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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스시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21길 7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4-26)

전화: 0507-1425-8323

영업시간: 12:00 - 22:00

Break Time: 15:00 - 18:00

일요일 휴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명절휴무

 


 

런치 오마카세 5천원 인상되기 전,

4만원일 때 다녀왔다.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카운터로만 이루어진 것 같았다.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옷걸이도 있고

대기 할 때 앉을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다.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물수건을 가져다 주셨다.

 

 

단호박 스프로 시작했다.

 

 

자연산 참돔 소금이 나왔다.

 

 

광어+소금+라임 조합이었는데 상큼하니 입맛을 자극했다.

간장이 없이 소금으로 먹는다는 독특함이 있었는데

간장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렸다.

 

 

시마아지로 줄무늬 전갱이다.

 

 

삼치에 휴자향과 후추가 곁들여 졌다.

 

 

삼치구이에 우엉과 방울토마토가 데코 되어있었다.

간이 세지 않았는데 장국이 짭짤해서 같이 먹으니 간이 적당했다.

 

 

줄무늬 전갱이랑은 또 다른가보다.

전갱이가 나왔다.

 

 

방어+절인마늘 조합이었는데

이것도 독특하면서 맛있었다.

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녹았다.

감탄서 연발하며 먹었다.

 

 

음...이건 뭐지..?ㅠ

여튼... 먹었나보다ㅠ

기억이 안나네ㅠ

아마 게르치 였던 것 같다.

 

 

주도로라고 참치 중간 뱃살이다.

 

 

아까미 쯔게라고 참치 등살인데 위에 발사믹이 뿌려진 또 한 번 독특한 조합이 나왔다.

그리고 라임즙 같은거 뿌린것 같은 상큼한 고등어도 나왔다.

 

 

내가 사랑하는 가리비+우니다.

 

 

내가 사랑하는 장어다.

장어가 최고였다.

 

 

표고버섯 향이 아주 제대로 우려나온 우동이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우동 중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국물이 끝내줬고 면도 맛있었다.

 

 

후토마끼인데 사과가 껴있어서

우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교쿠까지 먹었는데 부족한 사람은 하나 더 해준다고 했다.

선택지 없이 랜덤으로 초밥 하나를 호다닥 만들어 주셨다.

 

 

입가심으로 메밀 아이스크림까지 완벽했다.

너무 고소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4만원 구성에 오마카세인데

가성비 최고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한 분이 6명을 책임지시다보니

조금 오래걸리는 느낌이었다.

 

내가 갔던 다른 오마카세 집들은 한 분이 최대 4명까지 해주셨던 것 같은데

여기는 책임지는 인원수가 많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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