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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뜨화덕피자 본점

 

 

위치: 경기 하남시 월호로 54

(덕풍동 28)

전화: 031-792-0247

영업시간: 10:00 - 22:00

 


 

 

 

하남에 화덕피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내부가 넓었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2인 세트로 주문했다.

 

 

샐러드가 한가득 나왔다.

신선한 채소를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식전빵으로 마늘빵을 가져다 주셨다.

 

 

메인 매뉴일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왔다.

 

 

사실 피자가 그렇게 맛있는지 잘 모르겠었다...

치즈가 잔뜩 올려져 있기는 한데 치즈 고유의 맛이 없는 느낌이었다.

또 도우가 너무 딱딱했다.

차라리 돈까쓰가 더 맛있었다.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환상이었다.

 

 

피자는 4조각이 남아서 포장해서 가지고 왔는데 결국 집에와서 다 버렸다...

나중에 돈까스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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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위치: 경기 양주시 광사로 158

(만송동 495-1)

전화: 031-846-4756

영업시간: 10:00 - 22:00

 


 

 

 

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다.

 

 

건물이 정말 컸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다.

 

 

 

쉐프님의 이력이 벽 한쪽에 한가득 붙어 있었다.

 

 

아기들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앉을 자리가 많았다.

 

 

코로나 시국 답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안내판이 있었다.

덕분에 옆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자리 잡아 앉을 수 있었다.

 

 

자리를 맡아놓고 빵을 고르러갔다.

 

 

보기만 해도 먹어보고싶어서 군침나오는 빵들이 많았다.

 

 

중간중간 일부 빵은 시식용 빵이 마련되어 있어서 먹어보고 고를 수 있는게 좋았다.

 

 

찹쌀빵은 맛보고 바로 골랐다.

 

 

음료도 주문했다.

 

 

달달한 빵을 위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남편이 좋아하는 말차라떼~

 

 

맛있어서 최근에 한 번 더 다녀왔다.

또 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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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빙수

 

 

위치: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길 38

(사당동 129-11)

전화: 02-3482-0503

영업시간: 12:00 - 22:00

 


 

 

친구가 이수역 오면 항상 가는 카페라고 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 였다.

 

 

메뉴판도 너무 귀여웠다.

 

 

빙수 종류가 다양했지만 우리는 평범하게 커피와 말차라떼, 마쉬통통을 주문했다.

 

 

마쉬통통이 너무 귀여워서 소리질렀다.

 

 

마쉬멜로에 누뗄라 조합이라니...

보기만 해도 맛있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다.

 

 

다음에는 빙수를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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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이민호가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주문하게 된 BBQ 핫황금올리브,

그리고 치즈볼!

 

 

두근두근 하면서 뚜껑을 열었다.

생각보다는 레드 가루가 적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눅눅한 느낌의 양념이 아닌 바삭한 식감 그대로의 매운맛 치킨이라 맘에 들었다.

 

 

치즈볼도 같이 주문했었는데 교촌치킨의 치즈볼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달고 짰다.

 

 

역시 치즈볼은 BHC다...

 

[국내여행/맛집찾기] - 교촌치킨 신메뉴 치즈볼 먹어본 솔직 후기

 

교촌치킨 신메뉴 치즈볼 먹어본 솔직 후기

BHC의 뿌링클 치즈볼을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뭔가 교촌치킨의 레드 콤보가 먹고픈 날이었다. 교촌치킨에서 레드콤보 주문하고 BHC 들려서 뿌링클 치즈볼을 사가지고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교촌에도 치즈볼..

ttottor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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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쉐프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16

(호계동 1044-5)

전화: 031-388-8877

영업시간: 11:30 - 22:30

Break Time: 15:00 - 17:00

범계역 노상 공영 주차장 주차권 제공

 


 

 

엄빠랑 같이 피자,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범계역 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귀여운 도끼펜을 가져다 주셨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서를 작성했다.

