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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와 판교 현대백화점에 다녀왔다.

 

판교 현대백화점에는 현대 어린이 책 미술관이 있는데 책을 주제로 한 어린이 미술관이다.

현대백화점 5층에 있다.

 


 

현대 어린이 책 미술관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백현동 541)

전화: 031-5170-3700

운영시간: 10: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웹사이트: https://www.hmoka.org/

 

현대어린이책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www.hmoka.org

 


전시 말고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전시회를 보러 왔으므로

전시회 입장료를 구매했다.

만 3세 이하는 무료 입장이므로 성인 2명의 입장료만 구매했다.

입장료는 1인당 6천원이었고 입장료에는 야외에 있는 회전목마 타는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입장이 회차별로 이루어 지는줄 알았는데

상관 없이 바로 입장 됐던 것 같다.

 

 

유모차는 물품보관소에 보관했어야 했는데

보관비용은 무료였다.

 

 

우리가 방문한 기간동안에는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전시회가 있었다.

 

 

전시회를 즐기기에는 좀 어린 나이였지만

그래도 좋아했다.

 

모자쓰고 있다고 가리키는 중

 

자석붙이기 중
낙서하는 중

 

위 층으로 올라가니 도선관도 있고 아래에서 봤던 전시회가 더 입체적인 조형물과 함께 꾸며져 있었다.

 

여기 앉아서 책읽어줘

 

 

책을 입체적으로, 직접 경험하면서 접할 수 있어서

어른인 나도 정말 재미있었다.

전시회때 봤던 책들은 바로 구매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중에 더 커서 오면 더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입장권 구매해서 받은 회전목마 탑승권을 사용하러 야외로 나왔다.

회전목마도 5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시회보고 나와서 바로 이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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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15개월에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에버랜드 가기 전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찾아보고 지도 보면서 동선도 짜고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탑승 가능한 놀이기구를 검색할 수 있었고

미리 지도에 표시를 했다.

 

https://www.everland.com/web/everland/main.html

 

EVERLAND RESORT

눈크게 뜨고 찾아봐 #할인_특템 #크리스마스할인정보

www.everland.com

 

타려고 계획한 놀이기구들

*판다월드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아마존익스프레스

*랩터레인저

*키즈빌리지

*시크릿쥬쥬비행기

*비룡열차

*우주전투기

*스투킨 펀 하우스

*로얄 쥬빌리

*스푸키199

*스카이댄싱

*나는코끼리

*피터팬

*플래쉬팡팡

*볼하우스

*릴리댄스

 

이 외에 아기들이 탈 수 있는 유료 놀이기구도 있었는데

일단 유료 아닌것들 위주로 즐기기로 계획하고 출발했다.

 

동물원쪽은 해질때면 다 먼저 마감되므로 판다월드(주토피아)부터 시작해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기로 했다.

 


샌드위치 데이였지만

평일이니 사람이 그렇게까지는 많지 않을꺼야 해서 고른 날이었는데

에버랜드가 가까워질 수록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오픈하자마자 입장하려고

여유롭게 출발했는데

입구가 가까워질 수록 차가 꽉 막혀서 평상시면 10분정도 걸렸을 거리를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해서 주차한 것 같다.

 

에버랜드 정문 앞 주차장도 만차고

발렛도 마감이었다.

3주차장이었나? 쯤에 주차한 것 같다.

 

이미 오픈시간은 지났고

애기 데리고 유모차끌고 주차장부터 에버랜드까지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셔틀버스는 자주 와서 줄이 금방금방 줄었다.

 

 

셔틀을 타기 위해 유모차 탑승 가능한 쪽에 줄을 섰는데

셔틀을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았어서 유모차를 접고 애기를 따로 안아서 탑승해야했다.

 

 

10시 반쯤에야 에버랜드에 입장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에 입장해야 할 수 있는 스마트 줄서기는

이미 다 마감이었다.

 

정말 사람이 역대급으로 많았다.

주토피아쪽으로 가는 골목이 사람들로 꽉 막혀있었다.

 

스마트 줄서기가 다 마감이라

현장 줄서기(2시)가 풀릴때까지 다른 곳을 먼저 돌아봐야 했다.

일단은 야외에 있는 동물들 위주로 돌아보았다.

 

동물들 좋아함

 

한 것도 없는데 사람들에 치여서 벌써 지쳤다.

야외에 있는 동물들 좀 구경해서 11시 쯤 되니 벌써 쉬고 싶었다.

