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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유후인에 다녀왔다.

이전에는 버스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아기와 함께이기 때문에 렌트카로 다녀오기로 했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는 1시간 반 조금 넘게 걸린다.

일본은 톨게이트 비용이 정말 비싸다.

코로나 전에는 KEP라고 해서 후쿠오카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이

톨게이트 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KEP 발급이 중단되면서

썡 돈은 다 내야했다.

 

+혹시 모르니.. KEP 정보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global.w-nexco.co.jp/en/kep/

 

Kyushu Expressway Pass(KEP)- West Nippon Expressway Company Limited.

Introduction to the Kyushu Expressway Pass(KEP) We sell a Kyushu Expressway Pass which allows for unlimited driving on the Kyushu Expressway for a fixed price. ※Some sections of the expressway are excluded. By using the ETC card provided by designate

global.w-nexco.co.jp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갈때 톨게이트 비용만 4210엔이었고 (원 아님)

왕복 8,420엔이었다 (원 아님!)

 

톨게이트 비용이 비싼건 미리 예상하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더 나온 것 같다.

 

일본 톨게이트 비용은 웹사이트에서 미리 검색해서 확인해볼 수 있긴 한데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일본어를 못하면 검색하기 힘들게 되어있다.

나는 구글과 구글 지도의 도움을 받아 대충 검색해봤었다.

 

https://www.w-nexco.co.jp/

 

NEXCO 西日本の高速道路・交通情報 渋滞・通行止め情報

ABC朝日放送テレビ 毎週日曜20:56~21:00放送中 高速道路リニューアルプロジェクト

www.w-nexco.co.jp

 

검색하면 톨게이트 비용 뿐 만 아니라 소요시간, 휴게소 등등 꽤 자세하게 나온다.

 

 

유후인에 도착해서 숙소 가기전에 동전 주자창에 주차를 했고

주차비용은 600엔이었다.

 

 

유후인 플로랄빌리지부터 시작해서 킨린호수까지 한바퀴 돌았고

한바퀴 도는데 3시간도 안걸렸다.

 

사진출처: 구굴지도

 

6년전보다 많이 관광지화 되었다.

카페를 비롯한 먹거리들이 많이 생겼고,

아기자기한 소품샵들이 가득했다.

 

유후인 가기전에 길거리 맛집 몇개 찾아놓긴 했는데

다 고만고만하게 모여있어서

좀 걷다보면 바로 눈에 들어왔고

마음에 드는 곳 들어가면 됐다.

 

우리는 먼저 고로케를 먹었다.

맛보려고 하나씩 사서 조금씩 나눠먹었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고로케 맛이었다.

 

 

프롤랄빌리지는 작고 귀여운 소품샵들이 모여있는 마을이었다.

 

동물들이 조그만 우리에 갇혀있어서 좀 안쓰럽기도 했다.

 

 

미피샵은 간식도 팔고 소품도 팔았다.

빵이 너무 사고싶었는데

우리가 너무 늦게 도착한 것이었는지 (이때가 오후 2-3시쯤이었는데)

이미 빵이 다 나가서 아쉬웠다.

 

 

대신 빵에 발라먹는 잼을 샀다.

집에와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스누피 샵도 구경했다.

 

여기서는 푸딩을 샀는데

정말 맛있었다.

 

우리 아들래미가 배가 고플 시간이라

어디든 앉을 만한 곳을 찾아서

앉아서 뭐든 먹이고 싶었는데

카페마다 만석이었다.

 

까까같은게 다 떨어지고 없는데

애는 허기지는지 찡찡거리고,

심지어 갑자기 비도 오고,,!

당황스러운 상황이었는데

군고구마 파는게 보였다.

얼릉가서 하나사서 울애기 입에 넣어줬는데

너무너무 잘먹었다.

 

배고프게 해서 너무 미안했다.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예약한 료칸으로 향했다.

