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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한다.

가족들 선물을 여기서 많이 사간다고 해서 우리도 들렸다.

 

 

매장 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그래도 사고 싶었던 건 (생강 젤리빼고) 다 있었다.

 

남편이 미국에서 먹어봤다고 프레즐 사다가 초코 뭍혀서 만들어준 적이 있었는데

남편 사주고 싶어서 샀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손이 계속 가는 과자였다.

 

 

커피콩이 통쨰로 들어있는 초콜릿이었다.

한봉을 다 먹기 전에 뭔가 배부른 느낌인데

칼로리를 보니 납득이 갔다.

99센트여서 많이샀다.

 

 

시즈닝이 종류별로 있었다.

 

저렴해서 선물로 하나씩 돌리려고 많이샀는데

나중에 짐싸면서 후회했다.

유리병이라 깨질까봐 걱정됐고

일단 수하물 추가금액을 내야할 것 같았다.

무게를 엄청 늘려줬다.

 

 

고르다보니 좀 많아진 것 같긴 한데 또 한명한명 나눠주려고

이름이랑 매치하다보니 부족한게 산것 같았다.

 

 

집에 와서 좀 더 사올껄 하고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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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scellent breakfast and Lunch

 

 

위치: 2534 E Desert Inn Rd, Las Vegas, NV 89121 미국

영업시간: 07:00 - 15:00

구글평점: 4.7

웹사이트: https://eggscellent.business.site/?utm_source=gmb&utm_medium=referral 

 

EGGscellent breakfast and Lunch

Brunch Restaurant in Las Vegas

eggscellent.business.site


미국이 크다 크다 말로만 들었지

직접 경험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다른 여행들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근처 커피숍에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타임을 가져야지 생각했는데

웬걸, 차를 타지 않고는 어디를 갈 수 없었다.

특히 우리 숙소는 에어비앤비라 주위에 주택뿐이었고

편의점을 가려고 해도 무조건 차타고 10분은 가야했다.

 

동료직원분이 찾은 EGGscellent도 차타고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평점이 좋고 나름 가까운 곳이라

아점을 먹으러 출발했다.

 

도로위에 덩그러니 있던 식당..

브레이킹 배드를 봐서 그런가 나혼자 괜히 을씨년스러웠다.

문열고 들어갔는데

정말 브레이킹 배드에서 어디 두목쯤으로 나왔을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진분이 안내를 해주셨다.

 

잠시 대기 하면 테이블 세팅후 안내 해주겠다고 하셔서

잠시 기다렸다.

외모와 다르게 정말정말 친절하셨다.

(외모만 보고 판단한걸 반성 많이 했다.)

 

테이블로 안내받고 메뉴가 뺴곡하게 적힌 메뉴판을 정독했다.

 

미국은 꼭 음료를 먼저 주문 받는 것 같았다.

메뉴판을 다 읽기도 전에 음료 뭐마시겠냐고 해서

대충 오렌지주스와 커피를 주문했다.

 

각자 먹고 싶은걸 골랐는데

나는 Healty Abocado Toast를 주문했다.

 

같이 나눠먹을 팬케이크도 주문했다.

 

Health를 주문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첫끼부터 상콤한 과일과 약간의 채소를 먹으니

입이 개운한 느낌이었다.

 

다른분들이 주문한 요리들은 살짝 짜다고 하셨다.

밥이 그립다며..

내껀 워낙 Healty한거라서 그런가

내꺼 먹고 다른분들꺼 뺏어먹으니

조합이 참 잘 맞았다.

 

다른 분이 주문하신 Florentine Hash라는 메뉴였던 것 같은데 내 입맛에 잘 맞아서

많이 뺏어 먹었다.

Baja Chicken Hash Stack는 엄청 짜다고 하셨다.

Pancake는 우리가 주문한 메인요리 먹고 먹으려니 양이 너무 많아서

많이 남겼다.

대반전이었던건 쥬스 가격이었는데

진짜 오렌지를 짜서 만들어서 그런가 1 잔당 약 6달러 정도였다.

팁까지 130달러를 지불했다.

