[포도 이야기/이것저것] -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요즘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트렌드라는데 나는 주로가는 소아과 의사쌤께서 5개월부터 시작하라고 하셔서 5개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요즘 6개월부터 많이 시작하지 않냐고 여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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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61일::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이유식 한달 식단표, 큐브 이유식 만들기)

 

생후 161일::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이유식 한달 식단표, 큐브 이유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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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외출

 

 

코로나를 한번 걸리고나니

외출을 본격적으로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물고기 움직임을 쫒아 움직이는 울 애기 눈동자를 보는게

신기하고 잼났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생후 164일:: 5개월 아기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생후 164일:: 5개월 아기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신천동 29) 전화: 1661-2000 운영시간: 월-목: 10:00 - 20:00금-일(공휴일): 10:00 - 22:00예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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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

 

 

생후 130일(5개월) 정도쯤에

당근으로 피셔프라이스 레인포레스트 점퍼루를

나눔받아왔다.

 

처음에는 점퍼루에 붙어있는 장난감만 만졌는데

생후 172일차에 처음으로

점퍼루에서 신나게 콩콩 뛰기 시작했다.

갑자기 신나게 콩콩뛰어서 너무 놀라면서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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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5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요즘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트렌드라는데 나는 주로가는 소아과 의사쌤께서 5개월부터 시작하라고 하셔서 5개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요즘 6개월부터 많이 시작하지 않냐고 여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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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일 첫 이유식을 시작했다.
식단표를 미리 짜서 하려고 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 위주로 시작을 하다보니
'식단표 짜기'가 아닌
'먹은것 기록하기'가 되버렸다.




시작은 쌀미음으로 했다.
애기마다 좋아하는 질감이 다르다고 해서
쌀과 물의 비율을 4가지 형태로 다르게 준비했다.
우리 아가는 좀 된 것을 잘 먹었다.
물이 많이들어간 죽일 수록 잘 못먹는 기분이었다.

이는 없어도
잇몸으로 우물우물 해서 먹었다.

중기 이유식 정도의 질감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단호박 같이 단 재료는
좀 나중에 한다고 하는데
집에 단호박이 있어서 일찍 시작했다.

내가 먹었을때는 단 맛이 안느껴졌는데
우리 애기한테는
아주 큰 자극이었는지
눈이 똥그래지면서 계속 받아먹었다.
미음을 5ml씩 먹던 아가가
단호박을 주니 갑자기 20ml를 먹었다.

단호박 맛보고 다른 재료들 안먹으면 어떡하지하고
잠시 걱정했지만
그 후에 다른 채소들도 다 잘먹어서 다행이었다.



두 번째 재료는 내가 먹으려고 사놨던
브로콜리였다.
브로콜리는 알레르기 반응이 많은 식재료로
초기에 잘 안한다는 글을 나중에 봤는데
우리 애기는 알레르기 반응 없었고
잘먹었다.
또 브로콜리 먹은 날은 유독 황금변을 봐서
자주 먹이고 싶은 식재료 중 하나가 되었다.



채소 이유식 큐브를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했다.
삶고 으깨고 얼리면 됐다.

친정엄니가 직접 기른 애호박을 받아왔다.


채소는 주로 찜기를 이용해서 쪘는데
이번에는
전기밥솥으로 쪄보기로 했다.

블루마바에서 구매한 그릇을 이용했는데
전기밥솥에 들어가도 되는 그릇
아무거나랑 같이 하면 될 것 같았다.


쌀을 씻어서 밥도 하고
동시에 애호박도 찌는 시나리오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까봐
애호박 씨를 제거한다고도 하던데
이미 씨까지 먹여보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다.

씨 따위 제거하지 않고
적당한크기로 잘라서
쌀과 같이 전기밥솥에 쪘다.


백미 압력취사가 끝났다.


애호박이 아주 잘익어서
나무주걱으로 쉽게 부서졌다.


애기 먹이는거라
채에 거르는 사람들도 많던데
우리 애기는 강하게 키우기로 해서
채에 거르지 않고 적당히 잘게 부수기만 했다.

적당히 부숴서 이유식 큐브에 잘 나눠 담았다.


같이 밥솥으로 지은 밥은
물을 더 넣고 끓이고 갈았다.


10배죽이니 7배죽이니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책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 방법대로 만든 결과물은...이상했다.
차라리 같이 나오는 사진보면서
적당히 끓이고 가는게 나았다.

처음에는 생쌀로 했는데
익히기가 쉽지 않아서
익은 쌀로 하게 되었는데
식감도 더 좋고
만들기도 훨씬 쉬웠다.

