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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 2박 3일 머물렀으나

실제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뿐이었다.

밤 늦게 숙소에 도착해고

새벽에 기차타고 밀라노로 가야했다.

 

하루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고민했다.

우선 필수코스인

부라노 섬에서 반나절을 머물고

본섬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우리의 여행친구인

"구글지도"로 일정을 짰다.

출발시간을 설정하면

수상버스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용이했다.

 

수상버스 티켓을 사야했기 때문에

좀 넉넉하게 출발했다.

 

 

 

 


 

수상버스 타는 곳 주변에

수상버스 티켓 파는 곳이 있는 것 같았다.

1일권이20유로

2일권이 30유로인데

우리는 하루만 탈 예정이므로

20유로짜리 표로 구매했다. 

하루종일 사용해야 하므로

잃어버리면 안되는 표!

부라노 섬으로 가기위해

일단 3번 수상버스를 타기위해 갔다.

무라노에서 갈아타야 한다.

부라노 섬에 도착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군것질하기~

빵과 쿠키를 샀는데,

맛은 없었던...

날씨가 무척 좋았다.

부라노 섬이 북쪽에 있어서

이탈리아 여행 중 가장 추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베네치아 날씨가 가장 좋고

따뜻했다..

티셔츠 위에 가디건 입었었는데

한 낮에는 가디건을 벗고 돌아다녔다.

골목골목도 엄청 예쁘당

색색깔이 예쁜마을~

부라노 섬이 안개가 많이껴서

어부들이 집을 쉽게 찾기 위해

자신의 집을 각기 다른 색으로

칠했다는 설이 있다.

5년만에 다시 온 부라노 섬이었는데

반가우면서도

새로운 마음이었다.

4월말 - 5월초,

극성수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았다.

5년전 8월에도 많았지만

이번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수상버스 타는 곳 옆에

튀김 맛집이 있다고 해서

튀김을 먹고 본섬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리는 오징어튀김과 게맛살 튀김을 주문했다.

오징어는 약간 꼴뚜기 같았다.

감자튀김이 맛있었다.

부라노 섬에서 두시간 반 정도 놀았던 것 같다.

무라노 섬은 따로 둘러보지 않고

바로 본섬으로 돌아왔다.

본섬 골목골목을 돌아다니가다

발견한 젤라또집!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도 줄을 섰다.

(뭔가 사람 많아서 믿음이 갔달까..?)

소소하게

한스쿱짜리로 주문했다.

난 레몬맛!

남편이는 스니커즈맛!

어머님은 피스타치오맛!

아버님은 바닐라맛!

스니커즈 맛이랑 피스타치오 맛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베니스/베네치아에서의 오후일정

[해외여행/Italy] - 베니스/베네치아에서 꼭 가야하는 카페 - 카페 플로리안 (Caffe Florian)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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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5월초 이탈리아여행,

정말 정말 성수기다.

 

4월 25일 해방일,

5월 1일 노동절을 껴서

이탈리아 사람들도 이 때

긴 연휴를 갖는 모양이었다.

 

여기저기서 추천 받은

괜찮은 호텔들은 이미 방이 다 나가고 없었고,

남아있는 호텔의 가격은 너무 비쌌다..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되도록이면 호텔을 예약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에어비앤비로 눈을 돌렸다.

 

적당한 가격대의 에어비앤비를 고르는 것도

힘들었다.

(이미 다 너무 비쌌기 때문..)

 

찾고 찾아 예약한 곳!

https://www.airbnb.co.kr/rooms/442154?guests=1&adults=1&sl_alternate_dates_exclusion=true&source_impression_id=p3_1558359898_AIw4PCE3dvTI979l

 

Summer Discounts! - Jewel Box with Private Garden - 베니스의 Apartments에서 살아보기, Veneto, 이탈리아

이탈리아 베니스의 집 전체 This light and airy apartment is located on the third floor of my building in a charming campiello (little square) with a fountain and lively neigh...

www.airbnb.co.kr

 


 

우리가 밤비행기라

예상 체크인 시간이 새벽 12시-1시 정도였는데

친절하게도 그 시간에 와도 괜찮다고 해주고

추가 비용도 받지 않았다.

(늦은 체크인 시 추가 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다.)