 

라스베가스에서 먹는 첫끼니였는데,

좀 비싸긴 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게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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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 파스트라미 (Giovanni Pastrami)

 

 

 

위치: 227 Lewers St Suite 118, Honolulu, HI 96815 미국

영업시간: 08:00 - 22:00

구글평점: 4.0

웹사이트: https://www.giovannipastrami.com/

 

Giovanni Pastrami

Giovanni Pastrami in Honolulu, HI. NY Style Deli/Pizzeria/Sports Bar

www.giovannipastrami.com


너무 덥고 힘들어서 보이는 곳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

 

 

웨스턴 와규 버거를 주문했다.

 

와규버거를 주문할 껄 그랬다.

좀 느끼했다.

와규버거에는 야채가 좀 들어있어서 더 맛있어 보였다.

 

음식 남기는걸 원래 싫어해서

웬만하면 다 먹는데 양이 진짜 상상 초월로 많아서

좀 남겼다.

 

다른 분들은 프렌치 프라이대신 어니언 링으로 주문했다.

어니언링도 맛있긴 했는데

웨스턴 와규버거에는 버거 안 이미 어니언링이 들어가 있어서 한조각 맛만 보고

내가 주문한 프렌치 프라이를 많이 먹었다.

 

계산서를 받았는데

팁까지 포함하니 정말 비싼 한끼가 되었다.

25달러 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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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USA] - 미국 출장 준비 (이스타 비자신청,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미국 출장 준비 (이스타 비자신청,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라스베가스 가전제품 박람회 CES2023에 우리 회사가 제품을 출품하게 되었다. 첫 미국 여행(이 아니고 출장)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스타 비자신청 90일 미만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

ttottoro.tistory.com


라스베가스를 갈 때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8시간 정도 비행 후 호놀룰루에 도착해서
5시간 정도 대기하고
다시 6시간 정도 비행하면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하고
호놀룰루에 도착했을 때 수하물 찾아서 다시 부치는 방법을 안내 받았다.


좌석이 2개 4개 2개씩 붙어있었는데 앞뒤 공간이 넓었다.
(다른 남자 분들은 좁다고 하셨다.)

출발하기 전에 승무원분이 여행키트 같은 걸 나눠주셨는데
안대, 이어폰, 귀마개, 볼팬, 칫솔, 빗, 티슈가 들어있었다.

하와이안 항공 담요와 여행키트


비행기 타자마자 나온 첫 기내식은 한식이었다.
선택할 수 없이 일괄적으로 나눠줬다.
불고기 같은거였는데 좀 짰다.


별이 정말 잘보였다.

착륙 1시간 전 아침으로는 간단하게 빵과 요플레가 나왔다.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유심을 교체했다.
말톡에서 하와이와 라스베가스에서 이용 가능한 유심을 구매했었기 때문에
하와이에서부터 데이터 사용이 가능했다.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았다.
입국 심사 질문은 간단했다.
- 왜 왔는지?
- 얼마나 묵을 예정인지?
- 현금 얼마 있는지?
심사해주셨던 분이 참 유쾌하고 깐깐하지 않으셔서 금방 끝났다.

esta 필요할 줄 알고 출력해왔는데 필요 없었다.

일단 수하물부터 찾았다.
인천공항에서 안내받은대로 찾은 수하물을 다시 부치기 위해
공항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인천공항에서 충분히 안내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엄청 헤맸다.
그리고 호놀룰루 공항 직원들 붙잡고 물어보는데
대답해주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답해줘서 무척 헷갈렸다.
헤매지 않았으면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끝났을 것 같다.
짐 검사를 다시 하는 것도 아니고
줄을 설 필요도 없었다.

5시간 대기를 해야하는데 공항이 매우 작아서 대기 공간이 마땅치 않아 보였다.
택시타고 와이키키 해변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우버를 불렀는데 약 3만원 정도 낸 것 같다.

1월 초였는데 하와이는 정말 더웠다.
반팔위에 후드입고 아래는 기모 레깅스를 입었었는데
후드 벗고 반팔만 입고 돌아다녔는데도 너무 더웠다.
썬크림을 안발랐었는데
너무 후회했다.
햇살이 정말 뜨거웠다.


