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ince our flight was at 8:30 AM, we arrived at Incheon Airport at 5:30 AM. As we had a baby under 24 months, we needed to check in at the counter.  

 

 

We completed the check-in process and attached luggage tags at Jeju Air check-in counter. Since the baggage weight can be combined for family members (but should not exceed 32kg), we packed all our belongings for three people into one 40-inch suitcase.  We opted for door-to-door service for the stroller. In the past, we used to take the stroller to the aircraft and place it on the shelf, but it was too hectic with taking care of the child, carrying the diaper bag, and placing the stroller on the shelf. Door-to-door(Gate to Gate) service allowed us to drop off the stroller just before boarding and pick it up immediately after landing, making it very convenient.

 

 

After checking in and attaching the luggage tags, it was already past 6:30 PM, and by the time we went through the departure inspection, it was 7 PM.

Incheon Airport provides a fast track through the Priority Lane. Since we were traveling with a baby, we entered through the Priority Lane for prioritized access and were able to quickly go through baggage inspection and departure inspection.

 

https://www.airport.kr/ap_lp/ko/dep/process/prioritylane/prioritylane.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The departure time of the flight was 8:30 PM, and the reason we hurried to prepare was to have breakfast right away.

We all had cards affiliated with the lounge for free use, so as soon as the departure inspection was done, we lined up in front of the Martina Lounge.

Martina Lounge opened at 7 AM, and even before that, there was a long line of people wanting to use it.

Since we were quite ahead in the line, we were able to get in quickly!

The place we went to was the Martina Lounge near Gate 43 in the Duty-Free Area on the 4th floor of Terminal 1.

 

[해외여행/Other]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무료이용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무료이용

제휴카드 우리체크카드 카드의 정석 UniMile CHECK 카드와 신한카드 The Classic Y 카드를 이용해서 무료로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했다. 마티나 라운지 위치 제 1 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43 게이트 부근

ttottoro.tistory.com

 

 

The lounge was well-prepared with simple foods that could easily satisfy breakfast.

Onu had seaweed soup, eggs, bread, and yogurt.

Since Onu has been exposed to worldly flavors early on through daycare and eats almost everything we eat except chocolate, there were plenty of choices to feed him.

 

 

After having a hearty breakfast around 7:40 or 7:45, we left the lounge and headed towards the boarding gate.

Our son, Onu, who had a satisfying breakfast after waking up at 5 in the morning, fell asleep as soon as we boarded the plane and woke up just around the time of disembarkation.

The flight lasted about 2 hours, and he slept soundly throughout! Well, at least during this time, he was a really good boy.

 

 

Thanks to traveling with our son, we went through immigration quickly. A Japanese officer singled out families with babies, creating a separate line for us. This allowed us to go through immigration faster than the others in the regular line, giving us some time to change Onu's diaper while waiting for the rest of the group.

 

Tokyo Narita Airport Nursing Room

 

Jeju Air arrives at Tokyo Narita Terminal 3, which seems less crowded than the main terminal building. The immigration process was much quicker compared to my trip to Fukuoka earlier this year. After changing the diaper, our group had finished immigration and was ready to go.

 

From Narita Airport to Tokyo Station, there are three main transportation options:

1. Airport Bus

2. Narita Express

3. Skyliner + Subway

 

The airport bus is the most affordable at 1300 yen, running every 10 minutes. The Narita Express is the most expensive at 3070 yen, with departures every 40 minutes. The Skyliner + subway option costs 2740 yen, and the Skyliner departs every 20 minutes.

 

If you have a baby, the Narita Express or Skyliner is recommended. However, we decided to bravely take the bus.

