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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신] - [임신 8주 - 10주] 초음파 사진 (+ 임신초기 증상들, 입덧지옥과 입덧약 처방 받은 후기)

 

[임신 8주 - 10주] 초음파 사진 (+ 임신초기 증상들, 입덧지옥과 입덧약 처방 받은 후기)

임신초기 증상들 8주까지 나한테 크게 나타났던 임신 증상들은 1. 턱드름 폭발 2. 아침 공복에 구역질, 구토 3. 목구멍 이물감 4. 배 콕콕 이었다. 공복일 때 속이 너무 안좋아서 아침을 잘 챙겨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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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 5일


1차 기형아 검사를 받으러 갔다.

1차 기형아 검사는 10주에서 13주 사이에 이루어지며
2차 기형아 검사는 보통 14주에서 17주 사이에 이루어 진다고 했다.



 

목투명대 검사

 

첫 검사는 정밀 초음파 검사실에서 이루어지는 목투명대 검사였다.

정밀 초음파를 볼때는 담당 원장님께서 직접 보시는게 아니고

정밀 초음파 검사실에 계시는 선생님께서 봐주셨다.

(정밀 초음파 결과가 담당 원장님께로 전송되서 담당 원장님과도 바로 또 따로 면담시간을 가졌다.)

 

여튼, 이상하게 처음 심장소리 들으러 간 날만큼 긴장되지는 않았다.

목투명대 길이 정상범위는 3mm 미만인데 1.05mm가 나왔다.

 

 

그리고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었다.

 

 

비어있던 머리 공간도 어느새 나비가 자리잡고 있었다.

 

 

입체 초음파도 찍어주셨다.

너무.. 사람 같았다.

너무 다커서 벌써 나와도 될것 같았다.

 

 

 


 

혈액검사

 

간단하게 담당 원장쌤 면담 후 혈액 검사를 받기위해 피를 뽑으러 검진센터로 갔다.

혈액 검사 결과는 2차 기형아 검사까지 끝나고 받을 수 있다고 했다.

1차와 2차 혈액 검사 결과(기형아검사결과)를 종합해서 결과를 통보해주는 모양이었다.

 

산전관련 검사의뢰서 - 검사항목

 


 

1차 기형아검사 비용

 

약 7만원 정도 결제한 것 같다.

 


 

산부인과 비용 결제시 주의할 점

 

어떤 검진때문에 비용을 지불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비급여 진료항목이 껴있는 날과 없는 날의 비용차이가 크다.

검사가 많다보니깐 처음에는 오늘은 많이 나왔나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지불을 했다.

그러던 와중에 진료비가 잘 못 결제된 것을 알게되었다.

연세아란산부인과의 경우, 같은 건물에 내과와 소아과도 있는데

갑상선 관련 검사(혈액검사) 때문에 내과(와 검진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산부인과에서는 오늘 혈액검사가 있으시네요 하면서 5만원 정도를 청구했다.

내과에서도 내과 진료 후 5만원을 청구했다.

 

알고보니 산부인과 원무과에서 갑상선 관련 혈액검사인지 모르고 비용을 청구한거였다.

모를뻔 했는데, 내과 관련 진단비용이라면 보험 청구가 가능해서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받으려고 알아보다가 알게되었다.

원무과에서 확인하시고 바로 환불조치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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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증상들


8주까지 나한테 크게 나타났던 임신 증상들은
1. 턱드름 폭발
2. 아침 공복에 구역질, 구토
3. 목구멍 이물감
4. 배 콕콕
이었다.

공복일 때 속이 너무 안좋아서 아침을 잘 챙겨먹게 되었고
특히 토마토를 엄청 많이 먹었다.
토마토, 누룽지가 아침에 술술 잘 넘어갔다.
(토마토를 많이 먹어서 긍가 다행이 변비는 없었다. 지금도 없고!)


