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편이랑 영국 런던

2017년 4월 25일




미리 웹사이트에서 버거앤랍스타의 위치를 확인하고 갔다.


https://www.burgerandlobster.com/en/locations


세인트 폴 대성당 근처에 지점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폐점이었다.



분명 웹사이트에서 제대로 확인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간 두 곳이 폐점이었다.


문 연 버거앤랍스타 집을 찾아 결국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소호까지 걸어갔다.



다행히 여기는 문을 열었었다.



이렇게까지해서 이 음식을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괜한 오기가 생겨서 굳이 찾아갔던 것 같다.

세인트 폴 대성당 전에 타워브릿지부터 걸었으니...정말 힘들긴 했어도 교통비는 많이 아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기다리는 줄 없이 바로 들어갔고 안에도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폐점된 두 곳을 먼저 만나서 한국인 관광객만 찾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은 있었다.


특히 롤이 맛있었다.




버거앤랍스타집에 대해 가격대비 평점을 매겨보았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