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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네 조개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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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91

(중곡동 132-21 1층)

전화: 02-455-9982

영업시간: 11:00 - 20:00

Break Time: 3:00 - 4:30

L.O: 21:30

주차가능

 


 

 

택이네 조개전골 군자역점을 다녀왔다.

 

 

무료주차도 가능한데 주차장이 매우 비좁다.

 

 

매일 인천연안부두에서 살아있는 조개를 공수해와 요리해준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인지 입장 전에 손소독이 필수였다.

 

 

우리도 소독을 하고 들어갔다.

 

 

조개전골 2인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기본으로 세팅해 주시기는 하는데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셀프로 열무보리밥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친절하게 보리밥 만드는 방법이 크게 적혀있어서 우리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소스는 간장이랑 초장이 있다.

생와사비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조개가 익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기다릴 때 먹으라고 군만두랑 오징어를 가져다 주셨다.

 

 

타이머로 정확하게 익힌다.

 

 

정말 정말 푸짐하다!!!

근데 사실 우리동네보다는 양이 적어보였당;;

 

 

조개 뿐 만 아니라 떡도 있고 어묵도 있다.

 

 

치즈도 같이 먹을 수 있다.

 

 

오징어도 있다.

 

 

우리동네에서는 다 익으면 먹기 좋게 해주고 몇개는 잘라서 개인접시에 올려주는데 여기는 그런 서비스가 없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나보다.

 

 

입 안열리는 조개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먹다보니 한두개 정도 해감이 덜 되서 모래 씹히는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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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워모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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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77번길 9

(판교동 600-5 1층)

전화: 031-701-9541

영업시간: 11:30 - 22:30

L.O: 21:30

Break Time: 15:00 - 17:30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osteria_uomo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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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연차를 쓰고 평일에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우리의 선택은 판교에 있는 "작은 이태리 식당"인 오스테리아 워모잡!

 

 

파티룸 대관도 가능한 곳으로 들어가자마자 넓은 공간이 눈에 띄었다.

동창회나 가족모임, 베이비샤워, 드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행사를 위해 대관하기 딱 좋아보였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내 맘에 쏙 들었다.

 

 

다양한 주류도 판매 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장소일 것 같았다.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서 예약석으로 갔다.

 

 

시국이 시국아리 그런지 물티슈가 알코올 솜이었다.

 

 

메뉴판에 대관안내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6인룸, 10인룸이 있었다.

 

 

우리는 런치세트에서 스테이크 세트 1과 파스타 세트 1을 주문했다.

파스타는 아마트리치아나로 골랐다.

 

 

식전빵이 나왔는데 고소했다.

 

 

셀러드가 나왔다.

싱싱한 야채가 입맛을 돋궜다.

 

 

감자스프도 나왔다.

 

 

드디어 메인 매뉴!

다양한 야채가 구워져서 잔뜩 들어있었다.

살짝 매콤한 맛에 크림이 최고였다.

 

 

면 익힘도 적당하고 소스도 낭낭해서 꾸덕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정말 맘에 들었다.

 

 

스테이크가 진짜였다.

안심스테이크였는데 입에서 녹았다.

시즈닝을 제대로 하셨는지 향도 너무 좋고 간도 딱 좋았다.

 

 

미듐 레어로 주문했는데 딱 우리가 원하는 비쥬얼이었다.

겉바속촉의 끝판왕이었다.

야채도 다양한 야채가 구워져서 제공돼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다.

 

 

서비스로 후식을 주셨는데 음료 제공되는걸 콜라로 하지 말고 커피로 할 껄 그랬다.

커피랑 너무도 어울릴것 같은 티라미수 케이크였다.

