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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스카이 예약

 

여러 대행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데

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했다.

 

구글 검색 참고

 

https://www.shibuya-scramble-square.com/sky/ticket/

 

チケット購入 | SHIBUYA SKY

展望施設「SHIBUYA SKY(渋谷スカイ)」の入場チケット購入ページ

www.shibuya-scramble-square.com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창구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입장 인원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고 방문했다가 인원수 마감으로 입장을 못할 수도 있으므로

예약은 필수다!

 

예약은 방문하고자 하는 날 4주전 자정에 오픈한다.

일몰부터 야경까지 볼 수 있는 황금시간대 오후 4시 20분~40분 입장표는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자정이 되자마자 바로 예약했다.

 

카드 취소 수수료가 20%나 된다.

그래도 취소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예약했다.

 

 


 

시부야스카이 방문

 

조금씩 보슬비가 내리는 아주 흐린날이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로 들어갔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14층으로 가면 시부야 스카이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시부야스카이로 가기 전에 금지사항에 대해 설명해주신다.

*캐리어 안됨

*음식 안됨

*반려동물 안됨

*유모차 안됨

*가방, 목도리, 모자, 삼각대, 셀카봉 안됨

*아기 안는거 안됨

아기를 아기띠로 고정해서 안거나 아기를 걸어다니게 해야함

 

설명을 듣고 46층 시부야스카이 전망대로 올라갔다.

 

전망대 실외로 나갈 때 가방을 보관해야지 들어갈 수 있었다.

가방 보관하는 동전사물함이 있었고 동전 100엔을 넣으면 이용할 수 있었다. 

유모차도 실외로 가지고 나갈 수 없어서 입구 앞에 세워둬야 했다.

 

 

아기는 아기띠로 안거나 걸어다니게 해야 했다.

우리는 혹시 몰라서 아기띠를 가지고 갔는데

애가 워낙 뛰어다니는걸 좋아해서 아기띠를 할 일은 없었다.

 

날씨가 흐려서 매우 아쉬웠다.

그래도 보슬비 수준이라서 옥상이 오픈된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했다.

 

수유실이 넓고 깨끗하게 되어 있었다.

 

 

중간에 나와서 우리 애기 간식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고 다시 입장했다.

 

4시 20분에 올라가서 저녁 6시에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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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쵸 식당

Sudacho Shokudo Akihabara UDX shop

 

 

 

위치: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4 Chome−14, 秋葉原UDXビルAKIBA-ICHI3F 1号

 

구글평점: 3.8점

웹사이트: https://sudatyosyokudouudx.owst.jp/

 

須田町食堂 (すだちょうしょくどう) 秋葉原UDX店

秋葉原の洋食、須田町食堂 (すだちょうしょくどう) 秋葉原UDX店のホームページです。お店の基本情報やおすすめ料理の「*∴★秋葉原初!!★∴* ◇隅田川ブルーイング◇須田町

sudatyosyokudouudx.owst.jp


 

아키하바라에서 유명한 숨은 맛집들은 식당이 좁고 회전률은 안좋은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도저히 기다렸다가 먹을 자신이 없었다.

배회하다가 찾은 곳이었다.

UDX라는 건물의 3층 식당가였는데 넓어서 좋앗고 아이랑 같이 가기에도 메뉴가 적합해서 좋았다.

 

 

밖에 진열된 음식 모형을 보면서 메뉴를 골랐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주문은 개인 핸드폰으로 해야 했는데

밖에서 고른 메뉴랑 핸드폰으로 보는 메뉴랑 매치가 잘 안되서 힘들게 주문했다.

 

아기 식기도 가져다 주셨다.

 

 

성인 5명에 애기 1명이라 메뉴를 5개 주문했다.

 

 

함박스테이크가 맛있었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 단체인원이 애기랑 같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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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浅草寺

 

 

 

위치: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입장료: 무료

웹사이트: https://www.senso-ji.jp/

 

聖観音宗 あさくさかんのん 浅草寺 公式サイト - 浅草寺

浅草寺の縁起 時は飛鳥時代、推古天皇36年(628)3月18日の早朝、檜前浜成・竹成(ひのくまのはまなり・たけ

www.senso-ji.jp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

센소지절로 가는길에 나카미세 거리가 있는데 각종 기념품과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센소지에 가기위해서는 아사쿠사역(긴자선 또는 아사쿠사선)에서 내려서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우리는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센소지절이 있어서

걸어서 이동했다.

