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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등록

 

 

영유아 검진을 받기 위해 먼저 국민 건강보험 사이트에

자녀를 등록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s://www.nhis.or.kr/nhis/index.do

 

국민건강보험

이벤트 1 / 8

www.nhis.or.kr

 

 

가족 건강관리 탭에 들어간다.

 

 

 

자녀관리에서 자녀등록을 진행한다.

 

 

 

 


 

 

영유아 검진 시기

 

가족건강관리-검진대상조회에서
등록된 자녀의 검진시기를 조회할 수 있다.

 

검진시기에 따른 검진 기간이 검색된다.

 

 

 

 


 

 

영유아 검진 예약

 

 

생후 14-35일에 진행되는 영유아 검진은 건너뛰었다.

이 시기에 검진해주는 병원을 찾기도 힘들었지만

예방접종으로 병원을 방문했을 때

소아과 선생님들께서 구석구석 잘 봐주셨기 때문에
검진 안받아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생후 4개월,

연세아란소아과에서 하는 영유아 검진을 예약했다.

 

https://www.ysaran.com/

 

 

검진전에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4개월-6개월차에 작성해야 하는 발달선별 검사지는 없었는데

혹시 혹시 몰라서 출력해서 체크해서 들고갔다.

(<- 결국 필요없었지만..)

 

 

 


 

생후 4개월 영유아 검진

 

 

생후 122일, 예약된 검진 날짜에 병원에 방문했다.

검진은 30분 정도 진행된 것 같다.

키, 몸무게, 머리크기를 측정하고

아기 상태를 봐주시고

건강교육 및 상담을 진행해 주셨다.

 

이제 곧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유식 관련해서 생각보다 자세하게 교육해주셨다.

 

지금 뒤집기를 못하는데 괜찮은지?

배꼽이 까만것 같은데 괜찮은지?

애가 인상을 자꾸 쓰는데 괜찮은지?

등등 이것 때문에 병원을 찾기엔 애매했지만

궁금했던 것들을 많이 여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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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얘를 어떻게 키우지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어렵기만 했던 신생아 시기를 보냈다. 앞으로 어뜩하지 막막하다 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익숙해지고 아가랑 많이 친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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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61일-90일:: 2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정체기?,통잠시작,놀아주기)

 

생후 61일-90일:: 2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정체기?,통잠시작,놀아주기)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얘를 어떻게 키우지 왜 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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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된 울아가는

*손 쓰는게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딸랑이 보다 손수건이나 내 손을 더 잘 잡고 좋아한다.

*카메라가 잘 보이는지 카메라를 켜면 카메라에만 집중한다.

*거울보며 웃고 옹알이 한다.
*무겁지만 목을 어느정도 가눠서 안아주기 편해졌다.

*엄지손가락을 빤다.

*뿌르르르 하면서 침튀긴다.

 


 

수유

 

애기가 이제 3개월이기도 하고
잘 안먹을 수록 수유 간격을 좀 길게 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수유간격을 조금씩 늘려보았다.

평균 3.2시간 정도 수유텀을 가졌다.
(2개월때랑 큰 차이는 없네;;)

 

1회 수유양 평균은 155ml로

2개월차 때보다 30ml정도 늘었다.

수유 총양은 평균 852ml로 2개월차 때 보다 살짝 늘었다.

 

너무 적게 먹어서 고민인데

다행이 살은 포동포동 잘 찌고있따.

 

 

 

수유 횟수는 5-6회로 줄었다.

 

 


 

 

유연해진 움직임

 

어떤 물체가 눈 앞에 왔다갔다 해도
손을 뻗을 생각이 없어보였던 울아가,
생후 93일 차에

바운서에 매달려 있던 인형들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만졌다.

 

그 동안 팔을 무의식적인 반응처럼 움직이기는 경우가 많았고

손 가까이에 뭘 쥐어줘야 잡았었다.

