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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Maxell Aqua Park Shinagawa)

 

 

 

위치: 일본 〒108-8611 Tokyo, Minato City, Takanawa, 4 Chome−10−30 品川プリンスホテル内

영업시간: 10:00 - 20:00

웹사이트: https://www.aqua-park.jp/aqua/

 

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 - maxell AQUA PARK SHINAGAWA

アクアパーク品川の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について。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は、音・光・映像、生きものたちが融合する最先端エンタメ施設です。

www.aqua-park.jp


 

입장권 가격

입장 요금이며, 어트랙션과 유료 프로그램은 별도 요금이다.


입장권 구매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대행 사이트가 많이 있지만

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구글검색 결과

 


 

다양한 이벤트

 

개인별 체험이벤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입장권에 포함된 이벤트들이다.

아무래도 가장 메인이 돌고래쇼이기 때문에 우리는 돌고래쇼 시간만 중요하게 확인했다.

 

정확한 이벤트&시간은 공홈 참고


 

돌핀터치 예약

 

입장권과 별도로 900엔을 지불하고 예약할 수 있다.

내가 방문하려는 날짜 1주일 전에 예약창이 오픈된다.

 

https://www.asoview.com/purchase/scheduled-ticket/input?form

 

 

4세 미만은 무료고 성인 한 명과 같이 입장할 수 있다.

돌고래 만지기 체험을 하는 당사자는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남편과 애기만 돌고래 터치 체험을 하고 나는 사진을 찍는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날짜에 성인 1명에 대한 티켓 구매만 했다.

 

시간은 2개 중(12시타임, 3시타임)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구매자 정보를 입력한다.

후리가나는 내 이름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는 방법을 표기하는 것인데

구글이었나 네이버에 검색해서 입력했다.

주소는 도쿄 여행동안 묵을 숙소 주소를 넣었다.

 

 


 

가는 방법

 

시나가와 역 바로 앞에 있다.

쇼핑센터랑 영화관이랑 수족관이랑 다 같이 모여있다.

구글 지도 찍고 가는데 쇼핑센터쪽으로 자꾸 가리쳐서 당황스러웠는데

쇼핑센터 통해서 갈 수 도 있고

쇼핑센터 통하지 않고 돌아서 갈수도 있다.

 

출처: 구글지도

 


 

방문 후기

 

구글 지도만 보고 따라가다가

갑자기 백화점 같은 곳에 들어가서 당황스러웠는데

직원분이 엘베타고 3층가면 된다고 하셔서

긴가민가 하면서 갔다.

영화관이 먼저 보여서 당황스러웠는데

영화관 옆에 바로 붙어 있었다.

 

 

2시 반에 돌고래쇼 시작이었는데

2시반에 도착해서 돌고래쇼장으로 바로 뛰어갔다.

 

 

돌고래쇼가 진행되고 있었다.

앞자리가 다 비어있어서 앞에 가서 앉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비옷을 입고 있었다.

에버랜드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정도로 물이 튀려나 했는데

갑자기 돌고래들이 관객들한테 일부로 물이 튀기기 시작했다.

 

돌고래가 뿌린 물을 홀딱 뒤집어썼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어서 물이 뚝뚝 떨어졌다.

남편이랑 나랑 애기까지 소금물을 뒤집어 쓰고 다시 맨뒤로 갔다.

 

 

돌고래쇼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다.

신나는 노래랑 어우러져서 구성이 정말 볼만했다.

돌고래쇼보러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돌고래쇼가 끝나고 다른 사람들은 빠져나가는데

우리는 자리를 지켰다.

3시부터 돌고래 터치가 진행되는데 우리는 일본어를 하나도 못알아듣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면서 동태를 살폈다.

 

좀 기다리니 저 멀리서 사람들이 차례차례 줄지어 서는게 보였다.

방송에서도 느낌상 돌고래 터치 체험하는 사람들 모이라는것 같았다.

줄 선곳에 가서 물어보니 잘 찾아왔다고 했다.

모바일로 받은 돌고래터치 티켓을 보여드리고 우리도 줄을 섰다.

 

직원분이 모바일 티켓 확인하면 Thank you 표시가 생김

 

우리는 번호표 4번을 받았는데 네 번째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번호였다.