 

ATVO를 타고 로마 광장 (Piazzale Roma)에서

걸어서 숙소를 찾아갔다.

사전에 미리 정확한 주소를 줘서 좋았다.

걸어서 20분-25분 쯤 정도 걸린 것 같다.

 

키를 호스트가 알려준 위치에서 찾아냈다.

문을 열자마자 우리를 맞이한건

바로 살인적인 높이의 계단들...

우리 방은 2층이었다.

(친절하게 포스트잇으로 안내가 붙어있었다.)

 

정말 시부모님께 죄송한 순간이었다...

바보같이 계단들이 있는지

확인을 제대로 안했었다...

 

도착했는데 방1개에 거실 1개가 있었다.

방 1개에는 퀸 사이즈 침대 1개가 있었고

거실에 간이 침대 2개가 있었다..

시부모님께서 간이 침대에서 주무시겠다고 하셨다..ㅠㅠ

 

변명을 한 번 해보자면

화장실 두 개인것만 중점적으로 확인하다보니

많은 부분을 놓쳤던 것 같다..

;;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정말 현지 분위기 제대로!

부엌이 있어서

아침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컵밥, 누룽지 등을 해먹었다.

시부모님이 해외가서 한식 찾으시는 분들이 아니신데

러시아 항공기에서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하셔서 인지

한국의 비빔밥과 칼칼한 국물, 누룽지를

정말 반가워하시고 잘 드셨다.

챙겨가길 잘했다 :)

 

그 전날 호스트가 아침 9시에 찾아가서

집 설명을 해준다고 했는데

우리는 일정이 바쁘므로 8시까지 와달라고 했다.

 

호스트가 주의사항과

가스레인지 사용 방법 등등등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다.

(이미 우리는 수건, 샴푸, 드라이기도 꺼내쓰고

커피포트와 가스레인지도 잘 사용하고,

잘 적응하고 있었긴 했다.)

 

세탁기, 건조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세제도 다 있었다.)

빨래까지 하고 체크아웃 했다.

 

살인적인 계단과

간이 침대만 아니었다면

정말 최고였을 것이다.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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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마르코폴로 공항에서

본섬으로 가기위해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ATVO!

 

미리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다.

↓ATVO 예약하는 방법 클릭

[해외여행/Italy] - 이탈리아 자유여행 준비 2:: 베네치아 마르코폴로공항에서 본섬 가는 방법 및 버스예약

 


우리는 밤 10시 15분에

베니스에 도착했고,

짐찾고 하다보니 금방 11시가 되었다.

 

사이트에서 확인한 버스시간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에 한 대 밖에 없다는 것이 좀 의심스러워서

설마설마 하고

티켓 판매하는 곳에 가서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버스 언제오는지.

 

그랬더니 20분-30분 마다 한 대씩 있다고 했고

사이트에 있는 시간이랑 맞지도 않았다.

 

부랴부랴 버스타는 곳으로 찾아갔다.

 

버스타는 곳까지 찾아가는 방법은 쉬웠다.

버스정류장 찾아가는 곳이

잘 표시되어있었고

공항이 그다지 넓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버스정류장에

ATVO를 타는 곳이 있었다.

본섬까지 가는데 딱 30분 걸렸던 것 같다.

역에 도착했더니 너무 깜깜하고

길에 사람이 하나도 없고

가게도 다 문을 닫았었다.

 

혼자였으면 정말 무서웠을 듯..

우리는 네명이라 그래도 괜찮았던 것 같다.

계단이 많아서 숙소까지 캐리어 끌고가는데

꽤나 고생했다.

시부모님께서도

정말 고생많으셨다.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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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에 유럽 이탈리아 가는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우리 가는 날짜가 성수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비행기가 없었다..

예산을 초과하는 비행기표를 구매하기에도

내키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러시아 아에로플로트를 예약했다.

이 비행기는 대학생때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동생이랑 한 번 타봤었고

그 뒤로는 타 본 적이 없었다.

 

아에로플로트는 평도 정말 안좋지만

난 일단 유럽에 도착시간이 너무 늦다는게

힘들었었다.

한 밤 중에 숙소 찾아가는게 무섭고 힘들었었다.

 

그래도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예약했다..