 

 

[해외여행/Japan] - 아기랑 도쿄 여행:: 도쿄 나리타공항 수유실/버스타고 도쿄역으로 이동

 

아기랑 도쿄 여행:: 도쿄 나리타공항 수유실/버스타고 도쿄역으로 이동

비행기에서 보이는 일본! 저 멀리 후지산이 보이는 듯 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는데 아기와 함께라고 별도의 빠른 심사줄로 안내받았다. 아기와 함께인 덕분에 빠른 줄에서

ttottoro.tistory.com

 

The advantage of the bus is its affordable price, but the downside is that it doesn't have a child seat. Also, the seats are narrow, and the spacing between seats is too tight, making it challenging to carry the baby. If you are traveling to Tokyo, I highly recommend taking the Narita Express or Skyliner instead of the bus.

 

 

We boarded the bus departing for Tokyo at 11:20 AM and arrived at Tokyo Station around 12:45 PM (perhaps 43 minute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I'm planning to record daily stories on my blog.

I hope to reminisce about the memories when I look back, thinking, 'Oh, we had such and such experiences with our little one.'

 

 

The first story is about the Tokyo trip we took last fall.

After visiting Fukuoka early last year, I realized that Japan is truly a great place for traveling with babies.

So, after our trip to Fukuoka, caught by the travel bug, I ended up booking another trip to Tokyo.

This time, it was a group trip with my soulmates, their partners, and our little one, totaling 7 adults and a 19-month-old baby. Actually, the courage to go on another trip like this came from my friends. They helped with carrying luggage and took turns looking after the baby, making the journey comfortable. Thanks to them, I felt the desire to travel again.

Fortunately, my friends eagerly agreed to another Tokyo trip, saying it would be fun. With their support, I was able to open the exciting first page of our Tokyo journey.

 

 

First day: Tokyo Station, Ameyoko Shopping Street

Second day: Tsukiji Market, Ginza, Maxell Aqua Park Shinagawa, Tokyo Tower

Third day: Asakusa, Akihabara, Shibuya

Fourth day: Tokyo Disneyland

Last day: Harry Potter Studio

 

I'll share the stories of each day one by one!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우리가 가려는 날짜 예약창이 오픈되자마자 예약했다.

딱 원했던 오전 입장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었다.

 

[해외여행/Japan] -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 예약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 예약

2023년 6월 16일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도쿄에서 문을 연다. 아시아 최초! 영국 런던에 이은 두번째 스튜디오다.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려고 영국 여행을 계획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가게되었는

ttottoro.tistory.com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내가 예약한 시간 1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위치: 1 Chome-1-7 Kasugacho, Nerima City, Tokyo 179-0074 일본

운영시간:

*평일 08:30 - 19:30

*주말 08:30 - 22:00

웹사이트: https://www.wbstudiotour.jp/

 

ワーナー ブラザース スタジオツアー東京‐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公式ウェブサ

映画「ハリー・ポッター」の世界は、こうして生まれた|ワーナー ブラザース スタジオツアー東京‐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は、映画の世界の舞台裏や魔法ワールドの秘密を発

www.wbstudiotour.jp


 

도시마엔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이동했다.

역에서 부터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근방에 있구나 실감나게 한다.

 

 

 

스튜디오 가는길 조경이 잘 되어 있었다.

 

 

스튜디오 앞쪽으로 정원이 조그마하게 있었다.

 

밖에서 줄을 서고 입장권(QR)을 확인하고 들어갔다.

들어가면 바로 짐검사가 시작된다.

 

 

캐리어 같이 큰 짐의 검사줄은 따로 있다.

캐리어를 열어서 확인한다.

 

 

외부음식은 반입금지다.

베이비 푸드나 어린 아이의 간식,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도 자신의 음식물을 반입하는 것, 및 물통이나 뚜껑이 있는 페트병 등, 내용물이 유출되지 않도록 밀봉할 수 있는 용기로 음료를 반입하는 것 가능하다.

 

짐검사가 끝나면 짐 맡기는 곳이 바로 보이므로 짐을 맡기면 된다.

큰 캐리어도 맡길 수 있다.

짐 맡기는 비용은 무료다.

 

짐을 맡기는 곳과 찾는 곳은 동일한 줄이다.

관람이 다 끝나고 짐을 찾을 때도 짐 맡길때와 똑같이 줄 서서 찾으면 된다.

