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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달의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

 

남편이랑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한 편을 보고왔다.

 

원래는 라이온킹을 보고싶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7시 이전 밖에

상영시간이 없었다.

어쩔수 없이 선택한 "엑시트"

기대는 없었다.

 

편하게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무료로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문화의 날은

1인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날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앤미 삼성카드는

최대 만원까지 할인이 되기 때문에

둘이서 문화의 날에 영화를 보면

"공짜"로 볼 수 있다.

 

서론은 여기까지고

영화이야기를 해보자면

가볍게 볼만 했다.

 

처음에 포스터를 얼핏 보고 윤아랑 조정석이

소방관으로 나오는 영화인가?

했었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포스터를 다시보니

쓰레기 봉투였다.

 

신선했다.

산악동호회 였던

조정석과 윤아!

산악동호회에서의 취미활동 경험을

위기상황 탈출에 백분 발휘한다.

 

심각하고 긴박한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내서

가볍게 볼 수 있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손에 땀이 나는 경험을 했다..

아찔아찔ㅎㅎ

 

영화는 조정석의 원맨쇼에 가까운데

그게 내 맘에 쏙들었다.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조정석 배우의 팬이라면 꼭 한 번쯤은

보면 좋을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윤아도 예쁘고 귀엽고!

 

열연한 배우들 덕분에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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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 보고싶었는데

때 마침 삼성카드 할인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예매했다.

전 좌석 40% 할인이라니 너무 믿기지 않는 이벤트..

삼성카드님 감사해요.

 

남편이랑 퇴근하고 잠실새내역에서 양꼬치로 저녁을 해결하고

걸어서 잠실역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로 갔다.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잠실동 40-1)

지도 크게 보기
2019.3.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빛나는 샤롯데씨어터를 보니깐 더 설렘 가득!

전광판에 지킬앤하이드 캐스팅 배우님들이 보였다.

우선 인터파크에서 예매한 티켓을 받아야 했다.

7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줄 안서고 바로 티켓을 교환했다.

티켓 교환은 미리 프린트해서 챙겨간 예매확인서로 했다.

오늘의 지킬앤하이드님은 전동석 배우님!!!!!!!!!!!

이전에 남편이랑 프랑켄슈타인도 같이 봤었는데

그때부터 좋아하게 된 배우님이다~

일단 지킬앤하이드 역할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검증된 배우님이라는 거!

샤롯데 씨어터 2-3층에 위치한

나뚜루와 엔젤리너스 앞에서

커피 마실까 말까, 아이스크림 먹을까 말까 고민을 잠시 했다.

(화장실 걱정으로 결국 암것도 안먹었다..)

앤젤리너스에서 샌드위치도 파는데

저녁을 못먹었다면 여기서 샌드위치를 사먹어도 괜찮았겠다 싶었다.

오페라 글라스 대여 서비스도 있다.

4층에서 하는데

현금으로 3천원에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할 때 신분증 필수다.

우리 자리는 1층 b구역 19열 이었다.

생각보다 가깝다고 느꼈다.

물론 배우의 표정과 분장을 보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자리였다.

 

전동석 배우님 첫소절 부를때부터

너무 소름돋았다....

그리고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지킬앤하이드 역할 제대로 완벽하게 소화하셨다ㅠㅠ

게다가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가

장난아니었다.

 

중간에 20분 화장실 다녀올 시간이 있는데

여자화장실 앞에 줄 잔뜩 서있다..

20분 안에 다녀오기 빠듯할 정도..?

뭐 안마시는게 제일인듯..

 

지금까지 

프랑켄슈타인,

라이온킹,

레미제라블,

캣츠,

드림걸즈 등등

뮤지컬을 봤었는데

 

지킬앤하이드는 꼭꼭꼭 한 번 더 보고싶었다.

다른 배우님들 지킬앤하이드 연기하는 것도 넘나 궁금하고

노래도 좋으므로!

 

8시에 시작해서 10시 45분에 나왔다.

다행이 11시에 (막차 전 버스) 딱 빨간버스를 탑승해서 

편하게 집으로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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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식 교수의 세계 종교이야기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학생 때는 '공부'로 역사(국사와 세계사)를 배우다보니 흥미가 없었다.

