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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포장해 가려는 손님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매장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식들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배가 고파서 요것저것 주문했다.


떡볶이 순한맛 1,

순대 1,

김말이 (3개) 1,

신전 치즈김밥 1


쿨피스가 같이 제공되는 세트메뉴도 있지만

우리는 쿨피스를 안마시므로 패스~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총 11,000원!


기다림 끝에 주문한 음식들이 나와따~



신기하게 떡볶이에 오뎅이 없다.

그냥 떡만 있다.

맛은 있는데 좀 맵다...

순한맛 시켰는데 잘 못 주신줄..ㅠ

쿨피스가 필요했다...



김말이 3개.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니 맛나다.



치즈김밥은 정말 치즈만 들었다.



치즈만 들어있어서 가볍게 먹기 좋다.



순대는 쫄깃하니 맛있다.

요것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짱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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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10년지기 친구들, 시바코기님과 낫일반소님과 만나서 회를 먹으러 갔다.

장소는 낙성대 맛집으로 알려진 장어랑회 알뜰수산!




낙성대 횟집 / 봉천동 횟집 / 인헌시장 근처 횟집


위치서울 관악구 봉천로 614-1 (인헌동 1634-8)

전화02-883-0095

영업시간: 평일 13:00 - 01:00 / 주말 12: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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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장어랑회 알뜰수산은 낙성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4분 거리에 있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차를 끌고와도 문제없을 듯 하다.



식사류도 있어서 점심식사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



장어랑회 알뜰수산 메뉴 및 가격





우리는 여러 회를 골고루 맛 보고 싶어서 모듬회 3인으로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기본 반찬을 세팅해주셨다. 



석화!

너무 싱싱하다.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고소한 것이 넘나 맛나다ㅠㅠ



생화사비 덕후인 우리들.

사장님께 혹시 생와사비 있냐고 여쭈었더니 친절하게 한 접시 가져다 주셨당.



고등어 구이랑 옥수수가 나왔다.

시바코기님이 고등어 박사마냥 가시를 한 번에 걷어내줘서 편하게 맛나게 먹었다.



드디어 나온 회!!!!!!!!!!!!!

광어, 우럭, 연어, 방어가 골고루 나왔다.



때깔부터 좋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 싱싱함!



쌈싸서 한입~



낫일반소님은 1쌈에 2방어.



시바코기님은 광어 한 점과 야채무침.



야채무침이 너~~~~~무 꼬시다.

회랑 잘 어울린다.

쉼없이 계속 입으로 들어간다.



순식간에 해치워버렸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좋고

싱싱한 회 먹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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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스타벅스 신메뉴를 꼭 먹으러가야한다 그런건 없다.

다만 스벅 덕후로서 스벅을 자주간다. 


내가 즐겨먹던 샌드위치가 다 떨어져서 

남아있는 샌드위치 중 가장 맛있어 보이는 두 개, 포크커틀릿 샌드위치와 크로크 무슈를 골랐다.


그리고 스타벅스 1+1 BOGO 쿠폰으로 뜨거은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1+1 쿠폰인데 Hot과 Ice 교차 가능한거 넘나 좋다.



포크커틀릿 샌드위치는 사실 별로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었다.

빵 안에든 돈까스가 질길꺼라고 지레짐작했다.

(돈까스가 이로 안끊어져서 빵 사이에서 돈까스가 쑥 뽑히는 상상을 했었다....)


그런데 웬걸 넘나 부드러웠다.



안에 들어있는 일반적인 돈까스와 다르게 겹겹이로 되어있었다.

소스때문에 튀김옷이 살짝 눅눅하기는 한데 나쁘지 않았다.

할라피뇨와 당근잼 소스가 돈까스와 어우러져서 맛도 좋고 느끼함도 잡아줬다.



크로크 무슈는 겉에도 치즈, 안에도 치즈가 들어있다.

치즈를 엄청엄청엄청 좋아하는 나한테도 이건 너무 느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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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급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눈 앞에 보이는 맘스터치로 들어갔다.



위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광덕1로 380 한빛프라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6-10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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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맘스터치 메뉴/가격






나는 리샐버거세트, 남편은 인크레더블 버거를 주문했다.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튀긴 다음 소금을 뿌린 맥날, 롯데리아의 감튀랑 다르다.



