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생 졸업식을 축하해주러 동국대로 갔다.

경사가 너무 높았다.

대충 주차하고 동생이 오라고 하는 곳까지 걸어서 갔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울 애기가 표정이 안좋았다.

삼촌이 같이 사진찍고 싶어서 울 애기좀 안았는데

울고 불고 난리였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낯설어서 그런가 아빠한테만 안겨있으려고 했다.

 

 

동국대 근처 맛집을 예약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예약하려고 봤을때는 이미 마감이라

그랜드하얏트서울 테라스 뷔페로 예약했다.

 


그랜드하얏트서울 테라스

 

 

위치: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2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한남동 747-7)

전화: 02-799-8166

예약: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

 

 

[런치 뷔페]
월요일 - 금요일
12:00 - 14:30
토,일요일 (2부제 운영)
[1부] 11:30 - 13:30
[2부] 14:00 - 16:00

[디너 뷔페]
일요일 - 금요일
17:30 - 21:30


토요일 (2부제 운영)
[1부] 17:30 - 19:30
[2부] 20:00 - 22:00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도착해서

발렛을 맡겼다.

(신한카드 더 클래식 와이카드로 무료로 발렛이 가능했다.)

 

1층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테라스 뷔페가 나온다.

 

 

옷걸이에 옷을 걸고 자리에 앉았다.

 

 

애기의자와 식기를 준비해주셨다.

 

 

애기 이유식은 1층 수유실에서 직접 대워와야 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퀄리티가 좋았다.

특히 해산물이 싱싱하고 맛있었다.

가리비가 안비리고 담백해서 한번 더 가져다 먹었다.

 

 

양고기도 맛있었다.

 

 

디저트도 많이 안달고

고급진 것이 너무 맛있었다.

특히 체리 케이크가 너무 내취향이었다.

 

 

더먹을 수 있었는데

애기가 지루한지 계속 칭얼거렸다.

식사를 마무리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다음번에 애기 없이 좀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할 때 또 가야할 것 같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