점심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식당 앞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서 줄서는걸 보고

우리도 일단 줄서자 싶었다.

식당들이 대부분 11시 30분에 오픈되기 때문에

15분 정도 식당 밖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사람들이 더 몰리기 전에 줄 선것이 참 좋은 선택이었다.

 

식당에서 기분 좋았던 울아들램

 

점심을 먹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지 정말 막막했다.

타고 싶은 놀이기구는 많았지만 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을꺼라고 예상하지 못했었다.

일단 우리가 점심 먹었던 식당쪽에서 제일 가까웠던 랩터 레인저에 줄을 섰다.

뭐 하는 곳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그냥 공룡나오는 곳인줄 알고 줄 섰는데

방탈출 게임하는 곳이었다.

방탈출이라는 걸 이미 줄을 서서 꽤 오래 기다린 다음에 알아서

여태 기다린게 너무 아쉬워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애기 안고 땡볕에서 방탈출 게임을 하는데,

방을 탈출하는건지, 극기 훈련을 하는건지 헷갈렸다.

그래도 중간 중간 에어컨이 나오는 컨테이너에 들어가 있을 수 있어서

조금의 위로가 되었다.

 

 

방탈출 게임을 끝내고 근처에 있던 (사파리 바로 옆에 있음) 수유실로 가서 

애기 기저귀를 갈아줬다.

 

수유실 안에 모유수유실이 별도로 있었는데

모유수유실은 여성만 입장이 가능했다.

 

 

정수가기 있었으나

시원하고 상콤한 주스가 마시고 싶어서

에이드도 한 잔 사마셨다.

 

 

2시부터 사파리 현장줄서기가 시작했는데

남들보다 일찍 줄서볼까 싶어서 1시 반쯤 가봤다.

그런데 이미....

4시간치의 줄이 서있었다.

정말 이렇게 까지 사람이 많다고? 하면서 다시 놀랬다.

4시간 기다려볼까 해서 줄 서있다가 아무래도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서 빠르게 줄에서 이탈했다.

 

애기는 이제 졸린지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졸린데 더워서 더 칭얼거리는 것 같았다.

날씨는 덮고 통풍시트나 선풍기도 하나 안챙겨와서 이 더운날 야외에서 재울 수가 없었다.

(<-통풍시트, 선풍기를 안챙긴 나 자신을 욕했다....애 데리고 오면서 아무 준비도 안하고 왔다...ㅠ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 하다가

에버랜드 입구에서 봤던 카페로 가기로 했다.

다행이 유모차 들어갈자리도 있고

우리가 앉을 자리도 있었다.

우리가 들어온 이후에 사람들이 왕창 몰려들어와서 자리 없이 서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우리는운이 좋았다.

 

유모차에서 낮잠자는 중

 

1시간 넘게 쉰것 같다.

딱 제일 더울 시간에 잘 쉰것 같다.

애기도 잠에서 깨고 우리도 체력보충 해서 다시 힘내서 이동하기로 했다.

 

카페 오는길에 봤던 시크릿쥬쥬비행기로 갔다.

30분만 기다리면 되서 얼릉 줄을 섰다.

 

 

시크릿쥬쥬비행기를 타고 바로 옆에 있던 웅진북클럽이 운영하는 키즈빌리지로 갔다.

롯데월드에 있는 키즈토리아를 생각하고 갔는데

키즈토리아랑은 좀 다른 분위기였다.

책과 블럭이 좀 있고, 작은 방방이 시설이 있었다.

정시에 입장에서 40분 이용가능한데 40분 다 안채우고 나왔다.

 

플랜토피아(정원)가서 제철꽃을 구경하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갔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1시간 반은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그거보다 조금 기다렸다.

줄이 생각보다 금방금방 빠졌다.

 

까까먹으면서 기다림

 

아마존익스프레스 오랜만에 탔는데 이렇게 속력이 빠르고 물이 많이 튀는 건줄 몰랐다.

내가 타면서 소리를 좀 질러가지고....

울애기가 놀란 것 같았다ㅠ

중간부터 엄청 오열해서 미안했다..

울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같이 탄 학생들한테도 미안하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고나오니 사파리 줄이 많이 빠져있었다.

6시까지 줄선사람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거의 우리가 막차 탄것 같았다.

 

줄 서면서 먹을 츄러스도 사왔다.

 

 

책읽어주면서 기다렸다.