나카미세 거리의 주요 상점과 카페들이 오전 11시부터 오픈한다고 되어 있어서

오전 10시 반쯤 도착하는거 생각하고 이동했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았고 상점도 다 열려있었다.

 

 

메인 거리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유모차를 끌기 힘들었다.

천천히 앞으로 이동했다.

 

 

일단 절은 한번 봤다.

사진도 한번 찍었다.

 

절 한 번 보고 나와서 상점구경과 음식 구경을 했다.

상점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어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꼭 먹어보고 싶은 가게에 줄을 서니 생각보다 줄이 금방금방 줄어서 우리 차례가 되었다.

 

맨 처음 먹은거는 말차 아이스크림이었다.

 


 

카미나리 잇사

Kaminari Issa

 

 

위치: 2 Chome-2-2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영업시간: 10:00 - 18:00

구글평점: 4.4

웹사이트: https://www.kaminari-issa.com/

 

お濃茶 | お濃茶スイーツ専門店 雷一茶 浅草 | 日本

お濃茶スイーツ専門店雷一茶では様々なお抹茶スイーツを取り扱っております。 「良質な抹茶は苦くない」をコンセプトに、お抹茶の魅力を発信します。宇治産の手摘み石臼挽き一番茶を使

www.kaminari-issa.com

 

 

줄이 길었는데 금방 줄었다.

기다리면서 어떤 메뉴를 주문할지 골랐다.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았다.

내부에 잠시 앉아서 먹을 만한 공간이 있어서 자리를 잡았다.

 

 

아이스크림 컵 크기가 놀랍도록 작았다.

 

 

예전에 오사카성에서 먹었던 말차 아이스크림 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있었다.

다만 너무 비싸서 이 가격주고 먹을만한가? 하면 좀 아쉽기는 했다.

선물용 디저트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포장은 예뻤으나 가격대가 좀 있어서 아무것도 고르지 않고 나왔다.

 


 

아사쿠사 멘치카츠

浅草メンチ

 

 

위치: 2 Chome-3-3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영업시간: 10:00 - 19:00

구글평점: 4.0

웹사이트: http://asamen.com/

 

浅草の新名物|浅草メンチ|浅草観光・浅草グルメ

そのままに お店の味を ご自宅でも 「浅草メンチ」はお店で食べたその味を、ご自宅でも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 冷凍されたメンチをクール便にてお届け。 凍ったままのメンチを、そのま

asamen.com

 

 

인기많은 집 답게 줄이 정말 길었다.

 

 

그래도 줄이 금방 줄었다.

1개에 350엔이었다.

 

 

뜨거워서 호호불어가면서 식혀가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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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Cafe

 

 

위치: 일본 〒111-0051 Tokyo, Taito City, Kuramae, 2 Chome−2−6 1F・B1F

영업시간:

*평일 07:00 - 19:00

*주말 09:00 - 19:00

구글평점: 4.0

웹사이트: http://www.squarecafe-tokyopizza.com/

 

東京都中央区・台東区のカフェ |SQUARE Cafe -スクエアカフェ

 

www.squarecafe-tokyopizza.com


 

구라마에역 근처에서 아침을 해결한 곳이다.

 

 

샌드위치와 커피를 팔아서 아침메뉴로 딱 좋았다.

 

 

 

커피 두잔에 와플1개, 샌드위치 1개를 주문했다.

커피는 사이즈가 두개였는데 우리가 말을 따로 안했더니 큰 사이즈로 주문을 넣어주셨다.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했다.

 

 

번호표를 받았다.

 

손님이 꽤 많았다.

근처 호텔에서 조식 계약을 한건지

쿠폰을 들고 온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쿠폰을 가지고 온 손님들한테만 세트메뉴를 보여줬는데

세트메뉴에는 샐러드가 포함되어있었다.

나도 샐러드가 먹고 싶었는데,, 우리한테는 샐러드 선택지가 따로 없는게 아쉬웠다.

 

샌드위치는 주문이 들어가면 만들기 시작하셨다.

