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풀만 아카디아 호텔 안에 위치한 베로(VERO)에서 저녁을 먹었다.

혹시라도 자리가 없어서 못먹을까봐 미리 예약을 했다.

 

예약시간에 맞춰 갔다.

노을보면서 먹으려고 5시쯤으로 예약했었다.

 

 

예약은 야외에 했었는데

비가 올것 같다고,

비가 오면 내부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데

만약 내부에 자리가 없는경우 밖에서 비 맞을 수도 있다고 겁을 줘서

그냥 안에서 먹기로 했다.

 

 

성인 4명이었는데

점심을 늦게 많이 먹어서

스테이크 1개와 피자 2개만 주문했다.

 

 

키즈 메뉴판도 가져다 주셨는데

키즈 메뉴를 주문하기엔 우리 만 1세 아기들 (16개월 아가들)은 너무 어렸다.

울 애기들은 스테이크와 빵을 먹이고 숙소에서 햇반과 김을 추가로 먹였다.

 

 

주문을 하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

노을 보면서 먹었으면 참 좋았을껀데..

밥 다 먹고도 비는 안내렸어서 그냥 밖에서 먹을껄 하는 후회가 있었다.

 

 

메뉴가 나올 때 쯤 안으로 들어갔다.

식전빵을 가져다 주셨다.

 

 

피자와 스테이크가 나왔다.

스테이크 칼은 직접 고를 수 있었다.

 

 

스테이크가 맛있긴 했던 것 같다.

근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우리 아가들이 지루하고 피곤해서 얼른 먹고 나가려고

입으로 먹는지 코로먹는지 모르고 먹었기 때문이다.

맛이 기억이 잘 안나는거 보면 코로 먹은것 같기도..

 

여튼..음..

맛있었던 것 같다...

 

 

계산서를 받고 나왔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모든 비용은 체크아웃시 결제하므로,

계산서만 따로 달라고 부탁해서 금액만 확인했다.)

 

 

밥을 먹고 나오니 노을이 더 예뻐져있었다.

 

 

카타비치에서 본 노을은 전면에 펼쳐져 있었는데

나이톤 비치에서 보이는 노을은 옆으로 비켜져 있어서

빼꼼 봐야 해서 아쉬었다.

그래도 노을이 하늘과 해변을 노랗게 물들였는데 이게 참 예뻤다.

 

 

[해외여행/Thailand] - 태국 풀먼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리조트 조식, 타이 레스토랑 (ELEMENTS) 후기

 

태국 풀먼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리조트 조식, 타이 레스토랑 (ELEMENTS) 후기

[해외여행/Thailand] - 푸켓 여행:: 택시로 이동, 풀만 아카디아 호텔 체크인 푸켓 여행:: 택시로 이동, 풀만 아카디아 호텔 체크인 푸켓에 저녁 9시 넘어서 도착하는 일정이라 첫 날은 공항에서 가까

ttottoro.tistory.com

[해외여행/Thailand] - 태국 푸켓 우기 여행 - 비오는 날 수영 & 풀만 호텔 딜리버리 이용

 

태국 푸켓 우기 여행 - 비오는 날 수영 & 풀만 호텔 딜리버리 이용

[해외여행/Thailand] - 푸켓 풀만 호텔:: 아기랑 메인 풀 즐기기 푸켓 풀만 호텔:: 아기랑 메인 풀 즐기기 [해외여행/Thailand] - 푸켓 여행:: 택시로 이동, 풀만 아카디아 호텔 체크인 푸켓 여행:: 택시로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