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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Thailand] - 푸켓 여행:: 택시로 이동, 풀만 아카디아 호텔 체크인

 

푸켓 여행:: 택시로 이동, 풀만 아카디아 호텔 체크인

푸켓에 저녁 9시 넘어서 도착하는 일정이라 첫 날은 공항에서 가까운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었다. [해외여행/Thailand] - 태국 푸켓 공항근처 가성비 호텔:: 푸켓 에어포트 호텔 (Phuket Airport Hotel)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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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Thailand] - 태국 푸켓 호텔/리조트)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Pullman Phuket Arcadia Naithon Beach) 디럭스룸 가든뷰 룸컨디션

 

태국 푸켓 호텔/리조트)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Pullman Phuket Arcadia Naithon Beach) 디럭스룸

두 번째 푸켓 여행이었다. 첫 번째 푸켓 여행은 친구들 끼리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가성비 여행이었다. 두 번째 푸켓여행은 가족여행으로 만 1세 아기가 있었기 때문에 관광 보다는 좋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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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풀만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리조트에는 ELEMENTS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아침에는 조식뷔페가 차려지고 점심, 저녁에는 타이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주말 저녁에는 타이 음식으로 뷔페가 차려진다.

 

우리는 조식도 먹고 저녁도 먹었는데

계속 가니 좀 질리긴 했다.

 


 

조식 뷔페

 

이른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가는 길에 보이는 수영장과 바다풍경이

너무 좋았다.

 

 

밖에는 덥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해서 우리는 주로 식당 안에서 먹었다.

아기의자가 있어서 좋았다.

 

 

종류는 적당히 많았다.

 

 

망고가 쌓여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여기서 조식 3번 먹는 동안 망고 한 번 먹어봤다.

그것도 어쩌다 한개 남편이 집어와서 조금 맛본 정도였다..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기는 했지만 그래도 3번 먹으니 지루하긴 했었다.

 

 

태국식 쌀국수가 있어서 기대했었는데

태국식 쌀국수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역시 쌀국수는 베트남인건가...

 

계란은 정말 다양하게 조리해서 줘서

매일 매일 다르게 주문해서 먹어봤다.

 

 

남편은 소시지와 만두 등을 가져다가 먹었다.

 

 

난 역시 빵이 최고다.

 

 

제부가 샥슈카 비슷하게 생긴거를 가지고 오셔서 한 입 뺏어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커피도 추가 비용없이 주문할 수 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주문 가능해서 좋았다.

 

 

디저트 빵은 밀가루 맛이 좀 강해서 약간 아쉬웠다.

 

 

다른날에 먹은 조식!

이날은 카푸치노와 라떼를 주문해서 먹었다.

 

 

삶은 달걀은 애기 주려고 받아왔다.

디저트 빵 말고 식사용 빵은 맛있었다.

 

 

멕시코 스타일이었나..?

여튼 계란 요리였는데 향신료가 취향이 아니라서 다 못먹었다.

 

 

요플레도 맛있었다.

울 애기랑 나눠 먹었다.

 

 

커피를 한 잔 더 가져다 주셔서

크레커에 치즈 찍어서 같이 먹었다.

 

 

3일 동안 딱 한 접시 먹어봤던 망고!

 

 

다 먹고 나올때 커피를 또 주문해서 테이크아웃 할 수 있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종이컵에 줘서 종이컵이 흐물탱 해지는 것 만 빼면 좋았다.

 


저녁으로 타이음식

 

5년전에 푸켓에서 태국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서

또 다시 푸켓으로 여행지를 정하게 되었는데

ELEMENTS에서 먹은 태국 음식은...아쉬웠다...

아쉽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고 이 가격에 먹기에는

맛없어서 돈아까웠다.

 

그나마 팟타이랑 파인애플 볶음밥이 먹을 만 했는데

이건 길거리 아무 식당에 들어가도 기본은 하는 애들이기도 하고

가격 생각하면 더 맛있어야 했다.

 

 

쏨땀은 좀 짜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했다.

 

 

가장 실망했던 똠양꿍.

비리기만 했다.

 

 

망고주스보다는 수박주스가 더 맛있었다.

 

 

팟타이 2개, 똠양꿍 1개, 쏨땀 1개, 파인애플 볶음밥 1개,

망고주스 3개, 수박주스 1개 해서 총 3,213 바트 (한화 약 12만원)를 결제했다.

 


타이 뷔페

 

이미 여기 타이 음식이 별로라는걸 경험하기도 했고

조식으로 맨날 먹으니 질리기는 했는데

또 애기 데리고 어디 다른데 가서 먹자니 엄두가 안났다.

 

주말 저녁에 타이 뷔페를 먹으러 ELEMENTS에 한 번 더 갔다.

 

 

태국 음식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쏨땀은 그 전날 저녁으로 먹었던 맛 그대로였다.

똠양꿍도 맛이 그대로일 것 같으니 안먹었다.

 

 

종류가 없는 건 아닌데

맛있지는 않았다.

뭔가 조금씩 부족한 맛이었다.

 

 

커피는 무료라서 카푸치노를 주문해서 먹었다.

 

 

코코넛 우유였나?

여튼 되게 독특해보이는 디저트가 있었는데

직원분에게 어떻게 먹는건지 물어봤더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제조해 주셨다.

공차와 비슷한 느낌의 디저트였는데

알로에만 잔뜩 넣어서 먹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은 맛이었다.

 

 

500ml 물 한병 사고 성인 4명 타이 뷔페 먹었더니

총 6,845 바트 (한화 약 26만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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