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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네명이서 벨라스톤으로 라운딩을 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해 있지만 경기도 우리집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라 가깝게 느껴졌다.

 

마샬 캐디제로 운영이 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티 오프 전에 충분히 설명도 해주시고 운영방식에 대해 우리 의견을 들어주셔서 정말 좋았다.

 

우리는 초보자고 캐디님은 열정적이셔서

일반 캐디제보다도 더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담주에 한 번 더 가려고 바로 또 예약했다.)

 

 

주변에 마땅한 숙소가 없어서 원주시내에 숙소를 잡았다.

평점이 좋아서 고민없이 바로 예약했는데 역시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었다.

 


 

오키드 호텔

 

 

오후 6시 티오프라 이른 저녁을 먹었더니 배가 고팠다.

다행이 호텔 주변에 24시 국밥집이 많아서 야식을 즐길 수 있었다.

 

호텔은 정말 깔끔했다.

 

호텔로비

 

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넓게 쓸 수 있었다.

 

 

스타일러도 있어서 이용해봤다.

미세 먼지 털어내고 다음날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뜨신물이 펑펑나와서 라운딩 끝난 후의 찌뿌둥한 몸을 뜨신물 폭포로 풀 수 있었다.

 

 

냉수 한 병 마시고 푹 꿀 잠 잤다~!

 

 

호텔 1층에 있는 커피숍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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