 

 

마무리까지 너무 완벽한 점심식사였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작년에 남편이랑 이탈리아 갔던 때가 떠올라서 둘이 이야기 꽃도 피우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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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람까오

 

 

위치: 서울 금천구 서부샛길 606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2층 217호)

전화: 02-861-8420

영업시간: (평일) 11:00 - 21:00

(주말, 공휴일) 11:00 - 15:00

Break Time: 15:00 - 17:00

일요일 휴무

주차가능

 


 

태국 음식 먹으러 대성디폴리스 2층에 위치한 팔람까오로 갔다.

 

 

디폴리스에 있는게 본점이다.

간판도 태국 느낌 뿜뿜이었다.

 

 

여기가 가성비 짱짱인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정말 맛있는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3시까지만 영업하고 일요일은 쉰다.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내부도 태국느낌 가득이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를 골랐다.

두명이지만 잔뜩 시켰다.

다 너무 맛있기 때문에 어느것 하나 포기 할 수 었었다.

 

 

팔람까오 오면 빼먹을 수 없는 메뉴 1. 해물 팟타이다.

국물 요리도 먹고 싶어서 쌀국수도 R 사이즈로 주문했다.

 

 

쌀국수는 평균적인 맛이었다.

 

 

해물팟타이는 신선한 해물과 야채가 가득 들어가 있어서 만족 스럽고 양념도 참 맛있다.

 

 

새우 완자 튀김도 짱짱이다.

 

 

완자인데도 새우의 탱글함이 느껴졌다.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파인애플 볶음밥이다.

여기 파인애플 볶음밥 세젤맛이다.

한국인이다보니 역시 밥이 최고다.

 

 

둘이서 메인 메뉴 3개 주문했는데 싹싹 다비웠다.

양이 적은게 아니고 우리가 많이 먹는거다.

그리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들어갔다....

포식은 몸에 안좋은데...

너무 맛있는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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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비비안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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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서울 서초구 동산로 84

(양재동 392-5 흥진빌딩)

전화: 02-578-4506

 


 

 

 

에그타르트 먹으러 간 곳이었는데 에그타르트는 다 떨어지고 없었다...

 

 

그래도 다른 디저트들이 있어서 커피와 함께 주문했다.

 

 

베이커리 예약주문, 답례품, 소모임 세트 제공이 가능하다고 써 있었다.

 

 

그러고보니 뭔가 포장이 귀여운게 답례품으로 딱인 제품들이 있었다.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에그타르트 대신 다른 디저트들(스노우 볼과 브라우니)을 주문했다.

 

 

에그타르트가 먹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테이블이 넓어서 그런지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괜히 수다떨기 민망스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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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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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서울 서초구 논현로 23

(양재동 393-1 1층 Merci)

전화: 02-572-0601

영업시간: (월-토) 11:30 - 23:00

(일) 12:00 - 22:00

Break Time: (월-금) 14:30 - 17:30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309630?area=plt

불러오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merci.ya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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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유럽식 음식을 맛보기 위해 찾아간 곳이다.

 

 

식사 뿐 만 아니라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깔끔했고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미리 예약해서 좌석이 세팅되어 있었다.

 

 

메르시는 유럽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르시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했다고 하는데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메뉴 고르는데 한 참 걸렸다.

 

 

메르시 비스포크 씨푸드 파스타가 나왔다.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면이 너무 적은 느낌이었다.

누구 코에 붙이나 싶었다.

 

 

라구 파스타가 나왔는데 접시가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로스트 치킨 플래터는 완전 맛있었다!

소스도 맛있고 달고기랑 정말 잘 어울렸고 버섯 향도 너무 좋았다.

음식들이 양이 적어보여서 누구코에 붙이나 했는데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렀당.

 

 

해가 지니 촛불을 켜 주셔서 분위기가 더더욱 좋았다.

 

 

분위기 좋은 곳으로 유럽식 음식으로 데이트 하고 싶을 때 찾기 딱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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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알리는 모임에 나갔다.
장소는 산해원!
참 센스있는 선택이었다.
왜냐면 여기는 범계 중국집 맛집이기 때문이다.
맛있을 뿐 만 아니라 사장님도 너무 친절친절 하셔서 좋다.