내 사랑 리샐버거.

리코타치즈가 통째로 들어가있고 신선한 야채와 두툼한 닭고기 패티로 되어있다.


저번에 리샐버거 먹으러 맘스터치 갔는데 리샐버거용 샐러드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일반 샐러드 넣어서 만들어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일반 샐러드 넣어도 맛있다.



남편은 신메뉴인 인크레더블 버거를 주문했다.

닭다리살 패티가 들어가서 그런지 리샐버거의 치킨패티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그리고 리샐버거는 아주 약~간 매콤하게 양념된 패티인 반면에 인크레더블 버거의 패티는 달짝지근 한 편이었다.



맘스터치의 단점은 너무 도톰해서 한 입에 먹기 힘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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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있는 인스타 감성 넘치는 카페에 다녀왔다.


위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천문3길 12 (사동 1528-7 1층 카페돌체)

전화: 031-417-3734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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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카페에 주차공간이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일단 주문먼저 했다. 음료는 패션후르츠 레몬차와 자색 고구마 라떼로 했다.



디저트도 정말 많았는데 고민하다가 티라미수 케이크로 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정성 가득, 섬세한 느낌이었다.

깔끔하면서 세련되어 완전 취향저격이다.



창가쪽 자리는 자리마다 콘센트가 다 있었다.

한양 대학교 학생들을 손님으로 염두해둬서 그런가? 노트북 들고와서 과제하기 딱 좋겠다고 생각했다.



소품 하나하나, 공간 하나하나가 예쁘다.

물통도 예쁘다.

화장실 사진은 안찍었는데 심지어 화장실도 예쁘다. 방향제를 뭐를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향기도 너무 좋다.



화장실 가는길에 어떤 공간 하나가 있어서 힐끗 봤는데 단체석이었다.

사람들이 있어서 내부사진은 못찍었지만 꽤 넓어보였다.

따로 분리된 공간으로 문으로 차폐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아보였다.



단체석은 4인 이상 이용이 가능했다.

기준이 4인 이상이면 단체석 치고 보증인원?이 적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식기가 내맘에 쏙 들었다.

집에다가 이 세트 그대로 장만해두고 싶었다.



카페 인테리어나 식음료의 데코를 보며

카페 사장님의 섬세함에 감탄했다.



패션후르츠 레몬차와 자색 고구마 라떼 정말 왕추천이다.

레몬차 또는 고구마 라떼 잘 못하는 집 가면 달기만 해서 입맛만 버리고 음료를 남기기 일쑨데 

(비타민 충전하려고 마셨다가 당충전 하는 느낌?)

여기는 정말 제대로다.


일단 패션후르츠와 레몬의 조합이 좋았다.

또한 당충전이 아닌 정말로 비타민 제대로 충전하는 느낌이었다.



자색 고구마라떼도 달지 않으면서 깊은 고구마 향이 났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시트에 커피향이 가득해서 너무 내취향이었다.




순식간에 차와 디저트를 해치우고 책을 읽었다.


인기 많은 카페여서 손님들이 정말 많았는데 6시쯤 되니 저녁먹을 시간이라 그런지 다들 우르르 나가서 내부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사진 몇장 찍으니 또 다시 손님들이 하나 둘 씩 들어왔다.)





나는 읽던 책 다 읽고 남편도 노트북으로 하던 회사일 마무리해서 

우리도 저녁을 먹으려고 나왔다.


다음에는 커피 맛을 보러 들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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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음료를 좋아했는데 아침햇살 맛나는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왔다.

지금까지 3번 사먹었다.


"이천햅쌀라떼"

쌀로 만들었다고 해서 이름만 들으면 안달것 같은데 좀 달긴 달다..


이전 두번은 우유를 베이스로 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우유대신 두유로 변경하고 샷추가를 했다.




토핑으로 쌀알 같은?게 올라가있다.


두유의 떫은 맛과 커피의 쓴맛이 시럽의 매우 단맛을 약간 중화시켜주는 듯 했다.

마시다보면 토핑으로 올라갔던 것이 입안으로 들어오는데 약간 우유에 불은 씨리얼 같은 느낌이다.