 

무척 진지함

 

생후 112일차에는 아기 체육관에 매달려 있는

팬더를 손으로 꽉 잡았다.

 

 

아주 야무지게 잡고 끌어댕김

 

 

 


 

소리 반응

 

이전보다 작은 소리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 것 같다.

유모차 태워서 나갔는데

새소리 듣고 깜짝 놀라 똥그래지는 눈을 볼 수 있었다.

울 애기 생후 94일 때의 일이었다.

 

차이의 놀이 어플에서

3개월차 놀이법에 바깥나들이 놀이가 있었다.

 

사진출처: 어플 차이의 놀이

 

https://www.chaisplay.com/theme_plays/234?via=iOS&locale=ko 

 

우리 아기 성장발달 돕는 바깥나들이 놀이

1살 아기에게 꼭 필요한 자연 자극 놀이

www.chaisplay.com

 

애기 데리고 조정경기장으로 소풍을 갔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백일 아기와 함께 소풍:: 하남 미사 조정경기장 미사 경정공원

 

백일 아기와 함께 소풍:: 하남 미사 조정경기장 미사 경정공원

생후 94일 울 아가를 유모차에 태워서 베이비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데 새소리를 듣고는 깜짝 놀라면서 눈이 커지는 모습을 보았다. 또 부쩍 밖에 관심을 갖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공원에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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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박

 

조리원 나와서의 첫 외박이었다.

더 큰 수영장에서 수영시켜보고 싶어서

100일 애기도 수영할 수 있는 호텔 수영장을 찾아 예약했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백일 아기와 첫 호캉스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백일 아기와 첫 호캉스

백일 아기(정확히는 생후 97일 아기)와 첫 외박이었다. 애기 침대&젖병소독기&욕조를 빌려주고 백일 아기가 목튜브 사용해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골랐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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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잔치

 

요즘 스타일로 백일 상을 차려보려고

여기저기서 빌려오기도 하고 구매하기도 하면서

나름대로의 울 애기 백일상을 꾸며보았따.

 

성장 앨범 계약을 안했기 때문에

셀프 백일 기념촬영+셀프 백일상 촬영을 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셀프 백일상 차리기/셀프 백일 촬영:: 한복, 발도장 팻말, 토퍼, 떡 준비 및 상차림

시간이 정말 잘간다. 벌써 100일을 맞이한 울 아가, 성장 앨범을 따로 계약하지 않았어서 집에서 셀프로 촬영했다. 울 아가 태어나기 전에 마르마르에서 구매한 옷인데 백일 기념촬영으로 입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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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 수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어서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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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잘간다.
벌써 100일을 맞이한 울 아가,
성장 앨범을 따로 계약하지 않았어서
집에서 셀프로 촬영했다.

 

 

울 아가 태어나기 전에
마르마르에서 구매한 옷인데
백일 기념촬영으로 입혀보았다.

 

더 잘찍어주고 싶었는데,
왜 돈주고 성장 앨범 맡기는지 알게되었다.
50일 촬영때 애기 포즈 잡아주셨던 것들을
곁눈질로 봤었는데
내가 하려니 정말 어렵고
촬영시간이 길어져서
애가 더 힘들어 하는것 같았다...

 

그래도 어찌저찌 웃는 사진을 건졌다.

 

 


 

한복구매

 

백일 상은 집에서 셀프로 차리기로 했다.
주변에 비슷하게 아기 낳은 친구&동생들이 많아서
백일 한복 구매하고 물려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https://www.instagram.com/oujin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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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hanbok_o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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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팻말

 

울아가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발도장 안찍어주고
사진을 찍어줬다.
발 바닥 주름도 잘 안보이고
찌부되서 엄청 큰 발 처럼보여서
마음에 안들었었다.

 

백일 기념으로 직접 도장을 찍어주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발도장 찍는
손발도장 키트를 주문했다.

 

 

애기 발에 잉크 안뭍히고 찍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패키지 하나 당 두번 정도 밖에 사용을 못해서
혹시 망칠 경우를 대비해
여러개를 주문해야 했다.