 

[해외여행/Japan] - 유후인 료칸:: 유후노고 사이가쿠칸 (Yufunogo Saigakukan) 숙박 후기 (+석식, 조식, 가족탕)

 

유후인 료칸:: 유후노고 사이가쿠칸 (Yufunogo Saigakukan) 숙박 후기 (+석식, 조식, 가족탕)

유후노고 사이가쿠칸 Yufunogo Saigakukan 위치: 2378-1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구글평점: 4.4 웹사이트: https://www.saigakukan.co.jp/ 【公式HP】柚富の郷彩岳館《ベストレート保証》湯布院の温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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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Japan] - 10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 (항공권 예약, 준비물, 맘마 먹이기 등등)

 

10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 (항공권 예약, 준비물, 맘마 먹이기 등등)

코로나로 막혔던 여행이 하나둘씩 뚫리는데 우리는 아기가 어려서 해외여행 가고싶었지만 엄두가 안났었다. 그러던 중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 해줬고 심지어 여행지 선정에도 애기 위주로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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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 라멘

 

 

위치: 〒810-0001 후쿠오카시 츄오구 텐진 1-10-20,B2F

※텐진 비지니스 센터「이나치카」내

영업시간: 11:00 - 23:00

 


비싸서 일본사람들은 잘 안가고

한국사람들이 먹여살린다고 소문난 이치란에 다녀왔다.

 

이미 지난번 후쿠오카 여행때 다녀오기도 했고

비싼 라면이지만

어디에나 지점이 있고

맛이 보장되어있어서 또 방문했다.

 

지점마다 영업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있는 위치에서 가까우면서

11시에 오픈한 텐진점으로 갔다.

 

텐진 비지니스 센터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었다.

 

 

문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결제하고 들어가면 됐다.

 

 

한국말도 나와서 주문하기 편했다.

 

 

천연 돈코츠 라면에 내가 더 넣고 싶은 재료들을 추가했다.

나는 파와, 고기, 생강과 마늘을 추가했다.

 

독서실 처럼 생긴 좌석 빈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짐 놓는 곳이 별도로 있어서 편하게 앉을 수 있었다.

 

 

애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내가 원하는 라면을 구성했다.

 

마늘이랑 파를 추가하지 말껄 그랬다.

마늘은 최대1쪽 까지 넣을 수 있었고

파도 실파나 대파 중에 선택할 수 있었다.

 

 

작성된 주문표와 미리 키오스크에서 결제해서 받은 주문표를 직원분께 제출했다.

제출은 호출벨을 눌러서 직원을 호출 한 다음 제출했다.

 

 

주문한 라면이 나왔다.

 

 

파와 고기와 마늘과 생각도 가져다 주셨다.

 

 

생강향이 너무 쎄서 안넣은게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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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토

코히이토/珈琲伊藤

 

 

위치: 일본 〒814-0002 Fukuoka, Sawara Ward, Nishijin, 5 Chome−1−35-3 アリウープ西新

영업시간: 08:00 - 21:00

구글평점: 4.3

 


우리 호텔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간단한 아침과 커피를 먹기 위해 찾아갔다.

 

 

내부 인테리어가 엔틱했다.

 

 

카페안을 슬쩍 둘러보기만 했는데

커피맛이 정말 기대되고

아직 커피를 마시지 않았지만

눈으로 커피 한잔 마신 기분이었다.

 

어른 7명에 아기 1명,

거대 인원인데 다 같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샌드위치부터 와플까지 골고루 주문했다.

 

중년의 남성분께서 커피도 내리시고

샌드위치도 만드셨다.

 

더 나이가 있으신 분께서 주문을 받으시고 서빙을 하셨다.

커피를 주문하니

우유와 설탕, 크림을 세팅해주셨다.

 

 

주스도 맛있어 보였다.

 

 

아이스커피도 좋아보였다.

 

하지만 진짜 커피 맛을보려면 뜨거운 커피를 주문해야 한다.

향이 너무너무 좋은 따뜻한 커피를 가져다 주셨다.

 

샌드위치와 와플도 맛있었다.

 

 

샌드위치가 특별히 맛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맛있는 커피와

분위기와 함께먹으니 최고였다.

 

아침부터 달달한 와플은 좀 과했으나

일정상 다시 오기 힘들 것 같았기 때문에

와플도 주문해서 먹어보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한참 커피를 즐기고 있는데

조용히 책한권을 가져다 주셨다.

우리나라 책에 소개된 카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모양이다.

 

숙소 옆에 있어서 가까워서 들어왔는데

맛집이었던 것이다.

