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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정

 

 

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 1)

전화: 02-772-3639

영업시간: 10:30 - 20:00

 


 

롯데호텔에 놀러왔다가

저녁을 먹으러 롯데 백화점으로 갔다.

토끼정을 발견하고 바로 들어갔다.

 

 

원산지 표지판이

입구에 크게 걸려있었다.

 

 

물은 셀프!

식기류와 장국도 셀프!

 

 

자리도 잡고

주문도 했다.

 

 

명란크림 파스타와

함바그 파스타를 주문했다.

 

 

난 우동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남편이 주문을 잘못해서

파스타만 두개 먹게 됐다.

 

파스타 비주얼이 좋아서

우동 먹고 싶었다는걸 금새 잊었다.

 

 

파스타 둘 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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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모루

 

 

 

 

위치: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89 신동아 파밀리에 B1 스시모루

(천호동 447-17)

전화: 02-471-1717

영업시간: 11:30 - 22:00

Break Time: 매주 일요일

 


 

친구들과 다 같이 오마카세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5개월 된 애기 2명까지 포함해서

총 7명,

스시모루에서 애기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했다.

인원이 7명이다보니 우리끼리만 먹을 수 있도록

다른 손님들은 안받으셨다.

 

우리끼리만 먹는 김에

기존 런치가격 55,000원에 금액 살짝 추가해서

금액 추가만큼 구성을 추가해주실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해주겠다고 하셨다.

 

 

내부 공간이 좁지 않아서

유모차 두개가 잘 들어갔다.

 

처음에는 유모차에 누워서 시작한 울아가

 

우리 7명 앉고도

옆으로 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

우리 땜에 손님 더 못받으신거 아닌가

걱정은 조금 되었다..

 

 

찹쌀 쌀과자?가 올라가서

더 맛있는 계란찜이었다.

계란찜 안에 참돔도 들어서

더 맛있었다.

 

 

참다랑어다.

 

 

고성 성게알에 진도 전복이 나왔다.

성게알을 왕많이 주셨고

너무 신선했다.

 

 

초밥의 시작은 참돔이었다.

 

 

오도로인데

와사비 듬뿍듬뿍 발라서 먹었다.

입에서 녹아서 없어졌다.

 

 

새우와 성게알 조합인데

이건 맛 없을 수 없는 조합니다.

 

 

줄무늬 전갱이다.

 

 

참돔 뱃살인데

살짝 익혀주셨다.

 

 

장국을 주셨는데

밥 말아먹고 싶은 맛이었다.

 

 

무늬 오징어인데

성게알을 감싸고 있었다!!!!!

성게알을 또 주시다니..???

레몬향까지 살짝 가미되어

최고였다!!!!!

 

 

게르치인데

마늘을 쪄서 올려주셨다.

 

 

여수 삼치에 트러플 향을 가미해주셨는데

진짜 최고였다!!

트러플이 어울릴까 싶은 조합이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강원도 고흥 가리비인데

자연산이라서 그런지 엄청 컸다.

비린내가 이렇게 안날 수 있을까 싶었다.

여기 가리비 먹으니 다른 곳 가리비는 못먹지 않을까 싶었다.

 

 

오븐에 구운 제주 은갈치였는데

너무 감동이었다ㅠㅠ

 

 

거대한걸 만들고 계셨다..

 

 

조합이 너무 좋았던..

입에서 조화가 너무 잘 되서

감동받았다.

 

 

후식은 메론을 주셨다.

 

 

거의 두시간에 걸쳐 먹은 것 같다.

중간에 아가들이 울고불고 해서

남편이 안고 먹었다.

중간에 애기 맘마도 먹였다.

 

사장님께서 애기와 우리 상황 봐가면서

천천히 주신 것 같다.

덕분에 우리도 애기 달래느라

먹이느라

정신없고 조급할 수 있는 상황을

여유롭게 넘길 수 있었다.

 

사장님 덕분에 애기 데리고 오마카세도 다 먹어봤다.