난 우유에 뿔린 씨리얼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거슬리지 않았다.


조금만 덜 달았어도 엄청 자주먹었을 텐데..


아직까지 나한테는 스벅에서 두유라떼가 제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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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겨울이라고 내내 집, 회사에만 틀어박혀있다가 남편이랑 간만에 외출을 하기로 했다.

추워서 야외 활동은 어려우니 카페로 목적지를 정하고 어디갈지를 고민했다.


그러다가 바닷가를 가기로 결심!!!!!

오후에 해지는 것도 볼겸 오이도로 향했다.


추우날인데도 불구하고 오이도 부둣가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리고 유료 주차구역에도 차가 빼곡히 주차되어 있었다.


우리가 가려고 한 카페, 카페 블로그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카페 바로 앞에 있는 유료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전화: 031-433-5109

주소: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229 (정왕동 2036-19)

영업시간: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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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층부터 5층까지 있는 아주 큰 카페였다. 그리고 층 마다 아주 약~간씩 테마가 달랐다.



우선 1층에서 주문을 했다.




디저트류도 있어서 맘에 들었다. 게다가 종류도 다양했다.








아메리카노와 초코브래드를 주문하고 잠시 1층에서 기다렸다.

오이도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있어서 갤러리 같은 느낌이었다.



2층부터 5층까지 앉을 공간이 굉장히 많았는데 우리는 3층에 자리를 잡았다.

층별 소개에도 있듯이 "Book Cafe" 답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우리는 3층에 자리를 잡고 집에서 가져온 책도 읽고 노트북도 했다.




애기들 뛰어노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놀랐는데 4층에 키즈존? 키즈룸? 애들 놀이터?가 있었다.

부모와 함께온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것 같았는데

너무 좋아보였다.

요즘 노키즈존, 키즈카페가 많이 생기는데 여기는 애들과 부모, 그리고 애기 없는 다른 사람들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카페였다.



3-4시에는 창문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다보니 블라인드가 쳐져 있었는데 살짝열린 틈으로 바다가 보였다.




우리가 주문한 초코브래드 위에 생크림이 잔뜩 올라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책읽다가 밖을 보니 노을이 지고 있었다.



집에가려고 밖으로 나왔다.



주차비는 3시간 있었는데 4,400원 나왔다.



노을 잘 보고 집에 돌아갔다.

여기 카페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부가 살짝 춥다는 것이다.

화장실도 찬물밖에 안나오는데 손씻고 나오니깐 더 추워졌었다.


따뜻할 때 다시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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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먹으러 남편이랑 친정식구들이랑 안양 종합운동장 앞에 있는 산마을로 갔다.


전화: 031-388-8893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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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식당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모양이었다.



내부가 향토적으로 꾸며져있었다.



내부가 넓었는데 날씨가 워낙 추워서 그런지 좀 썰렁한 느낌이 있었다.



왕만두 전골 3인과 수제 왕돈까스 1개를 주문했다.




배추김치랑 열무김치가 나왔다.



전골이 나왔는데 소고기 2인을 추가해서 소고기 샤브샤브로 먹었다.

전골 안에 국수가 있어서 양이 정말 많았다.



만두가 나왔다.

인 당 4개씩이었다.

전략을 잘 짰어야 했는데..

만두는 남기면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골먼저 해치웠어야 했는데

만두를 먹고 전골을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전골을 남겨버렸다.



돈까스 전문점 아닌것 치고 돈까스도 먹을만 했다.



만두 피가 쫄깃하고 속이 꽉차있었다.

4개째 먹으니 훅 배불렀다.



소고기 샤브샤브도 넘나 맛있다.

소고기까지 익혀 먹으니 전골 국물 맛이 더 풍부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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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남편이랑 점심 먹으러 마벨리에에 갔다.

늦잠을 자는바람에 준비하고 하다보니 1시 반 쯤에 도착했다.


영업시간

평일 (-)

주말 및 공휴일

점심

저녁

11:30 – 15:00

17:30 – 22:00

11:00 – 22:00


가격:

 

시간

성인

초등생

유아

평일 

(-)

점심

28,000

20,000

9,000

(36개월

이상)

저녁

35,900

주말 및 

공휴일

41,900

*36개월 미만의 영아는 무료


웹사이트http://www.marvelie.co.kr/


주차: 3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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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마벨리에는 자리가 워낙 많아서 사실 예약하고 간적이 별로 없긴 하다.