뭔가 열심히 외웠던 기억은 있는데 시험을 보기 위한 '단기성 프로젝트' 였다.

시험이 끝나고 다시 백지상태가 되었다.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공부를 해야겠다, 공부해서 내 지식을 자랑하고 싶다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궁금했다.


또 세계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종교라고 생각해서 이 책(세계 종교 이야기)을 읽게 되었다.

역사를 이해하는 것과 그 나라의 종교를 이해하는 것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 막 '역사'에 그리고 '종교'에 한 발짝 내딛는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유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해서 간략하게 교리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종교의 역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한국의 종교에 대해서도 한 챕터를 할애하는데

3.1운동, 우리나라 경제성장 등을 종교와 억지스럽지 않게 엮어서 설명하고 있다.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종교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동안 종교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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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미술관이다"


로마, 바티칸, 피렌체, 밀라노, 그리고 베네치아의 5개의 파트로 구성된 책이다.

4월 말에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피렌체, 베네치아) 여행을 계획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여 빌리게 되었다.




그림의 설명과 함께 작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그림을 이해하는 것에 좀 더 도움이 되었다.


직전에 읽은 "바티칸 박물관 여행"이라는 책과 비교해 보면 그림에대한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강하게 들어가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림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그림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런데 "이탈리아는 미술관이다"에서 "바티칸 박물관 여행"책이랑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었다.

114페이지에서 "그림 오른쪽 끝부분에 나오는 괴물 미노스의 얼굴에는 미켈란젤로가 미워한 인물의 모습을 그려 넣었다. 그는 교황의 측근인 의전관 체세나 추기경. 그는 이 그림을 외설적이고 형편없는 그림이라고 비난하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서 미켈란젤로를 괴롭힌 사람이다. 그는 지금 지옥의 밑바닥에 떨어진 것도 모자라서 거대한 뱀이 온몸을 칭칭 감고 있다. 거기다 뱀은 얄궂게도 그의 성기를 막 깨물려고 한다. 그가 여기에 분노해서 교황에게 탄원하자 교황이 한 대답도 재미있다. 지옥의 일은 그리스도의 것이지, 내 영역 밖이라고 했다나."라고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바티칸 박물관 여행"이라는 책에서는 미켈란젤로가 지옥의 밑바닥에 떨어진 사람얼굴에 자신의 그림을 비난한 교황의 얼굴을 그려넣었고, 교황이 그림을 수정해 달라고 하자 "미켈란젤로"가 "지옥의 일은 그리스도의 것이지, 내 영역 밖"이라고 말했다고 되어있다.


바티칸 박물관 여행에서 언급된 에피소드가 맞는 것 같다....


내가 빌린 책은 "초판 1쇄, 2015년 2월 발행"인데 내용이 수정되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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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바코기님



관람일 1/10

관람시간 2050~ 2243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롯데시네마 vip 평일 무료 관람권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않아 혼영을 하기로 했어요~

퇴근 후 지친 몸을 끌고 보러가는거라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없나 찾다 눈에 들어온 것은 주먹왕 랄프2!

주먹왕 랄프 1편을 너무 재밌게 봤던지라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예약했지요

콜라 한 잔을 사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람했습니다.

 



오락실안에서의 얘기였던 1편과 다르게 이번에는 인터넷 세상을 탐험합니다.

더 넓어진 세상만큼 볼거리도 엄청 많았어요!

1편 역시 게임 캐릭터를 살아있는 인물처럼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는데,

2편도 인터넷 사이트의 팝업광고 등을 귀찮게 구는 사람으로 의인화 하여 표현하는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어요.


또 반가운 인물들도 볼 수 있는데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인 만큼 디즈니 캐릭터가 총 출동합니다.

다만 디즈니 캐릭터를 만나는 과정이 약간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즈니 2D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으로서

3D로 표현된 캐릭터들이 신선했지만 아쉬움도 많네요ㅠ

내가 아는 그 캐릭터가 아니야ㅠㅠ


 

전체적으로 볼거리가 많아 재미있었지만

참된 우정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한 방식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물들의 행동이 너무 극단적이었고 공감이 되지 않아 약간 불편했던 것 같아요.