 

여정

항공편명

출발시간

(현지시간)

도착시간

(현지시간)

비행시간

인천->모스크바

SU251

13:10

16:30

9시간 20

모스크바->베니스

SU2422

19:45

22:15

3시간 30

로마->모스크바

SU2419

14:20

19:10

3시간 50

모스크바->인천

SU250

20:45

11:10

8시간 25

 

수화물을 잃어버렸다는 후기가 참 많은 항공사라

여행불편보상 항목이 포함된

여행자보험 가입이 필수라고 생각됐다.

 

탑승 하루 전에

메일로 웹체크인 링크를 받아서

좌석 선택까지 완료하고 인천공항 제2 터미널로 갔다.

 

 


 

비행기를 탑승하는데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다보니..

정말 힘들었다..

이 비행기 타려면

마스크나 코마개 같은게 필수 인 듯 하다.

 

8-9시간 타는 항공편에는

슬리퍼, 베개, 담요 등이 제공되었다.

일회용 칫솔, 치약은 화장실에 구비되어 있었다.

 

한국에서 모스크바 가는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은

좀 괜찮았지만

나머지는 정말 입맛에 안맞아서

거의 빵만 먹었다.

한국영화나 한국어 자막있는 영화가

거의 없었다.

(한국어 자막있는 영화는 없고 한국어 더빙된 영화만 있었던..)

 


 

문제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있었다.

 

그 전날 아에로플로트 항공기가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사고가 있었다.

41명의 사망자를 냈던..

혹시라도 일정 변경이 있을까 확인했지만

특별히 연락 (메일, 문자, 전화)이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갔다.

 

로마에서 비행기를 타는데, 일단 탑승이 지연되었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나서도 1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되었다.

 

환승시간이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되었다.

 

도착하고 나서 우리는 환승 때문에 급박한 상황이었다.

(비행기 안에는 우리 말고도 다른 한국인 분들이 보였고

그분들도 우리와 같이 급해보였다.)

 

우리가 탄 비행기는 게이트에 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었고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거기서도 시간이 엄청 지연되었는데

환승하는데도 다시 심사를 받아야 했다..

 

심사+짐검사를 받으니

항공사 직원이 서울가는 항공편 안내 피켓을 들고서있었다.

우리는 그 직원에게 갔고 그 직원은 우리를 서울가는 항공편

탑승 게이트까지 안내했다.

 

그런데 게이트 앞에서 비행기를 못탄다고 했다.

(비행기 출발 10분 전이었는데ㅠㅠ)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순간이었다.

미리 무전도 안하는건지..

 

환승장에 위치한 아에로플로트 티켓부스로 우리를 안내하고

'기다리라'고 말한 후

자기의 일을 다 끝낸 것 마냥 행동했다.

다른 어떠한 안내도 없었다.

 

사실 거기가 티켓부스인지도 나중에 알았다.

왜냐하면 거기는 이미 몇백명의 사람들로 가득찬

도떼기 시장이었기 때문이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있었다.

뉴욕에서 이스라엘 가려는 사람,

밀라노에서 온 사람,

프라하에서 온 사람,

우리처럼 로마에서 온 사람 등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가득했다.

(사고의 여파가 있었던듯..)

그 분을 따라 줄을 섰고

2시간 만에

티켓을 재발행 할 수 있었다.

24시간 후의 티켓으로...

 

우리는 그나마도 운이 좋았던 것이

대체 항공편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었다...

 

숙박과 식사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안내가 붙어있었다.

정말 노어이..

 

물은 줬다.

정확히 말하면 쟁취해야했다.

500ml 짜리 생수통 10몇 개는

거기있는 몇백명의 사람들이 다 갖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갯수였다.

우리는 다른 외국인 분께서 양보해 주셔서 얻을 수 있었다ㅠ

 

24시간동안 공항에서 대기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일단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다행이도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한 국가이기 때문에

비자 없이 최대 60일까지 머물 수 있었다.

 

밖으로 나가려는데 출입국 관리소에서 막아섰다.

(당연한 절차다.

타야하는 비행기 안타고 나가려는 손님은

항공사 직원의 확인 후 나갈 수 있다.)

