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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친구들과 어디서 모일까 하다가 통큰갈비에서 배터지도록 갈비를 먹기로 했다.


통큰갈비 원미점은 지하철 부천역에서 좀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갈비를 왕창먹을 생각으로 걸었다. (부천역 앞에서 버스를 타도 되지만 걷는걸 좋아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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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스테이크갈비 (무한리필) 양념 스테이크갈비 4인을 주문했다.

무한리필이 1인당 11,0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원형테이블에 둘러앉아 연말모임 시작~!



쌈무와 상추, 양파, 파무침, 김치를 세팅해 준다.



제일 착한 친구가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다 먹어갈 때 쯤 리필했다.



통큰갈비 신천점 있을때는 불난적이 있다고 마늘 구이종지를 안줬는데 여기는 줬다.

고기 냄새에 민감해서 아무리 양념된 고기라도 귀신같이 냄새 맡고, 냄새나면 안먹는데

여기 고기는 냄새도 안나고 좋다.



중간에 불이 약해져서 숱을 교체해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해주셨다.

알바생 분인 것 같은데 정말 친절하고 좋으셨당.



공기밥 1개를 시키면 된장찌개 1개를 같이 준다. (공기밥 첫주문에만 된장찌개가 같이 나온다.)

여기는 사실 냉면 맛집이다.

물냉면 JMT!


고기 다먹어 갈 때쯤 물냉면을 시켜서 육쌈냉면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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