 

맛에서도 감동인데

사장님 덕분에 더더더 맛있고

감동적인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한 달 만에 또 가려고 또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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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류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지하 1층 B35호
(신천동 11-4)
전화: 0507-1473-2288
영업시간: 12:00 - 21:30
Break Time: 15:00 - 18: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런치: 60,000원
디너: 110,000원
포장: 40,000원

 

예약: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465188805/booking?aq=0&debug=0&ngn_country=PT&nqx_theme=%7B%22theme%22%3A%7B%22main%22%3A%7B%22name%22%3A%22location%22%2C%22score%22%3A%220.746838%22%7D%7D%7D&nscs=1&query=%EC%84%B8%EC%9D%B4%EB%A5%98&rev=35&sm=mob_hty.idx&ssc=tab.m.all&where=m 

 

세이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91 · 블로그리뷰 318

m.place.naver.com

 

*이제는 캐치테이블로도 예약을 받는듯 하다.

 


 

예약이 정말 힘든 곳인데 친구가 예약해줬다.
전화 예약으로는 두달 후 날짜를 미리 예약할 수 있어서
전화로 예약하고 두달을 기다렸다.

 

찾아가면서,
이런곳에 있다고...? 하면서 갔다.
1층 치킨집이 있어서
치킨 냄새 맡으며
치킨 맛있겠다 하면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두달을 기다린 만큼 두근두근 했다.
한편으로는 너무 많이 기다려서
내 기대치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지느러미에 소금이랑 일본 깻잎(시소)이
같이 버무려져 있었다.
조화가 정말 좋았다.

 

 

크리미한 아귀간을 광어가 감싸고 있었다.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았다.

 

 

삼치 훈연에 사과와 양파소스가 올라가져있었다.
조합이 신선했는데 정말 잘어울렸다.
기대치가 하늘에 있었는데
스시 먹기 시작하기도 전에
여기서 이미 절반정도 만족을 했다.

 

 

숙성 광어와 라임즙+소금 조합으로 주셨다.
라임과 소금이 적절하게 올라가서
광어의 맛을 극대화 시켜주었다.

 

 

도미안에 실파가 들어가있었는데
실파가 적절히 들어가서 맛도 좋았지만
식감도 살아나서 좋았다.

 

 

지중해 농어인데 유럽에서 스테이크 용으로 많이 먹는 생선이라고 한다.
불로 지진거를 튀긴파랑 같이 먹었는데
세상 맛있었다.
이 날 오마카세는 친구가 사주는건데
여기 런치 오마카세가 얼마냐고 재차 물어봤다.

 

 

내가 사진 열심히 찍으니깐
사진 찍기 편하라고
직접 들어주셨다.
맛있는거 주시는데 그와중에 친절도 하시다ㅠㅠ

 

관자위에 성게알을 올려주셨는데
하나도 안비리고
입에서 녹았다.

 

 

간장에 걸인 참치 속살인데
최고였다.

 

 

새우머리 구워서 끓인 장국이라 그런지
깊은맛이 있었다.

 

 

계속 최고고
계속 맛있는데
그와중에 일등을 뽑으라면
당연 참치 뱃살이다.
소금을 살짝 올려주셨는데
와사비를 많이 많이 바르라고 하셨따.
와사비 올리고 검사까지 받았따.

 

 

와사비 잘 올렸다고 칭찬 받고 먹었다.
와사비를 많이 올려서 매울것 같지만
하나도 안매웠다.
진짜 걍..
최고였다.
이건 말로 설명이 안되고
다들 직접 먹어봐야 한다.

 

 

한치에 유자 제스트 조합이었다.
다른 곳에서 오마카세 먹을 때
한치는 나에게 약간 쉬어가는..?
갯수 채우기용..?
정도인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한치도 맛있었다.

 

 

전복찜에 내장소스가 나왔다.
전복찜에 내장소스 찍어먹고
남은 내장소스는 밥과 알차게 비벼먹었다.

 

 

단새우 위에 새우가루가 올라가있었다.
새우와 새우의 조합인데
이런 조합 처음이라 그런지 신선했다.
그리고 물론 맛있었다.