 

 

짐 맡기는 곳 맞은편에는 오디오 가이드 대여하는 곳이 있다.

우리는 오디오 가이드 대여를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한국인 관람객이 말하는 소리를 얼핏 들어보니

오디오 가이드 대여 안해도 될 것 같았다.

글씨로 적혀있는 설명과 오디오 가이드에서 나오는 설명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짐검사, 짐맡기기, 오디오 대여가 끝나면

화장실/탈의실/수유실이 보인다.

탈의실이 있어서 해리포터 옷을 굳이 집부터 입고 오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정말 넓고 깨끗했다.

수유실에서 관람전에 울 애기 기저귀를 점검했다.

 

 

화장실까지 다녀오고 나면 이제 진짜 뭔가 시작하는 느낌이다.

해리포터가 날아다니고

화려한 상점과 식당이 보이는데 어디부터 봐야하는지 눈과 머리가 정신을 못차리고

덕후의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한다.

 

 

빨리 투어도 시작하고 싶고

식당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일단 상점먼저 갔다.

울 애기 망토를 하나 사서 입혀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각 기숙사 색으로 된 머플러 타워가 눈에 들어왔는데

1000엔이었다.

 

각종 과자와 초콜릿, 젤리가 있었다.

 

아직 오픈 안된 구역이있었는데

투어 끝나고 나오면 보게되는 상점구간이라 그런가 오픈이 안되어 있다가

투어끝나고 나오니 열려있었다.

 

 

옷을 사기로 했다.

 

 

 

19개월 아들래미 입힐꺼라 숏망토로 골랐다.

제일 작은 사이즈 110으로 골랐는데 많이 컸지만 입힐만 했다.

가격은 5600엔이었다.

 

 

 

상점 구경을 끝내고 본격적인 투어 시작을 위해 입구로 갔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호그와트가 펼쳐질 줄 알았는데

직원분들이 사람들을 한 데 모아놓고 막아 세웠다.

 

우리는 일본어를 잘 몰라서 뭐야 뭐야 감을 못잡고 있었는데

직원의 말을 알아들은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뭘 하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뭔 설명이 적힌 종이쪼가리가 보였다.

 

큐알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했다.

(입장권 큐알코드랑 다름)

큐알코드를 받아야지 투어동안 찍은 영상들을 나중에 다운받아서 소장할 수 있다.

 

 

큐알코드를 발급 받는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영상도 봐야 한다.

뭔 영상을 이렇게 많이 틀어주는지,,

약간 지겨웠다.

 

 

초입에서 큐알 발급받고 영상보고 하면서 30분을 보낸것 같다.

덕후의 두근거림이 진정되다못해 좀 지겨워질때쯤

호그와트의 문이 열린다.

 

 

연회장이 보이는데 호그와트 교수님 마네킹들이 앞에 줄지어 서있었다.

눈코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웠다.

 

 

움직이는 계단과 움직이는 그림(액자)이 있는 공간에 도착했다.

발급받은 큐알코드를 찍고 영상을 찍으면 내 영상이 움직이는 그림(액자)으로 송출된다.

내 영상이 움직이는 그림(액자)중 하나가 되는거다!

그리고 찍은 영상은 투어끝나고 다운받아서 개인 폰에 소장할 수도 있다.

 

 

마네킹들이 좀 더 실감났으면 좋았을 것 같다.

 

 

퀴디치 응원하는 영상을 찍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연기를 하면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큐알찍고 들어가서 영상 찍으면

나중에 다운받아서 소장할 수 있었다.

 

 

진실의 거울에서 사진찍는 곳도 있었는데

진짜 그냥 거울이 달랑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다.

나도 줄을 섰는데 정말 한참 기다렸다.

앞 사람들이 인생샷을 몇 장을 건지려는건지 쉬지않고 오랫동안 셔터를 눌러대는 통에

줄이 줄어들지가 않았다.

근데 또 기다렸는데 줄에서 이탈하기 아쉬워서 끝까지 기다렸다..

 

 

금지된 숲까지 온거면 절반을 본거다.