 

 

방법은 간단했으나
간단하지 않았다?
깨어있는 아가를 들어서 발을 꾹 누르게 하는데
애기 맘은 내 맘같지 않아서
발가락부터 발바닥 끝까지
골고루 이뿌게 찍기가 쉽지 않았다.

 

 

키트 더 많이 살껄 하고 후회했다.
이거다! 하는 작품?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토퍼 만들기

 

포토샵 잘 할줄도 모르는데
토퍼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유튜브, 블로그 검색해서 작업해보았다.

 

글씨 작업해서
프린트해서
"일반 문구용 칼"로 토퍼를 만들었다.

 

한번 해보니 나중에도 한 번 또 만들어봐야지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칼은 글씨 오리기 용으로 구매해야 할 듯 하다.

 

 


 

떡 구매

 

동네에서 떡을 구매했다.
이전에도 여기서 떡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서 고민없이 주문했다.

 

가람떡방

 

 

위치: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안길 16 1층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550-1 1층)
전화: 0507-1315-3375

 

백일 상차림 떡으로 최소수량으로 주문했다.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상차림

 

풍선을 이용해서 상을 꾸며보기로 했다.
물려받은 애기 신발과
집에 있던 나무 쪼가리들도 활용해보았다.

한 밤 중 시뮬레이션

 

조각 케이크도 올리고
떡도 올리니 그럴듯 했다.

 

 

아가도 올리니?
완전 백일상이엇다.

 

 

가족사진도 찍고
양가 부모님이랑도 찍었다.
내가 정신을 바짝 차렸어야 했는데
내가 제일 정신을 잃어서
애기 모자도 제대로 안씌우고
상에 마스크도 안치우고
양말도 안신키고...


이것저것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애기 안울리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힘들다 힘들다 하다가
지나가버린 예쁜 순간들..
힘들다고 하기보다
예쁘다고 더 해줄껄...
지나고보니 함께한 모든 순간들을 즐기고 기뻐하고
예뻐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타..

 

 

100일 동안 크느라 고생한 울아기
앞으로도 화팅
나도 화팅
남표니도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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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놀아주라는데,
정말 당황스러웠다.

 

울기만 하고,
엄마 아빠 얼굴도 모르고,
말시키는 것에 대해 반응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말도 걸어주고 놀아주라고 해서
당황스러웠다.
안아주고 얼굴 바라봐주고
모빌틀어주는게 전부였다.

 

그러다가 '차이의 놀이'라는 어플을 알게되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vit.android 

 

차이의 놀이 - 0-7세 연령별 맞춤 놀이&육아앱 - Google Play 앱

하루 하나, 아이와 쉽게 할 수 있는 0-7세 영유아 육아&놀이팁

play.google.com

 

아기에게 말걸기 조차
어색하고 어려웠던 나였는데,
이 어플에서는 어떻게 놀아주는지
특히, 아기에게 어떤식으로 말을 걸면되는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출처: 차이의 놀이 어플

 

아기 개월수에 맞게 놀이법을 추천해주는데
신생아부터 4개월 아기를 놀아주는
대부분의 놀이들이 준비물이 없거나
간단한 준비물로 할 수 있어서
따라하기 정말 좋았다!!

 

차이의 놀이 어플 말고도
아기 놀아줄 때 정말 잘 쓰고 있는 국민 육아템들도 있다.
선배들이 사주고 물려주신 장남감들 전부
아가가 좋아하는게 눈에 보였다!