그래도 바다를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점심만 먹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갔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기내식을 기대했는데 엄청 느끼한 부리또만 줬다.
국내선이라 그런가 여행키트도 안줘서 아쉬웠다.

6시간 비행 후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것을 실감했다.

숙소까지는 택시로 이동했다.
공항에 줄지어 서 있는 택시 중 하나를 골라 탔고
숙소까지 20분 이동하는데 팁까지 40달러 정도 지불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새벽 1시 반 비행기였다.
10시 정도에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했다.

위탁 수하물 무게가 23kg까지만 무료였고 그 이상은 초과 요금이 적용됐다.
이것저것 사다보니 어느덧 짐이 늘어서
내 캐리어는 25kg이었고 캐리어 외에 노트북과 태블릿이 든 백팩, 기념품이 잔뜩 든 손가방이 있었다.

캐리어에 있는 2kg를 빼서 백팩에 쑤셔넣기에는
하와이에 도착해서 환승할때 너무 힘들 것 같았다.
추가금 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추가금을 안받으셨다.

일행분 중 한분은 27kg이었나 이래서
하와이안 항공 직원분이 다른 곳에 나눠 담으라고 했다.
정작 본인은 추가금 지불하겠다는데도 항공 직원분이 오히려 할 수 있다고 나눠담으라고 해서
열심히 카운터 앞에서 짐정리를 하셨다.



저녁도 못먹었었는데 대부분의 식당, 기념품 샵이 문을 닫았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스벅도 문을 닫았었다.
앤티앤스만 열려있어서 프레즐 하나를 사먹었다.

탑승구 앞에서 대기하면서 남자 직원분들은 마지막으로 슬롯머신을 당기셨다.
10달러 넣으신 분이 141달러를 버시는 걸 눈앞에서 보니 너무 신기했다.
뭔 티켓같은 형태로 141달러가 찍혀나오는데
직원 통해서 현금화 해야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 다행이 직원분이 오셔서 현금으로 바꿔주셨는데
만약 직원분이 안오신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아찔한 상상을 하면서 비행기에 올랐다.
(<- 내돈도 아닌데 상상만으로도 아찔..)

늦은시간이라 밥도 안주는가..?
과자쪼가리 하나 나눠줬다고 한다.
난 자느라고 그마져도 못받았었는데
다른 일행분이 감사하게도 안드신다고 나 먹어도 된다고 주셨다.
감사하게 받아서 흡입했다.

과자쪼가리 하나줌


6시간 정도 비행 후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라스베가스 갈 때와 다르게 짐을 안찾아도 된다고 했다.
이번에는 인천으로 바로 보내준다고.
왜 인천에서 라스베가스 갈때는 그렇게 안해줬는지 의문이었지만
짐을 안찾아도 되니 훨씬 편하긴 했다.

이번에는 아예 렌트를 했다.
라스베가스 갈 때 보다 짐이 늘어서
짐보관할 겸 7시간이라는 대기 시간동안 여기저기 둘러볼겸,
렌트카가 여러모로 더 이득같았다.
셔틀을 타고 렌트카 픽업을 하기 위해 이동했다.

차를 픽업하고 공항 근처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와이키키 해변으로 갔다.
해변가까이에 주차하면 1시간에 6달러 정도 지불해야 했다.
시간은 금이므로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주차를 했다.

 


바다를 보니 들어가고 싶었다.
근처 샵에서 옷을 구매했다.
하와이안 셔츠가 너무 이뻤다.
특히 애기꺼!!


아침도 먹고 쇼핑도하고 바닷물에 발좀 담그니
벌써 공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차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또다시 와이키키 해변만 보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한다니...!
나중에 휴가로 다시 오겠다고 결심하고 렌트카 반납을 하러 갔다.

반납 시간에 맞추느라 주유도 못하고 갔는데
직원분이 게이지 확인하더니 그냥 보내주셨다.
Alamo 처음들어보는 업체인데 평점이 좋아서 예약하셨다는데
직원분들 응대가 백점 만점에 천점이다.
여튼 마지막까지 정말 감사했고 나중에 또 이용하겠다고 결심하며 공항으로 향했다.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서는 여행키트를 나눠줬는데 안대, 귀마개, 이어폰 등이 들어있었다.