이 번호는 미리 지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조심스레 추측해보자면 예약순이 아닐까 싶다.

 

4번이 좋은 번호였던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할 수 있었고

또 너무 뒷번호는 아니라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

 

번호표 4번 받음

 

돌고래터치 체험을 하기 전에

체험자는 개인 소지품을 상자에 담고

손소독을 해야했다.

 

 

남편이랑 우리 애기가 터치 체험을 진행하고 나는 밖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직원분도 판매용 사진을 열심히 찍으셨다.

나도 진짜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었지만

직원분이 찍는 상업용 각도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 사진도 샀다.

 

내가찍은 사진

 

사진은 2개 찍어주시는데

사진 출력이나 열쇠고리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사진 2개 다 마음에 들어서 2장을 샀고 3000엔을 지불했다.

프린트된 사진에는 QR코드가 있어서

QR코드를 찍으면 사진 원본도 다운받을 수 있었다.

 

 

 

돌고래터치 체험을 하고 이제 아쿠아리움좀 찬찬히 둘러봐야지 하고 나오는데

귀여운 생명체들이 수레를 타고 등장하는게 보여서

호다닥 갔다.

펭귄 두마리가 재롱잔치를 하고 있었다.

내 평생 이렇게 펭귄을 가까이서 본게 처음이었다.

진짜 너무 귀여웠다.

 

 

펭귄 재롱잔치를 보고 다시 실내에서 아쿠아리움을 구경했다.

아쿠아리움 규모가 큰 건 아니었지만

신기한 애들이 많았고 그중에 톱상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울 애기는 돌고래쇼도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게 구경했는데

아쿠아리움내 다른 물고기들도 흥미롭게 둘러봤다.

 

 

 

기념으로 아쿠아리움에서 판매하는 돌고래 피규어(컬렉타) 하나 구입해서나왔다.

또 도쿄에 간다면 다시 하번 애기랑 가고 싶은 곳이고

애기랑 같이 도쿄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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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S LUMINE Yurakucho

 

 

 

위치: 일본 〒100-0006 Tokyo, Chiyoda City, Yurakucho, 2 Chome−5−1 ルミネ1 2F ルミネ有楽町店

영업시간: 11:00 - 21:00

구글평점: 4.2

웹사이트: https://www.harbs.co.jp/

 

HARBS(ハーブス)

ハーブスは、ハンドメイドとフレッシュネスを追求したカフェです。創業当時より私たちが忘れずに胸に抱き続けてきたもの、それは心の底から「おいしい!」とお客様に感じていただきた

www.harbs.co.jp


 

HARBS는 체인점인데 우리가 간 곳은 긴자 루미네(lumine) 2층에 있는 곳이었다.

 

 

진열장에 맛있어보이는 케이크가 잔뜩 있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대기가 많았다.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다.

 

 

카페 이용시간은 2시간이었다.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를 주문했다.

 

 

일본 커피는 정말정말 진했다.

그리고 얼음이 적다.

너무 써서 물을 조금 타서 마시니 딱 적당하고 좋았다.

 

 

케이크는 Mille Crepes로 주문했다.

 

 

베리류 과일이 들어간게 아닌데도 정말 맛있었다.

 

 

느끼하지 않고

과일이 허여멀건 한데도

빵이랑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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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장가라 라멘 긴자점  (Kyūshū Jangara Ginza)

 

 

위치: 6 Chome-12-17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영업시간: 11:00 - 21:45

구글평점: 4.1

웹사이트: https://kyushujangara.co.jp/shops/ginza/

 

銀座店 | 九州じゃんがら

GINZA6-12-17 Ginza, Chuo, TOKYO

kyushujangara.co.jp


 

도쿄가 정말 물가가 비쌌는데

그 중에서도 비싼 긴자쪽에서 가성비있게 식사 한 곳이다.

 

바로바로 라멘!

가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맛집이구나 실감하게 했다.

 

줄서는 방법이 가게 앞에 붙어 있음

 

미리 메뉴판을 받아서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주문도 밖에서 미리 했다.

 

 

가게 안이 정말 좁아서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었다.

애기 의자를 부탁드리면 3인이 되서 더 순번이 뒤로 밀릴 것 같아서

애기 의자 필요없고

애기 앉고 먹일테니 2인자리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가게 안은 정말 좁았고

테이블도 정말 가깝게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나는 담백한걸 주문했고

남편은 크리미한 걸 주문했는데

크리미한게 더 맛있었다.