 

항공사 직원의 확인 후 나가려는데

그 항공사 직원이 아래 상황이 어떤지 봤다며

호텔을 제공해 주겠다고 했다.

(좀 많이 황당한 순간이었다.

누구는 호텔을 지원하고 누구는 지원하지 않고.

심지어 아래 상황을 '그냥 보고만 올라왔다'라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

 

그래도 호텔을 제공해 준다니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왔으나

보상이 되는지 명확하지 않은 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직원이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고객센터로 가면 호텔을 줄꺼다라고 이야기 했다.

우리는 거기만 찾아가면 다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물어물어 찾아갔더만

거기에도 몇백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내생각엔 항공기들이 줄줄이 빈깡통으로 출발한 것 같았다.)

일단 다시 줄을 섰다.

일처리가 어찌나 느린지,

다시 1시간 넘게 기다렸다.

 

그래도 불평할 수 없던것이

우리는 호텔을 받으려고 줄을 서있었지만

거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체 항공편 티켓팅을 위해 줄을 서있는 듯 했다....

 

우리가 비행기를 놓쳤던 시간은 8시 30분,

대체 항공편 티켓팅하고

호텔까지 받으니 밤 12시가 넘었다.

 

그래도 기다린 보람있게

새벽 1시 체크인-다음날 오후 7시 체크아웃에

식사까지 제공해줬다.

공항에서 유심까지 구매하고

호텔을 찾아갔다.

 

위탁 수화물은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속옷이랑 양말 등을 구매했다.

 

위탁 수화물을 잃어버릴까바

정말정말정말 걱정 많았는데

다행이 인천공항에서 잘 찾았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운이 좋았지만

다른 한국인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공항에서 그냥 주무셨다는 분도 있었고,

호텔 못잡아서 길거리에서 주무셨다는 분도 있었다.

 

아에로플로트 항공사의

일처리가 너무 ㄱㅈ같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서

다시는 이용하지말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로마 공항에서 면세품 (술 등)을 샀었는데

밖으로 들고나왔었다.

액체류는 반입 금지였기 때문에

다시 체크인을 할 때

위탁수화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항공사 직원분께 여쭤보니

24시간 내에 '개봉하지 않은 면세품'에 대해서는

재반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위탁 수화물로 보내면

술병이 깨질 위험이 있고

이미 위탁 수화물로 보낸것이 있어서

추가 비용까지 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개봉하지 않은 상태라 다행히 재반입이 가능했다!!!

 

↓비행기 지연에 대해 여행자 보험 보상받은 후기  클릭

[해외여행/Other] - 인천공항에서 여행자보험 가입 및 비행기 지연에 대해 보상받은 후기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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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남편과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자유여행!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항에 가서 체크인을 끝내고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보험사 창구로 갔다.

 

공항에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면

좀 더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편해서 계속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보험 창구는 면세 구역에도 있지만

우리는 3층 일반지역으로 갔다.

 


 

삼성화재보험 위치

제2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 E 체크인카운터 부근

제1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 J-K 체크인카운터 부근

 

에이스손해보험 위치

제1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 C-D 체크인카운터 부근

제2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 D 체크인카운터 부근

 

우리는 에이스 손해보험으로 찾아갔다.

(삼성화재, 에이스 손해보험 둘 다 이용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에이스 손해보험이 더 좋았던..)

 

자유여행이 처음이신 시부모님께서는

그 동안 패키지 여행을 다니시면서

저렴한 가격에 보험을 가입하셨기 때문에

보험금액을 들으시고는 깜짝 놀라셨다.

 

물론 패키지에서 가입시키는 보험과

우리가 가입한 보험은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하긴 하지만,

12일 여행에 약 5만원 정도의 보험금액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금액이기는 하다.

 

아무 일 없이 다녀오면 좋지만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건,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은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입하고 다녀왔다.

보험 가입일자는 출국날-입국날로 했다.

 


아니나다를까,

귀국길에 일이 있었다.

 

비행기 지연에 대해 보상받은 후기

 

우리 비행기는 로마에서 한국을 들어올 때

모스크바를 경유하는 비행기였다.

 

로마에서 탑승이 좀 늦다 싶었다...

약간 불안한 느낌은 있었지만

나랑 남편이는 비행기를 타자마자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한 숨 자고 일어났는데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비행기가 땅에 붙어있었다.