 

마초쉐프 메뉴판

 

마초쉐프 메뉴판

 

마초쉐프 메뉴판

 

마초쉐프 메뉴판

 

마초쉐프 메뉴판

 

셀프바에 핫소스, 치즈가루, 피클, 물수건이 있었다.

 

 

귀여운 동전 물티슈였다.

 

 

맥주와 콜라도 주문했다.

 

 

마초삽겹스테이크가 나왔다.

 

 

불쇼를 보여주셨다.

 

 

너무 활활타서 깜놀했다.

 

 

진짜 맛있었다.

돼지 비린내도 안나고 감튀도 맛있었다.

 

 

불고기 필라프가 나왔는데 부모님이 특히 좋아하셨다.

 

 

피자도 너무 맛있었다.

바로 화덕에 구워낸 피자가 역시 제일이다.

 

 

꼬랑내가 안나는 고르곤졸라 피자였다.

난 사실 치즈의 꼬랑내가 좋은데..

그래도 맛있었다.

 

 

엄빠가 맛있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나도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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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위치: 서울 관악구 장군봉1길 32

(봉천동 1527-1)

전화: 02-876-1245

영업시간: 12:00 - 21: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mokno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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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역 주변에 스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였다.

 

 

먹고 싶은 디저트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참 힘들었다.

 

 

스콘 맛집답게 스콘 종류가 참 다양했다.

 

 



 

샌드위치도 있었는데 속이 참 알차보였다.

 

 

고민고민 하다가 생딸기 와플로 주문했다.

 

 

스콘을 더 맛있게 먹기위한 오븐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와플을 주문해서 필요가 없었지만..

 

 

딸기가 잔뜩 올라간 와플을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와플 자체도 정말 맛있었다.

겉이 살짝 바삭한것이 일반 와플보다 더 고소하게 느껴졌다.

 

 

딸기 아이스크림도 같이 올라가 있었는데

갠적으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와플은 따로 구매해서 포장해서 집에 가져갔다.

 

 

스벅 스콘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스콘도 스벅 스콘 만큼 맛있었다.

일단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각각의 매력이 잘 나타나는 스콘이라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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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카페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14

(신사동 649-2)

전화: 02-511-6492

영업시간: 10:00 - 22:00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310395

 

네이버 예약 :: 파넬카페

2011년 파넬 이라는 뉴질랜드의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브런치카페입니다.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트랜디한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런치를 드실수있습니다.(last order 9시)

booking.naver.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arnellcaf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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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거리를 거닐다가 괜찮아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야외에 많이 앉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어쩔수 없이 실내로 자리를 잡았다.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브런치 카페지만 우리는 배가부르니 바로 커피와 디저트 메뉴판으로 넘어갔다.

 

 

배는 불렀지만 파넬 와플을 주문했다.

 

 

각종 과일에 솜사탕이 올려져있는 와플이 나왔다.

 

 

망고가 많이 올라가있어서 흡족했던 와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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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유키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164길 25

(신사동 600-16)

예약: 02-3444-2534

영업시간: 12:00 - 15:00 (L.O 13:30)

18:00 - 22:00 (L.O 20:30)

Break Time: 15:00 - 18:00

 


 

 

 

 

압구정에 오마카세 맛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다.

 

 

일부로 카운터 오마카세로 예약했다.

설명들으면서 먹는 맛이 있으니까!

 

 

따뜻한 녹차와 간장, 와사비와 소금이 세팅되어 있었다.

 

 

겸댕이 고양이가 너무 탐났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계란찜이 등장했다.

맛도 범상치 않았다.

 

 

조금한 생선과 생선 내장으로 만든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기억이 틀릴 수 있음..) 비릴것 같은데 안비리다.

멍게의 느낌이 나는데 안비리고 바다향이 너무 좋다.

 

 

전복은 감칠맛이 한가득이다.

소금찍어 먹으라고 해서 처음으로 소금을 찍어먹었는데, 난 원래부터 전복을 좋아했지만 다시 한 번 더 전복을 좋아하게 되었다.