 

 

잿방어인데 겨울방어보다 식감이 좋다고 하셨다.
마늘간장에 트러플 오일 조합인데
역시나 나에게는 신선한 조합이었다.
맛은 정말...
친구에게 또 물었다.
6만원 맞냐고,

 

사진 찍는걸 잊어서
이 아이 사진은 친구가 따로 보내줫다.

 

출처: 친구핸폰

 

청어에 실파 페이스트인데
고소하고 단백함이 플러스되었다.

 

 

가귀간에 우니를 주셨는데
바다향이 나는데
맛났다!

 

 

전갱이에 생강을 올려주셨다.

 

 

게살+양송이+양파 튀김볼이 나왔다.
소스까지 정말 맛있었다.

 

 

카이센동이 나왔다.

 

 

그와중에 앵콜도 있다...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어서
고르기 정말 정말 어려웠다.

 

 

아나고에 소금간을 해주셨다.
입에서 녹았다.

 

 

청어가 올라간 소바다.
생선이 물어빠져있는걸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여기는 어떻게 우동까지 완벽한가 싶었다.
배부른데도 다먹었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새우살로 만든,
밀가루가 안들어간 교쿠와
쌀로만든 젤라또였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다.
친구에게 다시 한번 6만원 맞냐고 확인햇다.

왜 유명한지 알것 같았다.
일단 생선의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조합을
진짜 많이 연구하신 것 같았다.
우동 한젖가락 먹고 남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동까지 너무 맛있고 배부른데도
남길 수 없는 맛이었다.
우동도 신경을 많이 쓰신티가 났다.

 

간도 나에게 딱 적당했다.
또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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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라

 

 

위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20 아이에스센트럴타워 3층 318호
(창곡동 509-2)
전화: 031-755-1579
영업시간: 12:00 - 21:30
Break Time: 14:3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런치: 60,000원
디너: 120,000원

 


 

캐치테이블을 통해 스시라 런치 오마카세를 예약했다.

 

위례에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건물도 신식이었고
주차도 편했고
가게 내부도 깔끔했다.

 

 

시작은 튀긴 파랑 오징어가 들어간
계란찜이었다.
파랑 오징어랑 계란이 정말 잘 어울렸다.
파를 튀겨서 그런지
더욱 맛이 좋았다.

 

 

문어도 완전 내스타일이었다.

 

 

광어와 지느러미다.
소금과 와사비를 살짝 찍어먹으니 최고였다.

 

 

본격적으로 초밥이 나왔다.
시작은 참돔이었다.

 

 

전갱이었다.

 

 

저갱이 다음에 빗살무늬 오징어도 나왔는데
왜 사진을 안찍었을까...ㅠ

 

참치 뱃살이 나왔는데
진짜 정말 입에서 녹았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다.

 

 

아귀간을 김에 싸서 주셨는데
비린맛 하나없이
너무너무 고소했다.

 

 

잿방어에 유자로 상큼함을 더했는데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조개 된장국이 나왔다.
깔끔하고 개운하게 마셨다.

 

 

삼치스시다.

 

 

단새우가 싱싱하고 통통해서
식감이 매우 좋았다.

 

 

삼치 된장구이인데
정말 고소했고
같이 나온 밑반찬들도 맘에들었다.

 

 

가리비 관자 비린내 땜시
사실 별로 안좋아하는데
신선해서 비린내가 별로 안나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식감은 말해뭐해,

 

 

고등어 초밥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참치 간장절임인데
여기는 참치 맛집인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청어!

 

 

이제 슬슬 배부른뎅
요물조물 또 맛난걸 만드셨다.
김 안에 우니를 포함해서
참 알차게 채워주셨다.

 

 

장어는 언제나 옳다.

 

 

김밥으로 단백하게 마무리를 했다.

 

 

정말 배불렀는데 우동과 디저트도 있었다.

 

 

다 먹고나니
배불러서 숨쉬기 힘들었다.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았다.

