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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폼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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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 1 임신축하박스, 베베폼 임신박스! 국민행복카드, 산모교실, 육아용품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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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카드사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행사를 진행중이었는데

행사기간 동안 10만원을 쓰면 기프트를 증정해준다고 한다.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는 카드 수령후 카드사를 통해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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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로 국민 행복카드를 신청하니

삼성카드에서 선물상자를 배송해줬다.

 

 

스킨케어와 세제 샘플, 젖병과 귀저기 샘플,

애기 지퍼백 등등이 들어있었다.

 

 

베베폼에서 보내준

매직캔까지 잘 받았다.

 

 


 

베베폼 임신박스도 같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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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요일: 동생부부와 저녁먹고 5시간 정도 수다
토요일: 동생 밤부터 감기기운
일요일: 동생 응급실에서 코로나 양성판정 => 연락받고 바로 코로나 검사
월요일: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 자가격리 대상자 통보받음
화요일: 담당 공무원 배정
수요일: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물품 받음
목요일: 하남시로부터 구호물품 배달받음
금요일: 감기기운으로 코로나 검사 받음
토요일: 음성판정
일요일: 월요일에 자가격리 해제되려면 코로나 검사 받으라는 문자 받음

 


 

▼▼▼▼임신 25주에 코로나 확진된 동생, 완치후기▼▼▼▼

[끄적끄적] - 임신 25주차 4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까지

 

임신 25주차 4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까지

임신 중에 코로나 확진을 받는게 얼마나 당혹스러우면서 걱정되는 일인지 알기에 다른 비슷한 일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리는 글이다. 임신하고 확진자가 한참 많아졌을 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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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권유되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었다..

일단 코로나에 안걸릴것 같은 기분이었다.

점점 코로나 확진자 숫자는 나랑 먼 세계이야기가 되었던 것 같다.

 


 

방역지침을 어긴건 아니지만 딱히 조심도 안했던 것 같다.

친정식구들, 시댁식구들, 친구들 만나고,

지하철로 출퇴근 하면서 강남 공용오피스에서 근무했다.

외식하고 싶을때 외식하고

경조사가 있을때 참석했다.

비행기타고 제주도도 다녀왔었다.

 


 

금요일에도 동생네 부부와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동생은 나랑 출산 예정일이 2주 차이도 안나고,

역시 백신 미접종자다.)

모이면 항상 그렇듯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

5시간 내내 마스크 안끼고 집에서 먹고 수다떨었다.

그리고 토요일은 육아용품을 받으러 사촌언니네 집에 가서 놀았다.

사촌 언니네 집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쇼핑하러 가서 저녁도 사먹고 돌아왔다.

 


 

일요일에는 시부모님과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동생이었다.

열나서 응급실에 왔더니

코로나 양성이란다.

 

 

갑자기?

정말?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었다.

코로나에 진짜 걸렸다고?

일단 어린 아가 둘을 키우고 있는 사촌언니한테 바로 전화했다...

내가 확진자 밀접접촉자인것 같다고....

 

 

내가 갔던 쇼핑센터, 식당...

너무 걱정되었다...

일단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다.

줄이 너무 길어서 2시간 정도 기다렸다.

 


 

줄 기다리면서 1339에 전화했다.

난 백신 미접종자고

코로나 확진자가 증상 발현하기 전날에 접촉했는데

자가격리 대상자인지 물었다.

통화 내용을 정리하자면

밀접접촉자는 보건소에서 분류해서 따로 문자가 가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일단은 그냥 스스로 조심하라고 하셨다.

회사에 연락해서 사정을 이야기 했다.

밀접접촉자고 자가격리 대상자인것 같은데

아직 보건소에서 연락을 못받았다고,

일단 재택해도 되냐고 여쭤봤고

재택근무 허락을 받았다.

남편도 밀접접촉자일 것 같지만

백신 미접종자인 나와 다르게

백신 2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어서 음성 판정만 받으면 출근할 수 있었다.

 


 

월요일,

남편과 나 둘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 받았지만 음성 아닌기분...?!

