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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위치: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부산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다.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보통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가 힘드므로 대중 교통이용을 추천하는 곳이다.

 

옆으로 바다가 보이는 아기자기한 마을이었다.

 

 

도착하자마자 카페인 충전을 위해 일단 카페부터 갔다.

 


 

신기여울

 

 

위치: 부산 영도구 절영로 202-2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63)

전화: 070-8614-6150

영업시간: 평일 12:00 - 20:30

주말 10:00 - 21:30

 


 

산토리니 컨셉인가 싶은 카페였다.

 

 

야외에 자리가 많았는데

추워서 안에서 마시기로 했다.

 

 

커피 한 잔이랑 초코라떼를 주문했다.

 

 

동생부부는 먼저 도착해서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고 있었다.

추웠는데 아이스를 시켰네!

젊다 젊어..

 

 

외관이 흰색인것과 대조되게

안은 온통 까만색인 카페였다.

 

 

카페인 보충하고 본격적으로 흰여울 문화마을 산책을 시작했다.

 


 

 

아기자기한 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아기자기한 간식집도 놓치지 않고 들어갔다.

 


 

 

하이까눌레

 

 

위치: 부산 영도구 절영로 214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998 1층)

전화: 0507-1336-9465

영업시간: 12:30 - 17:30

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hi_canele

 


 

동생이 까눌레는 꼭 사야 한다며 들어간 곳이다.

 

 

아기자기한 가게에 아기자기한 까눌레들이 조금 남아있었다.

 

 

욕심부리지 않고 딱 두개만 샀다.

 

 

두개만 샀는데도 정말 귀엽게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셨다.

 

 

호텔에와서 먹었는데 두개만 산걸 후회했다...

 

 

 


 

어푸

 

 

위치: 부산 영도구 절영로 214 1층 어푸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998 1층 어푸)

전화: 0507-1354-1767

영업시간: 12:30 - 18:00

화요일 휴무

 


 

까눌레 옆집에 또다른 귀여운 디저트 집 어푸가 있어서 또 바로 들어갔다.

 

 

신중하게 골라서 하나만 샀다.

 

 

귀여운 스푼하고 같이 주셔서 좋았다.

 

 

다시 해안길을 따라 걸었다.

 

 

더레이지캣이라는 카페 앞에 길고양이가 귀엽게 쉬고 있었다.

 

 

영화 변호인 촬영한 건물이 있었는데

공사중이었다.

(공간 대여가 끝?난것 같았다.)

 

 

바닷가쪽으로 더 가까이 내려가서 터널도 가봤다.

 

 

처음 터널을 봤을 때, 여기가 기념 사진 촬영 명소라고..?

했는데 터널 반대쪽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다.

우리도 줄서서 사진하나 남겼다.

 

터널 반대편에는 줄이 길었다.

 

해 질때 쯤에는 중리노을전망대에 가서 해돋이를 봤다.

 

 

구름이 너무 많이 껴서 해가 가려진 것이 살짝 아쉬웠다.

 

 


 

오구카페

 

 

위치: 부산 영도구 남항서로 52

(부산 영도구 남항동3가 141-37)

전화: 0507-1374-5950

영업시간: 09:00 - 22:00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영도에 있는 카페를 찾아 갔다.

 

[국내여행/경상도] -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깡통시장에서 저녁 해결하기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깡통시장에서 저녁 해결하기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주차는 근처 용두산공영주차장에 했다. 주차요금은 10분마다 500원, 1일 주차 15,000원이었다. 국제시장, 깡통시장, 먹자골목이 다 붙어있었다.

ttottoro.tistory.com

 

관광지 카페겠거니 하고 갔는데

커피향 풍기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다.

 

 

주문한 메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구경했다.

 

 

초대형 카페였다.

