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푸켓 여행이었다.
첫 번째 푸켓 여행은 친구들 끼리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가성비 여행이었다.
두 번째 푸켓여행은 가족여행으로 만 1세 아기가 있었기 때문에
관광 보다는 좋은 리조트 예약해서 물 놀이 하면서 푹 쉬는 여행으로 만들기로 했다.
첫 번째 푸켓여행은 가장 번화하면서 가성비 숙소들이 모여있는 빠통비치 근처로 정했었다.
빠통비치에서 묵으면서 결심했던게 다음 푸켓여행은 카타비치로 가야지! 였다.
[해외여행/Thailand] - 100만원에 태국 푸켓 자유여행 - 빠통비치 근처 Lub d Phuket Patong 숙박후기
내 마음속 1순위는 카타비치에 위치한 카타타니 리조트였는데
우리가 가려던 날짜에 마감이었다.
2순위의 많은 선택지 중에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1. 빠통비치쪽 리조트가 아니다.
2. 룸 인테리어가 내스타일이었다.
3. 야외 Bar가 마음에 들었다.
4. 수영장과 키즈룸이 있었다.
5. 조식포함 1박에 20만원으로 예산에 적당했다.
6. 공항에서 차타고 15-20분으로 가까웠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밥은 맛이없었고
리조트에서 노을이 전면에서 안보이고 구석탱이에 슬쩍 보여서 안멋있는게 아쉬웠지만
방이 넓고 인테리어가 내스타일이고
수영장이 애기들 놀기 딱 좋았다.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Pullman Phuket Arcadia Naithon Beach
위치: 22, Naithon Beach, 2, Tambon Sa Khu, Amphur, Phuket 83110 태국
체크인: 3:00PM ~
체크아웃: ~ 12:00PM
전화: +6676303299
웹사이트: https://all.accor.com/south-korea/index.ko.shtml
[해외여행/Thailand] - 푸켓 여행:: 택시로 이동, 풀만 아카디아 호텔 체크인
버기카를 타고 이동했다.
우리는 로비랑 가까운 쪽 방을 배정받아서 버기카를 타지 않아도 걸어다닐 만 했다.
우리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을 조금 내려가야 했다.
애기 데리고 짐 들고 왔다갔다하기 불편했다.
하지만 룸은 정말 최고였다.
일단 화장실부터 이게 방인지 화장실인지 헷갈릴 크기였다.
방크기는 말할 것도 없다.
일단 침대가 3인용인가 싶었다.
쇼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야식 먹기에도 너무 좋았다.
짐 넣는 곳도 넓었다.
야외 테라스도 있었다.
바다가 아주 힐끗 보였다.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룸컨디션 포스팅 끝!
[해외여행/Thailand] - 푸켓 풀만 호텔:: 아기랑 메인 풀 즐기기
[해외여행/Thailand] - 16개월 아기와 우기에 태국 푸켓 여행 (여행지 선택, 일정, 비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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