 

 

나이가 많으신 (=경험이 많으신/장인) 분께서

커피를 내려주시고

또 주문받고 서빙해주시는게 인상적이었다.

 

나도 나이 들어서 소소하게 내 가게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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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성인 7명이 함께 한 일본여행이었다.

아기가 있다보니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힘들 것 같았다.

짐을 다 챙겨서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닐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렌트를 해서 돌아다니기로 했다.

렌트도 했겠다 이미 후쿠오카 두번째 방문인 사람들이 3명이라

도심보다는 근교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이토시마는 후쿠오카에서 차로 1시간 정도(40-50분) 걸린다.

바닷가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서

힐링하기 딱 좋겠다 싶었다.

 

출처: 구글지도

 

아침을 먹고 울애기 모닝똥 처리하고 출발했다.

야자수 그네 쪽으로 먼저 갔는데

하필 비가 많이 내렸다.

실내를 찾아 이동했다.

 


 

DOVER

 

독특한 분위기의 잡화점이었다.

찾아가는 길이 조용한 시골길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치고 해가나왔다^^

 

[해외여행/Japan] - 후쿠오카 근교 렌트카 여행:: 이토시마 - 잡화점 DOVER (ドーバー 糸島)

 

후쿠오카 근교 렌트카 여행:: 이토시마 - 잡화점 DOVER (ドーバー 糸島)

DOVER (ドーバー 糸島) 위치: 4656-3 Shimasakurai, Itoshima, Fukuoka 819-1304 일본 영업시간: 웹사이트: https://artdover.com/ DOVER – Dover itoshima A gallery art shop produced by artist James Dover. DOVER, The shop that you discover,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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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O CAFE

 

DOVER 근처에 있는 카페였다.

커피 한잔 마시며 쉬어가려고 들렸다.

바다가 보여서 좋았고

좌식이라 애기와 함께하기 좋았다.

 


사쿠라이 후타미가우라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에 화장실과 자판기도 있었다.

 

 

여기는 바닷가에 도리이가 있어서

이색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모래위에 잠시 내려놓았는데

우리 애기가 모래가지고 정말 잘 놀았다.

다음 여행지는 물놀이+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야자수 그네

 

300엔을 지불하고 주차했다.

 

 

야자수 그네 등등 다양한 구조물이 많은 해변이었다.

나랑 아가랑 애아빠는 다른 일행들이 사진찍고 즐겁게 즐기는 동안

차에서 휴식시간을 가졌다.

울 애기 낮잠시간이기도 했고,

나도 너무 피곤해서 내릴 수 없었다.

 

대신 우리는 다른 일행들이 찍어온 사진으로 즐겼다.

 

 


 

HINODE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다.

(우리 애기에는 너무 커서 혼자 앉기 힘들었지만)

어린이 의자도 있고

기저귀 갈이대도 있고

음식도 맛있었던 곳이었다.

 

[해외여행/Japan] - 일본 이토시마 맛집:: HINODE

 

일본 이토시마 맛집:: HINODE

HINODE 위치: 819-1303 2457, Shimanogita, Itoshima, Fukuoka 819-1303 일본 영업시간: 11:00 - 18:00 매주 목요일 휴무 웹사이트: http://itoshima-hinode.com/ HINODE 糸島の夕日を眺めながら食事ができる!タコスとタンド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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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염소 공방 톳탄

 

푸딩 먹으러 간 곳이다.

맨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는데맨 첫번째 일정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오후 5시면 마감인데우리가 마감 직전에 도착해서 정말 푸딩만 사서 나왔다.