 

 

에버랜드는 길바닥 줄서기가 끝나고 본격줄서기(?)가 시작되면

유모차를 밖에 주차해놓고 줄을 서야했다.

1시간 반 내내 애기를 안고 있어야 했는데

아마존 익스프레스랑 다르게 줄이 정말 안빠졌다.

사파리 바로 옆에 있는 수유실에서 맘마밀 데워다가

줄 서면서 먹였다.

 

 

1시간 반 기다린 끝에 드디어 사자를 만날 수 있었다.

하이에나 사자 보자마자 눈 똥그래져서 어흥어흥 하는 울 애기보니

줄 서면서 힘들었던게 싹 날아가고 다음에 또와야겠다 싶었다.

 

 

사파리까지 보고나니깐 7시 반쯤 된 것 같았다.

8시면 자는 울 아들래미는 딱 봐도 피곤해보였다.

분명 졸려보였는데 버스에서 내리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출구와 연결된 상점을 들어가는 순간

잔뜩 진열된 '자동차 장난감'을 보고 잠이 확 깬것 같았다.

 

상점안을 아장아장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고르기 시작했다.

아니 누가 사준다고 했나;

마치 우리가 사준다고 약속한것 마냥 열심히 장난감을 고르는데...

안사줄수가 없긴 했다.

 

자꾸 부피큰 (비싼)애들을 고르려고 해서

좀 부피작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애들로 시선을 끌었다.

작전이 성공적으로 먹혀서 적당한 가격대 장난감으로 합의 볼 수 있었다.

(막상 집에 와서는 그냥 제일 좋아하고 오래 만지작 했던 장난감 사줄껄 하고 후회했다...)

 

이거 사줘

 

마음같아서는 불꽃놀이까지 보고 폐장까지 있고 싶었으나

아들래미 컨디션을 생각해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렇게 집에 간다니 아쉬움이 가득 남아서

정문에서 돈 내면 사진찍어주는 곳에서 가족사진까지 찍고 나왔다.

 

 

저녁은 집 가는 길에 스타벅스 들려서 샌드위치를 사먹었다.

 

새로생긴 자동차들고 기절^^

 

사람이 많이 없었다면 더 잘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역대급으로 사람 많은 날 방문해서 사람 구경만 실컷한게 너무 아쉬웠다.

 

에버랜드는 줄 설때 유모차를 가지고 설 수 없어서 부모의 체력을 빨리 빼버리는게 단점이었다.

그래도 동물 좋아하는 울 애기가 호랑이, 사자, 곰 등 다양한 동물들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줄 서는게 지루했을 텐데 점잖게 같이 잘 버텨줘서 고마웠다.

 


2주만에 한 번 더 방문했다.

평일에 회사 끝나고 급 결정해서 급 방문했다.

4시 반쯤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에 주차한 것 같다.

 

입장하자마자 일찍 마감되는 주토피아 쪽으로 갔다.

언덕을 내려가고 있는데 멀리서 직원분이 5분뒤면 마감된다고 소리쳐주셨다.

그 소리를 듣고 내리막길을 달려서 내려갔다.

 

문닫기 직전에 입장하니 레서팬더 작별인사하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주전에도 봤던 호랑이를 또 보러갔다.

 

 

시간 상 로스트밸리나 사파리 둘 중 하나만 탈 수 있었다.

사파리를 한 번 더 보기로 했다.

우리가 맨 마지막 손님이었다.

 

 

2주전에는 아무 문제 없이 잘 탔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사파리 차량에 올라타자마자 오열해서 깜짝 놀랐다.

뭔가가 갑자기 낯설었나..ㅠㅠ

타도 괜찮을까 내려야 하나 고민했다.

30초가 30분처럼 느껴졌다.

그래도 까까 쥐여주고 동물들 나오니깐 금방 진정되서 다행이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갔다.

 

2주전 일을 기억 못하겠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같이 잘 탈 수 있겠지

이번엔 내가 소리지르지 말아야지 하면서 타러갔는데

아마존 익스프레스 원형 배를 보자마자 오열하기 시작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까지 타고나니 벌써 8시였다.

늦게 입장한 만큼 집에가기에는 살짝 아쉬웠다.

저녁먹을겸 퍼레이드 구경할 겸 길바닥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길바닥에 앉아서 햄버거를 먹고 퍼레이드 구경하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퍼레이드보면 신기해하고 좋아할 줄 알았는데

너무 무서워했다.