수다를 그렇게 오래 떨었는데 음성일리 없다고 생각했다.

하필 또 체온이 37.3-4를 왔다갔다 했다.

남편은 음성 판정 받고 출근 하고

나는 재택근무를 했다.

 

 


 

월요일 오후에는 확진자 관할 시 보건소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백신 미접종자이므로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했다.

남편은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라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분리해서 생활 하라고 하셨다.

바쁘신지 말을 엄청 빨리 하셨다.

저희보건소에서 더 자세하게 안내해주는거냐고 여쭤봤는데

맞다고 하셔서 더 물어보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화요일 오후에 담당 공무원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을 깔고

하루에 두번 자가진단을 하라고 하셨다.

 

 

위치추적도 되는 어플이라

어플을 끄면 안된다고 하셨다.

 

 

뭔 물품을 가져다 주러 들르신다는데

물품 말고 돈 받고 싶다 했더니

그런 물품이 아니라고 하셨당;;

 


 

수요일,

담당 공무원 선생님께서 집앞에 봉투를 놓고 가셨다.

 

 

서류들과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폐기물 봉투였다.

 

 

체온계는 따로 건전지 넣지 않았는데

바로 작동이 되서 좋았다.

(집에 이미 체온계가 있었으므로 한번도 안썼지만..)

 

 


 

목요일,

담당 공무원 선생님께서 또 뭔 물품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물품 싫다고

돈으로 받으면 안되냐고 여쭤봤는데

이건 그 물품이 아니라고 하셨다.

(돈 무척 궁한 사람으로 보였을 듯 하다;

계속 돈달라곸ㅋㅋㅋㅋㅋ)

 

커다란 택배박스를 받았는데

이거 말고 돈 받고 싶었는데!!!

했던 그 물품이었다.

찾아보니 하남시는 선택권 없이 무조건 물품을 보내주는 모양이었다.

 

 

인스턴트가 잔뜩 들어있었다...

별로 안반가운데..

치킨 시켜먹게 돈이 더 좋은데..

 

 

 

자가격리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목공체험키트를 보내준다고 해서 신청했다.

자가격리 기간 다 끝나고 온건 안비밀..

 

 


 

체온은 계속 37.3-4를 왔다갔다하고

갑자기 목구멍이 아파왔다.

 

결국 증상이 나오는구나 싶었다.

보건소에 전화하고

공무원분께 말씀드리고

자차로 검사 받으러 다녀왔다.

(자가격리중이므로 자차, 도보 이동만 가능하다고 하셨다.)

 

금요일 아침일찍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렸다...

안걸렸던 코로나도 검사소에서 걸릴것 같은 기분이었다.

 

 


 

두근두근 하면서

검사결과를 기다렸는데,

음성이었다....!

뭐지..?

난 왜때문에 음성이지..?

 

 

그와중에 자가격리 해제되려면

일요일에 검사를 또 해야 한다고 했다.

 


 

감기가 더 심해져서

기침에 콧물에

목아픔에

가래에 더 난리가 나서

코로나 검사를 한번 더 받았는데

음성이었다...!!!

 

난 결국,

음성이었다...!!

 

 

백신 안맞고

확진자랑 5시간 마주보고 떠들었지만

코로나는 안걸렸는데

자가격리 기간동안 감기증상 나타날 확률은...?

 

 


 

여튼 평생 쓸 운 이번에 50%정도 썼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이렇게 전염병에 안걸릴 행운은 다시 안올꺼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회사에 재택근무를 하던지 아니면

육아휴직을 미리 써도 되는지 여쭤봤다.

출산 전까지 재택근무 하라고 하셔서

재택근무 하고있다.

진짜 남편 말고는 아무도 안만날 생각이다...

 


 

동생도 병실 구하기 힘든 때에

운좋게 병실 들어갔고

지금은 퇴원했다.

동생이랑 접촉했던 밀접접촉자들은 제부빼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백신이 효과없다 해도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일단 다 음성 받았고

제부는 양성 나오긴 하셨지만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넘어갔다고 하셨다.

 

근데..

