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치진

 

 

위치: 제주 서귀포시 대청로 37 안채 101호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208-5 안채 101호)

전화: 0507-1321-1105

영업시간: 17:00 - 21:00

(주말 및 공휴일) 12:00 - 21:00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yichijin_jeju/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찾아간 곳이다.

 

 

2명이라서 그런지 바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맛집이라고는 들었으나 뭘 시켜야 되는지는 자세히 보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지만,

모듬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밑반찬(자차이, 양배추)만 집어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 청양고추는 간장에 담궈놓고 기다렸다.

 

 

자차이를 조금씩 집어먹는 사이 사장님께서 불판과 고기를 세팅하셨다.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이었다.

 

 

사장님께서 고기를 구우시는 사이 앞에 놓여진 양고기 맛있게 먹는 법을 정독했다.

읽고나서 마늘밥을 주문하고 나중에 양고기를 추가주문하기로 했다.

 

 

다 익은 고기는 앞에 놔주신다.

 

 

마늘 밥도 나왔다.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다!!

와사비에 찍어 먹기도 하고, 소금에 찍어먹기도 하고, 간장+청양고추랑 먹기도 하고, 마늘밥과 함께 김에 싸먹기도 했다.

 

 

양고기 특유의 꾸린내가 심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양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양고기를 좋아하는지 이제야 알 것같았다.

 

배불렀지만 라면도 맛보고 싶어서 라면까지 주문했다.

 

 

고기 육수가 정말 제대로였다.

 

엄무니가 양고기를 좋아하셔서

나중에 제주도 가면 꼭 한 번 가보시라고 추천해 드렸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조수리플로어

 

 

위치: 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7길 6

(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113-7)

전화: 0507-1352-3770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osuri_floor/

예약: blog.naver.com/skfk1121/221498178620

 

조수리플로어 예약 및 이용 안내입니다.

제주 서쪽 시골 마을 “조수리플로어”는 그림 같은 조수리를 한 컷에 담아가는 독채형 객실입니다. 새 소...

blog.naver.com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아주 시골마을에 있는 조수리 플로어.

 

 

감성으로 요즘 아주 핫한 숙소다.

3개의 동(room)이 있는데

우리는 그 중 아주 인기 있는 2동을 예약했다.

 

방의 아주 큰 창으로 바깥 풍경이 보이는데 마음이 따땃 후눈 해지는 풍경이다.

 

 

한 쪽 벽에는 안내문이 놓여있었다.

주의사항, 금지사항 부터 블루투스 스피커 이용방법까지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조그마한 상 위에 방키가 놓여있었는데 열쇠고리도 귀여웠다.

 

 

방은 너무 깨끗하고,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내 방도 이렇게 갬성 넘치게 꾸미고 싶었다...

 

 

러그까지도 방이랑 아주 잘 어울렸다.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었다.

 

 

화장실도 아주 깨끗하고 기본적인 샴푸, 비누는 구비되어 있었다.

 

 

2동 전용 테라스로 나갈 수 있었는데,

겨울이라 추워서 구경만 했다.

 

 

냉장고도 있고 물도 두 병 들어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제주 풍경을 보는 것 만으로 힐링되었다.

 

 

마을 주변 둘러보는 것도 정말 좋았는데, 시골 할머니집 생각도 나면서 고요함을 즐겼다.

문제는 여기가 무척 시골이라 4시, 늦어도 6시 이후에는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는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6-7시쯤 저녁 먹으러 나왔다가 생각보다 멀리나가야 했다.

 

아침 일찍 눈을 뜨니 아름다운 풍경에 또다시 힐링타임~

 

 

아침 9시에 감성 넘치는 바구니에 조식을 배달해 주시는데,

이 조식이진짜 대박이다.

 

 

직접 만드신것처럼 보이는 샌드위치와 과일(파인애플), 커피, 주스, 씨리얼을 준비해주셨다.

 

 

일단 샌드위치가 비주얼만큼이나 대단하고 맛있었다.

 

 

또 음식 외에 바구니에 담아주신 아이템 하나하나가 너무 아기자기해서 보는 맛도 있었다.

