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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91일-420일:: 13개월 아기 육아일기 (걸음마 연습, 유아식, 장난감, 나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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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331일-360일:: 11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 이유식 양 등) 생후331일-360일:: 11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수유, 이유식 양 등) [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 27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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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이야기/육아] - 생후421일-450일:: 14개월 아기 육아일기 (발달사항, 유아식, 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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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이 된 우리 아들래미는

*동물소리를 따라서 낸다 (어흥 등).

*좋아하는 장난감이 다양해졌다 (소꿉놀이, 기차놀이 등)

*책 읽어달라고 엉덩이 들이밀고 무릎에 앉는다.

*알아듣는 말이 많아졌다. 타요 어디있어? 하면 타요를 가져다 주고 기차 어디있어? 하면 기차 가져다 준다.

*퍼즐맞추기를 좋아한다.

*응가 책 보면 응가하는 시늉을 한다.

 


 

유아식 먹이기

 

밥을 잘먹었다가 안먹었다가 한다.

밥을 잘 안먹어도 이번에는 안먹고 싶은가보다 생각하고 더 먹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쉽지는 않다, 막상 잘 안먹으면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

근데 그래도 하루 이틀 지나면 또 잘 먹기 때문에

한 숟가락 더! 하지 않기로!!!)

 

우리 아들래미는 반찬투정이 심하다.

일단 씹는걸 별로 안좋아 해서

고기 같이 질긴거는 먹자마자 뱉어버린다.

그래서 단백질은 계란으로 채워준다.

(어린이집에서는 그래도 선생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고기를 먹이시는 것 같다..

고기 진짜 안먹는데 계속 시도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다...ㅠㅠ)

 

다양하게 반찬을 만들 시간과 능력이 없는 우리는

애기 반찬을 사다 먹인다.

잘 안먹지만 여러가지를 먹여보고 경험해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난감

 

노리터보드

 

자석 붙였다 떼는걸 좋아해서 노리터 보드를 사줬다.

노리터 보드에 자석 붙이는 것도 좋아하지만

보드 구매하면서 같이 산 자석을 퍼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포도 이야기/이것저것] - 15개월 아기 유아용 자석칠판 '노리터보드' 사용후기

 

15개월 아기 유아용 자석칠판 '노리터보드' 사용후기

우리집 냉장고에는 여행지에서 하나씩 사모은 자석이 붙어있는데 어느 순간 우리집 아들래미가 그 자석들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어린이집에도 들고가고 험히 다루고 해서 부러지고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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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놀이

 

이케아 갔는데 바닥에 깔려있던 기차놀이를 보고 홀딱 반했는지

한참을 가지고 놀았다.

안가겠다고 계속 울어서 결국 기차를 구매했다.

 

기찻길 연결하는건 아직 서툴지만

완성된 기찻길에 기차를 굴려보기도 하고

비탈길에 기차를 놓고 쭉 미끄러져 내려오는거 구경하기도 하고

전동 기차가 끌고가는거 구경하기도 하고

전동 기차 앞에 일반 기차를 놓아보거나 뒤에 연결해보거나 하면서

한참을 가지고 논다.

 

이케아에서

 

 

주방놀이

 

돌 전에 숲소리 주방놀이 세트를 구매해줬다.

그리고 돌 지나고 이케아 주방놀이 가구도 들였다.

 

숲소리와 이케아 가구가지고 칼질도 하고 먹는척도 하면서 정말 잘논다.

 

 

 

공놀이

 

이제 좀 잘 걸어서

축구를 시켜보았다.

걸으면서 공차는게 아직 불안불안해보이고 넘어질 것 같지만

나름 드리블 (<-엄마 눈에만 드리블로 보이는 것일 수도?) 하는 것 같아서 기특하다.