영화의 주제를 위해 모든 스토리가 억지로 한 곳을 향하는 느낌..

1편의 감동을 뛰어넘기엔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약간 눈물이 났는데 눈물이 나고서도 내가 진짜 감동받은건지,

영화가 시키는대로 시키는 타이밍에 눈물이 나온건지..

좀 찝찝한 기분이었어요ㅠ

내가 디즈니 덕후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호한다 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쿠키영상이 두 개 있지만 별 내용이 없었어요ㅠㅠ 기다린 시간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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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 평촌도서관에서 무리하게 책을 많이 대출했더니 도저희 2주 안에 다 읽을 수 없었다.

그래서 도서 대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도서 대여현황조회 및 대여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http://lib.anyang.go.kr/hermes/web.main.Main.ex?command=Main




안양시립도서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고 해당하는 도서관을 선택한다.

난 평촌 도서관에서 대여했으므로 평촌도서관 선택!



나만의 도서관을 클릭하면 대출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내가 대여한 책의 목록이 나오고, 대출 연장하고 싶은 도서를 선택하여 바로 연장 할 수 있다.

(가족 회원인 경우, 대표 가족 ID로 로그인을 해야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 연장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대출 연장은 1주일까지 가능하다.


그 외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하고 싶은 책이 어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지도 확인 할 수 있고

대여하고 싶은 책을 예약할 수도 있다.





↓↓↓↓안양시립 평촌도서관 시설, 대여, 운영시간 알아보기↓↓↓↓

[취미/책읽기] - 안양시립 평촌도서관 - 시설, 대여, 운영시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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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이나 감상문을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려서 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영화나 책에 대한 리뷰 포스트를 종종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첫 영화 리뷰는 벤허(2016) 입니다.


※스포있음 주의


벤허 (2016)




요즘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옛날에 봤던 영화 '벤허'가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한번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옛날에 본 작품은 벤허(1959)고, 이번에 본 영화는 2016년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아마 벤허 하면 가장 생각나는 장면이 전차경기 장면이 아닐까요?

1959 버전에서도 충격적이었던 전차경기 장면이 현대에는 얼마나 더 화려해졌을지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1959버전을 너무 옛날에 봐서 줄거리가 기억이 나진 않지만

2016버전과 큰 변화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3시간 42분짜리였던 1959 작품을 2시간 3분으로 줄이면서 

디테일한 구성면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이 많더군요.

 

네이버 평점에서 관람객 평점과 기자,평론가 평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


전체적인 배경은 로마가 유일신을 섬기는 예루살렘의 유대인을 압박하던 시기.

예루살렘 지방에서 유대인 귀족으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주인공 '유다 벤허'는

이런 로마와 유대인간의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자신이 데리고 있던 유대인 아이의 실수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벤허'와 형제처럼 자라온 로마군 '메살라'는 벤허를 도와주기는 커녕 벤허 집안을 몰락시키고

벤허를 갤리선 노예로 보내버린다.


'벤허'는 수년간 갤리선에서 노예로 복역하다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메살라'에게 전차경주로 복수를 결심한다.

 

복수를 끝낸 '벤허'는 전차경주에서 다리를 잃은 '메살라'에게 화해를 요청하고

'메살라'는 이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화해와 가족들의 재회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평가 (총 7점 / 10점 만점)


몰입도: 7점

신선함: 5점

영상미: 8점

스토리: 8점

메시지: 7점


예전에 1959 버전에서 느꼈던 충격때문에 기대감이 너무 컸던 것 때문인지

기대했던 것에는 약간 못미치는 영화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 자체도 좋았고, 전차경주씬도 너무 멋있었지만 큰 임팩트를 느끼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하지만 한번도 벤허를 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한 번쯤은 보기를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벤허'(2016)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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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책 많이 읽자는 목표를 이루고자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려왔다.


첫 타자는 바티칸 박물관 여행.


