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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리움 하남점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410 오벨리스크 1층, 2층

(망월동 1143-1)

전화: 0507-1307-7542

영업시간: 10:30 - 19:00

입장마감: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권:

웹사이트: https://zoorarium.com/hanam

 

하남점(운영안내/프로그램)

하남점(운영안내/프로그램)

zoorarium.com

네이버 예약: https://naver.me/GY2hAAnB

 

쥬라리움 하남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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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14개월차에 주렁주렁 다녀왔었는데 좋아했었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경기도 하남 미사 아기랑 가볼만한 곳::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경기도 하남 미사 아기랑 가볼만한 곳::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주렁주렁 하남점 위치: 경기 하남시 하남유니온로 120 (신장동 612) 전화: 1644-2153 영업시간: *주말 10:30 - 20:00 *평일 12:00 - 18:00 웹사이트: http://www.zoolungzoolung.com/ 주렁주렁 공식홈페이지 실내동물원,

ttottoro.tistory.com

 

16개월이 된 울 아가를 데리고 이번에는 쥬라리움을 다녀왔다.

1층에 매표소가 있어서 이용권을 구매하고 입장팔지를 받아야 한다.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예약한 경우에도 1층 매표소에서 예약 내역을 보여주고 입장 팔찌를 받아야 한다.

 

 

쥬라리움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었는데

1층에서는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2층에는 키즈카페처럼 아기들 놀이시설이 가득차 있다.

우리는 1층에서 동물들 먼저 만나기로 했다.

 

주렁주렁 보다는 작은 공간에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모여있었다.

주렁주렁은 정글 탐험 하는 듯한 느낌으로 꾸며놓은 방면

쥬라리움은 그냥 직사각형 공간에 직사각형 케이지가 배치되어 있는 인테리어였다.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있었는데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했다.

우리는 라쿤 먹이주기 체험을 했다.

 

2개월 전보다 좀 컸다고 16개월 된 울 아들래미가 적극적으로 라쿤 먹이주기를 했다.

꼬챙이 끝에 사과를 끼워주면

라쿤한테 주면서 아~ 아~ 했다.

마치 내가 아들래미 밥 먹일때 아~ 아~ 하는 것을 보는 것 같았다.

 

 

어항 구경도 한참 했다.

 

 

동물 구경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갔다.

식당, 키즈카페 가는길이라고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식당이 같이 있다보니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였다.

 

 

식당과 기념품샵이 같이 있었다.

 

 

식당 옆쪽으로 있는 키즈카페로 들어갔다.

 

 

오락기가 무료였다.

 

 

한편에는 편백나무 조각도 깔려있었다.

 

 

기차가 있었는데 수동으로 돌려야 했다.

 

 

블럭 조각이 커서 어린 아이가 놀기에 좋아보였다.

 

 

트램폴린과 볼풀장, 미끄럼틀 등 대형 시설물들이 알차게 들어차 있었다.

 

 

우리 아들래미는 트램폴린도 처음이고

이런 거대 실내 미끄럼틀도 처음이었는데

정말 잘 놀았다.

다만 연령대 구분없이 섞여서 놀다보니

에너지 넘치는 형아들한테 치여서 넘어질까 노심초사였다.

 

 

4시간 이용권을 구매했지만 

간신히 3시간 버티고 나왔다.

2시간권을 구매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주렁주렁이 이용요금이 더 비싸지만 주렁주렁이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4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라면..!

일단 우리 아들래미는 너무 어려서 쥬라리움의 거대한 키즈카페 시설을 실컷 즐기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연령 구분이 없이 다 같이 이용하다보니 밟힐까 밀쳐질까 계속 졸졸졸 따라다녀야 했는데

어른들을 위한 시설들이 아니다보니붙어다니기 정말 힘들었다.

또 우리가 다른 아이들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다보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주렁주렁은 애기들 놀이시설이 아주 작게 있었지만 (거의 미끄럼틀 하나수준..?) 연령 구분이 되어 있었고

우리 아들래미한테는 그 작은 시설로도 충분하게 실컷 놀았었다.

 

그리고 동물원 분위기도 주렁주렁이 더 신경써서 꾸며놓은 느낌이었다.

주렁주렁은 정글느낌으로 되어 있고 걸으면서 동물들을 만나게 되어 있어서

다음은 어떤 동물일까? 하는 두근두근 하는 마음도 있고

딱 그 동물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쥬라리움은 들어가자마자 내 시선에 거의 모든 동물들이 다 들어오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모든 동물친구들을 다 만난 기분이었다.

쥬라리움을 내가 비올 때 가서 더 심했던 것도 있지만 주렁주렁이 냄새가 덜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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