 




산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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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17

(호계동 1048-3 한솔센트럴파크)

전화: 0504-3142-0263

영업시간: 11:00 - 22:00

(배달: 11:00 - 21:00)

 


 

 

 

산해원 메뉴판

 

산해원 메뉴판

 

산해원 메뉴판

 

 

6명이서 요리는 유린기, 찹쌀탕수육, 화이트크림새우를 주문했고 식사는 얼큰수제비짬뽕, 해물쟁반짜장, 사천짜장, 새우볶음밥을 주문했다.

 

화이트크림새우를 주문했는데 노랑크림새우가 나왔당.
그래도 소를 주문했는데 새우가 여러마리가 나왔다.
그리고 새우가 실했다.
아주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았다.
첫맛은 부드럽고 새콤한 레몬크림의 향, 베어물땜 바삭한 튀김옷의 고소한맛, 씹을 땐 탱글한 새우의 맛이었다.
근데 크림이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 것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한마리밖에 못먹었다.

 

내사랑 유린기.
여기 유린기 맛집이다.
오이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요리인데 난 호다.

 

찹쌀탕수육도 정말 맛있었다.
보통 소스에 채소가 들어가 있는데 여기는 탕수육 위에 채소가 있었다.
소스는 따로 찍어먹었는데 사장님은 부먹을 추천하셨다.

 

국물이 정말 정말 맛있었던 얼큰수제비짬뽕!
근데 수제비가 공장에서 찍어나온 수제비였다.

 

짜장면도 맛있었다.

 

볶음밥은 정말 최고였다!!!
새우 볶음밥 정말 강추다!
계속 손이가는 맛이었다.
인기도 제일 많아서 순삭한 음식이었다.

 

사천 짜장은 솔직히 처음 먹어보고 처음보는 비주얼이었다.
제일 인기가 없었다.
짜장면처럼 안생겼는데 신기하게 짜장면 맛이 났다.
다른 음식들은 싹싹 긁어서 다먹었는데 요녀석만 익숙하지 않은 맛에 좀 남겼다.

 

군만두 서비스까지 주셔서 배터지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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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집에서 커피타임을 갖기 위해 커피에 필수인 케이크를 사러갔다.




리얼케익 안양범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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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7번길 30

(호계동 1042-2 1층 리얼케익)

전화: 031-383-8393

영업시간: 09:30 - 23:00

 


 

 

 

먹음직스러운 홀케이크가 전시되어 있었다.
가격은 2만원대 후반에서 4만원대까지 다양했다.

 

조각케이크 쪽으로 갔다.
여기도 종류가 다양했다.

 

나의 최애!
딸기케이크가 있었다.
이건 무조건 사야하는거고 나머지 3개를 고르려는데 힘들었다.

 

우선 딸기 생크림 케이크 1개.

 

체리브라우니 1개

 

오레오 생크림 케이크 1개.

 

리얼 티라미수 1개를 샀다.

 

내부에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었지만 우리는 집에서 먹기로 해서 일단 포장을 했다.

 

우유생크림을 사용했다고 한다.

 

집에와서 개봉했는데 생각보다는 특별하지 않았다.
내 기준에는 옵스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티라미수는 맛있었다!!!!

 

초코브라우니는 너무 그냥 초콜릿 퍼먹는 것 같았다.
딸기케이크도 살짝 느끼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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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가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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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39

(비산동 1115 신안메트로칸 206호)

전화: 031-386-4131




 

 

남동생이 군대 휴가를 나와서 맛있는 걸 사주려고 데려간 곳이다.

따로 전화로 예약은 안하고 평일 점심에 갔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었다.

미리 예약하지 않았는데 오마카세 주문도 가능했다.

 

 

다찌에서 먹고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차있어서 어쩔수 없이 테이블 석에서 먹었다.

샐러드랑 와사비로 버무려진 낙지, 전복죽, 숙성회 6조각이 나왔다.

 

 

회가 나왔다.