금지된 숲이 끝나면 야외로 나오게 되고 식당이 나온다.

 

 

여기 식당은 입장 전 정문 쪽에있는 식당과는 다른 식당이다.

점심먹으려는 사람들도 바글바글 했다.

줄 설 엄두가 안나서 도시락/샌드위치를 사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기로 했다.

 

식당 음식 가격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야만 식당 내부에서 먹을 수 있었고

샌드위치나 도시락을 구매하면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야 했다.

 

 

가격이 정말 사악했다.

샌드위치와 도시락을 구매해서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버터맥주도 샀다.

 

 

버터맥주 컵은 기념품으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버터 맥주 구입하는 곳 옆에 컵 씻는 곳도 있어서 씻어서 깔끔해진 컵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야외에 전시된 구조물을 구경했다.

 

 

 

점심도 해결하고 후반기 투어를 시작하기 위해 다시 실내로 들어갔다.

 

 

기차역이었는데 옆쪽에 상점이 또 있었다.

정문쪽과 또 다른 상품을 판매하는 것들이 있어서

꼭 구경해야 한다.

 

 

유료 영상 찍는 곳도 있는데

빗자루에 타는 영상찍는데 5천엔이었다.

 

 

다이에건 엘리는 거리를 그냥 지나가는 형태라서 아쉬웠다.

다이에건 상점 나도 들어가고 싶다고!!!!!!ㅠㅠ

 

 

 

투어의 마지막인 호그와트의 밤과 낮을 구경하면 끝이다.

 

 

귀국행 비행기만 아니었으면 한 번 더 입장해서 구경했을 것 같다.

4시간만에 구경을 끝냈는데 너무 아쉬웠다.

4시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밥도 간단하게 샌드위치 먹고 사진도 줄설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찍고

찬찬히 못보고 빠르게 볼껀 빠르게 넘어갔던 것들이 아쉬웠다.

상점, 식당까지 진짜 제대로 즐긴다면 8시간은 있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정문 식당에서 후식을 사먹기로 했다.

 

귀여운 달달이들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을 오래했다.

 

먹고 싶은 애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해리 생일케이크는 먹어봐야지 느낌으로

해리 생일케이크를 골랐다.

 

 

비싼거에 비해

가볍고 작은 모습에 약간 실망했는데

또 맛은 좋아서 신나게 먹었다.

 

 

공항으로 갈때는 세이부 철도가 운영하는 도시마엔역에서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을 탔더니

열차 외관이 삼총사여서 너무 반가웠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댄델리온/단데라이온 초콜렛 팩토리&카페 쿠라마에

Dandelion Chocolate

 

 

 

위치: 4 Chome-14-6 Kuramae, Taito City, Tokyo 111-0051 일본

영업시간: 10:00 - 19:00

구글평점: 4.1점

웹사이트: http://dandelionchocolate.jp/

 

Dandelion Chocolate 公式サイト|サンフランシスコ発のBean to Bar チョコレート専門店

Dandelion Chocolate 公式サイトはこちら。サンフランシスコから日本へ、シングルオリジンのカカオ豆とオーガニックのきび砂糖だけでつくるBean to Bar (ビーン トゥ バー ) チョコレートの専門店

dandelionchocolate.jp

 


 

구라마에역 근처에 있는 초콜릿 전문점이다.

 

 

카페 마감하기 15분 전에 도착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했다.

그게 참 아쉬웠다.

여기 디저트 진짜 맛있어보이는게 많았고 매장도 분위기가 좋아보였기 때문에

다음에 또 간다면 여유롭게 핫초코과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곳이었다.

 

 

한국어를 좋아하셔서

한국어를 배우셨다는 한국어 왕잘하는 직원분이 계셨다.

정말 친절하시고 한국어도 잘하셔서 그분의 도움으로 매장 이곳저곳도 구경하고

초콜릿도 맛봤다.

 

초콜릿에서 상큼한 과일향이 느껴지고

먹어도 텁텁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선물용으로 사야지 하고 구매했는데

결국 집에서 내가 다먹었다...