난 뭐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고 자가격리하면서

궁금한게 생겨서

담당 공무원 선생님께든 보건소에든 연락할 일들이 종종 있었다.

처음에 너무 연결이 안되서 보건소에서 전화선을 빼놓았는 줄 알았다.

한 3-4번 연속으로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받으셨다.

정말 그냥 통화중이셨던 거다..

잠시라도 오해했던게 정말 죄송했다.

 

그리고 주말에 전화해도 친절하게 받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나처럼 질문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닐껀데..

주말에까지ㅠㅠ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정말 감동받았다.

 

검사소에서도 요즘 검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그런지

접수 마감은 12시 반이라고 되어있는데

계속 접수 받고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안쓰러웠었는데,,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야근하는걸 제일 싫어하는 나로서는...

정말 존경합니다...!)

 

담당 공무원 선생님께도

퇴근시간이나 주말에 연락 안드리려고 했는데

몇번 연락 드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 때마다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진짜 진짜 감사했다.

 

 

[끄적끄적] -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 후 생활지원금 신청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 후 생활지원금 신청

8일 간의 자가격리가 끝이 났다. [결혼, 임신] - 임신 28주:: 백신 미접종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 - 자가격리 후기 연락받고 바로 코로나 검사 월요일: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 자" data-og-host="tt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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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에 가서 구경도 하고

육아용품, 출산용품 쇼핑을 하기로 했다.

 

나중에 애기 방을 꾸며주기 위해서 선반, 서랍장도

유심히 구경했다.

 

 

트로파스트인데 바구니는

별도로 구매해야 했다.

 

 

아기침대는 물려받아서 이미 있지만

예뻐서 한 번 더 본 이케아 아기침대!

 

 

299000원이었다.

매트리스는 별도!

 

 

아기침대 옆쪽으로

트롤리랑 기저귀 갈이대가 디피되어 있었는데

넘나 생생하게 꾸며놓았다.

 

 

서랍장은 당장 구매할 건 아니지만

유심히 봤다.

다른 제품들이랑도 비교해 볼 예정이다.

 

 

주니어 장도 있었다.

 

 

흰색도 깔끔하니 이뻤는데,

아들이 맘에 안들어하려나?

싶었다.

 

 

코스트코 인형은

감촉이 정말 좋은데

가격도 착해서 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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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트롤리 큰거를 바구니에 담았다.

색상은 흰색으로 했다.

 

 

가격은 34900원이었다.

 

 

트롤리 위에 덮는 도마(획스마 도마)도 같이 구매해버렸다.

도마는 12900원이었다.

 

 

수납함 24x17은

한 개에 2900원이어서

4개 구매했다.

 

 

물려받은 기저귀 갈이대와 같이 사용할

매트와 매트 커버를 샀다.

처음에는 베드라로 구매했느데

우리 기저귀 갈이대와 안맞았다....

 

 

이케아는 교환, 환불 가능기간이

365일 이내라서

여유를 가지고 교환하러 갈 수 있었지만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바로 가서 솃삼 매트리스와 커버로 교환해왔다.

 

이렇게 같이 쓰는거였다...(출처: https://www.ikea.com/kr/ko/p/skoetsam-cover-for-babycare-mat-blueberry-patterned-white-30444779/)

 

매트리스는 9900원이었고

커버는 6900원이었다.

커버는 두개를 구매했다.

 

 

솃삼은 바람을 불어넣어서 사용하는 거였다.

일단 바람 불어넣지 않은 상태에서

기저귀 갈이대 위에 올려서 사이즈를 봤다.

잘 맞는 것 같다.

 

 

기저귀 갈이대 매트리스 커버는

무늬는 마음에 안들지만

선택지가 이거 두개 밖에 없었으므로

그냥 샀다.

 

 

기저귀 교환매트도 9900이라서 구매했다.

 

 

범퍼 패드도 있었는데

집에있는 아기 침대와 사이즈가 안맞아서

넘어갔다.

 

 

유아용 매트리스 커버도

집에 있는 아기 침대 매트리스 커버랑

사이즈가 안맞아서 패스

 

 

당장은 필요없지만

미리 구매해놓고 싶어서

아기옷용 옷걸이도 구매했다.