나한테는 간이 살짝 쎄서
먹고 나서 물을 많이 찾게 되었는데
그래도 다시 가고 싶으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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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센세이션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길 7
(풍산동 552)
전화: 031-796-2976
영업시간: 10:30 - 21:00



식당이나 카페에 가기전에
노키즈존인지 물어보고
유모차를 내부에 끌고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여기는 깜박하고 그냥 무작정 찾아갔던 곳이다.
가게 안에 유모차를 놓을 공간이 있어서
무작정 밀고들어갔던..
블로그 쓰면서 생각해보니
유모차 끌고 들어가도 되는지 여쭤보지도 않았었네....


밖에서 봐도 분위기가 좋아서
꼭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애낳고 갈 줄은 몰랐다.


여름이라 야외에 못앉았지만
봄, 가을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은 곳이다.


포토존도 있었다.


샥슈카(빵 추가함)와, 새우명란오일 파스타,
트러플 버섯 리조또를 주문했다.


우리가 접시를 나르고
다먹고 치워야 하는 것 치고
음식 가격이 좀 너무 많이많이 비쌌다.


음식은 다 맛있었다.
다 맛있었는데
내가 트러플 향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지
특히 리조또가 맛있었다.


너무너무 비쌌지만
맛있어서 또 갔다.

오픈샌드위치와 통베이컨 투움바를 새롭게 먹어봤는데
통베이컨 투움바가 정말 내취향이었다.


이 때는 서빙도 해주시고
직접 치워주시기도 하셨다.
여건이 되시면 직접 서빙해주시고 치워주시는건가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너무 비싸긴 한데 맛있고
애기랑도 같이 들어갈 수 있어서
또 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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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흔베이커리 미사한강점

 

 

위치: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52-5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306-4)
전화: 070-7797-0325
영업시간: 10:00 - 21:00

 


 

홍종흔베이커리 빵을 정말 좋아하는데
미사한강점도 있어서 다녀왔다.

 

 

2층까지 있는 큰 건물이었다.

 

 

유모차로 계단을 오를 수 없어서
1층에 자리를 잡았다.

 

 

빵을 골랐다.

 

 

소소하게 에그타르트 두개를 주워담았다.

 

 

커피도 주문해서 진동벨을 받았다.

 

 

기저귀 갈이대나
수유실 같은 건 없었지만
그래도 넓어서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고
노키즈 존이 아니라서
아기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어딜끌고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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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주년이 되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여행을 가던가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기념을 했을 텐데
이제 막 50일이 넘은 아가가 있어서
이번에는 조용히 집에서 결혼 기념일을 보내야 하나 했다.

 

그런데 엄빠께서 애기를 봐주겠다고 하셔서!!!

집 근처에서 식사하려고 예약한 곳이다.

 


 

트루낭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 102-19
(미사동 395-5)
전화: 0507-1324-1922
영업시간: 12:00 - 22:00
Break Time: 15: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ournant__official/


 

창가자리를 원하면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전화로 예약했다.
그리고 기념일인거 미리 말하면
디저트 주문시 레터링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셔서
예약할 때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했다.

 

 

평일 오후 2시 예약이라 그런지 한적했다.

 

 

창가 자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흐린 날씨가 조금 아쉬웠다.

 

 

아기 의자가 있었다.
나중에 우리 애기가 크면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았다.

 

 

디너는 코스요리가 있었는데
런치는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했다.

 

 

우리는 런치세트로 주문했다.

식전 빵이 나왔는데
발사믹과 양파(였나..?)를 사용해서 직접 만든 소스가 같이 나왔다.
빵소스가 오늘의 요리들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부리타치즈 샐러드가 나왔는데
딸기가 잔뜩 올라가 있었고
직접 만드신 퓨레도 딸기라서
너무 상큼한거 아닌가,
후식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입맛 돋우기 딱 좋은 샐러드였다.

 

퓨레도 그렇고 딸기 상태도 좋고 정말 맛있었다.

 

 

머쉬룸 뇨끼가 나왔다.
감자 뇨끼에 팽이버섯 튀긴것이 둘러싸고 있었다.
소스도 그렇고 정말 내스타일이었다.