 

아기 체육관에서 열심히 노는 울아가

 

라마즈 애벌레의 눈을 특히 좋아하는 울아가

 

책 읽어주면 옹알이 하는 울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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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오른쪽만 봤던 울아가..
생후 49일부터 꾸준히 마사지를 받게 해서
왼쪽 오른쪽 모두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포도 이야기/육아] - 하남 미사 단유마사지와 베이비 마사지:: 모유사랑 하남미사점

 

하남 미사 단유마사지와 베이비 마사지:: 모유사랑 하남미사점

모유사랑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54번길 121 1층 (풍산동 502-2) 전화: 0507-1334-4522 가슴 울혈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산부인과 원장쌤께서 약을 쓸 상태는 아니라고 마사지를 권유해주셨다

ttottoro.tistory.com

 

 

그러나
잘 때 만은 예외였다.

 

잘 때는 꼭 오른쪽을 봐야 마음에 안정이 오는 것인지?
오른쪽을 봐야 잘 자는 듯 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오른쪽 머리가 눌렸다.
소아과 선생님께서도 사두증이 살짝 있다고 하셨다..
(교정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왼쪽 오른쪽 골고루 보게 해주고
터미타임을 자주 해주라고 하셨다.)

 

왼쪽을 보게 하고 재우려고
왼쪽으로 돌아눕힌다음
베개로 고정해봤지만
어떻게든 오른쪽을 보는 의지의 울 아가였다.

 

이것저것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비비앤빕이라는 바디필로우를 알게 되었다.
광고가 없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많은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다.

 

http://bbnbib.co.kr/?NaPm=ct%3Dl4ifkarw%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d9e2d262b781b8b093de2ec0da7a82ba478adfd8 

 

비비앤빕

핸드메이드/방수턱받이/두상서포트바디필로우/사두증/단두증/옆으로재우기/아기베게/좁쌀베게

bbnbib.co.kr

 

주문해서 배송받기까지
1주일 정도 걸렸다.

 

 

바디필로우와 함께
커버 1개를 추가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무겁고 딴딴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직접 누워볼 수 없었지만
손으로 만져본 결과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와 어깨사이에 공간이 생길 것 같았다.
그래서 도수치료 선생님께서 나한테 자라고 한 그 대로의 자세로
재울 수 있을 것 같았다.
옆으로 누웠을 때
베개를 이용해서 머리와 척추가 되도록이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라고 하셨었는데
딱 그 모양으로 재울 수 있는 바디필로우 느낌이었다.

 

 

판매자분께서 옆으로 재우는 연습 후에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울 아가는 옆으로 자는건 잘 못해도
옆보고 자는건 잘해서
걍 사용해보기로 했다.

 

 

몸이 단단하게 고정되는 느낌이라
불편해서 중간에 깨서 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잘 잤다.

바디필로우 없이 잤을 때와 마찬가지로
밤에 9시에 잠들면 다음날 6시까지 잤다.
(괜히 거부감만 생길까봐
푹 잠들지 않는 낮잠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 사용한지 2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친정식구들이
그 새 동글동글 해졌다고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줘서
돈 들인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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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낳기 전에 선물받았다.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체육관"

남편 회사 분들(육아 슨배님들)께서
선물해주신 것들이
육아 꿀템이 많은데
이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체육관도 그 중 하나다.

 

 

0-36개월까지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http://www.fp-community.co.kr/Product/Item?it_code=FWT19

 

애기 태어나기 전에 미리 조립도 해보고
불량여부도 살펴보았다.

 

 

문제 없었다!
매트는 바로 세탁기로 빨래 했다.

 

건전지는 AA 3개가 필요했다.

 

 

 

아가가 태어나서 사용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애기가 태어나고
애기 우는것 달래는 것에 정신없고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서
안아주기만하느라 사용도 못해봤다.

그러다가 우리 아가 74일 됐을 때
처음 꺼내서 사용시켜줬다...

 

첫 사용 소감은..
아가가 처음 접하는 육아템에
얼어붙어 있었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다리에는 힘이 있어서 건반을 좀 누르기는 하는데..
상체쪽은 완전히 얼어붙은 느낌이었다...!

 

 

별로 안좋아하나..?
하고 또 잠시 잊고 지내다가
생후 80일째에 생각나서 또 꺼내줬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번에는 더욱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았다.