김지선님이 쓴 책으로 김지선님은 네이버 여행 부분 파워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고 한다.


이 책은 책을 읽기 싫어하는 나 같은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글씨가 많지 않고 내용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5년전에 동생과 이탈리아 로마를 갔을 때 이 책을 읽고 갔다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을 것 같다.

특히 바티칸을 갔을 때 따로 투어를 신청하지 않고 우리끼리 돌아다녔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딱 우리 지식 수준 만큼 보고 느끼고 온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갔더라면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왔을 거라고 생각한다.

딱 중요한 것, 요점만 정리해 좋은 느낌이다.


올해 이탈리아 로마에가서 다시 바티칸을 갈 예정인데 남편 앞에서 아는척좀 해봐야 겠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4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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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남편과 "다시" 계획을 세웠다.

그 중 목표 하나는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읽기.

우리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평촌 도서관으로 갔다.


지도 크게 보기
2019.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운영시간

열림실 -> 07:00 - 24:00

자료실 -> 09:00 - 18:00

종합자료실 -> (월-목) 09:00 - 22:00 /  (토-일) 09:00 - 17:00

휴관일 -> 매주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



전화

031-8045-6201



도서관 회원증 만드는 방법 / 도서대여 방법


1. 준비물 챙기기

- 초등학생: 주민등록등본 (3개월 이내)

- 청소년: 학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3개월 이내)

- 성인: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경기도민이 아닌경우: 경기도 소재 재직 (재학) 증명서


2. 도서관 웹페이지 회원가입

http://lib.anyang.go.kr/hermes/web.main.Main.ex?command=Main


남편이랑 나랑은 회원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갔는데 도서관 곳곳에 회원가입 PC가 있어서 바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었다.

회원가입의 자격요건은 초등학생 이상의 경기도민, 경기도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재학중인 사람이다.


3. 회원가입 후 준비물을 들고 참고간행물실 방문

회원가입 후 주민등록증 등 준비물을 들고 도서관 2층에 위치한 참고간행물실로 가면 몇 분 안에 바로 회원증을 발급해 준다.

사진은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사진을 찍어서 대여증을 발급해준다.

발급된 대여증으로 바로 책을 빌릴 수 있다.

넘나 편리!







도서대여 이용


- 당연히 회원증은 본인만 사용해야 하고 도서 대출을 원할시 회원증을 꼭 챙겨야 한다.

- 도서 대출은 1회 5권까지 가능하다. 가족회원의 경우 가족회원수*5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 도서 대여기간은 14일이다.

- 연체될 경우, 연체일 만큼 대여가 불가하다.



시설안내


종합자료실

건물 1층에 있으며 책을 대여하는 곳이다. 대여 전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이 마련되어 있다 (공부를 위한 책상이 아니라고 안내문이 붙어있다).

복사기도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자료실

1층 종합자료실 맞은편에 어린이 자료실이 있다.

아동도서와 유아도서가 있고 애기들이 신발 벗고 들어가서 책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긴기했다.






전자정보관

건물 2층에 있다. 전자매체자료,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료 출력도 가능하다고하니 급하게 프린트 할 일 있으면 평촌도서관을 방문해야 할 것 같다.





참고간행물실

건물 2층에 있다. 회원카드를 만드는 곳이며, 백과사전, 법령집 등을 볼 수 있다.





노트북실

건물 2층에 있다. 




열람실

1층에서 좌석을 발급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남녀 구분된 열람실도 있는 것 같다.





휴대폰 충전

1층에 열람실 좌석발급 기기 옆에 휴대폰 충전기도 있었다.




책소독기

종합자료실 옆에 책소독기가 있어서 대여한 책으로 직접 해봤다.

한장한장 소독해서 나왔다. 소독기에서 바로 꺼내면 따뜻할 줄 알았는데 별 느낌이없었다. 넣기 전과 후의 특별한 차이점은 없는데, 소독이 된거겠지..?






↓↓↓↓안양시립도서관 도서대여현황조회 및 대여기간 연장방법 알아보기↓↓↓↓

[취미/책읽기] - 안양시립도서관 - 도서 대여현황조회 및 대여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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