 

환승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했다.

모스크바에 도착했는데

버스타고 게이트로 이동해야 했다....

버스는 왜이렇게 출발을 안하는지..

비행기 탔던 사람 전부 다 데리고 떠나려는 듯 했다.

또 게이트까지는 왜이렇게 멀리가야 하는지..

 

모스크바는 환승시에도 짐검사를 포함하여

심사를 받아야 했다.

 

심사를 다 받고나니 우리 비행기 안내 피켓을 든

항공사 직원이 서있었다.

탈 수 있구나 싶었다.

 

그 직원을 따라 게이트로 이동했는데

게이트 앞에서 우리를 거기까지 안내한 직원이

비행기를 못탄다고 했다..

비행기 출발시간 10분 전인 시간이었는데!

 

왜 우리를 그 앞에까지 안내했나 싶었다.

 

결론은

비행기를 못탔다!!!!!!!!

 

비행기 표를 교환했는데

24시간 뒤 탑승인 표였다.

 

호텔은 항공사로부터 제공받았다.

짐은 맡겼기 때문에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여행불편보상'에 해당하는지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여행불편보상'에 해당하는 경우는 다음 세가지이기 때문이었다.

1. 해외여행 중 항공기가 4시간 이상 지연

(과적으로 인한 탑승이 거부된 경우 포함)

2. 결항되었을 경우

3. 수화물이 6시간 이상 지연 도착 및 손실되었을 경우

 

로마에서 모스크바 가는 비행기가

약 2시간 지연되었을 뿐이었기때문에

해당하지 않는건가? 싶었다.

그래도 일단은 항공사 직원에게 로마-모스크바 항공기 지연에따라

환승항공편을 놓친 것에 대한 Letter를 부탁해서 받아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상을 받았다.

 

그 이유는,

도착시간 기준으로 '4시간 지연'을 판단한다고 했다.

우리가 7일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8일에 한국에 도착했으니!!!

비행기 지연에 해당한다는 것!
보험사 직원분께서 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ㅠㅠ

역시 에이스..ㅠ

 

보험신청은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https://ec.aceinsurance.co.kr/jsp/acelimited/mainCert.jsp

 

에이스손해보험 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 ARS (1566-5800) 이용 안내 이용가능 시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모든 ARS 서비스 및 상담원 연결 가능 에이스손해보험 ARS 제공 서비스 목록에 대한 내용 에이스손해보험 ARS 제공 서비스 목록 1. 보상관련문의 및 사고접수 1-1. 치아안심보험 보상관련 문의 1-2. 치아안심보험 사고접수 문의 1-3. 일반보험 보상관련 문의 1-4. 일반보험 사고접수 문의 1-5. 홈페이지/모바일 보상 청구 방법 안내 메시지 전송

ec.aceinsurance.co.kr

준비하여 제출한 서류는

1. 여권사본

2. 출입국 도장 (또는 출입국사실증명서)

3. 비행기 지연에 대한 항공사 직원의 Letter

4. 영수증

(나는 영수증을 다 가지고 있긴 했지만 영수증을 따로 내지는 않고

전부 카드결제를 했기 때문에 카드어플에서 청구내역을 전부 캡쳐해서 제출했다.)

5. 비행기 표 (e-ticket)

6. 위탁수하물 표 (수하물태그)

 

보상항목은!

1. 식사, 간식, 물

2. 러시아에서 사용가능한 유심

3. 숙박시설로 가는 교통비

4. 속옷, 양말 구입비

5. 핸드폰 충전기 선

이었다.

 

보험사 직원분들이 연락도 바로 주시고

보험금도 바로 지급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여태 여행자 보험 가입해서

실제로 청구해본 적이 없었는데..

시부모님이랑 같이 간 여행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ㅠㅠ

 

그래도 다 보상을 받고나니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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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 2터미널로 가기 위해

범계역에 위치한

공항 리무진 버스타는 곳으로 갔다.

