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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www.yongpyong.co.kr/

 

YONG PYONG 용평리조트

1588-0009 평일 - 09:00~18:00 토요일, 공휴일 - 09:00~17:00 * 일요일 미운영 실시(9월 13일 부)

www.yongpyong.co.kr

 


 

동생네 부부와 용평리조트 블리스 힐스테이를 예약해서 놀러갔다.

 

 

방이 넓어서 10명도 넘게 더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옛날에 수학여행, 수련회 갔던 생각도 났다.

딱히 뭐가 없는 방이었다.

 

 

화장실은 세면대와 샤워장이 분리되어 있었는데 두 사람이 씻을 수 있게 분리되어 있었다.

(마치 수련회에 온것 같은 기분이었다.)

샴푸, 바디워시 같은 것 없이 비누만 딸랑 구비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따로 있었다.

 

 

냉장고가 있는 것이 좋았다.

 

 

대충 짐을 풀고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발왕산 케이블카 운영시간 및 요금

 

 

케이블카를 정말 오래오래 타고 올라갔다.

 

 

오래오래 타고 올라가서 도착했다.

 

 

다람쥐가 우리를 반겼다.

겁도 없는지 사람들이 많아도 신경쓰지 않고 바닥에 떨어진 먹을거 부스러기를 주워먹었다.

 

 

스카이워크로 갔다.

 

 

구두를 신은 사람들을 위해 슬리퍼를 빌려주는 모양이었다.

 

 

날씨가 안좋아서 너무 아쉬웠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어도 장관을 봤을꺼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다시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와서 포토존으로 갔다.

무지개 의자에서 사진을 남겼다.

 

 

추워서 몸을 잠시 녹이려고 커피 마시러 들어갔다.

츄러스와 라떼로 요기했다.

 

 

다음날은 마운틴코스터를 타러갔다.

 

 

비가오면 운영이 안된다.

보슬비가 내려서 못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그쳐서 잠깐의 정비시간을 가진 후 탈 수 있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일단 올라갔다.

 

 

애기들이 타는 건줄 알고 얕봤는데 절대 얕보면 안되는 것이었다.

길이 꼬불하고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스릴넘쳤다.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마운틴코스터 외에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고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연인 또는 가족단위로 놀러오기 좋은 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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