 

심해진 입덧


8주 쯤 되니 확실히 입덧이 더욱 심해졌다.
원래는 아침에만 구토를 했었는데, 점점 빈도가 늘더니 먹고나면 구토를 하게 되었다.
먹기는 잘 먹는데 다 뱉어내는...
그래도 냄새만 맡고 구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그것보다 낫지 생각했다.
일단 먹기는 잘 먹어서..

그런데 자꾸 토하다보니 피토를 하기 시작했다.
목구멍에 상처가 나서 피가나오는 듯 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병원가서 입덧약을 처방 받기로 했다.
쌤이 오라고 한 날짜보다 일주일 빨리 병원에 방문했다.


 

8주 1일


입덧약 처방 받으러 간 김에 초음파도 한 번 봤다.
막대기 같이 생겼던 아기가 어느덧 통통해졌고 팔다리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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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젤리곰이라고 너무 귀엽다고 하셨는데,
내 눈에는 물개 같았다.

 


심장도 잘 뛰고 있었다.


뇌 쪽이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정상이라고 하셨다.
엽산 열심히 먹어야지~

 


 

입덧약


입덧약은 비쌌다.
28알을 처방받았는데,
저녁에 2알씩 먹어보고 안좋으면
아침에도 1알 먹고
그래도 안좋으면 점심에도 1알 먹으라고 하셨다.
하루에 4알까지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다.


난 다행이 저녁에 두 알 만 먹어도 효과가 좋았다.


입덧약은 천국이었다.
(물론 아침에 약간 울렁거림은 있으나 아주 미약했고,
뭘 먹으면 금새 가라앉았다.)

처음으로 음식물이 목구멍에 걸려있지 않고 위로 넘어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동안은 음식 먹는데 맛없어도 공복은 죽을것 같기 때문에
맛없어도 먹는 느낌이었다면,
입덧약을 먹으니 먹고 싶은게 왜이렇게 끝없이 많은지
내가 좋아했던 음식 본연의 맛을 되찾아 정말 정말 *맛있게* 잘 먹게 되었다.

 


 

10주 4일


입덧약을 다먹었다.
다시 구토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하면서 잠이 들었다.
근데 생각보다 다음날 멀쩡했다.
근데 입덧이 없는건 그 나름대로의 걱정이었다.

왜 입덧을 안하지..?
왜때문에 안하는거지...?


입덧이 없어져서 병원에 가야하나 고민이 깊어가던 때에
다시 구토를 시작했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평일 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입덧약을 받으러 갔다.

벌써 배초음파를 볼 수 있었다.
2주사이에 배도 더 통통해지고
코도 보였다.


쌤께 아직 성별은 모르나요..? 하고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아직은 모른다고 하셨다.
쌤이 코가 높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졌다.
발바닥도 보인다고 찍어주셨는데
발바닥이 넘나 귀여웠다.

 

발바닥 뿅


팔다리도 길쭉 해지고,
아주 기특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맘카페에서 다른사람들꺼 보니 애기가 활발하게 잘 움직이던데
난 볼때마다 가만히 있어서
쌤께 왜 안움직일까요..?
하고 여쭤봤는데,

자고있는것 같다며,
움직이고 싶을때 움직여요~
하셔가지고 마음이 놓였다.


날 닮아 아침잠이 많은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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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기집을 보고 쌤이 2주뒤에 보자고 했는데,

2주가 어찌나 길던지...

잘 있는건지 어쩐건지 너무 궁금해서 죽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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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병원에 동반자는 출입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도 남편은 이미 휴가를 냈기 때문에 병원까지 같이 가서 1층 보호자 대기실에 넣어두고 나 혼자 쓸쓸하게 올라갔다.

 


 

6주 4일

 

2주동안 잘 있었으려나 너무 궁금해서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2주 전에는 아기집 밖에 안보였는데

이번에는 심장박동도 들을 수 있었다.

 

 

애기에 난황에 심장소리까지!!