 

 

 

하지만 아직 공 차는 것 보다 가방 뒤지고 공 탐색하는 걸 더 좋아한다:)

 

 


 

국내여행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13개월 아기랑 롯데월드 즐기기 (+15개월 때 한 번 더 방문)

 

13개월 아기랑 롯데월드 즐기기 (+15개월 때 한 번 더 방문)

벚꽃이 활짝 펴서 벚꽃 구경하고 나서 4시에 롯데월드에 입장하기로 계획을 짰다. 4시 이후에 입장하면 이용권이 조금 저렴해진다. https://adventure.lotteworld.com/kor/price/ticket/contentsid/282/index.do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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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경기, 인천] - 15개월 아기랑 6월 샌드위치 데이에 에버랜드 나들이 (+한번 더 방문: 평일 오후 4시 이후에 입장)

 

15개월 아기랑 6월 샌드위치 데이에 에버랜드 나들이 (+한번 더 방문: 평일 오후 4시 이후에 입장)

우리 애기 15개월에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에버랜드 가기 전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찾아보고 지도 보면서 동선도 짜고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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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위치: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18)

*전화: 02-450-9311

*운영시간:

  - 대공원 05:00 - 22:00

  - 동물원 10:00 - 17:00

  - 놀이동산 (평일) 10:00 - 18:30 / (주말/공휴일) 10:00 - 19:30

*공원입장료: 무료

*주차요금(5분당): 

  - 승용차 150원

  - 중형차 300원

  - 대형차 450원

*웹사이트: www.sisul.or.kr/childrenpark

 

서울시설공단 | 서울어린이대공원

이용시간 연중무휴 / 오전5시~오후10시 동물원 관람시간 10:00~17:00 ※ 야외동물원 운영(조류사 미운영)

www.sisul.or.kr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하기 힘들다.

그래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다.

 

집앞 근처 파리바게트에서 점심으로 먹을 빵을 샀다.

 

 

우리 애기 처음타는 지하철이었다.

 

 

얌전하게 잘 버텨줬다.

(돌아오는 지하철은 사람들이 많이 타서 답답했는지 안아달라고해서

안고왔다.)

 

아차산역에서 내렸다.

아차산엑에서 내리면 바로 후문이랑 연결되어 있다.

 

공원에는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전동차 등 출입금지다.

*반려동물과 같이 들어갈 수 없다.

*주류 및 취사도구 반입 금지다.

 

 

입구쪽에 물품보관소와 반려동물 대기소가 있었다.

이용요금은 무료였다.

 

 

유아차 대여소와 후문화장실/수유실도 보인다.

유아차 대여료는 일반 유아차는 3,000원, 왜건형은 8,000원, 쌍둥이형은 5,000원으로

정말 저렴하다.

대여할 때는 보증금 (2만원) 또는 신분증을 맡겨야 한다.

 

 

오른쪽으로는 놀이동산이 보인다.

규모가 크지는 않다.

 

 

일단 동물들을 먼저 보러 가기로 했다.

표지판을 따라가니 멀지 않은 곳에 동물원이 있었다.

 

지도 출처: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내 생에서 가장 가까이서 본 코끼리다.

이 동물원이 무료라니?

다시 생각해도 놀랍다.

 

울 애기는 코끼리 보고 뿌~뿌~ 하면서 좋아했다.

 

 

사자도 보러갔다.

 

 

털갈이 중인 것 같은 여우도 있었다.

 

 

열대 동물관도 들어가봤다.

 

 

울 애기는 귀여운 미어켓을 한 참 고경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 있는 동물원보다 규모가 작았으나

오히려 규모가 작아서 좋았다.

과천 서울대공원은 애기 데리고 다니기 진빠지는 규모인데

여기는 옹기종기 모여있다.

그리고 과천 서울대공원보다 규모가 작을 뿐이지

70여종 600여마리의 동물들이 있다!

 

 

중간에 밥(집 근처에서 산 샌드위치) 먹고 다시 구경했다.