 

 

너무 잘 놀아서
모빌보다가 질려하면
체육관에 한 번씩 눕혀놓게 되었다.
체육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짜 격하게 운동하는 울아가*^^*

 

등 배길까봐 원형러그 위에 깔아주고 놀아주는데
너무 잘 놀아서...

남편 회사 동료분(육아슨배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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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태어나기 전에
타이니러브 모빌을 선물 받았었다.
(모빌 홀더가 없어서 불편해서
모빌 홀더는 따로 우리가 구입해서 사용했다.)

 

흑백인형과 컬러인형이 있었다.
흑백인형을 먼저 달아주고
애기가 좀 더 크면 컬러 인형들로 교체해 주면 된다고 했다.

 

 

건전지를 끼워야해서
건전지도 구매했다.
C2 타입의 건전지 3개가 필요했다.

 

 

조리원 퇴소해서
신생아 때 모빌을 틀어줬는데
무서워하는 표정이었다.

우리아가는 모빌을 싫어하는가보다.
큰일났다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모빌을 사랑하게 된 우리 아가를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왜 국민템인지 알게되었다.

 

거실 한가운데서
부피크게 차지하며
인테리어를 헤치고 있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이 되었다.

 

60일 되었을 때
소아과 선생님께서 이제는 컬러로 바꿔주라고 하셔서
컬러 인형들로 바꿔줬다.

 

 

옹알이까지 하면서 엄청 잘봤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모빌이 멈춰서 안돌아갔다.
아가는 어찌 아는지
모빌이 멈춰있다고 엄청 찡얼거렸다.

 

급하게 A/S를 알아보았다.
다행이 정품등록을 해 놓아서 문제없이 A/S를 받을 수 있었다.

 

타이니러브 정품등록방법

http://www.tinylove.co.kr/certification/certification.html#

 

정품등록

 

www.tinylove.co.kr

 

일단 정품등록을 해야 A/S신청이 가능하다.
우리는 구매하고 6개월 이내여서 무상 A/S가 가능했다.

 

A/S요청은 카카오톡으로 했다.

 

https://pf.kakao.com/_ViLUd

 

엠베이비

타이니러브 / 미고 유모차 / 오이스터3 엠베이비 공식 카카오톡 AS 문의사항은 15777244

pf.kakao.com

 

새로운 모터를 배송받아서
교체해서 동작시키니
잘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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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얘를 어떻게 키우지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어렵기만 했던 신생아 시기를 보냈다. 앞으로 어뜩하지 막막하다 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익숙해지고 아가랑 많이 친해지고 있었다

ttottoro.tistory.com

 

 

2개월이 되니 내가 생각한 아기의 모습이었다.
내 목소리에 반응하고
웃고
어르면 달래지는 느낌이었다.

 

거울보면서 옹알이하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침을 정말 많이 흘리며
두 손을 맞잡고 있고
주먹고기를 좋아했다.

 

두 손을 꼭 맞잡음

 

주륵주륵 침 폭발

 

 


 

수유

 

하루에 9-10번의 수유횟수를 갖던 울아가는
2개월차가 되니 수유횟수가 6-7회로 확 줄었다.
젖병 설거지와 브레짜 깔대기 청소지옥에서
조금은 해방되었다.

 

 

수유 간격은 2-3시간으로 짧았다.
1회 수유양 평균은 120 ml로 1개월차 때 보다
30 ml정도 늘었다.
수유 총양 평균은 799.8 ml로 오히려 전 달보다 조금 줄었는데
밤 수유가 없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 같았다.

 


 

통잠 시작

 

생후 64일차부터 9시쯤 자고 다음날 6시쯤 일어나는
잠 패턴이 생기기 시작했다.
생후 64일 전에는 1-2번씩 새벽에 깨서
새벽 수유를 했었는데,
갑자기 새벽 수유가 없어졌다.
새벽 수유가 없어지면서
수유 총 양이 줄었다.
수유가 너무 적은 날은 밤 10-12시 사이에
잘 자는 아기를 일부로 깨워서 먹이기도 했다.