물넣고 끓이고 간 쌀밥도
큐브에 나눠 넣었다.


블루마바는 완벽한 밀폐가 안되므로
지퍼백으로 한 번 더 밀봉해줬다.



생후 179일,
이유식 시작한지 18일째에
소고기를 먹여보기로 했다.

첫 소고기니 이마트에서
한우로 구매했다.

판매하시는 분들(육아 슨배님들)께서
우리 애기 첫 소고기 맛보는 날을
축하해 주시면서
적당한 부위를 추천해주셔서
기름없는 부위(안심)를 구매했다.

철분을 위해 핏물을 많이 빼지 말라고 했는데
만들다보니 찜찜해서
씻고 삶고 또 삶고 했다..

삶고 갈으니
냄새도 이상하고
비주얼도 이상했다.

나도 안먹고 싶은걸 애기를 주려니
마음이 참 싱숭생숭 했는데
언젠간 맛나게 구워주자 결심하면서
큐브에 얼린 후 매집랩으로 포장했다.

라벨기로 날짜와 재료 써 넣는 것도 잊지 않았다.



쌀과 당근과 고기 큐브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비주얼이 참..
소고기 큐브를 더 작게 만들어야 겠다.


채소는 그렇게 잘 받아먹던 우리 아가가
고기를 주니 표정부터 안좋았다...


심지어 먹기 싫어서 우는 듯 했다...
철분섭취 해야하는데
앞날이 걱정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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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우리 아가는 3.65 kg, 50cm로 2월 말에 태어났다. 조리원 퇴소 할 때 몸무게는 4.06kg 이었다. 조리원 퇴소하고 며칠은 배냇저고리와 배냇수트를 주로 입혔었다. 배냇저고리보다 배냇수트가 더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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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1-2개월 6-7kg 아기 봄, 여름 옷 입히기:: H&M, 압소바, 에뜨와 + 채니봉봉 머리띠

 

1-2개월 6-7kg 아기 봄, 여름 옷 입히기:: H&M, 압소바, 에뜨와 + 채니봉봉 머리띠

H&M은 정말 애용하게 되는 브랜드다. 4월인데 낮에는 더워서 반소매 바디수트를 입혔다. 6-9M 사이즈인데도 큰 느낌이 많이 없다. 아들이어도 잘 어울린다 핑크! 엄마의 착각인거니..?ㅋㅋㅋ 핑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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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100일 기념촬영때 입혔던

마르마르 Knit Pants 1 Seiji.

 

 

모자까지 같이 입혀서 너무 귀엽게 잘 입히고 사진찍었다.

다만..

왜 벌써 잘 맞는지..?

겨울에 입히면 딱 잘 맞겠다 싶었는데,

애기들은 정말 쑥쑥큰다..

정작 겨울되면 작아져서 못입힐까 걱정이다.

 

 

6-9M 사이즈 사서

1-2개월부터 잘 입히고 있는

H&M 바디수트와 멜빵바지다.

모자도 H&M에서 구매했다.

 

애기가 커서 작은 사이즈 구매했으면

얼마 입히지도 못했을 것 같다.

넉넉한 사이즈로 딱 잘 구매해서 다행이 오래입힐 수 있었다.

 

 

H&M 6-9M 사이즈

티셔츠 바지 세트인데

남편 옷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커플옷으로 입히려고 샀다.

다른 티셔츠랑도 같이 입혀보고

멜빵도 뺏다 끼웠다 하면서 입히고 있다.

 

 

에뜨와 6-12M 사이즈 바디수트인데

7부에 모자까지 있다.

여름에 입히기에는 더울 것 같아서 못입히고 있다가

호캉스 간 날 꺼내입혔다.

 

 

선물 받았던 에뜨와 6-12M 사이즈의

머리띠와 세트인 아주 귀여운 옷인데

4개월 말쯤 되니 벌써 작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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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코로나에 걸렸다.

증상이 있고 자가키트로 해서 양성이 나오자마자

격리하고 남편이 소독했는데

결국 155일 된 우리 아기와 남편도 확진을 받았다.

 


 

애기가 기침도 하고 열도 좀 있는 것이 코로나 증상 같다고 하여

바로 코로나 의심증상 있는 애기 진료 가능한 소아과를 검색했다.

다행이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었다.

 

그렇게 양성을 확인했다.

 

다 같이 양성이라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서 코로나를 견뎠다.

 


 

열이 38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간혹 39도까지 갔다.