 

 

1박만 예약한 것을 정말 후회한 곳이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예쁘고 숙소 주변도 조용한 시골 분위기라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묵고 싶은 곳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씨리얼

 

 

위치: 제주 제주시 한림읍 명랑로 26 1층 씨리얼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1034-1 1층 씨리얼)

전화: 064-796-5550

영업시간: 09:30 - 16:00

L.O: 15:30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ereal_jeju/

 


 

저번에도 한 번 우연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번에도 일부로 일정에 넣어서 들른 곳이다.

 

 

외부도 예쁘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예쁘다.

 

 

저번에 먹은거 말고 다른거 먹고 싶기도 했는데

저번에 먹은것도 너무 맛있었어서

저번에 먹은거 또 주문했다...

(다음에 다른거 먹어보러 또 갈꺼다!!)

 

 

이집은 음식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지만

커피가 진짜기 때문에 커피를 필수로 주문해야 한다.

특히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최고 중 최고다.

 

 

청포도 에이드도 주문했는데 안달고 너무 맛있었다.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메뉴 하나하나 정말 정성 가득하다는 점이다.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허브와 블루베리와 레몬이 올라가 있다.

음료 밑바닥에는 청포도 조각이 깔려있었다.

 

 

큐브 토스트가 나왔다.

집에서 해먹어보려고 했으나, 이 맛이 안났었다.

카라멜라이즈 어떻게 하는건지..은근 어렵다ㅠㅠ

 

 

역시나 너무 예쁘고 맛있다.

 

 

마지막으로 아보카도 타르틴이 나왔다.

 

 

계란도 딱 적당하게 익었고,

데코도 예쁘다.

무엇보다도 아보카도 + 소금 조합이 최고라는 것을 알려준 곳이다.

 

 

다 먹고 잠시 남편과 수다를 떠는데

사장님께서 커피를 리필해주셨다...ㅠㅠㅠ

너무 감동이었다ㅠㅠㅠ

내가 여기 커피 사랑하는거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

 

 

뭔가 대단하게 조리된 음식을 먹은게 아니지만

만족감은 최상이다.

정성이 느껴져서 좋고

맛의 조화가 좋아서 좋다.

또 갈꺼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골든파크호텔

 

 

위치: 제주 제주시 서광로2길 9

(제주 제주시 오라1동 2442-5)

전화: 0507-1330-5820

 


 

 

밤 늦게 도착할 예정이라

잠만 자고 나올 생각으로 호텔스닷컴을 통해 제주 공항 근처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다.

 

호텔 주변 거리가 횡하고 호텔의 외관을 보고..

정말 정말 정말 깜짝 놀랐다.

그냥 좀 놀랐다..

여기가 내가 예약한 곳이 맞나..?

하고 두번보고 세번 봤다.

 

 

체크인을 하러 들어갔는데, 카운터에 아무도 없어서 조금 당황했었다.

조금 기다리니 사장님께서 나오셨다.

뭔가 호텔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열쇠 키를 받아서 올라갔다.

객실은 깨끗했다.

 

 

방은 좁았다.

 

 

나름 드라이기도 있고, 로션도 있고, 에프킬라도 있고...

 

 

물도 주셨다.

 

 

화장실에는 샴푸랑 바디 클렌져가 있었다.

 

 

치약과 비누도 있었다.

 

 

나름 깔끔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스시오하요

 

 

 

위치: 제주 제주시 용담로 92 1층

(제주 제주시 용담2동 359-54 1층)

전화: 0507-1354-5425

영업시간: 11:30 - 21:30

Break Time: 14:30 - 17:00

매주 화요일 휴무

 


 

 

 

 

50년 경력의 초밥 장인이 운영하는 초밥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런치 세트가 있으나 우리는 저녁에 갔으므로

오하요스시와 특오하요스시를 주문했다.

 

 

새우 머리가 들어간 된장국과 계란찜이 나왔다.

쌀쌀한 날이었는데 몸을 푹 녹여주는 구성이었다.

맛도 최고였다.

 

 

특과 일반은 초밥 피스도 차이가 있지만 생선 구성도 살짝 다르다.