진열장에 있어도 또 새로 만드시는 것 같았다.

 

꽤 오래 기다려서 주문한 메뉴를 받았다.

 

 

샌드위치는 명란+감자 맛이었는데

명란이 적당하게 들어있고 비린내가 없어서 너무 맛있었다.

 

 

와플은 그냥 기본 맛을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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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Tokyo Tower)

 

 

 

위치: 4 Chome-2-8 Shibakoen, Minato City, Tokyo 105-0011 일본

영업시간: 09:00 - 22:30

웹사이트: https://www.tokyotower.co.jp/

 

東京タワー TokyoTower

©2015 TOKYO TOWER. ALL RIGHTS RESERVED. 当ウェブサイトに掲載されているロゴ・画像・文章等の無断転載・複製を禁じます。

www.tokyotower.co.jp

 


 

티켓 가격

 

대행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수도 있긴 한데

나는 공홈에서 구매했다.

 

구글 검색 결과 참고

 

4세 이하는 무료였다.

고소공포증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탑 데크를 안가도 되어서 메인데크까지만 입장이 가능한 티켓을 구매했다.

 


 

도쿄타워 가는 방법

 

도쿄타워로 가기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지하철역 아카바네바시, 가미야초, 오나리몬, 시바코엔, 다이몬, 하마마쓰초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우리는 다이몬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요즘 도쿄타워 정말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스폿들이 많은데

다이몬역은 다른데만큼 유명한 곳은 아니었다.

우리는 동선만 생각했기 때문에 다이몬 역에서 도보로 이동했다.

 

카메라로 담은 도쿄타워

 

아이폰14프로로 담은 도쿄타워

 

미리 구매한 티켓을 가지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일몰을 보러 온 사람들로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 줄이 길게 서있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금방금방 줄었다.

 

 

날씨가 좋아서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었다.

 

 

애기들은 고소공포증이 없는건가...?

창밖을 보면서 자동차가 보인다고 한참을 쳐다봤다.

 

 

 

해가지는것까지 보고내려왔다.

 

 

 

구경 끝나고 화장실에서 애기 기저귀도 갈고 내려왔다.

 

 

다시 다이몬 역으로 돌아오면 서 본 환하게 불켜진 도쿄타워도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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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Maxell Aqua Park Shinagawa)

 

 

 

위치: 일본 〒108-8611 Tokyo, Minato City, Takanawa, 4 Chome−10−30 品川プリンスホテル内

영업시간: 10:00 - 20:00

웹사이트: https://www.aqua-park.jp/aqua/

 

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 - maxell AQUA PARK SHINAGAWA

アクアパーク品川の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について。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は、音・光・映像、生きものたちが融合する最先端エンタメ施設です。

www.aqua-park.jp


 

입장권 가격

입장 요금이며, 어트랙션과 유료 프로그램은 별도 요금이다.


입장권 구매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대행 사이트가 많이 있지만

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구글검색 결과

 


 

다양한 이벤트

 

개인별 체험이벤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입장권에 포함된 이벤트들이다.

아무래도 가장 메인이 돌고래쇼이기 때문에 우리는 돌고래쇼 시간만 중요하게 확인했다.

 

정확한 이벤트&시간은 공홈 참고


 

돌핀터치 예약

 

입장권과 별도로 900엔을 지불하고 예약할 수 있다.

내가 방문하려는 날짜 1주일 전에 예약창이 오픈된다.

 

https://www.asoview.com/purchase/scheduled-ticket/input?form

 

 

4세 미만은 무료고 성인 한 명과 같이 입장할 수 있다.

돌고래 만지기 체험을 하는 당사자는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남편과 애기만 돌고래 터치 체험을 하고 나는 사진을 찍는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날짜에 성인 1명에 대한 티켓 구매만 했다.

 

시간은 2개 중(12시타임, 3시타임)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구매자 정보를 입력한다.

후리가나는 내 이름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는 방법을 표기하는 것인데

구글이었나 네이버에 검색해서 입력했다.

주소는 도쿄 여행동안 묵을 숙소 주소를 넣었다.

 

 


 

가는 방법

 

시나가와 역 바로 앞에 있다.

쇼핑센터랑 영화관이랑 수족관이랑 다 같이 모여있다.