 

 


 

수면교육

 

신생아때부터 밤에는 좀 잘 자는 편이긴 했다.
처음에는 안아서 재웠는데
안아서 재우다가 침대에 눕힐 때 깨는 일이 잦아졌다.

 

그래서 침대에 눕혀서 토닥여서 재우기 시작했다.
맨날 안아서 재우다가 눕혀서 재우니
처음에는 애기가 엄청 칭얼거렸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 진것 같았다!
졸려 하면 침대에 눕히고 토닥이면 바로 잘 잤다!

딱히 수면교육을 하지 않았고
패턴을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다.
재우기 전에 꼭 목욕을 시킨것도 아니고
책을 읽어준것도 아니고
자장가를 불러준 것도 아니라서
우리 애기는 수면 루틴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기가 졸려할 때 마다
낮잠이든 밤잠이든
'침대로 데려가서' 토닥여줬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패턴이 되었다.
그래서 놀러가서 애기 재울 만한 애기 침대 있는 방이 없으면
당황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ㅎㅎ

 


 

놀아주기

 

깨어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놀아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지게 되었다.
모빌만 주구장창 보여주기에도
미안했다.
애기 체육관도 꺼내보고
책도 읽어주고
바운서에도 올려놔 주고
인형을 활용해서 말도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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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증 교정

 

우리 아가는 유독 왼쪽 보는 걸 싫어했다.
그래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는데
고개 돌리는 건 많이 자연스러워졌지만
잘 때는 꼭 오른 쪽을 봐야 잠이 잘 오는 모양이었다.
계속 오른쪽을 보면서 자다보니 심하게 눌린게 느껴졌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비비앤빕 바디필로우를 알게되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포도 이야기/육아] - 아기 바디필로우 비비앤빕으로 예쁜 두상만들기 (사두증 셀프 두상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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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은 정말 애용하게 되는 브랜드다.

H&amp;M 바디수트+마르마르 턱받이


4월인데 낮에는 더워서
반소매 바디수트를 입혔다.

6-9M 사이즈인데도
큰 느낌이 많이 없다.

H&amp;M 반소매 6-9M 사이즈

H&amp;M 바디수트+마르마르 턱받이

아들이어도 잘 어울린다 핑크!
엄마의 착각인거니..?ㅋㅋㅋ


핑꾸 공주..
아니고 왕자..?ㅋㅋㅋ


H&M 6-9M 사이즈의 멜빵바지를 구입해서 입혀봤는데
너무 이뿌게 잘 맞았다.


이뿌게 차려입고
할머니들을 만난 울 아가ㅎㅎ


4-6M의 긴소매 하트 바디수트도
잘 입히고 있다.
길었던 소매도 어느새 잘 맞게 되었다.


H&M에서 구매 6-9M 사이즈의 옷인데
같이 세트인 모자는 아직 큰데
옷은 잘 맞는 느낌이다.


압소바 여름 내복
80사이즈를 선물받았는데
4월이 되니 벌써 애기 몸에서 열이 느껴져서
여름옷이지만 입혔다.


소재는 여름소재지만
바지도 있고
소매도 짧지 않아서 4월에 입히기 딱 좋다고 생각했다.
다만 80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바지가 약간 낑기는 느낌이있다...


압소바 75사이즈 바디수트인데
모자랑 해서 너무 귀엽당!
5월 중순,
지구온난화 땜시인지 너무 더우므로
일찍이 잘 입히고 있다.


모자 새싹
너무 귀엽자나ㅠㅠ


선물 받은 에뜨와 6-12M 사이즈 옷인데
머리띠가 맘에 쏙든다!
원래 울/섬세 모드로 돌리는데
모르고 일반 모드로 건조기 돌려서
살짝 준것 같다...