 

[해외여행/Japan] - 일본 이토시마 마타이치노시오 제염소 공방 톳탄:: 소금푸딩

 

일본 이토시마 마타이치노시오 제염소 공방 톳탄:: 소금푸딩

타이치노시오 제염소 공방 톳탄 위치: 3757 Shimakeya, Itoshima, Fukuoka 819-1335 일본 영업시간: 10:00 - 17:00 웹사이트: https://mataichi.info/ 新三郎商店 またいちの塩 福岡県糸島に製塩所「工房とった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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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Japan] - 10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 (항공권 예약, 준비물, 맘마 먹이기 등등)

 

10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 (항공권 예약, 준비물, 맘마 먹이기 등등)

코로나로 막혔던 여행이 하나둘씩 뚫리는데 우리는 아기가 어려서 해외여행 가고싶었지만 엄두가 안났었다. 그러던 중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 해줬고 심지어 여행지 선정에도 애기 위주로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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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노시오 제염소 공방 톳탄

 

 

 

위치: 3757 Shimakeya, Itoshima, Fukuoka 819-1335 일본

영업시간: 10:00 - 17:00

웹사이트: https://mataichi.info/

 

新三郎商店 またいちの塩

福岡県糸島に製塩所「工房とったん」をかまえ、海の恵みがたっぷりと味わえる、昔ながらの塩づくりをしております。しおをかけてたべるプリン(花塩プリン)も絶品!通販オンラインシ

mataichi.info

 

영업 및 주차안내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홈페이지 참고:   https://mataichi.info/


소금푸딩을 먹으러 갔다.

300엔을 지불하고 주차를 했다.

 

 

5분?정도 비포장 도로를 걸어들어가니 조그마한 마을이 나타났다.

 

 

바다와 함께 목조건물이 운치있었다.

 

 

우리가 거의 마감시간 다 되서 와서

대부분의 푸딩이 품절이었다.

 

 

한국어를 한국사람 처럼 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어렵지않게 주문할 수 있었다.

 

 

귀여운 병,

귀여운 숟가락과

귀여운 먹는 방법 종이가 들어이었다.

 

 

일반 푸딩에 소금과 카라멜을 뿌려먹는 거였다.

소금이 푸딩을 단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특별하지 않았지만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한 번 더 먹어보고 싶어지는 그런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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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ODE

 

 

위치: 819-1303 2457, Shimanogita, Itoshima, Fukuoka 819-1303 일본

영업시간: 11:00 - 18:00

매주 목요일 휴무

웹사이트: http://itoshima-hinode.com/

 

HINODE

糸島の夕日を眺めながら食事ができる!タコスとタンドリーチキンがオススメ!

itoshima-hinode.com


주차장은 넓고

내부는 아기자기한 식당이었다.

 

 

메뉴판에 한국어가 없었지만

메뉴 사진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다.

 

 

나랑 남편은 카레와 치킨 플레이트, 콜라와 우롱티를 주문했다.

 

 

다른 친구들이 주문한 감튀를 먹으면서 기다렸다.

 

다른 친구가 주문한 닭튀김 요리!

닭튀김 한조각 뺏어먹었는데 맛있었따.

남편이 주문한 치킨 플레이트도 좋았다.

그래도 내가 주문한 카레가 최고였다.

야채들이 따로 구워져서 카레위에 올라가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시골마을의 작은 식당느낌이었는데

아기 의자(어린이 의자인듯 울아기한테는 크긴 했다.)도 있고

기저귀 갈이대도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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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카페

LINO CAFE

 

 

 

 

위치: 4407 Shimasakurai, Itoshima, Fukuoka 819-1304 일본

영업시간: 11:00 - 16:00

매주 토, 수 휴무

웹사이트: https://lino-cafe.com/

 

Lino CAFE(リノカフェ)糸島のマフィンとスコーンとクッキーのお店

Lino CAFE(リノカフェ)は、日本の「ハワイ」と呼ばれる海がきれいな福岡県糸島市志摩のマフィンとスコーンとクッキーのお店です。ぜひ普段とちがうやすらぎの時間をお過ごしください。

lino-cafe.com

 


 

바다 앞에 있는 카페였다.

 

 

디저트가 한 가득 있는 카페였다.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다.

 

 

젤라또도 판매하고 있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였다.

 

 

입식 뿐만 아니라 좌식 테이블도 있어서 애기와 함께있기 좋았다.

 

좌식 테이블 옆에 놓을 수 있는

귀여운 아기의자도 있었다.

간식과 커피, 젤라또까지 다양하게 주문했다.

 

 

포장이 아기자기하니 너무 귀여웠다.