 

 

공연하시는 분이 가까이 다가오기라도 하면 오열을 했다...

우리 양옆과 뒤로 사람들이 빽뺵하게 서고 앉아서 구경하고 있어서

중간에 이탈이 힘들었다.

퍼레이드가 끝날때 까지 퍼레이드 안보이게 해서 꼭 안아줬는데

궁금한지 퍼레이드쪽 한번 보고 무서우니깐 울고 퍼레이드 한번 보고 무서워서 울고를 반복했다.

 

자꾸 울려서 너무 미안했다.

 

집 가기전에 회전목마에서 기념사진 한 번 찍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 우리 아들래미는

9시가 되니 애착이불을 끌어안고 유모차에서 잠들어 버렸다.

 

 

너무 울려서 미안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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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하남점

 

 

위치: 경기 하남시 하남유니온로 120

(신장동 612)

전화: 1644-2153

영업시간:

*주말 10:30 - 20:00

*평일 12:00 - 18:00

 

웹사이트: http://www.zoolungzoolung.com/

 

주렁주렁 공식홈페이지

실내동물원, 동물교감, 체험학습, 단체, 영등포 타임스퀘어, 하남, 일산, 경주 주렁주렁 안내.

zoolungzoolung.com


동물 좋아하는 14개월 울 아들래미랑 다녀왔다.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다.

 

 

18개월 어린이는 무료였다.

순번표를 뽑고 기다렸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시간표 사진은 찍었지만 보지는 않았다.

 

 

한쪽에는 물품 보관함도 있었다.

 

 

간식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어서

5종 패키지를 구매했다.

 

 

주말에는 이용시간이 3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

무료주차는 주말 평일 동일하게 4시간으로 넉넉한 편이다.

 

 

유모차 반입금지여서 입구쪽에 유모차를 주차해놓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동물은

미어캣과 잉어들이었다.

 

 

우리 아들래미는 여기서 미어캣이랑 잉어를 한참 구경했다.

 

 

 

사이 좋은 앵무새 커플을 지나 라쿤을 만나러 갔다.

 

 

라쿤에게 먹이를 줬다.

 

 

중간 중간 손 닦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다.

 

 

기니피그랑 새에게 먹이를 줬다.

 

 

새가 정말 귀여웠다.

 

 

이구아나도 보고 큰부리새도 봤다.

 

 

토끼가 너무 귀여웠는지

끼양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엄청 좋아했다.

먹이도 직접 주려고 다가갔다.

귀여운걸 아는게 신기했다.

 

 

귀여운걸 실컷보고 울 애기는 한껏 기분이 좋아졌다.

 

 

동물을 다 보고 나오니

미끄럼틀이 있었다.

키 별로 이용할 수 있는 미끄럼틀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다.

 

 

미끄럼틀도 여러번을 탔다.

 

 

정글짐 같이 생긴 곳도 있었다.

애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우리애기는 즐기기에 너무 어렸다.

좀 더 크면 좋아하게찌!

 

 

음식도 팔고 있었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아보였다.

피자와 돈까스, 오믈렛? 정도 팔고 있었던 것 같다.

 

 

동물들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다.

동물들이 많이 모여있는 실내인데도 냄새가 안났다.

인테리어도 정글 분위기 나게 꾸며져 있어서 더 즐겁게 구경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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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언니네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오서길 49 로마언니네

(마원리 666-9)

전화: 0507-1356-8968

영업시간: 08: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웹사이트: https://www.lasorelladiroma.com/

 

La Sorella di Roma

 

www.lasorelladiroma.com

네이버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lasorelladiroma

 

로마언니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지중해 건강식

smartstore.naver.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a_sorella_di_roma/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경주에서 집 가는 길에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고 들른 곳이다.

 

 

 

내부가 넓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으니 아기 의자를 가져다 주셨다.

 

 

브런치 C 메뉴로 주문했다.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매장을 구경했다.

맛있어 보이는 빵도 많았고 싱싱한 과일도 있었다.

 

 

토마토 절임은 로마언니네의 시그니처인 것 같았다.

선물하기 좋게 포장도 이쁘게 되어있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사진찍는거 깜박하고 좀 먹었다..)

엄마가 해주시는 건강한 집밥 느낌이었다.

 

 

브런치 메뉴를 애기랑 알차게 나눠먹고 

맛있어보였던 빵을 구매해서 매장에서 먹었다.