2주동안 정말 많이 컸다.

 

 

동그라미가 머리인가 싶었는데

그게 난황이고 막대기가 애기라고 하셨다.

0.68 cm로 1 cm도 안된 아주쪼고미였다.

 

심장박동은 124bpm으로 아주 우렁찼다.

1cm도 안되는게 심장이 이렇게 우렁차다니 신기할 따름이었다.

 

남편이 옆에서 같이 봤으면 엄청 좋아했을껀데,

혼자 봐서 아쉬웠다.

 

 

아쉬움도 잠시,

세이베베라는 어플로 녹화된 영상을 볼수 있다고 해서 너무 다행이었다.

 

http://www.saybebe.com/nMain/index.asp? 

 

세이베베

세이베베와 함께하는 병원

www.saybebe.com

 

심장 소리를 듣고 예정일 까지 받았다.

 


 

임산초기 먹으면 안되는 것들

 

이제는 정말로 먹는걸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다.

인터넷에서 보면 임산부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이걸 다 어떻게 기억하지?

모르고 먹었는데 알고보면 임산부 금지음식이면 어뜩하지?

생각했었는데,

의사쌤에 말씀해주신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것들은 생각보다 심플했다.

 

1. 술

2. 담배

3. 카페인

(임신 초기는 카페인 안된다고 하셨다. 안정기 이후에 하루에 한잔은 괜찮지만 초기는 피해야 한다고 하셨따.)

4. 연어, 참치

(중금속 땜에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따.)

5. 날 것

(먹고 탈날까봐 피하라고 하셨다. 특히 더울때는 혹시 모르니 더더욱 익혀먹어야 한다고 하셨따.)

 

 


 

산모수첩발급

 

2주전에는 못받았던 산모수첩을 받았다!!!

 

 


 

산부인과 정기검진

 

2주전에 검사한 자궁경부암, STD 검사 등에 대한 결과를 들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혈액검사를 해야한다고 하셨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해주는 항목 외에 보건소에서 못하는 항목에 대해서만 진행을 한다고 하셨다.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결과지는 꼭 제출해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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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뽑고 병원비는 약 65,000원을 지불했다.

 

 


 

산후 조리원 예약

 

아직 6주 4일인데 산후조리원 예약이 될까? 싶었다.

근데 예정일이 나오면 예약이 가능한 모양이었다.

병원내에 위치한 연세아란산후조리원으로 예약했다.

 

https://www.ysaran.com:448/?menu=37 

 

VIP룸은 빈 방이 없어서 예약이 불가했다.

그래서 그냥 일반실로 예약했다.

대신 나중에 마사지를 추가하기로 남편과 합의보았다.

 

 

코로나땜에 산후조리원 내부 투어를 못하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후기도 많고

소아과 검진도 1주일에 5번 해준다고 하셔서

바로 계약했다.

 


 

임밍아웃

 

휴가 낸 김에 양가 부모님댁에 들려서 임신 소식을 알리기로 했다.

뭔가 마음 같아서는 안정기까지 있다가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그래도 심장소리까지 들었으니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초음파 시진을 들고 시댁부터 갔다.

 

점심먹고 과일먹다말고 남편이

코로나 모임 인원 괜찮나..?

한 명 더있는데 괜찮나..?

하면서 초음파 사진을 꺼냈다.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셨다.

깎아 주신 복숭아를 잘 먹었더니 4개를 더 깎아주시고,

남편한테는 더 잘해주라며 당부의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

용돈까지 받고 친정으로 향했다.

 

친정에서는 현관에 자석으로 초음파 사진을 붙이고 들어왔는데,

엄마가 사진 못보고 그냥 들어와 버리셔서..

내가 뭐 가지고 왔다고!!

밖에 현관에 놓고왔는데 못봤냐고!!