 

 

토마호트 550g이 나왔다.
훈제처리 한건지 연기 냄새가 났는데
할머니 집에서 불땔때 나는 냄새가 났다.
고기만 먹을 땐 사실 약간 잉? 스러웠다.

근데 야채랑 감자랑 같이 먹으니
찰떡이었다.
같이 먹으니 입에서 잘 어우러졌다.

 

 

디저트를 주문했다.
디저트까지 정말 맛있었다.

 

 

하남에 이런곳이 있다니!
종종 찾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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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을 도입하면서

대기 없이 사먹을 수 있다는걸 보고 예약하고 다녀왔다.

 

네이버 예약으로 픽업 전날 저녁에 예약했다.

 

https://map.naver.com/v5/search/%ED%95%98%EB%8A%98%EC%82%AC%EB%8B%A4%EB%A6%AC/place/1857105744?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c=14159707.0815368,4514531.4367160,15,0,0,0,dh 

 

네이버 지도

하늘사다리

map.naver.com

 


 

하늘사다리

 

 

위치: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0

(경기 하남시 신장동 427-68)

전화: 031-792-1500

영업시간: 09:30 - 14:00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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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5-6명 정도 있었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픽업할 수 있었다.

 

 

돈까스 김밥 2줄, 묵땡김밥 2줄을 포장해왔다.

 

 

돈까스 김밥에는 소스가 딸려있었다.

 

 

소문대로 정말 두께가 어마무시했다.

 

 

한입에 넣기 힘들었다.

 

 

돈까스 김밥은 정말 괜찮은 돈까스 정식을

밥과 채소와 돈까스 조각을 한 입에 넣고 먹는 기분이었다.

 

묵땡김밥은 생각보다 살짝 매콤했다.

 

 

둘 다 맛있었다.

건강한 맛이었다.

둘 중 하나 만 먹으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돈까스 김밥을 선택할 것 같다.

3줄 주문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한 줄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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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캡피자 미사점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길 53 1층

(경기 하남시 풍산동 546-1 1층)

전화: 0507-1380-9291영업시간: 11:00 - 01:30

 


 

갑자기 피자가 먹고싶어서

평소 지나가다 본 가게로 들어갔다.

 

 

테이크 아웃하면 할인이었는데

우리는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했다.

 

 

평일 낮이라 그런가?

손님도 없고 직원도 없었다.

그래도 내부가 불도 켜져있고

히터가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따뜻하고

주문하는 기계가 있어서

주문해보기로 했다.

 

S사이즈는 1인분용이라는데 가격이;;;

 

기계에서 하와이안 피자로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직원이 나왔다.

음료 500ml 주문하면 되는거 맞냐고?

500ml로 주문하면 매장에 있는

음료수 기계 이용할 수 있는거냐고 여쭤봤더니

취소하고 홀음료로 재결제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시 결제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아 앉았다.

 

 

벽 한쪽에 원산지 표와 박스 사이즈 안내판이 붙어있었다.

 

 

홀음료컵 두개를 받았다.

 

 

콜라를 담았다.

 

 

주문한 피자가 금방 나왔다.

 

 

기본적으로 디핑소스, 피클, 핫소스, 파마산 치즈소스 등등이 제공됐다.

 

추가로 구매한 소스나 피클은 없는 상태

 

피자는 기본 도우로 선택했는데

사실 맛있지는 않았다.

파인애플 피자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 요구르트 맛이 강했다.

도우도 맛이없었다.

 

 

다음에는 그냥 도미노 시켜먹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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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카롱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34번길 35 1층 앙마카롱

(망월동 1188)

전화: 0507-1317-3301

영업시간: 11:00 - 20:30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angma_caron

 


 

하남시 마카롱 맛집을 찾다가

검색해서 한번 찾아가본 곳이다.

 

 

종류가 다양했다.

 

 

인절미, 복숭아요거트, 얼그레이, 말차가나슈, 돼지바를 주문했다.

1000원 지불하면 포장도해주시는데

포장은 필요없어서 안했다.

 

 

보냉백은 500원이라고 한다.

 

 

매주 화요일,

마지막주 월, 화, 수 휴무라고 한다.

 

 

인절미 맛이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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