크리미한 국물의 라면이 더 깊은 맛이다.

 

 

애기 안고 먹느라 남편이 정말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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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Async (비동기 처리)

2023.12.06에 작성됨

 

Javascript에서 비동기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Promise 객체를 이용한다.

Promise는 3가지 중 하나의 Status를 갖는다.

  • pending (작업이 진행중인 상태)
  • fulfilled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태)
  • rejected (작업이 실패한 상태)

Javascript의 비동기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Promise를 생성하는 Producer 와 사용하는 Consumer 이다.

  1. Producer:

Promise 객체는 executor(resolve, reject) 라는 콜백 함수를 인자로 받아서 생성하며,

Promise 객체가 생성되는 순간 executor는 실행된다.


const promise = new Promise((resolve, reject) => {

// ... 어떤 작업 처리 ...

// 성공했을 경우

resolve();

// 실패했을 경우 

reject();

});
  1. Consumer:

Promise로부터 나온 결과를 처리하는 부분이다.


promise

.then((value) => {})      // promise가 resolve()를 호출할 경우 실행됨.

.catch((error) => {})     // promise가 reject()를 호출할 경우 실행됨.

.finally(() => {});       // promise의 성공여부와 상관 없이 완료된 경우 최종적으로 실행됨.

Async/Await

Async/Await은 Promise를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문법 이다. (Syntactic Sugar)

Promise를 직접 사용한 비동기 함수와 Async/Await을 사용하여 만든 함수를 아래 예제를 통해 비교해보자.


// Promise 를 사용한 경우 

function readFileAsync()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 ...어떤 작업 처리...

resolve(value);

});

}



function logFile() {

const file = readFileAsync();

file.then((value) => console.log(value));

}



logFile();

// Async-Await을 사용한 경우

async function readFileAsync() {

// ...어떤 작업 처리...

return value;

}

// 설명: 

// 함수 앞에 async를 붙이면 내부적으로 Promise를 반환하는 함수로 변환해준다. 

// 함수에서 value를 바로 리턴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Promise 객체를 반환한다. 



async function logFile() {

const file = await readFileAsync();

console.log(file);

}

// await 은 async 함수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 .then으로 처리했던 것과 같이 비동기함수의 수행 완료를 기다렸다가 

// resolve() 함수에 의해 처리된 값을 반환해준다. 

// reject() 함수에 의해 처리된 값을 처리할 때는 try-catch문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다. 



logFile();



참고:

https://youtu.be/JB_yU6Oe2eE?si=9z4D5QRuaqy4XRkO

https://youtu.be/aoQSOZfz3vQ?si=RVdbsuqfNgtwG_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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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cript 세팅하기


 

2023.12.06에 작성됨 (node: v18.17.0, npm: 10.2.1)

시작하기

# 글로벌로 설치할 경우
npm i -g typescript   
tsc --init            # tsconfig.json 생성됨

# 개별 프로젝트에 설치 할 경우
npm i -D typescript   
npx tsc --init        # 프로젝트에 설치된 경우 앞에 npx를 붙여줘야한다.

NOTE: 많은 사람들이 ts-node를 같이 같이 설치 해주는 것 같은데 Typesciprt도 VS Code에서 디버깅 모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 tsconfig.json
{
    "compilerOptions": {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option
        "target": "ES2016",
        "module": "commonjs",
        "rootDir": "./src",
        "outDir": "./dist",
        "removeComments": true,
        "noEmitOnError": true,
        // 유용한 Type Checking Options
        "noUnusedParameters": true,
        "noImplicitReturns": true,
        "noUnusedLocals": true,
        // 디버깅 사용할 때
        "sourceMap": true,
    }
}

NOTE: “tsconfig.json” 이 생성되면 뒤에 파일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tsc만 입력해서 컴파일을 실행시킬 수 있음.