 

 

컵쌓기도 하고

우리 먹는거 구경도 하면서

얌전히 어른들의 티타임을 기다려준

착한 울 아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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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ER (ドーバー 糸島)

 

 

 

위치: 4656-3 Shimasakurai, Itoshima, Fukuoka 819-1304 일본

영업시간: 

웹사이트: https://artdover.com/

 

DOVER – Dover itoshima

A gallery art shop produced by artist James Dover. DOVER, The shop that you discover,  and are pleasantly surprised because you were not even looking.  DOVER,The memory of the shop...

artdover.com

 


 

비가와서 찾아 들어간 "실내"다.

막상 도착했더니 귀신같이 비가 그쳤다.

그래도 왔으니 들어가보기로 했다.

 

구글에서는 설명이 미술관이라고 되어있다.

 

 

분위기가 이국적이었다.

 

정말 많은 물건과 작품들이 쌓여있었는데

지저분한 느낌이 없었다.

 

음료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먹어보지는 않았다.

 

고양이가 있었는데

울 애기가 참 좋아했다.

 

계속 고양이를 구경하고 싶어했다.

고양이도 사람이 좋은지 계속 우리 옆에 머물렀다.

 

 

Dover 앞 길이 분위기가 좋아서

가족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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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

 

 

위치: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일본

영업시간: 10:00 - 21:00

웹사이트: https://canalcity.co.jp/

 

キャナルシティ博多 - CANAL CITY HAKATA

情報サービスセンター TEL:092-282-2525 受付時間:10:00~21:00

canalcity.co.jp


우리나라 스타필드 같은 곳으로

South, Center, North, Business Center, Grand, East 동으로 구성된 엄청 규모가 큰

쇼핑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프랑프랑, 유니클로, 디즈니 스토어, 무지 등등

일본 대표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어서

일본 필수 쇼핑 리스트의 절반을 해결할 수 있다.

 

 

스타필드처럼 수유실도 있고 무료로 유모차도 빌려주고

기저귀 갈이대도 잘 되어 있어서

애기와 쇼핑하기 정말 좋다.

 

우리는 렌트를 해서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주차비용이 1600엔이 나왔다.

 

 

쇼핑하고 주차정산을 했어야 했는데

영수증만 있으면 된다고 착각해서

주차정산을 못받았다.

 

아까운 1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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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토엔 (대동원) 본점

 

 

위치: 1-1-1 Kamikawabat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6 일본

영업시간: 11:30 - 23:00

구글평점: 4.2

예약: tabelog.com

 

大東園 本店 (祇園/焼肉)

★★★☆☆3.65 ■【祇園駅2分】昭和45年以来、上質な黒毛和牛に拘り続ける博多の老舗『大東園』。個室有 ■予算(夜):¥6,000~¥7,999

tabelog.com

 


 

야키니쿠를 먹으러 가고싶었는데

원래 가려던 곳은 여기가 아니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야키니쿠 바쿠로 하카타점으로

우리가 예약하려고 봤더니 이미 예약이 마감되어 있었다.

 

미련이 남아서 혹시나 하고 방문을 했었다.

 

 

근데 밖에 기다려도 먹을 수 없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식당을 찾아야 했다.

여기저기 헤매다가 들어간 곳이 다이토엔 (대동원) 이었다.

 

 

가게 규모가 엄청 커보였다.

위층에는 올라가보지 않았는데

밖에서도 안에서도 큰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

 

 

우리는 날씬했으므로 6명 자리에

성인 7명+0세 아기 한명이 꾸겨져서 앉았다.

 

불판과 밑반찬들이 너무 친숙했다.

 

 

주방장 추천코스로 주문했다.

우롱차와 콜라도 주문했다.

 

 

애기의자도 주시고 이유식도 데워주셨다.

 

 

기름덩어리로 불판을 닦았다.

 

때깔 좋은 고기를 가져다 주셨다.

 

한점씩 불판위에 올렸다.

 

파도 올렸다.

한식집인지..?

전이 나왔다.

 

다음 고기가 나왔다.

 

좀 달고 느끼했지만

입에서 살살 녹았다.

 

밤이랑 같이 해서 상추에 싸먹었으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다.

 

곱창?대장?같은 부위도 나왔다.

 

달고 느끼했지만

맛있고 입에서 녹았다.

 

계산하려고 나가는데 보이는 사탕바구니!

한국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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