(된장국, 계란찜과 나중에 나오는 우동은 특, 일반 똑같이 제공됐다.)

 

 

특오하요스시는 13p고, 오하요스시는 10p다.

 

 

밥 양이 적고 생선 크기가 큰 것이 내스타일이었다.

생선은 씹는 맛이있었다.

(숙성회의 느낌보다 살짝 활어? 선어?의 느낌이 아주 조금 있었다.

나는 숙성회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우동이 진짜 대박 맛있었다.

 

 

이전에 일본에서 우동의 본고장?에가서 생면으로 만든 우동 먹었었는데

 그 맛이 났다.

구성도 맛도 너무 알차서 만족스러웠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카메스시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21길 7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4-26)

전화: 0507-1425-8323

영업시간: 12:00 - 22:00

Break Time: 15:00 - 18:00

일요일 휴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명절휴무

 


 

런치 오마카세 5천원 인상되기 전,

4만원일 때 다녀왔다.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카운터로만 이루어진 것 같았다.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옷걸이도 있고

대기 할 때 앉을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다.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물수건을 가져다 주셨다.

 

 

단호박 스프로 시작했다.

 

 

자연산 참돔 소금이 나왔다.

 

 

광어+소금+라임 조합이었는데 상큼하니 입맛을 자극했다.

간장이 없이 소금으로 먹는다는 독특함이 있었는데

간장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렸다.

 

 

시마아지로 줄무늬 전갱이다.

 

 

삼치에 휴자향과 후추가 곁들여 졌다.

 

 

삼치구이에 우엉과 방울토마토가 데코 되어있었다.

간이 세지 않았는데 장국이 짭짤해서 같이 먹으니 간이 적당했다.

 

 

줄무늬 전갱이랑은 또 다른가보다.

전갱이가 나왔다.

 

 

방어+절인마늘 조합이었는데

이것도 독특하면서 맛있었다.

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녹았다.

감탄서 연발하며 먹었다.

 

 

음...이건 뭐지..?ㅠ

여튼... 먹었나보다ㅠ

기억이 안나네ㅠ

아마 게르치 였던 것 같다.

 

 

주도로라고 참치 중간 뱃살이다.

 

 

아까미 쯔게라고 참치 등살인데 위에 발사믹이 뿌려진 또 한 번 독특한 조합이 나왔다.

그리고 라임즙 같은거 뿌린것 같은 상큼한 고등어도 나왔다.

 

 

내가 사랑하는 가리비+우니다.

 

 

내가 사랑하는 장어다.

장어가 최고였다.

 

 

표고버섯 향이 아주 제대로 우려나온 우동이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우동 중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국물이 끝내줬고 면도 맛있었다.

 

 

후토마끼인데 사과가 껴있어서

우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교쿠까지 먹었는데 부족한 사람은 하나 더 해준다고 했다.

선택지 없이 랜덤으로 초밥 하나를 호다닥 만들어 주셨다.

 

 

입가심으로 메밀 아이스크림까지 완벽했다.

너무 고소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4만원 구성에 오마카세인데

가성비 최고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한 분이 6명을 책임지시다보니

조금 오래걸리는 느낌이었다.

 

내가 갔던 다른 오마카세 집들은 한 분이 최대 4명까지 해주셨던 것 같은데

여기는 책임지는 인원수가 많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CGV 골드클래스 관으로 영화 테슬라 예약해서 갔다.

 

 

CGV 골드클래스 관을 가진 곳이 몇개 없었는데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이 왕십리라 왕십리 CGV로 갔다.

엔터식스 건물 5층에 있었다.

 

 

주차는 영화 티켓 소지시 1시간 무료고

나머지 주차 시간은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했다.

1장에 3만 5천원짜리 티켓이라

2장에 7만원이라서 지불 가격만큼 주차 시간에 반영되는줄 알았더니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적용된다고 했다.

그래서 카운터에서 추가로 2천원을 더 내고 주차시간을 정산받았다.

 

 

출처: https://store.enter6.co.kr/stores/35/directions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직원들이 뭔가 없어보였다.

골드클래스 관 앞에서 들어가도 되나 안되나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 안내해줬다.