구글 지도 찍고 가는데 쇼핑센터쪽으로 자꾸 가리쳐서 당황스러웠는데

쇼핑센터 통해서 갈 수 도 있고

쇼핑센터 통하지 않고 돌아서 갈수도 있다.

 

출처: 구글지도

 


 

방문 후기

 

구글 지도만 보고 따라가다가

갑자기 백화점 같은 곳에 들어가서 당황스러웠는데

직원분이 엘베타고 3층가면 된다고 하셔서

긴가민가 하면서 갔다.

영화관이 먼저 보여서 당황스러웠는데

영화관 옆에 바로 붙어 있었다.

 

 

2시 반에 돌고래쇼 시작이었는데

2시반에 도착해서 돌고래쇼장으로 바로 뛰어갔다.

 

 

돌고래쇼가 진행되고 있었다.

앞자리가 다 비어있어서 앞에 가서 앉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비옷을 입고 있었다.

에버랜드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정도로 물이 튀려나 했는데

갑자기 돌고래들이 관객들한테 일부로 물이 튀기기 시작했다.

 

돌고래가 뿌린 물을 홀딱 뒤집어썼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어서 물이 뚝뚝 떨어졌다.

남편이랑 나랑 애기까지 소금물을 뒤집어 쓰고 다시 맨뒤로 갔다.

 

 

돌고래쇼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다.

신나는 노래랑 어우러져서 구성이 정말 볼만했다.

돌고래쇼보러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돌고래쇼가 끝나고 다른 사람들은 빠져나가는데

우리는 자리를 지켰다.

3시부터 돌고래 터치가 진행되는데 우리는 일본어를 하나도 못알아듣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면서 동태를 살폈다.

 

좀 기다리니 저 멀리서 사람들이 차례차례 줄지어 서는게 보였다.

방송에서도 느낌상 돌고래 터치 체험하는 사람들 모이라는것 같았다.

줄 선곳에 가서 물어보니 잘 찾아왔다고 했다.

모바일로 받은 돌고래터치 티켓을 보여드리고 우리도 줄을 섰다.

 

직원분이 모바일 티켓 확인하면 Thank you 표시가 생김

 

우리는 번호표 4번을 받았는데 네 번째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번호였다.

이 번호는 미리 지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조심스레 추측해보자면 예약순이 아닐까 싶다.

 

4번이 좋은 번호였던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할 수 있었고

또 너무 뒷번호는 아니라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

 

번호표 4번 받음

 

돌고래터치 체험을 하기 전에

체험자는 개인 소지품을 상자에 담고

손소독을 해야했다.

 

 

남편이랑 우리 애기가 터치 체험을 진행하고 나는 밖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직원분도 판매용 사진을 열심히 찍으셨다.

나도 진짜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었지만

직원분이 찍는 상업용 각도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 사진도 샀다.

 

내가찍은 사진

 

사진은 2개 찍어주시는데

사진 출력이나 열쇠고리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사진 2개 다 마음에 들어서 2장을 샀고 3000엔을 지불했다.

프린트된 사진에는 QR코드가 있어서

QR코드를 찍으면 사진 원본도 다운받을 수 있었다.

 

 

 

돌고래터치 체험을 하고 이제 아쿠아리움좀 찬찬히 둘러봐야지 하고 나오는데

귀여운 생명체들이 수레를 타고 등장하는게 보여서

호다닥 갔다.

펭귄 두마리가 재롱잔치를 하고 있었다.

내 평생 이렇게 펭귄을 가까이서 본게 처음이었다.

진짜 너무 귀여웠다.

 

 

펭귄 재롱잔치를 보고 다시 실내에서 아쿠아리움을 구경했다.

아쿠아리움 규모가 큰 건 아니었지만

신기한 애들이 많았고 그중에 톱상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울 애기는 돌고래쇼도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게 구경했는데

아쿠아리움내 다른 물고기들도 흥미롭게 둘러봤다.

 

 

 

기념으로 아쿠아리움에서 판매하는 돌고래 피규어(컬렉타) 하나 구입해서나왔다.

또 도쿄에 간다면 다시 하번 애기랑 가고 싶은 곳이고

애기랑 같이 도쿄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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