라스베가스에서 호놀룰루 올때 줬던 과자를 또 나눠줬다.

첫 기내식은 한식이었다.
역시나 좀 짰다.


중간에 과자간식을 줘서 또 냠냠했다.


마지막 기내식은 샌드위치였는데 빵이 뻑뻑했다.

기내식은 맛이없었지만
비행기에서 몸이 찌뿌둥 할때쯤 내려서 쉬는 일정이 마음에 들어서
또 미국에 가게 된다면 또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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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이 잡혀서 인천공항에 가야했다.

어린 아가와 남편을 떼놓고 가려니 발걸음이 무거웠다.

특히 10일동안 독박 육아를 해야할 남편이 무척 걱정되었다.

 

걱정은 걱정이고,

인천공항까지는 태워다 달라고 했다.

내 이기적인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는 참 착한 남편이다.

 

돌도 안된 아가와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출국 전에 남편과 아기와 인천공항에서 밥도 같이 먹고 커피도 같이 마시기 위해 일찍 출발했다.

이유식도 공항에서 하기로 했다.

 


 

우리 먼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수유실에서 애기 맘마를 먹이기로 했다.

인천공항 수유실 시설을 기대하면서 갔다.

 

3층 일반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갔다.

 

 

이용 안내가 붙어있었다.

 

 

정수기, 젖병소독기, 기저귀 갈이대, 세면대, 저울 등이 구비되어 있었다.

 

 

수유의자랑 수유쿠션도 구비되어있었다.

 

 

아기 의자도 있었다.

우리 아기 앉히고 이유식 데울 전자레인지를 찾았는데

전자레인지가 없었다.

 

전자레인지 이용해서 취식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이용규칙에 취식금지라고 되어있더만,,

전자레인지가 없다니..!

아기도 분유말고는 이유식 먹이는 것이 금지인건가..?

식당에서 이유식 안먹이고 나온걸 후회했다.

 

기저귀를 가는 동안

삼각김밥 같은 걸 들고들어온 사람이 두명이나 있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려고 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전자레인지를 안놔둔건가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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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할 때 신한은행을 주로 이용한다.

특히 모바일 금고를 이용하는데

환율이 괜찮을 때 미리 환전해 놓고 모바일 금고에 입고 시킨 후 

필요할 때 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출장이 결정되면서 개인 돈 환전을 해갈 때도 유용했다.

1 달러가 1200-1300원을 넘나드는 시점이었는데

나는 1100원 일 때 조금씩 금고에 모아놓았고

그 달러를 드디어 찾을 때가 온 것이다.

 


 

출국 전 날 달러 수령을 등록했다.

참고로 수령은 입고 당일은 불가능하다.

 

 

 

당일 입고한게 아니라면

당일 수령도 가능하다.

나는 ATM에서 수령하는 것으로 등록했다.

 

 

인천공항 제1 터미널 지하 1층 교통센터 부근이나 3층 B, H 카운터 부근 ATM기에서 찾을 수 있고

준비물은 본인 명의의 현금카드다.

신한카드가 아니어도 된다.

본인 확인용이기 때문에 본인 명의 카드면 된다.

 

신한은행 ATM 위치

 


 

환전한 돈 수령할 수 있는 ATM은 일반 ATM과 좀 다르게 생겼다.

지하 1층에 있는건 승무원 전용..?이었나 그런식으로 써있어서 헷갈렸는데

가까이서 보니 쏠편한 환전 수령용이었다.

 

 

수령 방법은 간단했다.

전화번호 입력하고

현금카드 넣고 비밀번호 입력하면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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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가전제품 박람회 CES2023에 우리 회사가 제품을 출품하게 되었다.

첫 미국 여행(이 아니고 출장)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스타 비자신청

 

90일 미만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스타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네이버에서 이스타비자신청을 검색하면 상단에 비자신청 사이트가 바로 뜬다.

 

이스타비자신청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규신청서 작성을 선택한다.

 

 

동의한다.

 

신청인 정보를 작성한다.

 

 

개인정보를 입력한다.

 

여행정보를 입력한다.

우리는 출장기간 동안 에어비앤비를 이용할 예정이라 에어비앤비 주소와 호스트 정보를 적었다.