원목 옷걸이 5개에 4900원이었다.

 

 

아기 손수건이나 양말 말릴때 사용할

프레사도 구매했다.

4900원이었다.

 

 

온습도계가 없는데

눈에 띄어서 구매했다.

9900원이었다.

 

 

나름 정확한 것 같다.

 

[결혼, 임신] - 출산 준비:: 르젠 숨시내 가열식 가습기 구매 후기

 

출산 준비:: 르젠 숨시내 가열식 가습기 구매 후기

가습기 청소가 부담되어서 그동안 가습기 구매를 미뤘었다. 근데 애기가 태어나면 이 건조한 환경이 걱정되서 공부를 많이 하고 구매하기로 했다. 먼저 가습기 종류에 대해 공부했다. 가습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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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케르비트 수납함이 한개에 1500원이어서

두개 구매했다.

 

 

집에와서 바로 트롤리를 조립해보았다.

 

 

애기꺼 이것저것 하나씩 구매하다보니

방이 점점 창고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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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맘박스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됐다!!!!!

 

앙쥬 홈페이지: https://www.ange.co.kr/usr/

 

임신 출산 육아 1위 잡지 앙쥬 : ANGE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포털사이트, 육아잡지 발간, 돌잔치, 작명, 도서, 육아백과, 앙쥬맘박스

www.ange.co.kr

 

이벤트 응모: https://www.ange.co.kr/usr/?menu=eventperformance&submenu=&PAGE_N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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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가득 채워진 커다란 상자 하나가 도착했다.

 

 

나 같은 첫 아이 출산을 앞둔 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박스구성이었다.

일단 앙쥬백과!

지금 읽고 있는데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있다.

 

 

제품 종류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제공되어

비교해보고 나중에 본제품 구입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먼저 컴포트케어 1단계 스틱분유!

6봉이나 들어있다.

 

 

밤부베베만 있는줄 알았는데

베이비앙도 있다!

구매한 밤부베베 손수건과 비교해봐야 겠다.

 

 

기저귀 샘플도 다양한 브랜드가

낭낭하게 제공되어서

나중에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운 제품 구입하기 딱 좋을 것 같았다.

 

 

물티슈도 있다.

 

 

섬유세제는 1L나 들어있었다.

그리고 건조기 섬유유연제도 있었다.

 

 

비누도 잘 이용해볼것 같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로션과 바디워시 등도 있었는데

유통기한이 찍혀있고

유통기한이 낭낭해서 좋았다.

 

 

수유패드와 가그린도 있다.

 

 

스펙트라 올뉴 PP젖병 160ml가 젖꼭지와 함께 제공되었다!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패밀리도 들어있었다.

비오비타꺼 먹어본적 없는데

이참에 먹어볼 수 있게 됐다^^^^*

 

 

출산용품, 아기용품 구매할 때,

익숙한 브랜드들이 없어서

막막하고

언제 다 공부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미리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앙쥬맘박스 #무료임신축하선물

#예비맘박스 #출산맘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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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8주에 킨텍스에서 열린 코베를 다녀왔었다.
그 때는 처음 베이비페어에 가본거라
시장조사 느낌으로 가볍게 갔었다.

[결혼, 임신] -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 다녀온 후기 (+킨텍스 주차비용)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 다녀온 후기 (+킨텍스 주차비용)

아직 18주라서 출산용품, 육아용품 장만하기 이른것 같긴 하지만 구경삼아 한번 다녀왔다. 11월에 서울에서 또 코베가 열릴 예정이라서 킨텍스는 한 번 둘러보기만 하자고 결심하고 갔다. 2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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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5주차,
두 번째 방문하는 코베는 좀 더 다른 마음가짐으로 방문했다.
가기전에 약간 공부를 하고 갔다.



주차
킨텍스는 주차비용이 1일 최대 12,000원이고
하이브리드 차량은 50%로 할인이라 부담이 안됐는데
코엑스는 아무래도 주차비용이 걱정됐다.

