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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주차는 근처 용두산공영주차장에 했다.

 

 

 

주차요금은 10분마다 500원,

1일 주차 15,000원이었다.

 

 

국제시장, 깡통시장, 먹자골목이 다 붙어있었다.

 

 

깡통시장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호떡이 맛있어 보여서 호떡집 앞에 줄을 섰다.

 

 

계란호떡으로 하나 주문했는데

두개 먹을껄 그랬다.

 

 

깡통시장에는 떡볶에가 없길래

남포동 먹자골목으로 넘어왔다.

 

 

다 비슷비슷 하면서도 똑같은? 메뉴를 판매하는 것 같았다.

떡볶이 상태를 보고 어느집에서 먹을지 결정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골라먹었다.

찌짐이 맛있었다.

 

 

나름 태교여행으로 부산에 온건데

코로나 시국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 곳을 코스로 정했다 싶었다.

맨손으로 모든걸 하시는데

심지어 맨손으로 오징어를 무치셨다.

오뎅국물을 달라고 했더니 오뎅국물에 손가락을 담그신채로 전달해주셨다.

위생 생각하면 정말 먹으면 안되는거긴 한데

또 맛있긴 했다..

몸에 안좋은건 왜 맛있는가.

 

물떡?떡오뎅?이 먹고 싶었는데

아주머니가 부산 시장에 오늘 안들어왔다고

다른데도 다 없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옆옆옆집에서 팔고 있었다.

 

맛이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

물에 뿔은 떡을 간장에 찍어먹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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