따뜻하게 데워서 가져다 주셨다.

적당하게 짭짤하니 너무 맛있었다.

울 애기도 한 번 먹더니 계속 달라고 했다;;

 

 

다음에 또 문경에 놀러간다면

또 들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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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랑 경주에 다녀왔다.

블로그를 쓰려고 보니깐, 사진들이 다 없어졌네..?

컴퓨터로 다 옮겼는줄 알고 지운것 같다....난... 바보다....

 

*사진부족 주의...


 

정글의 법칙 미디어 파크

 

 

위치: 경북 경주시 보문로 465-67 지하 1층

(신평동 150-10)

전화: 1522-5775

영업시간: 10:00 - 19:00

 

입장료:

*대인(20세이상): 15,000원
*청소년(14세~19세): 13,000원
*어린이(8세~13세): 10,000원
*미취학아동/장애인/국가유공자/군인/경로우대(65세이상): 8,000원
*36개월미만 무료입장
*경주시민 2000원 할인(통합패키지 제외)

 

홈페이지: http://junglemediapark.co.kr/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

정글의법칙, 미디어아트, 경주전시회, 경주데이트, 경주테마파크

junglemediapark.co.kr

 

알록 달록 영상이 나오는 예쁜 공간이라서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난 재미있었는데,

어두운게 별로였는지 울 애기는 생각보다는 별로 안좋아했다.

너무 어두운데다가 애기가 계속 움직이다보니 사진도 다 흔들려서 

건진 사진이 없었다.

 

그래도 여행 일정중에 비가온다면

다녀오기 딱 좋은 곳 같다.

 

 


 

경주 버드파크

 

 

위치: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북군동 185-1)

전화: 054-777-7200

운영시간: 10:00 - 19:00

 

입장료: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birdpark_

 

경주버드파크 : 네이버 블로그

동물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공간, 다양한 체험이 있는 경주 버드파크입니다:)

blog.naver.com

 

입장료가 조금 비쌌지만

우리 애기가 정말 좋아했어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던 곳이었다.

버드파크인데 새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있었다.

 

창문에 매달려서 미어켓을 한참 구경하고 좋아했다.

울 애기가 동물을 정말 좋아한다는걸 알게해준 장소였고

이 이후로 동물원 자주 데리고 갔다.

 

 


 

경주 동궁원

 

 

위치: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북군동 185-1)

전화: 054-779-8725

운영시간: 09:30 - 19:00매주 월요일 휴관(공휴일이나 연휴인 경우, 그 다음날)

 

입장료:*어른: 5,000원*청소년: 4,000원*어린이: 3,000원

 

웹사이트: http://gyeongjuepg.kr/

 

경주동궁원

경주동궁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안압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곳으로 경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gyeongjuepg.kr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동궁원으로 갔다.

버드파크랑 바로 붙어있어서

버드파크를 구경하고 바로 갔다.

 

여러 식물들을 볼 수 있었으나

버드파크만큼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거기 있는 식물들을 다 뽑아도 된다고 했으면 버드파크보다 신나햇을지도...!

 


황남동고분군 및 첨성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애기는

중심잡는게 서툴러서 곧잘 넘어졌다.

그래도 넘어진 곳이 잔디밭이라면 안심이었다.

 

경주 주요 유적지에는 잔디밭이 넓게 깔려있어서

울 애기 걸음마 연습하기 딱 좋았다.

 

황남동고분군에서

 

첨성대에서


바실라

 

 

위치: 경북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바실라

(하동 157-6)

전화: 010-5703-0000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주말) 09:00 -21:00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basilla.gyeongju

 

불국사 가는 길 쪽에 위치한 카페다.

잘 가꿔진 유채꽃이 마당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커피 마시면서 꽃구경하고

꽃보고 좋아하는 울 애기도 구경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머물렀다.

 

 

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고 우리애기가 마음껏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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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The Classic-Y 카드 혜택으로 호텔 애프터눈 티 Set 이용권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소공, 롯데호텔 월드, 롯데호텔 부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라다이스 부산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로 예약해서 다녀왔다.

카드혜택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건 1인 세트 뿐이라서 (단, 음료는 두잔)

1명 분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추가로 예약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전화: 02-3430-8603

애프터눈티 세트 운영 시간: 14:00 - 17:00

가격: 2인 100,000원

 


 

평일이라 그런지? 나름 수월하게 주차했다.