우리는 야경이 잘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단 커피 맛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마감시간까지 야경보며 수다떨며 커피마시며

푹 쉬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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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부산

 

 

위치: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03-15)

전화: 051-810-1000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백화점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주차가 정말 복잡했다.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대기가 정말정말 정말 많았다.대기표 76번을 받고대기 공간에서 우리 순서까지 기다렸다.

기다리다가 지쳐 쓰러질 때 쯤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오전 9시 반 스카이캡슐을 타느라 유독 피곤한 날이기도 했다.)

호텔스 닷컴으로 예약했는데저절로 내 롯데호텔 아이디로 실적 적립이 되었다.이런 연동 시스템 너무 좋다.

 

 

그리고 잘 못들었는데 회원이라서?룸에 뭘 준비해놯다고 얼핏들었다.

 

 

키를 받고 드디어 룸으로 올라갔다.

 

 

방역을 해놯다고 한다.

 

 

테이블 위에 과자가 올려져 있었다.

회원이라? 준비해놨다는게 이 과자 같았다.

 

 

방이 아주 넓고 쾌적해서 맘에 들었다.

 

싱글침대 두개.. 잘 안보고 예약했다 또..ㅠㅠ

 

침구 교체를 원하는 경우,

침대위에 카드를 올려두라는 안내 메시지가 있었다.

 

 

미니바에는 뭐가 별로 없었다.

 

 

일회용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오랜만에 욕조에서 몸 녹였다.

골프치고나서 몸이 찌뿌둥 했는데

몸 풀어주기 딱이었다.

 

 

커튼을 열어놓으니 도시 풍경이 그림같았다.

야경도 맘에 들었다.

 

 

낮잠 자고 쿠키 먹고 오후 일정을 시작했다.

쿠키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커피 없이도 술술 뱃속으로 들어가는 맛이었다.

 

 

저녁에는 땅땅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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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젤라떡

 

 

위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8 115호, 116호

(부산 해운대구 중동 957-2 115호, 116호)

전화: 0507-1302-4130

영업시간: 11:00 - 22:00

Break Time: 17:00 - 18:10

매주 화요일 휴무

 


 

동생이 언니가 좋아할 것 같다며 고른 집이다.

위치도 스카이캡슐 미포 정거장 근처라

동선도 적당하다 싶었다.

 

[국내여행/경상도] - [부산 여행 필수코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청사포 -> 미포) 후기

 

12시 20분쯤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떡?이였나가 소진되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얼마나 기다려야하냐고 여쭤보니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다른데 가기도 뭐해서

가게 앞에 줄서서 기다리기로 했다.

우리가 줄을 서니 다른 사람들도 우리 뒤에 하나 둘 줄서기 시작했다.

 

 

1인 1개 판매라고 안내가 붙어있어서

일행 다 같이 줄을 섰다.

 

 

기다리는 동안 맛을 골랐다.

 

 

웃고 떠드는 사이

재오픈됐다.

 

 

결제를 하고 주문한 메뉴를 바로 옆에서 받는 시스템이었다.

주문하는 순간 그 자리에서 호다닥 만들어주신다.

 

 

떡을 바로바로 빚는 것이 신기했다.

 

 

순식간에 찰떡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셨다.

 

 

먹을때 떡이 금방 풀려서

점점 먹기 힘들어지는 단점은 있었으나

맛은 있었다.

 

예쁜 그릇에 담아서 주시는데

나는 아이스크림이 뭍어서 주저없이 버려버렸는데

동생은 깨끗이 씻어서 집에 가지고 갔다.

집에서 컵받침으로 쓰는데

너무 예뻐서 훔쳐올 뻔했다.

 

 

나도 아이스크림 받침대 가지고 올껄..

뒤늦게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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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오복돼지국밥

 

 

위치: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5 1층

(부산 해운대구 우동 618-13 1층)

전화: 0507-1465-1488

영업시간: 00:00 - 24:00

 


 

국밥 먹을 줄 모르지만

부산갔는데 국밥은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았다.