 

지도 크게 보기
2019.5.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범계-김포공항 운행 시간표 및 요금

범계-인천 운행 시간표 및 요금

정확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관련 사이트:

http://ggairportbus.co.kr/main/?skin=time_incheon.htm#time05

 

:::::경기공항리무진버스 인천공항:::::

동수원 SUWON(EAST) → 한일타운 HANIL TOWN →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INCHEON INT'L AIRPORT(T1) → 인천공항 제 2 터미널 INCHEON INT'L AIRPORT(T2) 시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분 40 05 10 10 10 10 1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50 15 30 30 30 30 35 20 20 20 20 2

ggairportbus.co.kr

수하물 관련 규정이 있었다.

추가 수화물에 대해서는

별도로 요금이 징수되는 것 같았다.

도착해서 표를 구매하려고 봤더니

못보던 발매기가 있었다.

우리가 타려던 시간을 봤더니

매진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다.

물론 일찍 나와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알고 봤더니 이제부터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다고 했다.

아침버스는 대부분 만석이므로

되도록이면 미리 예약을 하라고

직원분이 말씀해 주셨다.

 


 

리무진 예약방법

 

1. 홈페이지 접속 (또는, '버스타고' 검색!):

https://www.bustago.or.kr/newweb/kr/index.do

 

버스타고

인원수 성인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9명 10명 대학생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9명 10명 중고생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9명 10명 아동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9명 10명

www.bustago.or.kr

 

 

2. 출발지, 도착지, 가는날, 인원수 등을 입력하고

승차권 예약을 선택한다.

 

 

못타는 일 없게

미리미리 한 달 전에 꼭꼭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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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치아->밀라노

밀라노->피렌체 가는

기차표를 미리 예약했다.

기차표가 3-4개월 전에 오픈하는 가 싶어서

저렴한 좌석 예약해보려고

3-4개월 전부터

대기타고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이미 저렴한 표는 다 팔리고 없었다...

흠..

나름 계산해서 계속 확인했었는데ㅠㅠ

 

여튼 그래서 그냥표를 사기로 했다.

 

 


 

이탈리아 기차는 두 종류가 있다.

트랜이탈리아와 이딸로!

트랜이딸리아는 국철이고

이딸로는 민영이다.

둘이 동일한 철도를 사용하고 있다.

(타고 내리는 역이 같다.)

 

뭐가 더 좋고 나쁜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시간대와 가격을 보고 결정했다.

 

이딸로 예약사이트:

https://www.italotreno.it/en

 

Italy train tickets, high speed train italy | Italotreno.it

Italo Go: book your train ticket in Italy and complete your journey with Italo partners.

www.italotreno.it

트랜이딸리아 예약사이트:

https://www.trenitalia.com/

 

IT - Treni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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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renitalia.com

시간이랑 가격을 비교해보다가

결국 대행사이트를 이용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상하게 대행사이트가

더 저렴했다.

다만 저렴한 표는 환불 불가가 많다!

시간 변경도 불가할 수 있다!

 

대행 사이트 (트레인라인):

https://www.thetrainline.com/

 

Trainline | Search, Compare & Buy Cheap Train & Bus Tickets

Pay securely Buy tickets with PayPal, Apple Pay, Visa, Amex and all international credit cards.

www.thetrainline.com

 


 

 

정리해보자면

이탈리아 기차 예약할 때 중요한 점!

 

1. 3-4개월 전에 미리 예약한다!

미리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기차표를 겟할 수 있다.

 

2.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 본다!

대행사이트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ttottor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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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통합권을 구매하면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필라티노 언덕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콜로세움 통합권은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우리는 성수기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기로 했다.

비록 예약비가 추가되지만..

 

http://ecm.coopculture.it/index.php?option=com_snapp&view=event&id=6C207193-B1F0-4F69-70C4-016523BDE15E&catalogid=6843D328-7FFC-9342-0C11-016523C5D3E1&lang=en

 

Coopculture

Please note that for safety reasons the Colosseum can accommodate up to 3.000 people at once. This could lead to delays in access to the site, even for pre-booked visitors. ​For security reasons all visitors and their luggage shall be screened. To facilita

ecm.coopculture.it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Buy Now" (지금 구입)을 클릭하면

스크롤이 저절로 아래로 내려간다.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아무래도 사람이 몰릴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까지 선택하는 모양이었다.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티켓 종류가 나온다.

우리는 개인 관광객이기 때문에

"FULL TICKET"을 선택했다.

