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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일본식 카레를 먹으러 아비꼬에 갔다.


아비꼬 메뉴






메뉴를 정하면 주문내용을 직접 수기로 작성해야 한다.



가지를 정말 싫어하는데 친구가 가지카레를 정말 맛있게 먹는 걸 보고 나도 한 입 뺏어먹은 적이 있었다.

가지카레 정말 맛있다!!!!!

그 뒤로 아비꼬 오면 가지카레만 먹는다.


매운 단계는 1단계로 했다. 2단계는 너무 맵다...

무료토핑인 마늘과 파를 추가하고 추가적으로 가라아게랑 치킨까스를 각각 선택했다.



아비꼬의 좋은 점은 밥과 카레가 무료 리필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매운 카레를 시켰을 때, 너무 매워서 못먹겠는 경우, 안매운 카레를 리필하여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토핑은 카레와 따로 담아달라고 하면 다른 그릇에 담아준다.

튀김의 경우, 카레와 별도의 그릇에 담으면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다.




가지는 싫지만 가지카레는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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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남편과 모락산 2시간 코스의 등산을 끝내고 

근처에 있는 옛날 보리밥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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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시였는데도 사람이 많았는데

앉을 자리가 많고 주문한 메뉴도 빨리나와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보리밥과 도토리묵을 주문했다.

보리밥과 같이 나오는 된장국이 맛있었다.

채소가 왜 같이 나오나 했는데 보리밥을 쌈싸 먹으면 맛있다고 했다.



도토리묵에서는 참기름 냄새가 고소하게 났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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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 주변에 위치한 풍류다방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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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카페 내부는 자리가 많지 않았다.

운좋게 바로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말차크림 스무디와 카푸치노 시나몬 그리고 당근케이크를 주문했다.



스무디위에 귀엽게 꽃을 꽂아주셨다.

케이크는 달지 않아서 좋았다.



조금더 일찍갔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늦게가서 금방 해가 지고 깜깜해지니 밖이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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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가는 길에 남편과 카페라떼르 세종홍대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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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카페가 넓고 분위기도 좋았다.




메뉴도 다양해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대만에서 파는 소금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케일 사과주스와 라떼 그리고 프레즐을 주문했다.

케일과 사과주스가 맛있었다. 

설탕의 단맛이 아닌 사과의 단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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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있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다.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바로 눈에 보이는 집 '키무카츠'에 들어갔다.



메뉴가 다양했는데, 우리는 돈카츠 중에 골랐다.

그리고 추가메뉴에 있는 계란밥과 오차츠케를 주문했다.









밥은 한 그릇에 줬는데 부족하면 더 주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부족하지는 않았다.

오차츠케는 차를 밥에 부어서 고명을 넣고 먹는데 국밥같았다. 

돈카츠는 갈릭과 치즈로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치즈가 좀 더 맛있었다.



계란 밥도 맛있었다. 오차츠케도 그렇고 계란밥도 고작 계란 1개에 고명, 간장이 추가되는 것인데 2,500원이면 조금 비싼 것 같다는 생각도 있지만 맛은 있었다.



치즈 돈카츠는 일반 노란 치즈 같은데 맛있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주차비가 무료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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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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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신포시장 청년몰, 눈꽃마을을 다녀왔다.

저녁 6시쯤 갔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1시간에 2,00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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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눈꽃마을이여서 그런지 눈 장식이 가득했다.



신포 청년몰 눈꽃마을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하는데 마감시간은 개별 점포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방송이 나가고 한 달 정도 지난 것같은데 아직도 인기가 식지 않은 것 같았다. 텐동집과 스테이크 집은 재료 소진이었다.

만스김밥과 돈돈 집을 갔다.

만스 김밥에서는 만땡김밥과 만스김밥을 주문했다.




돈돈집에서는 돈돈튀김 두 개와 콜라하나를 샀다.

돈돈튀김은 조리시간이 6분 소요된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밴치 들이 있는데 이미 사람들이 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어반그레인이라는 맥주집으로 갔다.

골목식당을 촬영한 장소라고 입구에 표지판이 있었다.



내부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푸드트럭 음식을 들고와서 맥주 한 잔 시켜서 같이 먹고 있었다.



돈돈튀김은 야채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다.



만스김밥은 스팸이 들어가있는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만땡김밥은 매웠다. 만스김밥이랑 번갈아 먹어서 먹을만 했다.

돈돈집에서 콜라안사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텐동이랑 스테이크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니 왠지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확실히 방송의 효과가 큰 것 같았다.

방송에 나온 집들만 장사가 잘 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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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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