VS Code에서 디버깅하기

  1. tsconfig.json
    • compile 할 때 [filename].js.map 이라는 파일이 생성되고 디버거가 읽는 파일이라고 생각하면됨.
  2. “sourceMap”: true
  3. create launch.json
    • “preLaunchTask”: “tsc: build - typeconfig.json” 추가
    // launch.json
    //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파일 안에 
    // “preLaunchTask”: “tsc: build - typeconfig.json” 추가
    {
      // Use IntelliSense to learn about possible attributes.
      // Hover to view descriptions of existing attributes.
      //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go.microsoft.com/fwlink/?linkid=830387
      "version": "0.2.0",
      "configurations": [
        {
          "type": "node",
          "request": "launch",
          "name": "Launch Program",
          "skipFiles": [
            "<node_internals>/**"
          ],
          "program": "${file}",
          "preLaunchTask": "tsc: build - tsconfig.json",
          "outFiles": [
            "${workspaceFolder}/**/*.js"
          ]
        }
      ]
    }

Typescript CLI (Command Line Interface)

tsc --build (혹은 tsc -b)를 실행하면 다음의 작업을 합니다:

  • 참조된 모든 프로젝트를 찾습니다
  • 최신 상태인지 감지합니다
  • 올바른 순서로 최신 상태가 아닌 프로젝트를 빌드 합니다

만약 config 파일 이름이 tsconfig.json이라면 이름을 지정하지 않고 tsc --project(혹은 tsc -p)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package.json 파일에 스크립트로 저장하고 사용한다.

//package.json
"scripts": {
    "build": "tsc -p"
}
// terminal> npm run build

Common Errors

  1. Cannot find module 'xxx' or its corresponding type declarations.ts(2307)
import path from "path"; 
// Cannot find module 'path' or its corresponding type declarations.ts(2307)

NOTE: Typescript는 Typescript가 아닌 기본 Node 패키지를 바로 사용할 수 없다. (타입을 추론할 수 없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Typescript 전용 패키지를 설치 해주어야 한다.

# npm i @types/<패키지>
npm i -D @types/node
# 일반적으로 -D 옵션을 붙여 Development Dependency 로 설치해준다.

참고:

https://youtu.be/d56mG7DezGs?si=UvvP1NosR6QV23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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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팡 메종 긴자점

 

 

 

위치: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14−5 Twg銀座イースト 1階

영업시간: 8:30 - 19:00

화요일 휴무

 


 

소금빵 최초 개발 원조 집이 도쿄에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여러 블로그에서 대기 시간이 길다는 글을 많이 봤었어서

일단 가긴 가보지만

대기가 너무 길면 그냥 포기하자는 결심을 하고 갔던 곳이다.

(19개월 아들래미 데리고 빵사자고 긴 대기를 할 사진이 없었으므로..)

 

 

 

줄이 있긴 했는데

길지 않았다!!

기다릴만 했다.

또 효자 아들래미는 때 마침 유모차에서 잠들었어서

이런 행운이 어딧나 싶었다.

 

가게 안이 좁아서 대부분의 인원이 문 밖에서 기다렸다.

나도 문 밖에서 기다리면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길 기다렸다.

 

 

방금 나온 소금빵들이 선반을 채웠다.

냄새가 너무 향긋했다.

 

 

또 한쪽에서는 계속 빵을 만드시는 것 같았다.

 

 

기본도 있고 명란 맛도 있고 감자맛도 있고

샌드위치 같은 애들도 있었다.

 

 

나는 기본 맛으로 4개 샀다.

 

 

따끈따끈 해서 더 맛있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최고다.

110엔이라니..?

우리나라는 빵이 왜이렇게 비싼지...

 

더 많이 샀으면 좋았게찌만,

욕심부리지 않았었다.

근데 딱 4개만 사길 잘했던게 시간이 좀 지나고 먹어보니 사자마자 먹는 그 맛이 아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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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아메요코 상점가로 갔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미리 어디갈지 알아보지 않았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다.


 

Nondeko Sakaba Ueno

 

 

 

위치: 일본 〒110-0005 Tokyo, Taito City, Ueno, 4 Chome−6−6 松本ビル 1/2F

구글평점: 3.7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계란말이와 라면, 꼬치를 주문했다.

술 마실 사람이 없어서 콜라를 주문했다.

 

 

그냥 저냥 평범했다.

꼬치가 더 먹고 싶었는데 더 맛있는 집이 있을까봐 

이정도에서 끝내고 나왔는데 그 뒤로 다른 식당은 못들어가고 편의점에서 야식 사다가 먹었다.