부산에 유명하다는 국밥집은 다 검색해보고

후기를 다 읽어보고 선택한 집이다.

 

아점으로 먹으려고 11시 안되서 갔는데

여기만 줄이 너무 길어서 정말 깜짝 놀랐다.

3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길거리에 다른 식당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여기만 사람이 많은걸 보고

잘 찾아왔구나 싶었다.

카카오로 대기를 걸어놔서

우리 차례때 알람을 받을 수 있어서 편했다.

 

돼지 국밥의 유래가 크게 걸려있었다.

전쟁때 나온 음식 중에 하나라는 점이 마음이 아프면서

전쟁통에 음식이든 패션이든 나오는 것 같다며

우리끼리 또 한참 수다떨었다.

 

 

돼지국밥 1, 순대국밥 1, 수육백반 2를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왔는데

딱바도 4명이 먹기에는 부족해보였다.

셀프바에서 모자르면 더 가져다가 먹으라고 하셨다.

 

 

수육백반에도 국물이 나와서 좋았다.

 

 

국밥처럼 건더기가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딱 좋았다.

 

 

남편 순대국밥에는 순대와 고기가 골고루 많이 들어있었다.

 

 

소금과 멸치젓으로 간을 해서 먹었다.

 

 

국밥집은 김치맛이라는 말도 있는데

배추김치는 사입 같았다.

중국산인가 보려했지만 내가 앉은 자리에서 원산지 표지판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말았다.

무김치는 무말랭이 같은 느낌이었는데

맛있었다.

무김치가 맛있어서 무김치랑만 먹었다.

 

국밥도 수육도 고기냄새가 안나서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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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원래는 미포출발 청사포 도착하는 스카이캡슐을 타려고 했는데

하루 전에 예약하려고 봤더니 이미 마감이었다.

어쩔 수 없이 청사포에서 미포로 가는 스카이캡슐을 예약했다.

첫시간인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는거 밖에 안남아 있어서

원래 목표는 스카이캡슐에서 노을 보는 거였지만..

9시 30분꺼를 탈수 밖에 없었다.

 


 

청사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10분당 300원이었고

일주차는 8,000원이었다.

주차하고 열차 타는 곳으로 갔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청사포 정거장

 

정거장에서 보이는 마을이 너무 예뻤다.

 

 

열차가 들어오는 것도 구경했다.

 

 

정거장에서도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온라인예매를 했으므로 바로 탑승장으로 올라갔다.

 

 

오전에 와서 그런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캡슐 안은 더웠다.

조그마한 창문으로 솔솔 들어오는 바람에 의지해서

땀을 식혔다.

(10월 초 부산...

너무 습하고 더웠다.)

 

캡슐안에 있는 테이블

 

오전에 타는 스카이캡슐도 너무 좋았다.

 

 

날씨가 맑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타기 전에는 30분이나 탄다고? 했는데

막상 미포에 도착하니

내리기 아쉬웠다.

바깥구경 신나게 하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었다.

 

 

벌써 미포정거장에 도착해버렸다.

 

 

처음 계획은 미포에 도착하면 다시 걸어서 청사포로 돌아갈 계획이었으나

(걸어서 40분)

도저히 더워서 걸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택시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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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로 7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504-3)

전화: 051-726-0707

웹사이트: http://www.haeundaebeachcc.com/main/mainPage.do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www.haeundaebeachcc.com

 


 

지은지 얼마 안된건가? 싶었다.

 

 

티오프 전에 퍼팅연습을 했다.

 

 

알록달록한 터널을 지나 티박스로 갔다.

 

 

10월 초라서 선선한 날씨를 기대했는데

우리가 부산 날씨를 너무 몰랐었다.

덥고 습했다!!!!!!!!!!!

얇은 반팔과 짧은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여름에 치듯 땀이 났다.

 

 

레이디티랑 화이트티가 너무 가까워서 여쭤보니

저녁에는 화이트티를 땡겨놓는다고 하셨다.