머리띠 너무 잘어울리자나ㅠ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워누애미ㅠㅠ


천이 너무 보들보들해서
구매 하셨다는 남편 친구분!
진짜 천이 너무 좋다!
에뜨와 6-12M 사이즈인데
이것도 내가 건조기를 돌려서
좀 준것 같다.


원래 모자랑 세트인데
때 마침 채니봉봉에서 주문한 머리띠가 도착해서
머리띠 씌우고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포도 이야기/육아] -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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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어떻게 키우지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어렵기만 했던 신생아 시기를 보냈다.

앞으로 어뜩하지 막막하다 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익숙해지고
아가랑 많이 친해지고 있었다.

 

다만 가끔 이제 좀 육아 할만하다~했는데
그럴때마다 육아 그렇게 쉽지 않아!
하면서 경각심을 심어주는 울 아가^^

 

그래도 확실히 울아가랑 많이 친해져서
처음보다는 아가를 이해하게 되었던
1개월 차 아가 육아였다.

 

 


 

수유


임신출산육아대백과(일명 노란책)에서는
1-2개월 아기의 하루 수유 횟수가 6회로 나와있고
1회 수유량은 140ml,
하루 수유량은 840ml로 나와있다.

완분을 하는 우리 아가는
책에서 가이드 해준 적정 수유량과 횟수와는
거리가 먼 아가다.


우리 아가의 1개월 차 평균 수유텀은 2시간 25분이었다.
1회 수유량은 평균 90ml였다.
하루에 9-10번의 수유횟수를 가졌으며
하루 총 수유량은 평균 844ml였다.

3-4시간의 수유텀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먹고 싶은 울음이라 안줄수가 없었다.
자주 주다보니 1회 평균 수유량도
90ml로 적은 것 같았다.

유튜브를 보니 애기가 먹고 싶어하면
수유텀 신경쓰지 말고
주라고 하기도 하고
하루 총 수유량은 적정한 것 같고
잘 게워내는 아가라
한번에 많이 먹고 많이 토하는 것 보다는 낫다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수유텀을 늘리려고 크게 노력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만 젖병세척과 베이비브레짜 깔대기 세척지옥에 빠졌을 뿐이었다.

 

 


 

 

모빌 좋아하기 시작


모빌 보면 한참 논다는데
우리 애기는 국민 육아템인 타이니러브 모빌을 잘 안봤었다.
심지어 무서워 하고 싫어하는 것 같았다.


안아주는 것만 좋아하고
내려놓으면 울고 불고..

빨리 안아주라는 것 같은 표정..


한 동안 모빌을 쳐박아놓고
안아주기만 엄청 안아줬다.
그러다가 이젠 잘 보려나 하고 꺼내줘서 보여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했다!!!


모빌 틀어놓고
그 사이에 밥도 먹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할 수 있었다!!!


 

터미타임


안아줄 때마다
푹 안기지 않고
뻐팅기길래
힘이 많이 생겼나 하고
생후 25일차에 처음으로 바닥에 놓고
터미타임을 시켜보았다.

생후 31일 차에 예방접종 차 소아과에 갔을 때
원장쌤께서 터미타임을 많이 시켜주라고 하셔서
틈 날 때 마다
터미타임을 시켜주려고 했다.

 


 

베이비 마사지


소아과 원장쌤께서 사경까지는 아니라고,
터미타임을 자주 시켜주라고 하셨었다.

하지만 너무 오른쪽만 보고
왼쪽 보는 걸 정말 정말 싫어했다.
장난감으로 왼쪽 보는걸 유도해도
고개가 중간까지 오다가 오른쪽으로 획 돌아갔다.