그래도 처방받은 해열제를 먹이고

손수건을 적셔서 머리와 목에 감싸주니

열이 40도 넘게 가지 않은 것 같다.

 

 

열나고 아프니 힘이없어서 잘 울지도 못하는 것 같았다.

너무 안쓰러웠다.

 


 

애기가 확진이라 그런가

나라에서 뭘 보내줬다.

별 도움은 안됐다.

 

 


 

그래도 우리애기 이틀 고생하고

그 뒤부터는 찡찡도 늘은 것이

많이 괜찮아 졌구나 싶었다.

 

한 이틀은 맘마도 하루에 700ml를 못먹었었는데

그래도 그 뒤에는 다시 평균 먹는 양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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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뒤집기를 시작한 아기의 일상이다.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았고

분유만 먹이고 있다.

 

 

효자 아들은 보통 8시 반에 잠들어서 다음날 7-8시에 일어난다.

5번 수유를 해야 하루에 800 ml 중반을 먹일 수 있어서

잠든 아기를 9-10시쯤 깨워서

막수를 진행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 시작의 의식처럼

책을 읽어줬었는데

요즘에는 혼자 잘 놀면 그냥 놔둔다.

 

깨어있은지 1시간-1시간 반 정도 되면

낮잠을 잔다.

1시간 잘 때도 있고

2시간 잘 때도 있다.

 

뒤집기를 시작하고 부터는

맨날 뒤집어 있다.

뒤집어서 혼자 30분 정도 논다.

 

11시 반에서 1시까지 두 번째 낮잠을 자고 나서

맘마를 먹고

아기 체육관을 한다.

 

 

누웠다가 엎드렸다가 하면서

체육관에 주렁주렁 매달린 아이들을 잡아당기면서

30분 정도 혼자 잘 논다.

 

 

아들래미가 혼자놀기 지루해 할때쯤

마사지를 한번 해준다.

맘마도 주고 기저귀도 한번 갈아주고!

맘마도 먹었는데 기분이 안좋은가 싶으면 좀 안아준다.

아니면 동요불러주던가!

그래도 좀 안좋다 싶으면

유모차 끌고 나가본다.

유모차 끌어주면

구경도 하지만

금방 잠든다.

금방 잠들지만 유모차에서 자는건 30분이 한계인듯 하다.

 

이 날은 내가 피부과 진료가 있어서

좀 밖에 오래 있었다.

유모차에서 불편하게 자게해서 미안했다.

 

 

6시 반 부터는 퇴근한 아빠가 놀아준다.

30분 정도 놀면 또 피곤해 한다.

7시 반부터 침대에서 누워서

아빠랑 도란도란 놀다가

울 애기는 잠에 빠진다.

9시 반쯤 깨워서 기저귀도 갈아주고

맘마도 준다.

맘마 먹고 나면 다시 코잠 자고 다음날 7-8시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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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된 울아가는

*뭐든 입으로 가지고 간다.

특히 본인 손 말고 다른 사람 손에 관심을 갖고 좋아한다.

*뿌우뿌우 침을 엄청 튀긴다.

*손을 뻗어 이것저것 집으려고 한다.

카페에 가면 가만히 안있고 내 컵을 잡으려고 한다.

그래서 여유로운 커피 타임이 더욱 어려워졌다.

*TV에 관심을 가져서 TV를 볼수가 없다.

이전에는 TV가 틀어져 있어도 관심이 없었는데

TV에서 소리가 나오면 그쪽으로 보고

뚫어져라 쳐다본다.

*낯가림을 하는건지..?

갑자기 사람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우는 일이 있다.

울었다 안울었다 해서

낯가리는건지 뭔지 헷갈린다.

 


 

수유

 

수유 간격은 3.57시간으로 3개월 때 보다 약간 길어졌다.

한번에 먹는 양이 작고

저녁 8시에 자서 다음날 6시에 일어나는 아가라서

낮에 자주 먹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므로

딱 적당한 수유간격이라고 생각한다.

 

1회 수유양 평균은 167ml로

적다...

수유 총양은 평균 831로 2개월차때보다도 적다..

 

근데도 살 잘찌고있는 우리아가^^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우량아냐고 하고

맘마 엄청 많이 먹는줄 안다^^

 

 

한 번 먹을때 먹는 양이 많으면

4번만 먹이면 될 것 같은데..

한번에 먹는 양이 적어서

총양을 800대로 유지하기 위해

잘 자고 있는 아가를 9시쯤에 깨워서 먹인다..

