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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가족들과 점심을 먹으러 광화문 D타워 5층에 위치한 일본가정식 후와후와 광화문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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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지하철 종각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입구부터 너무 귀여웠다.



내부도 너무 귀여웠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고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했다.



후와후와 메뉴







명란크림파스타 (13.9)가 먼저나왔다. 그리고 새우교자 (3.8)가 나왔다. 새우교자는 두 접시를 주문했는데 한접시 나오고 한참 뒤에 한 접시가 더 나왔다. 조금 황당..





쭈꾸미 날치알 치즈 솥밥 (13.8)은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미소항정살 솥밥 (10.8)은 담백하니 깔끔한 맛이었다.



참나물 오야꼬동 솥밥 (9.9)는 한 입 뺏어먹지 못해서 맛을 못밨다.



아보카도 연어덮밥 (14.8)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모든 메뉴에 아보카도 (+4.0), 연어 (+7.0), 계란 (+1.0)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6명이 갔는데 음식이 하나하나 천천히 나와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심지어 교자마져도 한 접시씩 텀을 두고 나와서 주문이 안들어 갔는줄 알았다. 약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유는 일본식 가정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다.


후식도 종류가 많았는데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후식도 맛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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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가 너무 먹고싶어서 남편이랑 친정식구들이랑 '산해원'에 갔다.

내 기준으로 범계에서 가장 맛있는 중국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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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내부가 넓다.

룸도 있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기에도 좋다.




산해원 메뉴





성인 네명이서 먹는데 우선 

유린기 小 (23,000원), 찹쌀 탕수육 小 (20,000원), 깐풍새우 小 (25,000원)을 주문했다.



양이 푸짐하게 나온다. 

그리고 여기는 유린기 맛집인듯 싶다.

유린기 정말 맛있다.



새우도 실하고 너무 맛있다.

소스도 정말 맛이 좋다.



탕수육에서 냄새 안나는 집이 오랜만이라 정말 감동이었다.

그런데 유린기랑 깐풍새우가 너무 맛있어서 찹쌀 탕수육이 묻힌 경향이 있다.



아빠와 남편을 위한 고량주도 주문했다.


유린기, 깐풍새우, 찹쌀탕수육 먹고 다들 배가 터졌지만 짜장면과 짬뽕이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할 수 밖에 없었다.

짜장면 1그릇과 짬뽕 1그릇을 주문하면서 나눠먹을 수 있도록 앞접시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먹기 좋게 2 그릇씩 나눠주시겠다고 했다.


양이 어찌나 많은지 누가보면 짜장 2그릇, 짬뽕 2그릇 주문할지 알것 같다.

반씩 나눠준 양이 그냥 한그릇 양같다.

너무 배불러서 많이 남겼다....

짬뽕이 정말 맛있었는데 많이 못먹어서 아쉬웠다.



배달도 되는것 같은데 앞으로 여기다가 주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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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륭 포스트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회전초밥집 최우영 스시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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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균일가 회전초밥으로 모든 접시가 1,900원이다.


런치세트로 초밥 10pc와 우동 또는 냉우동을 주문하면 8,500원으로 더 저렵하게 초밥을 즐길 수 있지만

먹고 싶은 초밥으로 골라먹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레일에서 골라먹었다.


저렴한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다.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 대로 장국과 생와사비 덩이를 준다.



이상하게도 초밥에는 생와사비가 아닌 그냥 와사비가 들어있다.

초밥 이름표가 붙어있어서 골라먹기 편하다.



참돔이 정말 맛있다.



광어는 당연히 맛있다.

연어 뱃살을 살짝 익혀 나오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새우튀김은 별로였다.



런치세트로 주문해서 먹었던 10pc 중 포함된 참치초밥은 별로였는데

따로 레일에서 골라먹은 참치초밥은 정말 맛있었다.


(이전에 런치세트로 주문한 것에는 핏물이 밥에 가득 묻고 비린내가 확 올라와서 뱉었던 기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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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먹으로 한강진 역 근처에 있는 카페 패션5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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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앉을 자리가 많지 않았다.

자리를 잡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다른 곳을 가자니 진열되어있는 디저트들을 보니 차마 발이 떨아지지 않았다.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면서 디저트를 골랐다.

다 먹고싶었지만 고심끝에 무화과 타르트와 딸기 에끌레어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도 한 잔 주문했다.

직원분께서 자리로 직접 가져다 주셨다.