 

 

 

온라인샵도 운영하고 있는데

해외 배송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초콜릿 맛이 아른거려서 구매할까 싶다가도

가격때문에 멈칫하게 된다.

 

https://dandelionchocolate.jp/collections/all

 

ALL ITEMS

すべての商品

dandelionchocolate.jp

 

핫초코와 초콜릿을 구매해서 나왔다.

핫초코도 정말 진한 초콜릿 맛이었다.

이날 비를 많이 맞고 좀 쌀쌀했는데

몸을 녹이기 너무 좋았다.

 

 

도쿄에 가게 된다면 꼭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티켓 구매

 

도쿄 디즈니랜드는 현장 티켓부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홈페이지에 '휴무중'으로 나와있음).

미리 온라인으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여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티켓구매는 공식웹사이트나 공식어플을 통해서 구매하거나

대행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글 검색 참고

 

나는 대행사이트를 통해 공식홈페이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했다.

특히 공홈에서는 고객의 사정으로 인한 파크 티켓의 취소,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되어있는 반면,

대행사이트에서는 입장일 15일전 까지는 무료 취소/변경이 가능하고

입장일 14일전부터 티켓 유효일까지는 수수료 200엔을 지불하면 취소가 가능하므로

여러모로 대행사이트가 이득이었다.

 

공식홈페이지 취소/환불 규정

 

 


 

 

티켓 가격 및 입장예약 

 

우리가 가려는 날짜는 체육인의 날?로 일본 공휴일이었다.

성수기인 만큼 티켓 가격도 9400엔으로 비쌌다.

만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였다.

 

공식홈페이지 참고

 

공홈에서 1일당 티켓 판매 매수가 일정 수량에 도달할 경우,

예고없이 판매를 정지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미리미리 예약하자는 마음으로

한 달 전에 예약했다.

 

이게 정말 실수였던게, 일단 1일당 티켓 판매 매수가 일정 수량에 도달할 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한 날이라면 그날은 안가는게 맞다.

그렇게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일본은 일기예보가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고 하니 1주일 전쯤 일기예보를 훑어보면서

날씨좀 보고 예약해도 늦지 않았을 것 같다.

 

우리가 예약한 날짜에 비가올꺼라는 예보가 떴고

설마 5일뒤의 예보가 맞겠어? 하면서 의심을 했었는데

결국 비가 왔다.

그것도 아주 많이...!

 


 

 

도쿄 디즈니 리조트 어플

 

도쿄 디즈리랜드 방문전에 어플을 꼭 다운 받는 것을 추천한다.

 

 

어플을 이용하면

*내 입장권을 등록해서 입장가능

*레스토랑 사전접수 가능

*DPA, Priority Pass, Standby Pass 가능

*공연예약

*지도로 어트랙션, 레스토랑 위치&대기시간 확인

*화장실, 수유실 위치 확인

이 가능하다.

 


 

Premier Access / Priority Pass / Standby Pass

 

도쿄 디즈니 리조트 어플을 다운받아서

디즈니 랜드에 입장하고 나면

DPA, Priority Pas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DPA (Disney Premier Access)

 

퍼레이드의 관람석을 지정하거나 어트랙션 입장시간을 예약하는 것으로,

유료다!

도쿄 디즈니리조트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만약 앱이 없다면 파크 내의 종합안내소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발행 수량에 제한이 있어서 매진이 되면 구매를 못할 수도 있다.

 

 

DPA는 어트랙션마다 개별 구매를 해야한다.

여러개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게 아니고 

한 개 구입 후 60분이 지나거나 구매한건 이용이 끝나면 다른 어트랙션의 DPA를 구매할 수 있다.

어트랙션과 퍼레이드/공연은 구분하여 각각 DPA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참고

 

가격은 다음과 같다

 

공식 홈페이지 참고

 

 

****************************************************

Priority Pass

 

에버랜드의 줄서기 같은 개념으로

어플로 입장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무료다!