 

7-8시쯤 첫수를 하고

11-12시쯤 두번째 수유를 한다.

2-3시쯤 세번째 수유,

그리고 5-6시쯤 네번째 수유를 한다.

그러다보면 막수를 8-9시쯤 하게되는데

이때는 이미 우리 아가는 한참 꿈나라 여행중일 때다.

잘 자는걸 깨우는게 맞는건지

항상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매일매일 반복되는 문제로 남아있다.

 


 

영유아 검진

 

신생아때 영유아 검진을 건너뛰어서

만 4개월이 되자마자

영유아 검진을 다녀왔다.

 

소아과 쌤께서 찬찬히 하나하나 살펴봐주시고

발달 체크해주시고

교육해주셨다.

 

우리 애기 이름 부르면 쳐다보나요?

하고 물어보셔서

잘 모르겠다, 안쳐다볼것 같다 했는데

 

한번 불러보라고 하셔서 불러보니

한번 부를때 마다 고개를 조금씩 돌려

결국 나랑 눈을 맞춰주었다.

그게 참 귀엽고 기특했다.

 

지금은 소리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을 못하지만

점점 반응 속도가 빨라질 거라고 하셨다.

 

자기 발을 만지냐고 물어보셨는데

아직 못만진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영유아 검진 바로 다음날

혼자 침대에서 발 만지며 놀고있는 울 아가를 발견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4개월/생후 122일 영유아 검진 후기

 

4개월/생후 122일 영유아 검진 후기

자녀등록 영유아 검진을 받기 위해 먼저 국민 건강보험 사이트에 자녀를 등록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s://www.nhis.or.kr/nhis/index.do 국민건강보험 이벤트 1 / 8 www.nhis.or.kr 가족 건강관리 탭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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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병원진료

 

배에 오돌토돌 뭐가 조금 났다.

심하지는 않았는데

조금씩 범위가 넓어지는 기분이라 소아과로 갔다.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란다...

생각도 못했던 진단이었다ㅠㅠ

그렇게 처음으로 처방받은 약을 먹이게 되었다.

 


 

뒤집기 성공

 

뒤집기 할 때가 됐는데 언제 하려나 싶었다.

살짝 초조했다.

잠결에 혼자 뒤척하면서 뒤집은 적은 있는데

놀다가 뒤집은 적이 없어서

언제 뒤집으려나 오매불망 기다렸다.

 

생후 132일 완벽하게 뒤집기에 성공했다!!

 

 

 

 

기쁨도 오래가질 못했고

142일 부터는 틈만 나면 뒤집기를 해서

제발 뒤집지 말라고 애원했다.

안그래도 많이 토하는 아가인데

뒤집기를 해서 더 토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뒤집기 하고 쉬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울었다.

뒤집고 토하고 울고의 무한 반복이었다.

너무 토해서 소아과까지 다녀왔는데

해줄수 있는게 없단다..

잘 먹고 잘 찌면 문제가 없단다..

 

144일쯤  데굴데굴 굴러다녔다.

난 되집기를 했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데굴데굴 굴러다녔다는 표현이 더 맞기는 한 것 같다.

 


 

첫 문센

 

이마트에서 진행하는 첫 문센을 등록했다.

베이비 마사지 였다.

 

 

정말 난장판이었다.

애기들이 돌아가면서 울고

울 아가도 낯설어서 울고..

그래도 왔다갔다 시간 떼우기 좋긴 해서

가을 학기 강좌도 또 신청했다.

 


 

150일 기념 호캉스

 

울 애기와 두번째 호캉스를 다녀왔다.

첫번째 호캉스 준비물에서 휴대용 젖병 건조대를 추가해서 갔다.

 

호캉스 준비물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백일 아기와 첫 호캉스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백일 아기와 첫 호캉스

백일 아기(정확히는 생후 97일 아기)와 첫 외박이었다. 애기 침대&젖병소독기&욕조를 빌려주고 백일 아기가 목튜브 사용해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골랐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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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와 외박을 종종 해봐서 그런지

우리도 아가도 좀 더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겼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5개월 아기와 호캉스:: 롯데호텔 서울 숙박 후기 (+수영장, 룸서비스, 망고빙스 후기)

 

5개월 아기와 호캉스:: 롯데호텔 서울 숙박 후기 (+수영장, 룸서비스, 망고빙스 후기)

롯데호텔 서울 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 1) 전화: 02-771-100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울 애기 100일 쯤 호캉스를 다녀왔었는데 150일 쯤 또 호캉스를 다녀오게 됐다. [국내여행/서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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