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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의 뿌링클 치즈볼을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뭔가 교촌치킨의 레드 콤보가 먹고픈 날이었다.

교촌치킨에서 레드콤보 주문하고 BHC 들려서 뿌링클 치즈볼을 사가지고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교촌에도 치즈볼을 판매한다는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주문하게 됐다!

 

맛이 두가지가 있는데 직원분께 BHC 치즈볼과 비슷한 맛으로 골라달라고 했더니 퐁듀치즈볼을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퐁듀치즈볼이 좀 더 인기가 많다는 말도 해주셨다.

6개에 5,500원.

BHC의 뿌링 치즈볼은 5개 5,500원인데 교촌치킨이 갯수가 하나 더 많았다.

 

집에와서 열어봤는데 살짝 실망했다.

일단 겉모습이 누가봐도 BHC의 뿌링치즈볼이 더 맛나 보였다.

그리고 6개라고 하는데 대신 크기가 작았다.

약간 찹쌀도넛 같은 외관에 살짝 실망했다.

 

 

치즈가 가득 차있긴 했는데 식감이나 맛이나 BHC의 뿌링치즈볼에 한표 준다.

겉에 블루치즈와 체다치즈 뿌려진게 이렇게 큰 차이가 난다.

다음에는 BHC꺼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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