티박스에 잔디가 인조인 경우도 많았다.

 

파3
아마도 파4

 

파3

 

 

퍼팅그린은 보수공사중인건지 뭔지

상태가 안좋았다.

 

울퉁불퉁 그린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다.

 

9홀까지 치고 15분 밖에 시간이 없어서

저녁은 못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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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라니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2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15-1)

영업시간: 10:00 - 22:00

전화: 051-721-6789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coralani/

 


 

새로 생긴 오션뷰 대형카페라고 해서 다녀왔다.

주차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차들이 카페 앞에 길게 줄서있었다.

 

 

주차공간이 워낙 넓어서 금방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밖에서 봐도 어마어마한 카페 규모에 입이 떡벌어졌다.

 

 

2-3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주문을 먼저했다.

빵이랑 케이크도 있었다.

 

 

뷰가 정말 좋았다.

좋다는 말로 부족한데,

내 표현력의 한계다...

 

 

노을지는걸 보면서 마시는 커피라니,

최고였다.

 

 

다음에 부산에 갈 일이 또 있다면

또 들르고 싶은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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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밥상풍원장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50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108-6)

전화: 051-721-7719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점심시간 피해서 2시쯤 갔는데도

대기가 길었다.

 

 

가게 이곳저곳 구경하고 메뉴를 고르면서 기다렸다.

 

 

회정식 2, 불고기 정식 2, 보쌈정식 2를 주문했다.

 

 

상이 모자를 정도로 가득 차려졌다.

 

 

메인 메뉴보다 밑반찬이 더 생각나는 집이다.

 

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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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면 꼭 해봐야지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빵지순례였다.

빵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옵스의 시작인 부산에서 빵투어라니

생각만 해도 설렜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많은 빵집을 둘러볼수는 없었다.

고심끝에 4개의 빵집을 픽했다.

 

 

수영구청에 주차를 하고 움직였다.

시간 절약을 위해 수영구청 주위빵집을 돌기로 했다.

수영구청은 주말 주차가 2시간 무료였다.

 

 

먼저 들른곳은 바닷마을 과자점이었다.

부산과 어울리는 느낌의 아기자기한 가게였다.

 

 

안에 들어가서 빵을 고르는게 아니고

밖에서 진열된 빵을 보고

주문하는 시스템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무화과 휘낭시에와 레몬 마들렌을 주문했다.

(나중에 2개만 딱 산거를 정말정말 정말 후회했다...

여기 맛집이었다ㅠㅠㅠ)

 

 

아기자기한 가게인 만큼 포장도 너무 귀여웠다.

 

 

왜 두개만 샀을까..

다시 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종류별로 살꺼다ㅠㅠ!!

 

다음집은 홍옥당이었다.

 

 

팥이 특성화된 가게같았다.

 

 

엄빠한테 선물할 빵까지 10개를 주문했다.

 

 

빵만 주문해서 나가기 아쉬워서 팥빙수도 주문했다.

팥이 많이 달지 않고 팥 본연의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무슈뱅상이랑 호박가게 있는 곳으로 갔다.

무슈뱅상에는 줄이 정말 길게 서있었다.

너무너무 길고 줄이 안줄어서 포기해야 했다.

 

 

호박가게는 토,일이 휴무였다...

 

 

다음 일정 때문에 아쉽지만 이동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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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완당

 

 

위치: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6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397-56)

전화: 051-806-0180

영업시간: 10:0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간단하게 아침해결하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한 집이다.

 

 

매일 아침 육수 뽑고 직접 완당을 빚는다고 한다.

가게가 넓고 참 깔끔했다.

완당과 유부초밥을 주문했다.

 

 

완당은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자극적이지 않은것이 아침식사로 먹기 딱 좋았다.

짭짤한 유부초밥과 조합이 너무 좋았다.

 

 

완당 국물맛이 깔끔했다.

 

 

부산 도착해서 첫끼였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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