우리한테는 선택지가 4개 있었다.
1. 대중교통 이용
2. 송파탄천주차장
3. 현대백화점주차장
4. 코엑스주차장
고민하다가 현대백화점에 주차하기로 했고
주차료로 5시간에 만원을 지불했다.



관심업체 위치 탐색

킨텍스 코베에서는 대책없이 산책겸? 갔기 때문에
괜히 보험이나 애기 책 설명해주는 곳에 붙잡혀서
시간과 체력을 허비했었다.
시간과 체력을 아끼기 위해
미리 어떤 업체가 참가하는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지도를 다운받아 위치를 표시해서 갔다.

일단 코베에 웬만한 카시트 업체가 다 참여한것 같아서
카시트 업체를 싹다 둘러보기로 했다.
그 외에 소모품과 손수건 판매하는 업체를 둘러보기로 했다.

유모차도 보고싶었는데
제일 관심있는 브랜드 부가부가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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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가격확인

베이비페어가 무조건 저렴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가격비교를 위해 핫딜이 뜰때마다 가격을 캡쳐해놓았다.



일요일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현대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코엑스로 들어갔다.


사전신청을 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입구에서 코엑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받았다.

입장권과 코엑스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줍줍


오픈 시간인 10시쯤 맞춰가니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쿠폰으로 경품 지급처에서 사은품을 받았다.


먼저 카시트 업체를 둘러보았다.
관심있게 지켜보던 브랜드
다이치, 폴레드, 조이, 멕시코시, 브라이텍스, 스완두를 봤다.

각자 장단점이 있었는데 우리 최종선택은 멕시코시였다.


일단 멕시코시 판매원분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다.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제품이 스완두와 브라이텍스였다.
스완두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서 설계되어서 마음에 들었다.
근데 멕시코시는 스완두와 다르게
(브라이텍스와 마찬가지로)
회전판(와이드 디스크 패널)으로 되어 있어서
좌우 흔들림이 적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끈이 축쳐져있는 브라이텍스보다는
끈 정리가 쉬워보이는 멕시코시를 선택하게 됐다.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찾아보니 인터넷보다
75,000원 정도 더 저렴하게 살수 있었다.
(코베 20000원짜리 쿠폰을 5000원에 구입해 놓은 것도 있었으므로!
그것까지 사용해서!)


원하는 날짜로 배송일자도 잡아주셨다.
문자로 발송 예정일자가 포함된 구매확인서를 보내주셔서 좋았다.


다음은 마더케이로 갔다.
짜잘짜잘한 애들은 구매할 때 배송비가 아까울 수 있어서
베이비 페어에서 저렴하게 팔면 구매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었다.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일회용 분유저장팩, 면봉, 손톱가위 세트를 구매했다.


분유저장팩은 90매에 만원이었다.
내가 봤던 인터넷 가격보다 3000원 정도 저렴했다.


면봉은 안전 100P, 위생 300P, 점착 50P 세트로 판매했는데
인터넷 세트가격보다 2000원 정도 저렴해서 구매했다.


애기 손톱 다듬기 4종 세트는
내가 본 인터넷가보다 1000원정도 저렴하게
12000원에 구매했다.


다음은 밤부베베로 갔다.
여기는 가격비교가 어려웠다.
베이비페어 패키지로 인터넷과 다른 구성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존 제품을 보완하여 시그니처 라인을 출시했다고 하셨다.
고민하다가 시그니처 패키지로 1 Set 구매했다.
10만원 이상 구매했다고 사은품을 주신다고 했는데
세면 타올보다는 고리타올이 좋을 것 같아서
고리타올 2장을 받겠다고 했다.


제품은 배송해준다고 하셨다.

배송된 제품을 받았는데
지퍼백으로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좋았다.


사은품도 잊지 않고 넣어주셨다.


목표를 이루고 나머지 시간은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보냈다.
더 구매한 건 없었지만
구경하다보니 사은품을 받아서 손이 무거워졌다.


육아용품을 하나씩 구입하면서 마음이 든든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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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소비 고삐가 풀리기 시작했다.