 

 

먼저 음료를 고를 수 있도록 해줬다.

맥주도 있고 와인도 있었는데 우리는 평범하게 생수를 선택했다.

 

 

드뎌 입장

 

 

상영관이 매우 작아서 마치 집에서 보는 느낌과 비슷하게 아늑한 느낌이었다.

 

 

일회용 슬리퍼가 있어서 냉큼 갈아신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런지 팝콘에 소독제품을 잔뜩 동봉해 줬다.

 

 

의자를 최대한으로 눕혀서 내집마냥 영화를 봤다.

 

 

영화는 테슬라를 봤는데

저예산 영화인양

돈안쓴티가 팍팍나는 영화였다.

내용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다큐인듯 아닌듯..

시간만 아까웠다.

어벤져스 같이 대단한 영화를 여기서 봤다면 더 잼나게 봤을 듯 하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화기애애 단풍캠핑장

 

 

위치: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674-38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383-7)

전화: 0507-1332-1444

 


 

우리의 첫 캠핑 장소로 정한 곳이다.

 

 

여기를 우리의 첫 캠핑장으로 정한 이유는 편의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수대는 넉넉하게 3개가 있었고 뜨거운 물이 콸콸 나왔다.

 

 

화장실이 대박이었다.

코로나 시국에 적합하게 가족당 화장실이 배정된다.

 

 

배정받은 화장실에 비번을 입력해서 들어간다.

 

 

우리끼리만 사용하는 화장실이라는 점이 매우매우 만족스러웠다.

 

 

커피머신도 있어서 아무때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커피 너무 맛있었다.

 

 

얼음도 있다.

 

 

냉장고도 있고 각 텐트자리마다 전기를 쓸수있도록 설비가 되어 있었는데 사진을 깜박했다.

 


 

텐트를 치고 저녁밥 해먹을 준비를 했다.

 

 

하나는 가스버너에 자이글 판을 얹어서 구웠고

다른 하나는 직화로 구웠다.

 

 

 

말해 뭐하나..

직화던 가스버너던 눈물나게 맛있었다.

 


 

마시멜로우도 사갔는데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요리조리 구워먹으니 이세상맛이 아니었다.

미국 애니에서 장작불에 구워먹는 장면 나올때마다

저렇게 먹으면 맛있나 궁금했었는데

이번 캠핑때 해봤는데!

못잊을 맛이다.

이거 땜에 또 캠핑가야 할듯하다.

 

 


 

동생부부네는 전기장판 가져와서 문제 없었는데

우리는 전기장판따위를 안가지고 왔었다

믿을껀 우리의 텐트와 침낭 뿐이었다.

 

저녁에는 3도까지 내려갔는데

다행이 남편과 다음날 살아서 만났다.

 

침낭아래에 돗자리 깔고 자충매트를 깔았다.

 

 

여기 캠핑장이 돌바닥이었는데도

돌바닥인줄 모르게 편하게 잘 수 있었다.

 

joacam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69&cate_no=54&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mkt_in=Y&ghost_mall_id=naver&ref=naver_open&NaPm=ct%3Dkh3gi0wo%7Cci%3Da207b8e106cf0622fb4dd8df32f66b1b198e9239%7Ctr%3Dslct%7Csn%3D1151361%7Chk%3D4fdfb119dfb37cf910ba053ca6f68e4f20a52ca5

 

밴프 자충매트 5T

상품상세정보 상품구매안내 상품사용후기 상품Q&A 관련상품 -->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

joacamp.com

 

 

매트위에 침낭을 지퍼로 꽉꽉 잠그고 잤다.

침낭에 모자 같은게 달려서 머리에 깔고잤는데

자면서 뒤척이다 침낭이 돌아가면서 모자가 내 얼굴을 덮는순간

천국이었다.

모자는 머리에 까는 용도가 아니고 얼굴을 덮는 용도였던 것 같다.

코시림을 완벽히 해결해줬다.

한번 뒤척일 때 마다 바람이 송송들어와서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잤다.

 

다음날 잘때는 핫팩을 구해서 몸에 두군데 붙이고 침낭에 들어갔는데

더 낮은 온도까지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뒤척거리기도 하며 더 따뜻하게 잘 잤다.

