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길고 긴 겨울휴가를 보내고 있다.
추워서 나가기도 귀찮고 집에 장봐놓은 음식들은 떨어져가고...
오늘은 뭘 먹지 하다가 중국집에 전화했다.
전화: 031-424-0010
교동짬뽕 메뉴
일회용기에 포장되어 왔다.
그릇을 내 놓을 필요가 없었다.
A세트를 주문했고 짜장, 짬뽕, 탕수육이 왔다.
소스와 면이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함께 왔다.
보내준 설명서 대로 뜨거운 물에 20초 정도 담갔다가 꺼냈다.
전자레인지가 고장난 상태라 국물을 데우지는 못했다.
탕수육은 역시 찍먹이다.
짬뽕은 생각보다 평범했다. 맵기만하고 건더기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특별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짜장면과 탕수육이 괜찮았다.
특히 탕수육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게 먹었다.
저렴하게 한끼 배부르게 해결하기 좋은 것 같다.
다만 중국집은 다먹고 그릇 내놓는 맛이 있는데, 여기는 먹고나서 음쓰부터 뒷정리를 다 해야하는 것이 귀찮긴 했다....
728x90
반응형
'국내여행 > 맛집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벅메뉴추천] 신메뉴 이천햅쌀라떼에 샷추가! (2) | 2019.01.12 |
---|---|
카페 블로그 오이도점 (Cafe Blog) - 노을보며 책읽기 좋은 카페 (0) | 2019.01.10 |
[안양/비산동/종합운동장] 비산골 산마을 한우샤브샤브 왕만두전골 (0) | 2019.01.09 |
[안양/평촌/범계] 송년회, 신년회 하기 좋은 뷔페 - 마벨리에 (3) | 2019.01.03 |
[일산/고양시/행주산성] 물빛하늘정원 본관 행주점 (1) | 2018.12.30 |
도미노피자 배달주문 -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3) | 2018.12.29 |
[구로/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 낭만부대찌개에서 점심식사 (3) | 2018.12.26 |
[부천/원미동] 통큰갈비에서 연말 친구모임 (2) | 201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