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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원래는 미포출발 청사포 도착하는 스카이캡슐을 타려고 했는데

하루 전에 예약하려고 봤더니 이미 마감이었다.

어쩔 수 없이 청사포에서 미포로 가는 스카이캡슐을 예약했다.

첫시간인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는거 밖에 안남아 있어서

원래 목표는 스카이캡슐에서 노을 보는 거였지만..

9시 30분꺼를 탈수 밖에 없었다.

 


 

청사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10분당 300원이었고

일주차는 8,000원이었다.

주차하고 열차 타는 곳으로 갔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청사포 정거장

 

정거장에서 보이는 마을이 너무 예뻤다.

 

 

열차가 들어오는 것도 구경했다.

 

 

정거장에서도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모양인데 우리는 온라인예매를 했으므로 바로 탑승장으로 올라갔다.

 

 

오전에 와서 그런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캡슐 안은 더웠다.

조그마한 창문으로 솔솔 들어오는 바람에 의지해서

땀을 식혔다.

(10월 초 부산...

너무 습하고 더웠다.)

 

캡슐안에 있는 테이블

 

오전에 타는 스카이캡슐도 너무 좋았다.

 

 

날씨가 맑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타기 전에는 30분이나 탄다고? 했는데

막상 미포에 도착하니

내리기 아쉬웠다.

바깥구경 신나게 하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었다.

 

 

벌써 미포정거장에 도착해버렸다.

 

 

처음 계획은 미포에 도착하면 다시 걸어서 청사포로 돌아갈 계획이었으나

(걸어서 40분)

도저히 더워서 걸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택시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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