핫딜 뜨는걸 유심히 보다가

보르르 분유포트가 나와서 살짝 고민하는 척 하고 바로 구매했다.

 

분유포트는 사실 뭘 사야 할지 아직 공부를 다 못한 상태였는데

보르르 분유포트 요즘 많이 쓰는 것 같아서 주문해버렸다.

 

 

포장이 꼼꼼하게 되서 왔다.

 

 

몇장 없는 사용자설명서를 정독하였다.

 

 

차 거름망도 있었다.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웠다.

 

 

밑바닥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었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세척 방법을 따로 문자로 보내주셔서 좋았다.

 

 

세척하고 작동시켜봤는데

온도를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온도 유지가 가능해서

애기 분유포트로 아주 잘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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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청소가 부담되어서 그동안 가습기 구매를 미뤘었다.
근데 애기가 태어나면 이 건조한 환경이 걱정되서
공부를 많이 하고 구매하기로 했다.



먼저 가습기 종류에 대해 공부했다.
가습기의 종류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

방식 장점 단점
가열식
(물을 끓여서 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
세균 살균에 효과적 뜨거운 증기로 인한 화상,
물 끓는 소음
초음파식
(초음파를 이용해 물을 안개처럼 만들어 내보내는 방식)
전력소모 적음 세균번식 쉬움
복합식
(가열식+초음파식)
물을 가열해 살균시키고 초음파로 분무,
단시간에 습도조절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음
필터기화식
(젖은 필터로 공기가 통하게 해 물을 증발시켜 내보내는 방식)
가습효과가 뛰어남,
소음이 거의 없음,
세균이 공기중으로 퍼지지 않음
분무량 조절 불가능,
주기적 필터교환 필요


세균 문제가 가장 크게 와 닿았기 때문에
세균 문제가 적고 세척이 쉬운 제품으로 찾았다.
그리고 가열식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구매 전에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아래 블로그도 정리를 잘 해놓아서 첨부▼▼
https://blog.naver.com/applelion103/222534111231

 

아기 가습기 비교 초음파/복합식/가열식 장단점 정리

"소비자X파일은 새나라이프의 포스트 별명 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습도도 함께 급격히 떨...

blog.naver.com



르젠 가습기는 세척이 쉬워보여서 선택한 제품이다.
가열식 가습기이다보나 화상의 위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태어날 애기가 가습기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보자..
라고 결심하면서 선택했다...

3세대까지 오면서 많은 부분이 보완된 것 같아서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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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처럼 생긴 가습기가 도착했다.


내부도 그냥 밥솥이었다.


아이들이 쉽게 열 수 없도록 잠금기능이 있었다.


수통과 물이 통과하는 덮개 및 패킹을 분리하여 식세기에 한 번 돌렸다.
실리콘 재질을 식세기에 돌려도 된다는 말이 가습기 사용설명서에 없었으나
그냥 한번 시도해 보았다..


세척 후 조립하여 사용해보았다.
조립이 정말 간단했다.


작동시켜 보았다.


초반에 물 끓는 소리가 시끄럽게 났지만
잠 못잘 정도는 아니었다.
예민한 사람들은 빈 방에 미리 작동 시켜놓고 나중에 들어간다는데
우리는 자기전에 작동시켜도 자긴 잘 잤다.
(안시끄럽다는 건 아님)

소음보다 더 신경쓰이는건
냄새다.
새제품이라 나는 냄새 같은데
벌써 10번 넘게 사용했는데도
아직도 새냄새가 난다…

작동시키고 분무구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그렇게 뜨거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남편이 저온 화상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다.

분무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습도가 높아지고 방이 따뜻해진게 느껴졌다.
마치 찜질방 들어온 느낌과 비슷했다.

일단 세척이 간단해서 너무너무 잘 쓰고 있다.
잘 때 틀어놓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맨날 남편이 수조를 닦아놓고 말려놓는다.

가끔 식세기로 살균 한번씩 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중이다.


 

++

 

습도계를 구입해서 습도를 측정해보았다.

가습기 틀기 전 우리집 상태는 습도 33%였다.