해서 다시 나갔다 오셨다ㅎㅎ

애가졌냐며 안아주는 울 엄마ㅠㅠ

 

 

막둥이 남동생은 관심없어 할 줄 알았더만

초음파 사진찍어서 자기 친구들한테 자랑했다고 한다..

알수없는 막둥이 녀석..

 

 

양가 부모님댁에서 몸보신 제대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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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계획 중이라면 3개월 전부터 엽산을 먹어야 한다는 걸보고

뉴트리코어 엽산 400을 구매해서 남편이랑 매일매일 복용했다.

 

 


 

배란일 10일차 (생리예정일 4일 전)

 

얼리임테기를 사용해서 테스트를 해봤다.

 

 

희미하게 두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뭔가 맞는건가..? 싶었다.

이때부터 수시로 아침마다 임테기를 해보았다.

 

 

 

배란일 19일차 (생리예정일 5일 후)

 

남편이랑 손붙잡고 집앞에 있는 연세아란 산부인과에 갔다.

건강검진때 한번 갔었는데 맘에들어서 또 갔다.

병원이 참 깔끔하고 쌤들도 많고 집이랑 가깝고 이것저것 다 좋아보였다.

 

 

번호표 뽑고 차례를 기다렸다.

 

 

뭔가 갑자기 왜 긴장되지..

의자에 앉아서 남편이랑 같이 기다리는데

그냥 갑자기 너무 떨렸다.

 

남편은 밖에서 대기하는건줄 알았는데 같이 들어오라고 해서 쌤 앞에 같이 앉았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물어보시고 애기집 못 볼수 있겠는데 하시면서 일단 초음파로 보자고 하셨다.

 

애기집 못볼수 있다고 하셨찌만 쌤께서 애기집 찾아서 보여주셨다.

남편도 초음파실로 들어오라고 부르셨다.

남편이 들어오자 마자 큰소리로 우아~ 했다;;

(참 귀여운 남편이다..)

 

 

남편을 초음파 방에서 나가라고 하시고

이것저것 검진을 진행해주셨다.

초음파나 육안으로 검진 가능하신건 그자리에서 다 보시고 다 괜찮다고 해주셨다.

자궁경부암검사를 비롯한 검사도 같이 해주시고 1주일 정도 뒤에 결과 받아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하셨다.

 

 

의사쌤이랑 간호사 쌤이 계속 축하한다고 해주시고

2주뒤에 오라고 하고 궁금한거 있냐고 물어보셨다.

뭔가 계속 목석 마냥 있다가 간신히 입을 떼었다.

배가 생리통 처럼 아픈데 괜찮냐고ㅠㅠ

정상이라고 하셨다.

착상혈도 있을 수 있으니 놀라지 말라고 하셨다.

생리혈처럼 피비침이 있을 경우 병원에 바로 오라고 하셨다.

 

운동해도 되냐고 골프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배에 힘들어가는 운동은 되도록이면 하지 말라고 하셨다.

가벼운건 괜찮지만 골프는 안된다고 하셨다..

 

아직 너무 초기라 그런지 예정일은 일단 이전달 생리 시작일 기준으로 잡아주셨다.

나중에 바뀔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도 임신 확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임신이라니...?

약간 싱숭생숭...ㅎㅎ

 

 

산부인과 정기 검진

 

자궁경부암, STD 검사 등을 했고

병원비는 약 19,000원이었다.

결과는 다음 검진때 알려준다고 하셨다.

 

 

임신 확인 후 영양제


임신 확인후 바로 엽산 800으로 먹었다.

(남편은 이제 엽산은 그만~)

그리고 비타민 D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엽산이랑 비타민 D 둘다 뉴트리코어에서 구입해서 그런지 둘이 비슷하게 생겨따.

 

이제 골프 한동안 못칠테니..손에 굳은살도 없어지게찌..ㅠㅠ

 

의사쌤도 비타민 D 챙겨먹으라고 하셨어서 임테기 두줄 보자마자 주문해서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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