접시에 나왔는데 아무래도 다찌에서 주방장이 바로바로 한조각씩 만들어주는거 먹을때랑 또 다른 느낌이었다...

 

 

초밥은 총 14조각이었고 새우+계란으로 만들어진 카스테라? 1조각이 나왔다.

초밥은 2조각이 나오는것도 있어서 좀 아쉬웠다.

 

 

튀김이랑 생선 구이가 나왔는데 생선구이가 살짝 짰다.

 

 

우동은 사실 좀 내 입맛에 안맞았다.

후식으로 나온 과일까지 먹으니 배불렀다.

 

 

 

차라리 런치 세트가 더 가성비가 좋았던것 같았다.

 

▼스시가이센 런치세트 후기

[국내여행/맛집찾기] - 범계 초밥 맛집 - 스시 가이센

 

범계 초밥 맛집 - 스시 가이센

스시 가이센 2019.12.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39 (비산동 1115 신안메트로칸 206호) 전화: 031-386-4131 스시 가이센은 신안메트로칸 건물 2층 206호에 있다..

ttottor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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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수협 수산물직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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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영흥수산물직판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8-165)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

무료주차

 


 

 

아빠가 신선한 회를 사주시겠다며 데려간 곳이다.

 

 

사람들이 참 많았다.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생선뜨는 곳 옆에 바로 먹는 곳이 있었다.

 

 

아빠가 픽한 곳이다.

참돔으로 주문해 주셨다!

 

 

옆에서 바로 먹는데 생각보다 비린내도 안나고 춥지도 않았다.

엄마랑 내가 앉은 쪽 의자에는 전기장판이 깔려서 있어서 더 따뜻했다.

밑반찬이랑 와사비를 가져다 주셨다.

와사비는 생와사비로 부탁드렸더니 다시 가져다 주셨다.

 

 

회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다.

역시 돔이 최고다.

 

 

도미 머리로 구이를 해서 가져다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머리가 구이로 나왔기 때문에 방어 머리 넣어서 매운탕을 해줬다고 하셨는데 매운탕이 진짜였다. 맵고 자극적이기만 한 매운탕이 아니고 국물이 정말 제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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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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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7번길 26

(호계동 1042-3 세종상가)

전화: 031-476-3053

영업시간: 11:30 - 22:00

 


 

 

엄마 생신 기념으로 피자와 파스타 맛집, 까사로 갔다.

평일 저녁 시간으로 예약을 하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예약이 안된다고 했다.

손님에 비해 내부가 좁아서 거의 항상 대기가 있지만 그래도 부모님보다 조금 일찍가서 먼저 대기줄에 서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다.

 

 

다행이 대기가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주문할 때 마다 너무 고민이다.

 

 

우리는 닭가슴 샐러드 1, 네베 피자 1, 만조 리조트 1, 단호박 파스타 1, 포카치아 1, 감베로니 1, 콜라 2를 주문했다.

 

 

마늘빵은 서비스로 사람 수 만큼 준다.

 

 

샐러드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닭고기가 겉이 빠삭하게 익혀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파스타!

살짝 매콤한 것이 너무 맛있었다.

근데 이 날은 뭔가 아쉬운 맛이었다.

이 날 따라 단호박이 맛이 없었다는 느낌..?

 

 

포카치아도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 중 하나이다.

소스가 정말 맛있고 빵도 빠네 빵보다 더 고소하다.

 

 

리조트는 처음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살짝 느끼했다.

그래도 매운 스파게티와 먹어서 궁합이 잘 맞았다.

 

 

엄마는 피자를 정말 좋아하셨다.

피자 맛집이라며!

피자를 2개 주문할 껄 하고 후회했다..

 

 

생각보다 너무 무난했던 감베로니.

여기는 토마토나 크림 소스 파스타 맛집인듯 하다.

 

 

피클은 처음부터 가져다 주시는데 할라피뇨는 따로 달라고 말씀드려야 가져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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