 

 

1개를 예약하고 2시간 후에 다시 예약하거나

예약했던 건의 이용이 끝나고 다시 예약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참고

 

 

현재 Priority Pass로 예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은 다음과 같다:

*혼티드 맨션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스페이스 마운틴

*스타투어즈:더 어드벤처즈 컨티뉴

*푸의 허니 헌트

*빅 선더 마운틴

 

****************************************************

Standby Pass

 

샵과 레스토랑을 줄 서고 입장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디즈니리조트라인 모노레일

 

도쿄디즈니리조트와 가장 가까운 역은 JR 마이하마역이다.
디즈니리조트라인은 JR 마이하마역과 도쿄디즈니랜드, 도쿄디즈니씨를 연결하며 도쿄디즈니리조트를 일주하는 모노레일이다.

 

공식 홈페이지 참고

 

디즈니 리조트라인 모노레일 1회 이용비용은 260엔이다.

 

공식 홈페이지 참고

 

도쿄 디즈니 랜드는 마이하마역이랑 매우 가까워서 굳이 모노레일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디즈니 씨를 간다고 하면 모노레일을 한번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리는 디즈니 랜드를 가는데 모노레일을 타봤다.

비가 많이 와서 짧은 거리지만 걷기 귀찮았고,

모노레일 내부 손잡이가 미키모양이라 귀여운거 하나라도 더 보려고 탔다.

 

꼭 타보고 싶은거 아니라면 디즈니 랜드가는데 모노레일 타는 것을 비추천하는데,

일단 260엔이 너무 아깝고,

가방검사를 받기 위해 모노레일 타고 왔던 길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줄을 서야 했기 때문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나베조 시부야센터가이점

 

 

 

위치: 일본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31−2 渋谷 BEAM 6F

영업시간: 11:30 - 22:30

Break Time: 15:00 - 17:00

화요일 휴

구글평점: 4.7

웹사이트: https://nabe-zo.com/pages/store-list/shibuya-center

 

渋谷センター街店

しゃぶしゃぶ・すき焼き専門店『鍋ぞう』の渋谷センター街店のページです。

nabe-zo.com

예약: https://www.tablecheck.com/shops/nabezo-shibuyacenter/reserve?utm_source=google

 

Nabezo Shibuya Center Gai - TableCheck

 

www.tablecheck.com


 

저녁6시에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2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다른 곳 가도 다 웨이팅이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기다렸다가 먹기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에 있는 메가돈키호테 쇼핑을 하고 왔더니 시간이 금방 갔다.

직원분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2시간 반 만에 입장 할 수 있었다.

 

 

2인 1냄비 시스템이었다.

우리 테이블은 성인 3명이라 2냄비였다.

2냄비를 각각 다른 스프로 선택할 경우, 추가금이 1인당 220엔씩 붙는다.

 

우리는 나베조 코스로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주문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샐러드바와 고기가 무제한이다.

샐러드바와 고기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가성비 좋다고 느껴질 정도다.

 

 

샐러드바에는 샤브샤브/스키야끼에 넣어먹을 야채부터

후식까지 꽉꽉 채워져 있다.

 

 

야채를 가져온 사이 샤브샤브야/스키야끼 국물이 세팅되어 있었다.

반반 구분되어 있는 냄비를 선택하든 아니면 통 냄비를 선택하든 상관 없이

한 테이블당 두가지 다른 스프를 주문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추가금이 발생한다.

 

 

야채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고기는 처음 가져다 주는거 다 먹고 계속 소고기로 리필해먹었다.

 

 

취향에 따라 소스테 찍어 먹었다.

 

 

내 입맛에는 스키야끼는 좀 짜고 샤브샤브는 좀 싱거웠는데

둘이 번갈아 먹으니 균형이 맞았다.

 

 

여기 땅콩아이스크림이었는지 인절미아이스크림이었는지가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너무 고급진 맛이어서 질리지 않았다.

고기로 배 다채웠는데 아이스크림도 잔뜩 먹고 터지는 배 간신히 부여잡고 나왔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