참고로

REDUCED TICKET은 만 18-25세의 유럽국가 국민

또는 만 18세 이하 만 적용된다.

티켓 수량을 +/-버튼으로

선택한 후

밑에 있는

"Add to Cart" 버튼을 클릭했다.

"Check Out" 버튼을 눌러서

다음단계로 넘어간다.

이름, 국적, 이메일,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다음은 지불 방법과 티켓 수령방법이 나온다.

티켓 수령방법의 경우

집에서 프린트 하는 것과

현장 티켓 부스에서 수령하는 방법이 있다.

 

아무래도 집에서 프린트해서

바코드를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니

집에서 프린트로 선택!

지불을 진행한다.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한다.

입력한 메일주소로

티켓이 온다!!!

 

프린트해서 챙겨서 입장하면 끄으으읕~!!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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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일본 히노시에 위치한 G모 회사를 방문했습니다.

회사 구내 식당 문화가 인상적이어서 구내식당 사진 몇 개 올려봅니다.

약 1000명정도가 근무하는 이 회사의 구내식당에는 매일 6~7가지의 메인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고, 셀러드나 후식 등을 추가 주문할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현지 동료직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혼자였다면 복잡해서 밥을 못먹었을거에요...

돈가스가 사먹는 돈가스만큼 맛있었습니다.

저는 미소국을 먹기위해 수저를 챙겨왔는데 일본사람들은 수저를 쓰지 않고 손으로 들고 먹더라구요.

저도 눈치를 보다가 나중에는 손으로 들고 먹었습니다 ㅎㅎ

다음날에는 돈가스가 들어간 라면을 먹어봤는데, 약간 짜기는 했지만 제 입맛에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계산은 빈그릇을 정리할 때 그릇을 세서 지불하는데요.

어쩐지 몇몇 젊은 남성직원분들은 그릇 하나에 잔뜩 쌓아서 먹더라구요.

나름 재미있는 일본 구내식당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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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날짜와 인터밀란 vs 유벤투스 축구경기날짜가 맞아서 티켓을 예약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예약하는 우리는 현장구매는 생각도 안하고

대행 사이트를 이용해보려고 했다.


스텁허브 (Stubhub)라는 사이트인데, 전세계의 모든 스포츠, 공연 등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https://www.stubhub.co.kr/


Inter Milan이라고 검색해서 경기를 찾았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가장 저렴한 89유로의 좌석은 골키퍼 뒤 맨 꼭대기 층이다.




고민하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표 오픈 하는 날을 기다리기로 했다.

인터밀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표가 2달 전에 열렸다.

(정확히 2월 19일 이탈리아시간 오전 11시, 우리나라 시간 오후 7시)

https://www.inter.it/it/biglietteria


(어떤 경기냐에 따라 다르지만)

회원?한테는 이틀-삼일 전에 미리 오픈하여 기회를 미리 주고 그 다음에 일반인?한테 표를 판매하는 것 같았다.

19일 오후 7시가 되자마자 접속했다.


발빠른 남편님은 구매하기 전에 미리 사이트에 가입을 했었다.

로그인을 하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로그인 까지 약간의 대기시간이 필요했다.

2월 11일 표오픈 직후 좌석 현황

2월 21일 좌석현황

원하는 구역을 선택하면 그 구역의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2월 11일 표오픈 직후 좌석 현황

2월 21일 좌석현황

좌석을 선택하고 성, 이름, 성별, 생년월일, 태어난 국가를 입력하면 된다.

태어난 국가는 "Corea Del Sub" 선택

그리고 Proceed 버튼을 눌러준다.


email 주소를 입력하고 다시한 번 Proceed를 눌러준다.

두사람이라 550 유로.

80유로 대의 더 저렴한 좌석들이 많았지만

우리는 중앙에 앞쪽 좌석을 예매해서 좀 가격이 있다.

남편을 위해 비상금을 좀 털었다.

Submit 버튼을 누르면 결제창이 나온다.

카드 정보만 넣으면 끝!!!!!!!!

마지막 할 일은 

PDF 티켓을 다운 받는 일!

우리가 샀던 좌석이 stubhub에서는 1장에 68만원이었따..


뭣보다도 남펴니가 넘나 행복해해서 기부니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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