옆동네 끌레드쉐프는 장소가 협소한 편이라서 예약안하면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좀 없다.


공간이 넓은 만큼 주변 송년회, 신년회, 그리고 돌잔치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것 같다.


마벨리에 버스광고를 찍어오면 10%할인해 주는 행사를 2019년 1월까지 한다는데

버스 광고는 한 번도 본적이 없다...



2019년 1월 1일부터 요금이 변경된다는 안내표지판이 있었다.



겨울분위기 나는 화분이 장식되어 있었다.

가방 내려놓자마자 음식을 가질러 갔다.



스페셜 메뉴 코너에서 자연송이 파이스프를 나눠주고 있어서 얼른 가서 줄을 섰다.

그런데 딱 우리 앞에서 잘렸다.



아쉬운 마음에 하나남은 자연송이 파이스프 사진을 찍었다.

엄청 맛있는데..

왜 스페셜 메뉴로 수량 한정해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마벨리에는 맛과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느낌이다.

메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사진 찍기도 힘들어서 눈에 보이는 몇개만 찍었다.







스테이크는 줄서면 바로바로 구워주는데 스테이크 배식구 옆에 구운마늘, 아스파라거스, 감자튀김 등이 있다.

구운마늘이랑 스테이크 조합을 좋아하는 나한테 딱이었다.

스테이크는 맛은 있는데 힘줄까지 그냥 뭉텅이로 있어서 썰때 좀 불편했다.



피자는 화덕에서 바로바로 구워주는 모양이었다.





종류별로 다 먹어보지는 못했다.

워낙 종류가 많기 때문에..

맛있어보이는걸로다가 선별해서 담았다.




쌀국수도 떠왔는데 갑자기 꾸리꾸리한 냄새가 코끝에 맴돌기 시작했다.

원인은 바로 쌀국수였다.

남편한테 쌀국수에서 꾸리꾸리한 냄새 난다고 했더니 고수냄새 아니냐고 했다....

남편은 자기는 고수는 못먹지만 이정도 향은 괜찮다며 먹었다.

난 안먹었다.



사람이 어찌나 많았는지 커피컵이 없어서 종이컵으로 커피를 마셨다.

커피컵 설거지 중이니 종이컵으로 마시라고 해서 종이컵으로 마셨는데

나보다 아주 조금 늦게 커피를 가지러간 남편은 커피잔에 가져왔다.

한 잔 더마시러 갔더니 또 종이컵밖에 없어서 종이컵에 마셨다.



디저트도 종류가 정말정말 많았다.

역시 양으로 승부.



남편이는 마들렌에 초코렛으로 장식해서 들고왔다.



마치 흔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끝나고 식장 뷔폐를 먹는 기분이었다.

마벨리아랑 끌레드쉐프를 그냥 딱 느낌만으로 비교해보면 마벨리에보다는 끌레드쉐프가 더 낫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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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휴가를 보내고 있다.

추워서 나가기도 귀찮고 집에 장봐놓은 음식들은 떨어져가고...


오늘은 뭘 먹지 하다가 중국집에 전화했다.




전화: 031-424-0010


교동짬뽕 메뉴



일회용기에 포장되어 왔다.

그릇을 내 놓을 필요가 없었다.



A세트를 주문했고 짜장, 짬뽕, 탕수육이 왔다.



소스와 면이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함께 왔다.

보내준 설명서 대로 뜨거운 물에 20초 정도 담갔다가 꺼냈다.

전자레인지가 고장난 상태라 국물을 데우지는 못했다.





탕수육은 역시 찍먹이다.





짬뽕은 생각보다 평범했다. 맵기만하고 건더기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특별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짜장면과 탕수육이 괜찮았다.

특히 탕수육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게 먹었다.


저렴하게 한끼 배부르게 해결하기 좋은 것 같다.


다만 중국집은 다먹고 그릇 내놓는 맛이 있는데, 여기는 먹고나서 음쓰부터 뒷정리를 다 해야하는 것이 귀찮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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