터미타임도 시켜봤지만
여전히 오른쪽만 좋아하고
오른 쪽만 보니 두상도 점점 변형이 오게 되어서
방법을 알아보다가
베이비 마사지를 다녀보기로 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하남 미사 단유마사지와 베이비 마사지:: 모유사랑 하남미사점

 

하남 미사 단유마사지와 베이비 마사지:: 모유사랑 하남미사점

모유사랑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54번길 121 1층 (풍산동 502-2) 전화: 0507-1334-4522 가슴 울혈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산부인과 원장쌤께서 약을 쓸 상태는 아니라고 마사지를 권유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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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0일이 넘은 지금
아직 1주일에 두 번씩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이제 더 마사지 안받아도 될 정도로
마사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첫 수영


생후 41일차에 목튜브 끼워서
욕조에 물받아서 수영을 시켜줬다.
무표정으로 동동 떠다녀서
좋아하는거 맞나..? 싶었는데
하루 적응기를 갖더니
그 다음부터는 팔다리를 많이 움직이고
수영하면서 웃기도 했다.

80일이 넘은 지금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유망주가 되었다.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41일 아기 첫 수영 with 스위마바 목튜브

 

생후 41일 아기 첫 수영 with 스위마바 목튜브

인스타에서 많이 봐서 오홍 하고 보고있다가 나도 구매했다. 가격이 만원대부터 3-4만원대까지 있었는데 왜 아가꺼에는 저렴한거에 손이 안가는건지... 최저가만 찾던 나 오디갔니... 스위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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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타고 외출


한참 벚꽃이 필 때라
너무너무너무 나가고 싶었다.
워누야 너도 나가고 싶지?
물어봤는데
뭔가 OK 느낌이라
생후 44일 차에
처음으로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을 나갔다.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1개월:: 44일 아기 유모차 태우고 산책 (+부가부 비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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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잠의 신호


생후 50일 차에
5시간 통잠을 잤고
생후 51일차에
7시간 통잠을 잤다.

7시간 통잠 잤을 때는
애기가 찡얼 거리지도 않았는데 눈이 저절로 떠졌다.
너무 오래도록 잔 우리 자신들에게 놀래서 일어났다.

근데 통잠이라니!
우리아가는 이제 통잠을 자나보다
만세! 했는데
그 뒤로 다시 3시간 마다 한 번씩 깼다고 한다.


 

50일 촬영


터미 타임을 너무 열심히 시킨건가..?
엎드려 놓았는데
자꾸 상체를 일으키고
푸쉬업을 해서
사진 찍으시는 분이 당황하셨다.

[포도 이야기/육아] - 하남 미사 연세아란 연계 스튜디오:: 제니스 스튜디오 뉴본 및 50일 촬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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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아란산후조리원 연계 스튜디오인 제니스 스튜디오에서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뉴본 촬영을 했었다. 뉴본 촬영본은 50일 촬영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뉴본 촬영후에 바로 50일 촬영일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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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웃음


신생아 때의 웃음이 배냇짓이라면
이제는 가끔은
사회적 웃음을 짓는 것 같았다.
신생아 동안 우는거 아니면
찡그리는 표정을 주로 봤었어서
짝사랑 하는 느낌이었었다.
울고 찡그리는 표현은 확실한데
웃는 표정은 단순히 근육이 저절로 움직이는
배냇짓일 뿐이라니!
왜 순자가 성악설을 주장했는지 알 것 같았다.

미간에 힘주고 태어난 울아가

 

사회적 웃음 아닌 배냇짓


이건 배냇짓이겠지
이것도 배냇짓이겠지 하는 시간들을 보냈다.
그러다가
생후 53일 차에 퇴근한 아빠를 보고 확실히
웃.엇.다.


운좋게 울 애기 이쁘게 웃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내 육아일기에는
'아빠보고 확실히 사회적 웃음을 지은날'로
기록되었다.

아빠보고 웃는 영상 캡쳐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61일-90일:: 2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정체기?,통잠시작,놀아주기)

 

생후 61일-90일:: 2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정체기?,통잠시작,놀아주기)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생후 31일-60일:: 1개월 아기 육아일기 (수유텀, 수유양, 바깥 외출 등등) 얘를 어떻게 키우지 왜 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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