밥은 그냥 길바닥에서 먹었는데

자리를 잘 찾으면 밴치에 앉아서 우아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울 애기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엄빠 샌드위치 먹는거 다 기다리지도 않고

빨리 가자고 하네^^

 

 

동물원을 다 구경하고 나오니 식물원이 보였다.

우리 애기는 식물원 구경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호다닥 보고 나왔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맘껏놀이터라고 야외놀이터가 정말 잘 되어 있는데

 

우리는 야외놀이터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실내놀이터로 갔다.

후문으로 들어오면 정면 보이는 팔각당 안에 어린이 전용 실내놀이터가 있다.

1층은 카페이고, 2,3층이 실내놀이터다.

 

 

네이버로 예약하거나 현장접수해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요금은 2시간에 어른 1,5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https://naver.me/xivNEeRB

 

팔각당카페 : 네이버

방문자리뷰 858 · 블로그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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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터는 평일에는 4회차, 주말에는 5회차로 나눠서 이용하고 있다.

1회차는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고

4회차는 오후 4시부터 5시 50분까지다.

주말, 공휴일 마지막회차는 오후 6시부터 7시 50분 까지다.

 

 

1층 카페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 앞쪽에 유모차를 보관하고

2층 또는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3층은 6세부터 8세까지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이라서

우리는 아기가 어리므로 2층으로 갔다.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다.

 

 

울 애기가 정말 좋아했다.

2시간 진짜 알차게 놀다가 나왔다.

 

 

입장료가 무료고

시설 이용료도 저렴해서 자주 놀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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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키즈카페 하늘마을 인천청라점

 

 

위치: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7-15 2층 202호

(청라동 157-18)

전화: 0507-1317-7244

영업시간: 09:00 - 24:00

비용: 평일 30분 대관 17,000원

주말/공휴일 30분 대관 24,000원

*인원수 제한 없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rikkiri_cheongna/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네이버 예약: 
https://naver.me/F7I08W2M

 

우리끼리 키즈카페 하늘마을 인천청라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9 · 블로그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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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세이다보니 연령 구분이 따로 없는 키즈카페에 가면

이리치리고 저리치이게 된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애기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 내가 먼저 지쳐버리게 된다.

 

그래서 '우리끼리'만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를 예약하게 됐다.

 

우리끼리 키즈카페 하늘마을 인천청라점은 인원수에 따른 추가 요금이 없고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한 점이 좋았다.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미끄럼틀, 트램폴린, 그리고 다양한 장난감, 코스프레 옷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간단하게 간식도 판매하고 있었다.

 

 

전자레인지부터 일회용 식기까지 없는게 없었다.

 

 

구급상자와 파티 용품도 있었다.

쓰레기는 우리가 직접 처리했어야 해서 안내되어 있는대로 구매해서 사용했었다.

 

 

주차권도 가져갈 수 있었다.

 

 

식탁과 의자가 있어서 밖에서 사온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했다.

 

 

울 아들래미는 집에서도 실컷 가지고 노는 주차타워를 여기서도 실컷 가지고 놀았다.

집에 있는거랑 다른 브랜드라서 그런가..

엄청 잘 가지고 놀았다.

낚시 놀이도 엄청 좋아했다.

 

 

3시간 예약했는데 시간이 정말 금방 갔다.

우리끼리 있으니

진이 덜빠지고

좀더 안전한 기분이 들고

장난감 쟁탈전? (선점? 묘한 신경전? 등)이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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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게리아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 102-17 드로게리아

(미사동 395-2)

전화: 0507-1385-2161

영업시간: 09:00 - 21:00

 


야외 주차장이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에는 아메리카노 50% 할인행사를 하고

오후 6시에는 불멍도 시작한다고 되어 있었다.

우리는 만 1세 아기와 같이 입장했다.

 

멤버쉽 가입혜택도 있는 것 같았다.

 

식료품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2층이나 3층에 앉아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는데

2층에는 좌석이 많지 않아서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는 야외좌석도 있고

실내 좌석도 있었다.