침낭+핫팩조합 최고다.

 

 

smartstore.naver.com/foxlookingstar/products/5171327008

 

야외 사계절용 가성비 경량 침낭 : 별보는여우

[별보는여우] 보는 즐거움이 있는 여우들의 쇼핑몰.

smartstore.naver.com

 

침낭은 자주빨면 기능이 죽는다고 해서 집와서 건조기로 이불털기해줬다.

 

 


 

남편은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했다.

 

 

가져간 선반이 설거지하고 그릇말리기에 제격이었다.

 

 

smartstore.naver.com/foxlookingstar/products/5200696976

 

대나무 원목 폴딩 다용도 선반 : 별보는여우

[별보는여우] 보는 즐거움이 있는 여우들의 쇼핑몰.

smartstore.naver.com

 


 

2박 3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의 첫 캠핑으로

화기애애 단풍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용평리조트

 

 

www.yongpyong.co.kr/

 

YONG PYONG 용평리조트

1588-0009 평일 - 09:00~18:00 토요일, 공휴일 - 09:00~17:00 * 일요일 미운영 실시(9월 13일 부)

www.yongpyong.co.kr

 


 

동생네 부부와 용평리조트 블리스 힐스테이를 예약해서 놀러갔다.

 

 

방이 넓어서 10명도 넘게 더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옛날에 수학여행, 수련회 갔던 생각도 났다.

딱히 뭐가 없는 방이었다.

 

 

화장실은 세면대와 샤워장이 분리되어 있었는데 두 사람이 씻을 수 있게 분리되어 있었다.

(마치 수련회에 온것 같은 기분이었다.)

샴푸, 바디워시 같은 것 없이 비누만 딸랑 구비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따로 있었다.

 

 

냉장고가 있는 것이 좋았다.

 

 

대충 짐을 풀고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발왕산 케이블카 운영시간 및 요금

 

 

케이블카를 정말 오래오래 타고 올라갔다.

 

 

오래오래 타고 올라가서 도착했다.

 

 

다람쥐가 우리를 반겼다.

겁도 없는지 사람들이 많아도 신경쓰지 않고 바닥에 떨어진 먹을거 부스러기를 주워먹었다.

 

 

스카이워크로 갔다.

 

 

구두를 신은 사람들을 위해 슬리퍼를 빌려주는 모양이었다.

 

 

날씨가 안좋아서 너무 아쉬웠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어도 장관을 봤을꺼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다시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와서 포토존으로 갔다.

무지개 의자에서 사진을 남겼다.

 

 

추워서 몸을 잠시 녹이려고 커피 마시러 들어갔다.

츄러스와 라떼로 요기했다.

 

 

다음날은 마운틴코스터를 타러갔다.

 

 

비가오면 운영이 안된다.

보슬비가 내려서 못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그쳐서 잠깐의 정비시간을 가진 후 탈 수 있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일단 올라갔다.

 

 

애기들이 타는 건줄 알고 얕봤는데 절대 얕보면 안되는 것이었다.

길이 꼬불하고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스릴넘쳤다.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마운틴코스터 외에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고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연인 또는 가족단위로 놀러오기 좋은 곳 같았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달콤한 게으름

 

 

위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51-5

(강원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490-2)

전화: 033-334-9008

영업시간: 22:00 - 21:00

Break Time: 14:30 - 17:00

월/화 휴무

 


 

 

외부만큼이나 내부도 아기자기했다.

 

 

애기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다.

 

 

파스타와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물과 커피를 먼저 가져다 주셨다.

 

 

아보카도가 잔뜩 올라간 평창의 아침 샌드위치가 나왔다.

 

 

토마토 까지 너무너무 맛있었던 샌드위치 였다.

 

 

뚝배기 해물 파스타도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가 해물파스타보다 조금 더 맛있었다.

내가 크림파스타 파 인것도 있지만ㅎㅎ

스테이크+크림파스타 조합은 진리다.

 

 

평창에 이런 브런치 카페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평창 오게되면 종종 들릴 것 같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