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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끝내고 Lub d 호텔에 도착하니 뭘 하기 애매한 시간이었다. 원래 마사지도 한 번 더 받고싶었으나 마사지는 커녕 저녁도 근사하게 먹기 힘든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선 씻어야 했다. Lub d 호텔에서 다행이 체크 아웃 후에도 공용 샤워실에서 씻을 수 있어서 깨끗하고 씻고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니 8시, 근처에서 밥먹을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바로 옆에 있던 The Coffee Club에서 저녁을 거하게 먹기로 했다








네명이서 1 1음료에 1 음식 그리고 후식까지 왕창 먹었다. 배가 고팠어서 싹싹 잘먹었다. 비싼거 먹고싶어서 난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팟타이: 215바트

치킨카레: 195바트

스파이시베이컨 스파게티: 315바트

핫초코: 135바트

사이다: 40바트

라즈베리 스무디: 165바트

카라멜 쉐이크: 220바트

망고티: 165바트

튀김: 295 바트

스테이크: 565바트

팬케이크: 310바트



마지막 날에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한끼를 떼우는게 아까웠지만

순식간에 다먹고 계산하고 바로 옆 Lub d 호텔로 돌아왔다.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서 가방에 쑤셔 넣었다. 픽업 차량은 벌써 기다리고 있어서 마음이 급했다. 픽업 차량으로 편하게 공항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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