밤새 L로 작동시키고 일어난 다음날,

습도는 68%가 되어있었다.

일부로 가습기와 습도계를 서로 떨어뜨려서

안방의 끝과 끝에 놓았는데,

가습기 효과가 짱짱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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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아이에서 해피박스를 신청했다.

 

https://baby.namyangi.com/

 

남양아이

남양유업 임신육아포털, 함께 키우는 아이, 남양아이, 임신출산축하선물, 해피박스, 임신육아교실, 아기똥, 모유분석, 체험단, 육아일기출판

baby.namyangi.com

 

https://baby.namyangi.com/benefit/happybox

 

[남양아이] 혜택

고객님을 위해 준비한 혜택

baby.namyangi.com

 

코로나 때문인지 임신육아토크쇼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1부는 유튜브로 하고

2부는 인스타 라이브방송으로 이루어졌다.

 

 

1부는 아이 기질에 대한 육아법이었는데

아직 포도가 뱃속에 있고 23주라 한참 나중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두근 거리는 경품추첨 시간이 돌아왔다.

점심먹으면서 두근두근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두유에 당첨되었다!

 

 

이런거 당첨 처음이라서 신기했다.

 

 


 

그리고 잘 도착한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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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만 지불하면

임신 축하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신청했다.

https://www.momq.co.kr/

 

momQ | 맘큐 | 유한킴벌리 직영몰

유한킴벌리 직영몰로 관심상품, 이벤트, 기획전, 맘큐위키, 브랜드, 허그박스, 쇼핑 혜택부터 나를 위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브랜드 - 하기스, 더블하트, 그린핑거, 닥터마

www.momq.co.kr

 

 

구성품에는 아기를 위한것과 엄마를 위한것이 있었다.

 

 

신청하고 다음날 바로 배송시작 문자를 받은 것 같다.

이렇게나 빨리 온다고?하고 깜짝 놀랐다.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어서

알차게 담겨왔다.

 

 

골고루 다양하게,

샘플로 써보기 적당하게 들어있어서 좋았다.

써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하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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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출산 준비를 하기 위해 준비물을 공부하고 있었다.

젖병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

맘큐에서 더블하트 젖병을 할인한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https://www.mom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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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omq.co.kr

 

 

아직 공부중이라 뭘 사야하는지 

몇개 사야하는지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공부한 결과

일단 더블하트의 젖꼭지를 대체할만한게 없다는 결론에 거의 도달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블하트에서 맛뵈기로 최소수량을 구매해보기로 했다.

내가 정한 최소수량은 4개였다.

 

- 더블하트 New SofTouch 모유실감 젖병 노꼭지 트윈팩 160ml 1개

- 더블하트 New SofTouch 모유실감 젖꼭지 SS 1입 2개

- 더블하트 New SofTouch 모유실감 젖병 노꼭지 트윈팩 240ml 1개

- 더블하트 New SofTouch 모유실감 젖꼭지 S 2개입 1개

를 주문했다.

 

SS사이즈는 필요없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또 안샀다가

애가 꿀떡꿀떡 넘어오는 우유에 캑캑거릴 생각하니

안살수 없었다...

한번 써보고 S로 바로 가야 겠다 싶으면

뜯지 않은 SS 1개는 중고로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주문했다.

 

 

맘큐에서 주는 쿠폰 이것저것 다 끌어다가 쓰니

86,950원이었던 장바구니 내용물이

44,150원이 되었다.

 

 

배송이 정말 빨랐다.

하루만에 집 앞에 도착했다.

사은품으로 주는 유아용 섬유세제 1L도 같이 들어있었다.

 

 

PPSU 재질로 160 ml 2개 들어있다.

젖꼭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역시 PPSU 재질로 240ml 2개다.

이것도 젖꼭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젖꼭지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SS 사이즈는 한개씩 포장되어 있고

S 사이즈는 두개가 같이 포장되어 있다.

 

 

젖병, 젖꼭지만 샀는데

갑자기 마음이 조금 든든해진 기분이다.

네이버 최저가랑 비교했을 때 총 2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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