 

 

줄무늬 전갱이다.

나에게는 생소한 생선이었지만 맛은 좋았다.

 

 

내가 사랑하는 우니를 감싼 광어다.

 

 

뭔지 몰랐는데 먹으면서 시금치 같다 했는데 시금치였다.

 

 

자연산 참돔으로 만든 초밥이었다.

참돔은 항상 최고다.

 

 

청어는 손질이 힘들어서 청어로 초밥 만들어주는 곳 찾기 힘든데 여기 있었다.

처음 먹어보고 빠지게 되었는데 여기서 또 만나서 반가웠던 청어초밥이었다.

 

 

자연산 광어다.

오래 숙성을 해서 감칠맛과 식감이 좋다.

 

 

미소국을 가져다 주셨다.

 

 

소금이 솔솔 뿌려진 참치 뱃살인데 참치 초밥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들은 이런데서 제대로된 참치 초밥 먹으면 생각이 싹 바뀔꺼다. 나같이..

얼리지 않은 생참치인데 진짜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륵 녹는다.

 

 

우니를 또 주셨다 세상에ㅠ

너무 좋다ㅠ

단새우랑 같이 김에 싸먹는다니!

내 입과 혀가 너무 행복해 하는게 느껴졌다.

 

 

좋은건 한번더.

단새우의 식감 잊지 못해ㅠ

 

 

꽁치 초밥이다.

신선도가 좋을때만 올라오는 걸로 초밥으로 먹기 귀한 생선이다.

감칠맛과 향이 좋았다.

스시유키 오길 참 잘했다.

 

 

킹꼴뚜기 초밥이다.

소금과 유자가 솔솔 뿌려져있었다.

유자의 상큼한 향과 잘 어우러졌다.

 

 

간장에 절여진 생참치 (아카미)다.

앞서 뱃살을 먹어서 그런지 뱃살에 비해 감흥은 적었다.

 

 

세상세상 내가 복어튀김을 먹어볼 줄이야.

간장간이 되어 있었는데 살이 어찌나 탄력이 있는지 식감이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과장좀 해보면 광어가 살아서 입에서 살아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다.)

 

 

전어 초밥인데 멸치맛이 나는데 그런맛으로 먹는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카이센동으로 우니와 대게살, 연어알이 들어있었다.

대게살은 직접 다 바르신거라고 하셨다.

 

 

김에 싸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신선한 우니를 잔뜩 먹어서 신났다.

 

 

대합이라는 제철 조개로 만들어진 초밥이다.

봄이라서 살이 좀 올랐다고 하셨다.

 

 

금태라는 귀한 생선인데 기름져서 아부리 (끄슬림) 했다고 하셨다.

스시유키 온 덕분에 귀한 생선을 다 먹어본다!

끄슬린 금태 위에는 26년된 소금이 뿌려졌다.

26년이나 됐는데 나보다 동생이네;;

 

 

고등어 초절임인데 너무 맛있다ㅠㅠㅠ

정말 초밥으로 먹기 귀한 생선들 여기서 이 가격에 잔뜩 맛본다ㅠㅠ

 

 

난 내가 장어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곳에서 먹으면 장어를 사랑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식재료를 어떻게 요리하고 누가 요리하냐에 따라 그 재료가 싫어지게 되거나 사랑하게 되거나 하는 것 같다.

여튼 이날만큼은 난 장어를 사랑했다.

 

 

새우살, 마, 계란 구이다.

 

 

청어가 올라간 소바다.

여기는 소바조차도 범상치 않다.

내가 좋아하는 청어를 한 번 더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청어+소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

 

 

마무리는 티와 쑥 아이스크림이었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계속 밑반찬이랑 녹차를 리필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이 가격에 구성이 너무 천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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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양다리양꼬치

 

 

위치: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 16-16

(성남동 3521 1층)

전화: 031-722-5559

영업시간: 13:00 - 02:00

 


 

 

 

양고기는 좋아하지만 너무 냄새가 심한것은 별로 안좋아한다.

