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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영국 런던

2017년 4월 25일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한 내셔널 갤러리로 갔다.



다들 그리고 있어서 우리도 한 번 분필로 그려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특별관을 제외하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사진 같은 묘사감이다.



유명한 고흐의 해바라기도 볼 수 있다.





갤러리 내부에 카페도 있다.



2014년에는 동생이랑 왔었는데 그 때 본 그림은 해바라기 밖에 기억이 안났지만 내셔널 갤러리 카페에서 먹은 스콘이랑 티 맛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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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에서 쉑쉑버거(Shack Shack)까지는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특별한 건 없었다.
그냥 한 끼 해결한 느낌이었다.
야채가 부족했다.


쉑쉑버거에 대한 가격대비 평점을 매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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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영국 런던

2017년 4월 25일




미리 웹사이트에서 버거앤랍스타의 위치를 확인하고 갔다.


https://www.burgerandlobster.com/en/locations


세인트 폴 대성당 근처에 지점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폐점이었다.



분명 웹사이트에서 제대로 확인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간 두 곳이 폐점이었다.


문 연 버거앤랍스타 집을 찾아 결국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소호까지 걸어갔다.



다행히 여기는 문을 열었었다.



이렇게까지해서 이 음식을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괜한 오기가 생겨서 굳이 찾아갔던 것 같다.

세인트 폴 대성당 전에 타워브릿지부터 걸었으니...정말 힘들긴 했어도 교통비는 많이 아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기다리는 줄 없이 바로 들어갔고 안에도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폐점된 두 곳을 먼저 만나서 한국인 관광객만 찾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은 있었다.


특히 롤이 맛있었다.




버거앤랍스타집에 대해 가격대비 평점을 매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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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영국 런던

2017년 4월 25일



걷는걸 좋아하므로 타워브릿지부터 세인트 폴 대성당까지 걸어서 갔다.



날씨가 좋으니 사진이 다 잘나왔다.






세인트 폴 대성당 입장료는 18 파운드였고 내부 촬영은 불가했다.

밖에서 볼 때도 웅장했지만 내부에 들어와보니 더욱 웅장한 느낌이었다.
특히 옥상에 올라갔을 때 내부를 내려다 보는데 높이가 아찔했다.

시간이 잘 맞았다면 성가대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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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은 런던은 참...아름답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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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영국 런던

2017년 4월 25일




셜록홈즈 박물관은 갈지말지 고민을 많이 한 곳이다.

런던의 주요관광지에서 조금 거리가 떨어져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언제 다시 또 올지 모르는 런던이어서 가기로 결심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개장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




입장료는 1인에 15 파운드 였다.

표를 구매하고 입장을 하기 위해 줄을 섰다.



셜록모자를 쓰고 돋보기 들고 의자에 앉아서 셜록처럼 사진도 찍었다.



생각보다 협소했다.

앞에서 입장객을 통제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기자기 하지만 가격대비 볼 거는 많이 없었다고 생각했다.




영국에 와서 잘 만든 소설이 어떻게 관광에 파급을 미치는지 몸소 체험했다.






화장실도 꾸며놨다.



방명록을 남기고 왔다.





기념품은 구입하지 않았다.

셜록홈즈 박물관 옆에 붙어있는 기념품 샵은 구매욕구를 자극했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다른 곳에서 파는 동일한 제품보다 가격이 비쌌다.



영국은 웹사이트가 잘 되어 있어서 음식점,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다.


http://www.sherlock-holme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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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영국 런던

2017년 4월 24일




뮤지컬 표를 구매하기위해 TKTS로 갔다.




10시에 오픈해서 9시 30분까지 갔는데도 줄이 정말 길었다.

(일요일은 11시 오픈)



원래는 오페라의 유령이 보고싶었지만 매진되어서 2번째로 보고싶었던 레미제라블을 예약했다.


표 2장에 90 파운드였다.






자리는 G3, G4였는데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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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영국 런던

2017년 4월 24일




비가 오는날 런던아이를 타러 갔다.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현장에서 구매했다.


여러명 씩 탑승한다.

그래서 줄이 금방금방 줄어든다.




비가 와서 시야에 방해가 됐지만 나쁘지 않았다.





중앙에 벤치가 하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 있어서 벤치에 앉으면 앞이 하나도 안보인다.




런던아이에서 일몰이 보고싶었지만 사람이 많다고해서 그냥 런던아이 타 본 것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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