세팅된 자리로 안내받았다.

 

 

1인 애프터눈 티세트+음료 1잔이 포함된 쿠폰을 사용하고

추가 1인 애프터눈 티세트를 주문했다.

 

1회 한정이었나? 여튼 음료 리필 서비스가 있어서

체감상 커피랑 티를 모자르지 않게 엄청 마셨던 것 같다.

(난 이미 내가 주문한 음료를 다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결제할 때 아직 주문 안한 음료 1잔이 남아있다며

테이크 아웃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마지막까지 커피 한잔을 들고나왔다..!)

 

음료는 무난하게 따뜻한 카페라떼와 얼그레이로 주문했다.

 

 

Welcome Fruit로 나온 샤인머스켓을 먹었는데

싱싱한 느낌은 아니었다.

 

 

샤인머스켓을 먹고 있으니 음료를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스콘을 가져다주셨다.

 

 

스콘을 다 먹으니 메인이 등장했다.

 

 

1층에는 샌드위치, 

2층에는 케이크류

3층에는 귀엽고 특이하게 생긴 아이들?이 있었다.

 

1층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1층이 정말 맛있었다.

특히 여러가지 견과류를 묻혀 튀긴 미트볼이 맛있었다.

 

 

내가 미트볼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동안 먹은 미트볼이 맛이 별로 없어서 안좋아했다는걸 깨달았다.

 

 

2층도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약과가 올라간 버터바를 먹고

너무 달아서 급격하게 배불러지게 되었다.

이 약과를 마지막에 먹었어야 했다...

 

 

중간에 아메리카노도 리필했다.

 

 

약과를 먹고나서 더이상 못먹을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다 먹었다.

3층이 너무 맛있었던 탓도 있다.

 

 

꿀벌이 올라간 흰색 거품이 잔뜩 있는 디저트는

딱보기에도 느끼해보였는데

대반전으로 너무 맛있었다.

 

 

다 끝났는줄 알았는데

베이크드 알래스카가 남아있다고 했다.

베이크드 알래스카는 2인 1개 제공된다.

 

 

배 터지게 디저트를 즐기고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주문안한 음료가 1잔 남아있다고 하여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까지 해서 나왔다.

주차정산도 해주셔서 짱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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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차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번길 15 1층 108호(백현동, 성음아트센터)

(백현동 577)

전화: 0507-1480-1265

영업시간: (금-일) 13:00 - 22:00

(화-목) 13:00 - 20: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는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 했다.

 

 

기본요금: 30분 400원

추가요금: 10분당 200원

일주차: 6,000원

 

3시간 정도 추자했는데

저공해차량 할인으로 주차비 1,600원 결제했다.

 


오브차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네이버에서 다다미방을 예약했었다.

다다미 방은 2인부터 4인까지 이용이 가능했는데

우리는 돌 애기 2명까지 모두 5명이었다.

그래도 혹시나 가능할까 해서 예약하고 메모에 남겼는데

별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예약된 시간에 방문했다.

 

다다미방은 예약하면 90분간 이용이 가능했다.

 

https://naver.me/FrlCrqdl

 

오브차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1 · 블로그리뷰 65

m.place.naver.com

 


 

다다미 방이 3개가 있었고

리저브 바 좌석이 있었다.

 

 

매장이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매장 안에 손닦는 곳이 잇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자리를 잡자 마자 손을 닦았다.

 

 

디저트가 먹고 싶은게 많아서

고민을 오래했다.

 

 

우리 애기들은 엄빠들이 주문할 동안

떡뻥을 먹으면서 기다렸다.

 

 

주문을 하니 사장님께서 웰컴티로 '레몬차'를 가져다 주셨다.

상콤하니 너무 좋았다.

약간 맛있는거 먹기전에 입가심 하는 느낌이었다.

 

레몬티와 함께 아기들 먹이라고

과자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디저트와 커피, 차를 가져다 주셨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이었다.

 

차 마시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모래 시계의 모래가 다 쏟아질 때까지 기다린 후

유리 잔에 차를 따르고

유리잔에 따른 차를 다시 찻잔에 따라서 마시면 됐다.

 

 

차는 1회 뜨거운 물 리필이 가능했다.

 

 

맛있는 디저트와

향 좋은 커피, 티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사실은 애기들 때문에 평화롭지 만은 않음..)을 즐겼다.