모란역에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냄새 안나는 양고기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미리 전화로 예약했다.

(코로나 때문인지 저녁장사만 하고 있다고 하셨다.)

 

 

우리가 전화로 미리 예약한 이유는 양다리 구이를 먹을 건데 준비가 30분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 전화로 양다리 구이를 예약 했었다.

 

 

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래도 우리는 양다리를 먹기로 했다!

양다리 먹을 수 있는 곳이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념장이 세가지 였다.

그리고 밑반찬도 세팅해 주셨다.

 

 

다 익혀져 있는 양다리가 나왔다.

미리 예약했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양다리 초보자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살을 직접 발라주셨다.

 

 

양다리가 통째로 꼬치에 꽂아서 나올줄은 몰랐다.

'소'자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컸다.

이미 익었지만 불판 위에서 한 번 더 익으면서 기름이 쫙쫙 빠지고 더더욱 겉바속촉이 되어갔다.

 

 

사장님께서 살코기 발라다 불판위에 올려주셨는데 난 빠삭한게 좋아서 좀 오래 불판위에 놓았다.

 

 

양념 이것저것 찍어먹는 맛도 있었다.

난 특히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올려서 먹는게 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

나중에 사장님께 청양고추 더 달라고 해서 잔뜩 먹었다.

냄새도 안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양꼬치보다도 더더더 맛있었다!

 

 

지삼선도 주문했는데 지삼선도 너무 맛나다!!!
재료 본연의 싱싱한 맛이 잘 느껴졌다.

 

 

남편이는 사장님 살코기 분해하시는 걸 유심히 보더니 이제 본인이 해도 될 것 같다며 사장님 다른 손님 보시라고 했다.

남편이는 양다리 살 바르는거 처음인데 정말 잘 했다.

우리 잘 먹고 있나 보러온 사장님께서 깜짝 놀라실 정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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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아구찜

 

 

위치: 서울 관악구 양녕로 40-1

(봉천동 888-33)

전화: 02-6369-0576

영업시간: 11:00 - 23:00

 


 

 

 

 

봉천역 근처에 위치한 아구찜 맛집!

친구랑 둘이 신나는 아구찜에 다녀왔다.

 

 

아구찜 뿐만 아니라 쭈꾸미 덮밥과 부대찌개도 판매하고 있었다.

 

 

생수 한 병과 일회용 앞치마를 가져다 주셨다.

이 시국과 어울리게 위생적이라고 생각했다.

 

 

아구찜 소를 주문했다.

 

 

아구찜을 주문하면 라면 1개가 공짜였다.

즉석 라면 조리기에 끓여먹으면 된다.

 

 

아구찜을 기다리는 동안 부침개를 해 먹으라고 반죽을 가져다 주셨다.

 

 

비도 내리겠다, 아구찜 기다리느라 심심하겠다,

부침개 부치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기름을 낭낭하게 두르고 부침개 부치기 시작했다.

 

 

노릇 노릇 잘 부쳐졌다.

아구찜 먹기전에 에피타이저로 딱이었다.

너무 맛있었다.

 

 

아구찜과 함께 나오는 콩나물 국도 시원하니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여기는 밑반찬이 참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신선함 한가득인 밑반찬들이어서 잔뜩 먹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아구찜이 등장했다.

 

 

소자로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한가득이다.

콩나물과 미나리, 미더덕, 고니가 낭낭하게 들어있고 살이 통통한 아구가 한가득이었다.

양이 많다고 걱정했더니 사장님께서 남으면 포장해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셨다.

 

 

아구찜 맛있게 먹는 꿀팀이 벽에 붙여져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맛있게 아구찜을 먹을 수 있었다.

 

 

소스도 정말 맛있었다.

 

 

식감도 좋았다.

오동통한 살을 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니 왜 여기가 맛집인지 알것 같았다.

 

 

남은 건 포장해서 집에와서 남편이랑 맛있게 먹었다.

남편도 여기가 아구찜 맛집이라며 또 먹으러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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