 

 

자격요건 질문에 답했다.

 

신청서 검토까지 왔다.

 

가격이 올라서 21불이었다.

 

결제하고 나면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친절하게 메일로 이스타비자신청 진행상태가 변경되었음을 알려주었다.

정말 72시간 내에 완료가 되었다.

 

 

빠르게 비자 발급이 완료되었다.

 

혹시 필요할까봐 출력해갔는데

필요가 없었다.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운전면허증 갱신하면서 영문 운전면허증이 포함되게 발급받았는데

아직 영문 운전면허증을 사용못하는 지역, 국가가 많다.

 

그래서 별도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었다.

 

https://www.safedriving.or.kr/guide/larGuide051.do?menuCode=MN-PO-1215 

 

국제운전면허증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아시아태평양(11개국) 베트남, 몽고,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유럽(41개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www.safedriving.or.kr

 


 

코로나 백신증명서 발급

 

미국 여행(출장)을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 2회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상태여야 했다.

또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출력하여 제출해야 했다.

 

코로나 관련 미국 정책은 다음 사이트에서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 같다.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international-travel-during-covid19.html

 

COVID-19 and Travel

CDC travel recommendation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ww.cdc.gov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proof-of-vaccination.html

 

COVID-19 and Travel

CDC travel recommendation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ww.cdc.gov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후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를 출력했다.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HighCtgCD=A05004&CappBizCD=14600000398 

 

예방접종증명 | 민원안내 및 신청 | 민원24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

 

영문 증명서로 발급하였으며

발급하여 바로 출력이 가능했다.

출력한 영문 접종 증명서는 출국하는 날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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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8월에 예약한 런던-파리 여행이 취소되었다..

항공권이 취소되기를 기다렸고, 결국 비행 스케줄이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돈이 없는지 바우처로 준다고 했다..

3년 내에 사용할 수 있고 15%로 할인해 준다고 한다.

 

바우처는 직접 방문해서 받거나 전자 바우처로 신청 할 수 있다.

 

 

전자바우처 받기

https://www.aeroflot.ru/feedback/questions/ticket/virtual_vouchers

 

Feedback | Aeroflot

Ticket. Issuing an Electronic Voucher to Pay for Future Flights

www.aeroflot.ru

 

올해 안에만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나는 원래 비행날짜에서 한달 정도 지난 후에 바우처 신청을 진행했다.

노란풍선을 통해 예약했어서 노랑풍선을 통해 Ticket Number를 받았다.

(노랑풍선 정말 답변 빠르다. 이번에 정말 만족해서 다음에도 노랑풍선 많이 애용할 듯 싶다.)

 

 

정보 입력하고 Send 누르면 끝이다.

정말 간단하다.

 

이 내용은 메일로도 한 번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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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결혼 3주년 기념 겸 발리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했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터지고..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여행날짜 (4월 말 - 5월 초)는 다가오는데ㅠㅠ

인도네시아 입국을 위해서는 비자까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우선 비행기 먼저 취소하기 위해 웹투어에 연락했다.

웹투어에 문의를 남기자마자 바로 답변이 왔다.

 

영문 건강 진단서 제출 의무로 다행이 1인당 1만원씩 수수료 만 물고 환불이 가능했다.

 

호텔 취소가 문제였는데 아고다에서 무료 취소 불가로 예약한 건들이 좀 있었기 때문이었다.

혹시 몰라서 호텔에 메시지를 보내봤다.

 

역시나 정말 빠르게 답변이 왔다.

 

 

환불을 해준단다ㅠㅠㅠㅠ

정말 정말 감사했다ㅠㅠㅠㅠ

바로 아고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다.

 


 

아고다 고객센터 전화번호: 070-4784-4366 / 02-6022-2443

상담시간: (평일) 08:30 - 21:30

(주말) 09:00 - 17:30

 


 

 

 

 

전화 할 때 준비물은 예약번호와 결제했던 신용카드다.

결제했던 신용카드의 뒷자리 4자리를 입력해야 상담원과 연결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연결이 되었다.

환불 이야기를 했더니 잠시 호텔에 확인을 한다며 대기 해달라고 했다.

