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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배틀트립 푸켓편에서 나와서 먹었던 국수집으로 향했다. 올드타운이랑 떨어져 있어서 한참 걸어야 했다. 지도에서는 15분이라고 나와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가는길이 더 길게 느껴졌다. 땀으로 홀딱 젖었다. 설상가상으로 식당 주변에 아스팔트를 새로 깔고 있어서 더워죽는 줄 알았다. 그리고 신발이 녹을까바 너무 걱정이 되었다.


Andaman Fishballs


영업시간: 오전 9:30 - 오후 8:00

웹사이트: 알수없음

구글평점: 4.2점


 

고생고생 어렵게 국수집에 도착했다

가게에는 홍석천이 다녀간 집이라고 한국말과 함께 사진이 붙어 있었다.

힘들게 도착했는데 맛없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면서 들어갔다.





직원이 친절하게 홍석천이 주문한 메뉴를 알려주고 주문 방법을 설명해준다.

면을 고르고 요리 방식을 고르면 되는데 요리방식에 적절한 면도 추천을 해준다.

우리부부는 홍석천이 먹었던 메뉴들로 주문하고 친구부부는 오뎅면을 넣은 국물있는 똠양꿍 맛 국수와 계란 면으로 볶은 똠양꿍 맛 국수로 주문했다.




먹는 것에 급급해서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다.





이 집은 튀김이 맛집이었는데 신선한 튀김맛이 확 느껴졌다

국수에 들어간 오뎅은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다. 소스랑 먹으면 환상이었다.


한사람 당 약 3,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택시기사와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기도 하고 아침먹고 빙수먹고 하다보니 배도 많이 부르지 않아서 한 그릇만 먹었다. 맛있어서 더 먹고싶은데 상황이 안되서 한그릇만 먹어서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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