디저트에 정성이 한가득 들어가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에끌레어는 안에도 딸기가 들어있어서 느낀한 맛, 목막힘이 없었다.

무화과 타르트 안에도 독특한 잼이 들어있었다.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이고 무화과에 빠지게 되는 맛이었다.


아메리카노는 7,000원으로 다른 카페보다 비쌌지만 디저트를 먹으러 꼭 한 번 다시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다.



케이크 류 말고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다 맛있어 보인다.









집 갈때 결국 무화과 페스츄리를 사갔다.



나중에 기념일이나 선물 줄 일 있을 때 케이크나, 롤케이크, 에끌레어 같은 선물용으로 포장된 제품을 사러 방문할꺼다.


주차는 영수증이 있으면 1시간 30분까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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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오랜만에 이태원에 놀러갔다.

점심을 먹기위해 아무 두리번 거리던 중 일본 라멘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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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유타로 메뉴





남편은 시로, 나는 쿠로를 주문했고 교자도 한 접시 먹었다.

요청하면 밥과 마늘도 준다.




우리는 마늘만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직원 분들이 정말정말정말 친절하다.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말투도 정말 친절하셨다.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더 좋았고 음식도 맛있어서 기분이 더더 좋았다.


남편이 주문한 시로 라멘은 담백했고

내가 주문한 쿠로 라멘은 살짝 매콤했다.

만두는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러워서 내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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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일본식 카레를 먹으러 아비꼬에 갔다.


아비꼬 메뉴






메뉴를 정하면 주문내용을 직접 수기로 작성해야 한다.



가지를 정말 싫어하는데 친구가 가지카레를 정말 맛있게 먹는 걸 보고 나도 한 입 뺏어먹은 적이 있었다.

가지카레 정말 맛있다!!!!!

그 뒤로 아비꼬 오면 가지카레만 먹는다.


매운 단계는 1단계로 했다. 2단계는 너무 맵다...

무료토핑인 마늘과 파를 추가하고 추가적으로 가라아게랑 치킨까스를 각각 선택했다.



아비꼬의 좋은 점은 밥과 카레가 무료 리필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매운 카레를 시켰을 때, 너무 매워서 못먹겠는 경우, 안매운 카레를 리필하여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토핑은 카레와 따로 담아달라고 하면 다른 그릇에 담아준다.

튀김의 경우, 카레와 별도의 그릇에 담으면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다.




가지는 싫지만 가지카레는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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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남편과 모락산 2시간 코스의 등산을 끝내고 

근처에 있는 옛날 보리밥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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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시였는데도 사람이 많았는데

앉을 자리가 많고 주문한 메뉴도 빨리나와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보리밥과 도토리묵을 주문했다.

보리밥과 같이 나오는 된장국이 맛있었다.

채소가 왜 같이 나오나 했는데 보리밥을 쌈싸 먹으면 맛있다고 했다.



도토리묵에서는 참기름 냄새가 고소하게 났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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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 주변에 위치한 풍류다방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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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카페 내부는 자리가 많지 않았다.

운좋게 바로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말차크림 스무디와 카푸치노 시나몬 그리고 당근케이크를 주문했다.



스무디위에 귀엽게 꽃을 꽂아주셨다.

케이크는 달지 않아서 좋았다.



조금더 일찍갔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늦게가서 금방 해가 지고 깜깜해지니 밖이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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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가는 길에 남편과 카페라떼르 세종홍대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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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카페가 넓고 분위기도 좋았다.




메뉴도 다양해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대만에서 파는 소금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케일 사과주스와 라떼 그리고 프레즐을 주문했다.

케일과 사과주스가 맛있었다. 

설탕의 단맛이 아닌 사과의 단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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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있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다.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바로 눈에 보이는 집 '키무카츠'에 들어갔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우리는 돈카츠 중에 골랐다.

그리고 추가메뉴에 있는 계란밥과 오차츠케를 주문했다.









밥은 한 그릇에 줬는데 부족하면 더 주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부족하지는 않았다.

오차츠케는 차를 밥에 부어서 고명을 넣고 먹는데 국밥같았다. 

돈카츠는 갈릭과 치즈로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치즈가 좀 더 맛있었다.



계란 밥도 맛있었다. 오차츠케도 그렇고 계란밥도 고작 계란 1개에 고명, 간장이 추가되는 것인데 2,500원이면 조금 비싼 것 같다는 생각도 있지만 맛은 있었다.



치즈 돈카츠는 일반 노란 치즈 같은데 맛있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주차비가 무료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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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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