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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Duck Restaurant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11:00 (월요일: 오후 4:00 - 오후 11:00)

웹사이트: http://redduck.restaurantwebexperts.com/

구글평점: 4.5점

트립어드바이저평점: 4.5점




카타비치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맛집을 포기 할 수 없어서 열심히 걸었다인도가 잘 안되어 있어서 불편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지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매운맛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하고 온 요리는 특별히 없었는데 주방장이 해산물을 잔뜩들고와서 이걸로 요리해 줄 수 있다고 했다들고 온 해산물로 만들수 있는 요리들을 설명해 줬는데 요리도 마음에 들고 해산물이 싱싱해 보여서 그걸로 달라고 했다.


기대를 많이 하고왔는데 기대만큼 맛있었다


Tigers Praws BBQ/Black Pappers는 해산물과 야채가 소스에 볶아 나온 음식이었는데 소스가 한국맛이 가득했다. 내취향이었다. 야채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소스랑 어우러진 야채가 너무 맛있어서 야채 (피망)을 싹쓸이 했다. 



그린망고 해산물 샐러드는 소스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나 싶었다. 주문하기 전에는 망고가 있는 샐러드인가 싶었는데 소스에 과일이 들어간것 같았다. 소스와 새우가 너무 잘어울렸다.



똠양꿍은 새콤한 향이 가득했는데 이상하게 손이 갔다. 새콤하면서 매콤했다. 



Crab Curry Powders / Black Peppers는 뿌빳뽕 커리를 기대했는데 게딱지를 튀겨서 먹을 수 있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발라먹어야 해서 불편했다. 밥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메인 요리에 하나씩 딸려나오는 모양이었다. 세공기가 나와서 네명이서 나눠먹었다.



손에 비린내를 없애줄 라임이 담겨있는 물이나왔는데 그래도 손에서 나는 해산물 향을 완전히 지울 수 없었다.



네 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한화로 약 12만원을 지불했다. 



빠통비치로 돌아가야해서 택시를 불러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툭툭이를 불러주겠다고 가격은 500바트라고 했다.

흥정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됐다고 하고 카타비치로 걸어서 돌아가서 택시를 잡기로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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