 

 

테이블과 의자가 흔들리고 약해보였지만 그냥 앉았다.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완성될때까지 기다렸다.

 

 

음식이 나왔다는 알림을 받고

음식을 가질러 아랫층으로 내려갔다왔다.

 

우리가 주문한건 구운 소금빵 (3,000원), BSN 뇨끼 (16,900원), 듀록햄 스테이크 브런치 (18,500원), 그리고 커피 두 잔 이었다. 

 

 

 

좀 비쌌지만 맛있었다.

집에 오기 전에 마켓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을 와플과

아기 쥬스, 막대과자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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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커피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25길 7 1층

(동교동 201-10)

영업시간: 12:00 - 21:00

매주 월, 화 정기휴무


주차가 안되는 곳이라 근처 주차 가능한 다른 곳에 주차하고 와야했다.

 

 

가게 앞 테블릿에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대기를 걸었다.

아들래미 어린이집 하원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침착하게 기다렸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 했던 것 같다.

 

 

가게인테리어가 정말 예뻤다.

비록 대기는 길었지만 의자와 테이블이 빽빽하게 들어차있지 않은 것도 좋았다.

 

 

한쪽에는 손님들을 위한 담요가 있었고

각 테이블 옆에는 가방 등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바구니가 있었다.

 

 

음료는 1인 1잔씩 꼭 주문해야했다.

우리는 커피 두잔과 시그니처 메뉴인 복숭아 디저트를 주문했다.

 

 

직원분께서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를 가져다주시면서

친절하게 주문한 메뉴와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커피는 셀프로 리필해 먹을 수 있도록?

커피잔과 유리 주전자?에 나눠져서 제공된다.

남편은 아이스를 주문해서 긴 유리잔에 나왔고

난 따뜻한 커피를 주문해서 도자기 커피잔에 나왔다.

 

 

주문한 커피에 대한 설명이 적힌 종이도 가져다 주시는데

설명된 내용이랑 내가 느끼는 커피 향과 맛이랑 비교해가면서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복숭아 디저트는 기대한만큼 맛있었다.

복숭아 디저트는 복숭아 자체가 맛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실망한 적이 많은데

복숭아가 정말 달고 부드러웠다.

 

 

 

 

 

타르트와 크림과 복숭아를 한번에 같이 먹어야 이 디저트의 진정한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한번에 같이 먹으려고 시도했다.

근데 따로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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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쏘 1924 나폴리 화덕피자

 

 

위치: 서울 마포구 홍익로 29 1층 로쏘 1924 나폴리 화덕피자

(서교동 354-2)

전화: 0507-1332-1924

영업시간: 11:00 - 21:00

 


이탈리아 화덕장인이 이태리 수입재료 100% 사용해서 피자를 구워준다고 해서 찾아갔다.

피자가게 옆에 주차했고 주차비로 6천원을 지불했다.

 

 

매장이 정말 깔끔했다.

그리고 매장에서 명장의 기운이 느껴졌다.

 

 

가게 중앙에 화덕이 있었고

오픈주방 형태여서 피자 만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베스트 메뉴 마크가 붙어있는 마르게리타 부팔라 피자와 쿼트로 포르마지 피자,

그리고 수제피클을 주문했다.

 

피자는 정말 금방 만들어졌다.

피자 장인분께서 호로록 반죽을 하시더니 호로록 토핑을 올리시고

화덕에 피자를 몇바퀴 돌리셨더니

완성이 되었다.

 

 

주문한 피자, 피클과 소포장된 꿀을 받아왔다.

 

 

피자 도우가 쫄깃하니 정말 맛있었다.

과하지 않은 딱 담백한 피자 맛이었다.

먹는 당시에는 음...피자맛이군 했는데

집주변에 다른 화덕 피자집을 다녀보니

여기가 얼마나 맛집이고 전문집인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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