너무 조용한 공간이다보니

애기들이 찡얼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온 신경을 기울여야 했는데

사장님께서는 애기들이 소리 낼 수 있다며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입막음용 간식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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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페인 판교점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2-5 리얼스페인

(백현동 580-2)

전화: 0507-1303-3614영업시간: (월-금) 11:00 - 21:00Break Time: 15:30 - 17:00(토) 09:00 - 22:00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는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 했다.

 

 

기본요금: 30분 400원

추가요금: 10분당 200원

일주차: 6,000원

 


 

 

리얼스페인 앞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주차권은 지원이 안된다는 안내가 있었다.

 

 

정문 앞쪽으로 매장 앞에 야외 좌석들이 있었으나

약간 쌀쌀한 날씨였어서

다음에 날 좋을 때 다시 방문해서 이용해보기로 했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이 커서 마음에 들었다.

애기 의자 두개도 준비해 주셨다.

 

 

매장에는 핸드폰 충전하는 곳도 있었다.

 

 

샐프바에서 피클을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빠에야와 감바스, 명란파스타를 주문했다.

 

콜라와 아기 식기를 먼저 가져다 주셨다.

 

 

아기 이유식도 데워주셨는데

이유식은 안먹고 빵달라고 찡찡거리는 아가들..

빵 하나씩 쥐어줄 수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먹은 빠에야 정말 맛있었다.

 

 

문어가 들어간 감바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문어가 오일과 정말 잘어울렸다.

오동통한 새우와 식감 좋은 문어가 낭낭하게 들어가있는 감바스였다.

 

 

명란과 크림은 실패하기 어려운 조합이다.

 

 

공영 주차장에 주차한 것에 대해

가게 앞에 붙어있던 안내와 다르게

리얼 스페인에서 밥먹은걸로

주차 할인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실제 할인받은건 저공해 차량으로 50% 할인 받았다.

주차 관리자분께 설명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중복할인이 안되고 제일 할인율 높은걸로 적용되서 할인 된다는 것 같았다.

 

공영주차장에 3시간 가까이 주차해서

주차요금이 3200원정도 나왔는데

저공해 차량 50%할인 받아서

1600원 결제하고 출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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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경정공원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동 15

전화: 031-790-8883

이용시간:

*도보/자전거 출입: 05:00 - 20:00

*자동차 출입: 06:00 - 20:00

홈페이지: http://www.krace.or.kr/contents/company/mapMisariPage.do

 

미사경정공원 | 총괄본부소개 | 경주사업총괄본부

•하남시민+할인차량(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저공해, 다둥이(2자녀이상, 막내가 만13세 이하), 만65세 이상) 차량 • 하남시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병원(병원), 장애인단체(교통약자 이동지원

www.krace.or.kr

주차료:


4월 1일,

미세먼지가 심한날이었는데

그래도 벚꽃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미사 경정공원으로 샌드위치를 사들고 갔다.

 

미사 근린공원쪽

벚꽃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았는데

차가 지나다닐때 마다 흙먼지가 폴폴 날렸다..

 

 

이미 돗자리를 다 펴기도 했고

이제 막 돌 지난 애기 둘 데리고 다른 자리로 이동하기 벅차서

후딱 샌드위치만 먹고 이동하기로 했다.

 

 

미세 먼지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울 애기들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걸어다녔다.

넘어져도 다칠 위험이 적어서 좋았다.

 

 

덕풍천 쪽으로 나갔다.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었다.

진작 덕풍천 쪽 주변에 자리를 잡을 껄 하고 후회했다.

괜히 흙먼지 뒤집어 쓰면서 샌드위치 먹었다 싶었다.

 

 

벚꽃을 더 즐기고 싶었으나

미세먼지가 심하므로 1시간 정도 즐기고 집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 조정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길이 주차장마냥 차가 서있었다.

벚꽃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주차요금이 유료화 되면서 혼선이 있는 모양이었다.

 

우리도 빠져나가는 차량들 뒤로 합류했는데

3시간동안 그 좁은 공원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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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활짝 펴서

벚꽃 구경하고 나서 4시에 롯데월드에 입장하기로 계획을 짰다.

 

4시 이후에 입장하면

이용권이 조금 저렴해진다.

 

https://adventure.lotteworld.com/kor/price/ticket/contentsid/282/index.do

 

티켓요금 |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롯데월드+민속박물관), 파크이용권(롯데월드) 롯데월드 티켓 요금 확인하세요!

adventure.lotteworld.com

사진 출처: 롯데월드 공식홈페이지

 

12개월 이상 26개월 미만은 파크 입장은 무료이지만 유아 놀이시설은 유료였다.