2-3분 정도 대기한 듯 하다.

호텔의 확인이 끝났는지 환불해 준다고 했다.

 

환불 불가로 예약했었는데 환불 받게 되어 정말정말 다행인 순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작년에 호텔과 비행기를 결제했던 카드를 해지 했었다. 단순히 해지가 아니고 카드사를 탈회 했었다.

환불에 차질이 생길까봐 식겁해서 바로 카드사에 전화했다.

 

카드사에서 친절하게 응대해 줬는데 탈회 했더라도 옛날에 연결했던 통장으로 환불처리가 될 거라고 말씀해주셨다.

혹시라도 환불 처리가 안되면 다시 연락 달라고 하셨다.

 

여행 못가게 된것이 정말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적은 수수료로 취소/환불이 가능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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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덕후 셋이 런던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사전예약(표구매)이 필수다.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같은 사이트에서 왕복 셔틀 버스 포함해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표를 예약/구매 하기로 했다.

 

https://www.wbstudiotour.co.uk/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The Making of Harry Potter | Official Site

Walk in the footsteps of Harry Potter and explore the wonders of the wizarding world. Book tickets here.

www.wbstudiotour.co.uk

 

성인 1인 요금은 47 파운드였다.

 

 

자세한 요금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

https://www.wbstudiotour.co.uk/tickets/

 

Tickets Please! |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Official Site

Find all ticket prices and the different available ticket types for the Studio Tour. Tickets must be booked in advance.

www.wbstudiotour.co.uk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중앙에 바로 "BUY TICKETS"가 보이고 클릭하면 된다.

 

 

"BUY TICKETS"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안내사항과 티켓 종류가 나온다.

1. 티켓은 미리 구매할것

2. 관광하는데 평균 3시간 반 소요

3. 15세 이하는 어른과 동반할 것

티켓은 여러 옵션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걸로 구입하면 될것 같다.

"BOOK NOW" 버튼을 클릭한다.

 

 

원하는 티켓과 수량을 선택한다.

 

 

"SELECT DATE AND TIME"을 선택하여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후 "ADD TO BASKET"버튼을 클릭한다.

 

 

"SELECT DATE AND TIME"을 클릭하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30분 간격으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EXTRAS"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필요한 것이 없어서 그냥 PASS~

 

 

장바구니에 담긴 정보를 확인하고 맞으면 "CONTINUE"버튼을 클릭하여 구매를 진행한다.

 

 

티켓은 무료로 메일로 보내준다.

국제 우편으로도 받을 수 있는데 6.95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는 메일로 받을꺼기 때문에 DELIVERY OPTION으로 "E-TICKET"을 선택했다.

결제 진행을 우해서는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 때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야한다. 그래야지 그 주소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정보까지 입력해주고 "SUBMIT ORDER"를 클릭하면 끝이다.

 

 

 

 

 

티켓을 구매할 때는 본인카드 또는 함께  방문 예정인 사람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같이 안가는 제 3자의 카드를 사용할 경우 카드 소유자의 Letter가 필요한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장료는 취소가 불가하며, 날짜 변경시에는 10파운드의 수수료가 든다.

 

 

▼해당 내용은 홈페이지 FAQ에서 확인가능▼

https://www.wbstudiotour.co.uk/faqs/ticket-information/

 

Ticket Information FAQs |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Official Site

Are gift tickets posted in plain envelopes? I don’t want to spoil the surprise. Don’t worry – your secret will be safe with us as all gift tickets are posted in plain wrapping. Please note that the name which is entered under ‘delivery details’ will appear

www.wbstudiotour.co.uk

 

티켓 환불이 불가 하다고 되어 있지만 그래도 환불을 원할 시 한 번 쯤 메일이나 전화로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당 내용은 홈페이지 이용약관에서 확인가능▼

 

https://www.wbstudiotour.co.uk/terms-of-use/?_ga=2.59083182.200865899.1581293764-1751220515.1581050914

 

Terms of Use |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Official Site

Welcome to a Warner Bros. Group website (“Site”). Thank you for visiting and have a great time! It is important to us that you, and our other visitors, have the best possible time while using our Site, and that when you use this Site you are fully awar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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