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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저녁 9시 넘어서 도착하는 일정이라

첫 날은 공항에서 가까운 저렴한 호텔로 예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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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체크아웃을 하고 푸켓 아카디아 호텔로 이동해야 했다.

차로 15분-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렌트를 하지 않은 우리에게는 3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비용기준: 성인 4명, 만 1세 아기 2명

1. 푸켓 아카디아 호텔에 차량을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900바트

2. 사설 업체 차량을 예약한다: 600바트

3. 볼트로 택시를 잡아본다: 400바트

 

푸켓 아카디아 호텔에 차량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비용이 가장 비쌌지만

가장 변수가 없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푸켓 아카디아 호텔에 차량을 보내달라고 메일을 보냈다.

 

vvv사설업체 차량 예약후기는 여기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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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나이톤 비치 리조트에서 푸켓 올드타운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예약했다. 다른 블로그에서 찾은 업체인데 블로그에 공개된 카톡아이디로 연락하니 바로바로 답장을 주셨고 예약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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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수한게,

난 아카디아 호텔에 메일을 보내는 순간 차량예약 확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비용을 알려달라고 메일 보냈고, 두번째로 예약하겠다고 메일 보냈기 때문에..)

차량 예약을 확정하려면 한 번 더 답장을 보냈어야 했다.

제대로 메일 안읽고 예약됐다고만 생각한 나는

체크아웃 후 푸켓 에어포트 호텔 앞에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예약한 차량이 안와서 전화해 보니

차량이 예약이 안되어 있단다...

 

이미 체크아웃도 일찍 끝내버렸는데,

계속 밖에서 기다리느라 덥고 지쳤고 일행들한테 정말 미안했다...

그래도 전화하니 바로 차량을 보내준다고 했고

기다리면서 푸켓 에어포트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드디어 풀만 호텔로 가는 차량에 탑승할 수 있었다.

카시트가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아기를 안고 가야 했지만

넓고 쾌적해서 마음에 들었다.

 

 

푸켓 풀만 아카디아 호텔은 절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정문 입구부터 로비까지 차량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했다.

택시는 보통 로비 앞까지 데려다주고

택시 없이 밖으로 나갈일이 있다면 버기를 부르면 정문 입구까지 데려다 준다.

 

로비에 도착하니 정말 예약 잘 했다 싶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최대 단점이지만

나이톤 비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그 전망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바와 레스토랑이 마음에 쏙 들었다.

 

 

호텔 체크인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웰컴티를 주셨다.

 

 

우리는 성인 4명과 만 1세 아기 2명으로 구성된 팀이었는데

한 번에 수용가능한 객실이 없어서

인접 룸으로 2개의 객실을 예약했었다.

(커넥팅 룸은 없는 것 같았다.)

 

호텔패스를 이용해서 객실 2개를 예약했었는데

예약된 객실이 한 개 밖에 없다고 해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교통편 예약 안된것 부터 시작해서 진짜 진땀나는 일의 연속이었다.

(교통편도 호텔도 내가 예약했었기 때문에 또 내가 뭐 실수 했나 하고 정말 당황스러웠다...)

 

다행이 우리 방들이 잘 예약된걸 확인하고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체크인 가능시간은 오후 3시부터라고 알고 있었는데

12시-1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바로 체크인이 가능해서

룸으로 바로 들어갔다.

 

룸으로 갈 때는 버기를 탔는데

우리는 로비에서 가까운 방이라서 이후에는 버기 안타고 걸어다니는 일이 많았다.

 

 

이 버기카가 타고 싶다고 쉽게쉽게 바로바로 타는 것이 아니고

5-10분 좀 기다려야했는데 그시간이면 우리 방에 걸어서 도착할 시간이라 그냥 걸어다녔다.

 

심지어는 방으로 돌아갈때 우연히 버기카가 바로 보여서 다른 팀들이랑 조인해서 탔는데

다른팀 다 내려주고 우리를 제일 나중에 내려준 적도 있다.

이 때 거의 리조트 한 바퀴를 다 돈 것 같은데

사파리 월드 체험한 것 마냥 재밌긴 했지만 황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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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호텔/리조트)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Pullman Phuket Arcadia Naithon Beach) 디럭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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