우리는 15000원을 지불하고 베이비 종합이용권을 구매했다.

 

 


 

4시에 딱 맞춰서 입장했다.

애기랑 같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는 다음과 같았다:

 

매직아일랜드(야외)

*쁘띠빵빵(베이비 이용권 구매필요)

*환타지드림

*머킹의 회전목마

 

어드벤처(실내/1F)

*로티트레인(베이비 이용권 구매필요)

*회전목마

*로티의 키즈토리아(베이비 이용권 구매필요)

*3D 황야의 무법자2

*언더씨킹덤(베이비 이용권 구매필요)

*유레카(베이비 이용권 구매필요)

*스윙팡팡(베이비 이용권 구매필요)

*동화극장(베이비 이용권 구매필요)

 

어드벤처(실내/3F)

*월드모노레일

 

어드벤처(실내/4F)

*풍선비행

 


회전목마는 인기가 없는가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탔다.

 

 

파스퇴르 매장이 있어서 요플레를 사먹였다.

 

 

매직 아일랜드로 나가보았다.

 

 

쁘띠빵빵을 타러갔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잘 기다렸다.

 

 

수유실에서 이유식을 먹이고 실내로 들어갔다.

키즈토리아에 갔는데 너무너무 좋아했다.

애기들도 이뿌게 꾸며진걸 아는 것 같았다.

 

 

애기는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우리는 너무너무 힘들었다.

놀이기구들이 재미있게 놀아주게지 하고 돈내고 들어왔더만

키즈토리아에서 우리가 열심히 놀아줘야했다.

미끄럼틀에서 다치지 않게 잡아주느라 허리 펼 새가 없었다.

 

 

키즈토리아는 정각에 입장해서 50분까지 이용가능한데

딱 맞춰 입장해서 50분 꽉 차게 놀고나왔다.

우리 저녁은 1층 키디존에 위차한 아쿠아프라자에서 햄버거로 해결했다.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햄버거가 맛있었다.

 

 

우리 애기도 우유 한 잔 했다.

 

 

저녁 먹고 유레카를 타러갔다.

 

 

놀이기구 타는거보다 키즈카페 같이 생긴

키즈토리아나 언더씨킹덤 같은 곳을 훨씬 좋아하는 것 같았다.

언더씨킹덤에서도 한참 집중해서 놀았다.

애기가 좋아하는건 좋은데 우리가 너무 힘들었다...!^^

 

언더씨킹덤에서 그림그리기에 푹 빠진 아들램

 

8시에 하는 퍼레이드까지 보고 집에 가기로 했다.

이미 애기는 많이 피곤해 했는데

우리의 욕심이었다.

불꽃까지 터지니깐 놀래서 계속 울었다...ㅠㅠ

 

주차 정산 하니 추가로 3천원을 결제해야했다.

3천원 지불하고 나왔다.

 


15개월 됐을 때 한 번 더 갔다.

10시 반에 입장해서 8시 반까지 즐기다가 나왔다.

확실히 더 좋아하고 더 잘 놀았다!!!

 

 

월드모노레일 타면서 바깥구경을 정말 열심히 했다.

 

 

머킹의 회전목마는 별로 감흥이 없어 보였다.

 

 

환타지드림은 이뿌게 잘 꾸며져있어서 그런가

이거, 이거 하면서 손가락질 하면서 신기하게 구경했다.

 

 

황야의 무법자는 아기도 같이 탈 수 있다고 해서 탔는데

3D 안경을 쓰고 총쏘기 하는거라서

어른들이 총쏘는 동안 애기는 옆에서 얌전히 기다려야했다.

심지어 남편자리 총은 고장나있어서 별로였다..

 

스윙팡팡은 생각보다 격하게 움직였다.

애기도 좀 놀랜 것 같았다.

 

 

로티트레인도 탔는데

그냥 롯데월드 한바퀴 돌면서 기분전환하기 좋았다.

 

 

 

키즈토리아는 3시간은 논 것 같다.

정각에 입장해서 50분에 나와야 했는데

매번 나올때 마다

안나오려는 애를 끌고나와야 했다.

 

 

8시 반에 집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회전목마 앞에서 가족사진을 하나 찍었다.

 

땀이 많이 나서 옷 갈아입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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