 

여기서 먹은 건

모둠꼬치 590*2

콜라 350*3

라면 390

계란말이는 지금보니 580엔인데 영수증에는 590엔이 찍혀있네..

그리고 콜라가격..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김빠진 콜라였다.

 

여튼 총 3531엔을 결제했다.

 

 


 

지하철 선로쪽에 더 가까운 골목이라고 해야하나?

더 뒷골목 느낌이 나는 곳이었는데

이쪽이 진짜였다.

진짜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다.

유모차 끌기 힘들었다.

 

 

 

흡연이 가능한 술집이었는지

애기 동반 금지여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다.

 

아메요코 상점가에서 타코야키 쇼핑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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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스즈키

とんかつ 寿々木

 

 

 

위치: 일본 〒100-0005 Tokyo, Chiyoda City, Marunouchi, 1 Chome−9−1 グランスタ八重北 1階 Yaekita Shokudo

영업시간: 11:00 - 21:30

구글평점: 4.5

 


 

도쿄역에 식당이 정말 많았다.

점심시간이라 가게마다 줄이 길게 서있었다.

물론 줄이 적은 가게도 있었으나, 

또 그런곳은 왜인지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겉모습이 마음에 드는 가게에 줄을 섰다.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미리 메뉴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30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남편은 로스돈까스에 새우튀김까지 나오는 세트를 주문했고

나는 로스돈까스 덮밥을 주문했다.

사실 내가 주문한게 돈까스 인줄 알았는데

메뉴판에 밥이 안써있고 로스돈까스만 써있어서 밥이 안나오는 메뉴인가 하고 주문했는데

덮밥이 나왔다.

다시 보니 영어 문장에 "On Rice"라는 문구가 보였다.

한국어만 보고 골라서 몰랐던 거였다.

 

 

남편이 주문한 돈까스+새우튀김 새트에는

밥 한공기가 별도로 나왔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울 ㅣ19개월 아들래미는 편식이 심한 아이라

가져온 햇반과 된장국을 먹였다.

 

 

2880엔을 지불했다.

확실히 도쿄..

물가가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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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 도착하면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동전 사물함이 곳곳에 정말 많이 보인다.

사물함 크기에 따라 보관 가격도 다르다.

작은 칸은 400엔, 중간칸은 500엔, 큰 칸은 700-800엔이다.

우리 가방은 800엔 칸에도 안들어가는 큰 가방이었다.

 

 

하지만 짐 맡길 수 있는 곳은

동전사물함만 있는 것이 아니다.

 

'JR EAST Travel Service Center Tokyo Station' 쪽(마루노우치 북쪽입구 쪽)으로 가면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서는 사이즈 상관 없이

700엔에 짐을 맡길 수 있다.

오전 8시 반 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700엔을 지불하고

동전사물함에 안들어가는 큰 가방 하나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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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보이는 일본!

저 멀리 후지산이 보이는 듯 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는데

아기와 함께라고 별도의 빠른 심사줄로 안내받았다.

아기와 함께인 덕분에 빠른 줄에서 빠르게 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남편한테 짐 찾는걸 맡기고

애기 기저귀를 갈아주러 수유실로 갔다.

정말 깔끔한 수유실이었다.

기저귀 갈이대도 있었는데

애기가 서서 기저귀 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구역도 있었다.

 

우리 애기 혼자 신발 신는 동안에 사진 한장

 

짐을 찾고 우리 첫 목적지인 도쿄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티켓을 사러 나왔다.

도쿄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나리타 익스프레스, 스카이 라이너, 버스 등)

우리는 버스를 선택했다.

이유는 가장 배차간격이 짧고, 저렴했기 때문!

(근데 카시트 설치가 안되서 집에 올때는 스카이 라이너를 이용했다.)

 

 

도쿄역으로 이동하는 버스 티켓은 1인 1300엔이었다.

우리 애기는 24개월 미만이었는데, 무료였다.

성인 2명의 버스 티켓만 구매했다.

 

 

바로 버스를 타러 이동했다.

 

 

버스가 정말 작은 느낌이었다.

좌석간 간격도 정말 좁았다.

왜 가격이 저렴한지 알 것 같았다.

나리타 공항부터 도쿄역까지 1시간 반 넘게 걸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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